송엽국(사철채송화)
번행초과 송엽국속 여러해살이풀 남아프리카가 원산지로
두툼하고 즙이 많은 다육질 잎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송엽국(松葉菊)이란 ‘소나무 잎이 달린 국화’라는 뜻이다.
솔잎과 닮은 잎, 국화와 닮은 꽃이 핀다는 의미가 있다.
소나무와 같은 상록 식물이기도 하다.
잎 모양과 무리 지어 피는 모습이 채송화와 비슷해
사철채송화라고도 한다.
꽃말 : 나태.태만
채송화(만년초)
쇠비름과 한해살이풀로 남아메리카 원산이다.
이 식물은 조직이 반다육성으로 선인장이나 알로에 등의
다육식물들처럼 체내에 많은 물기를 머금고 있어
아무리 가물어도 한 달 이상 버틸 수 있다
줄기는 원주형이며 육질이 많고 붉은색을 띤다.
백색·자주색·홍색·황색 등 다양한 색의 꽃은 7~10월경 가지 끝에 1~2송이씩 핀다
밤에는 꽃이 오므라들고, 줄기를 끊어서 심어도 잘 살아나는 생명력이 강한 화초이다.
꽃말 : 가련,순진
첫댓글 역시~~~
꽃은 언제 보아도 아름답고
언제나 꽃은 꽃인겨....
이쁜꽃 보여주신 지기님께 감사 드립니다.
꿀 벌 일하는 모습도 아름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