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선생님께서 맛있다고 말씀하신 애플하우스 떡볶이를 먹어보고 싶어서 부모님께 말씀드렸더니 예전에 내가 맛나게 먹어봤었다고 하셨다. 기억이 나지 않고 무슨 맛인지 너무 궁금해서 또 다시 먹어보고 싶었다.
부모님께서는 그 매장이 방배동에 있을 때 가셨었고, 이수역 쪽으로 옮긴 것을 이제 알았다고 하시면서 즉석떡볶이 3인분과 무침 군만두 1인분을 포장해 오셨다. 엄마께서도 집에 있는 라면사리에 삶은 계란을 3개 넣으시고 맛있게 끓여주셨다. 무침 군만두는 따뜻하게 후라이팬에 구워주셨다.
맛있는 떡볶이를 먹으니, 스트레스가 날아가는 기분이었다. 나는 떡을 엄청 많이 먹었다. 정말 맛있었다!
나는 떡볶이를 너무 좋아한다. 쌀떡, 밀떡 모두 맛있다! 그러나 나의 최고 떡볶이 집은 친할머니 댁 옆에 있는 '골목떡볶이' 집이다. 그 집이 1등, 애플하우스가 2등이다. 여기도 자주 사 먹을 것이다!
첫댓글 저도 거기 가봤어요. 맛있었죠^^~
저도요!
옳소!!!
저도 떡볶이 좋아해요!
치킨 법규!! 모조건 떡볶이를 고른다~~(야코표절)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12.05 20:45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12.05 20:45
@성이준2342 앵ㅜ 난 치킨 좋은뎅ㅠ
전 순대 엄청 좋아해여 ㅎ
전 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