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소설 ◆◇[09]＊키스하고 싶은 유혹, 끌리면 오라＊[히구라시 카고메를 사랑한다고!!! /내 볼에 뽀뽀 /// 3//♡]◇◆

[昭月＿♥]

───────────────[안녕하세요! 리샤의 잡담입니다!]

하하핫, 안녕하세요오 /ㅁ/ 리샤왔어요! 헤헷,

곧바로 소설 시작할께요 ;ㅁ;...

소설 스타트!
 

───────────────[리샤의 소설속으로 빠져 봅시다!]

그렇게 난 카고메에게 키스를 하고 나서 말했다.

내 진심을..... 정말 보여주고 싶다.

" 들어만줘..

  아무말도 하지말고, 내말만 들어줘... "

" ......... "

" 가끔은...
 

  추억도 지우고 싶을때가 있더라..

  지금만큼은.. 그 추억.. 잊어버리고 싶어... "

" ..............  "

" 내가... 옛날에 정말.. 사랑한 한 여자가 있었어..

  물론 그 여자도 날 좋아하는 것 같았지.....

  그런데 어느날, 그 여자가 나한테 할말있다고 만나자고 했어.....

  그녀를 만날 생각에 , 잔뜩 기대하고 나갔는데....

  그 여자가 한다는 말이 뭐였는 줄 아냐... ? [피식]

  니가 지겨워졌어, 역겨워.....  나보고 이러더라... "

" .............!! "

" 난..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 때문에.. 무척 힘겨웠어..

  난 정말 아파하고.. 그 애는 다른 남자와 같이 뒤돌아 서서 가버리고..

  정말 화가 났어..... 정말... 그 애가 미치도록 얄미웠어...

  그런데 난.. 정말 바보등신 처럼.. 그 애를 그리워했지.. "

" 많이..... 사랑했구나..... "

" 응..... 그런데...... 널 처음 볼때 몰랐는데..

  니가 돌아설때.. 그 여자애를 다시 봤어......

  그렇지만 내가 너한테서 그 여자를 본 건 아냐...

  단지..... 많이 닮았다고만 생각했을 뿐이야....

  카고메...... 나... 너 많이 좋아해.... "

" ....... "

" 미치도록... 사랑한단 말이야....

  그러니까..... "

" 그러니까... 지금 난....

  네가 하는 모든 말이 이렇게 들여....

  날 보는데서 그 여자가 떠올라 날 사랑한거다고...

  지금 이 상황까지에도 넌..

  히구라시 카고메가 아닌, 단지 나와 비슷한 여자를...

  보고 있는 거 같아..... [생글]

  미안해........... "

히구라시 카고메....... 그냥 가버린다.

난 다시 잡았다. 난 정말... 카고메라는 여자만 아는데...

" [덥석] "

" .........!!!! "

" 야!! 너 아직도 모르겠냐 ?!!

  너 사랑한다고!! 그 여자가 아닌, 히구라시 카고메를 사랑한다고!!! "

" !!!!! "

" 아직도 내 말 못믿겠어 ?!!

  ......사랑해... 사랑한다고...!!

  물론 지금도사랑하고, 내일도 모레도!!!

  사랑할거야... 내가 죽을때까지도...

  너만 사랑할거야!!!

  비록 내옆에 다른사람이 있다해도!!!!

  내 머리랑 심장은 너만사랑할거라고..... "

＊키스하고 싶은 유혹, 끌리면 오라＊ [ 카고메 시점 ]

" 이누야샤......!! "

" [와락] "

그렇게 날 꼭 안아주면서 미친듯이 사랑한다고 말한다.

나 히구라시 카고메를 정말 사랑한다고.......

그런데 내가 그 말을 믿어도 되는 걸까.....

내가 그 말을 믿어서 나중에 후회는 하지 않을까....

난 계속 불안하다.... 날 버릴까봐.. 두려웠다.

" .... 너 나 버리지 않을꺼야 ? "

" 널 버리긴 왜 버려.. "

" 그럼........ "

" 응...... ? "

" 내 볼에 뽀뽀 /// 3//♡ "

" [쪽] "

chu - ♥

이누야샤는 조금도 망설이지 않고

내 부탁을 들어주었다.

물론 장난식으로 말했는데.. 이렇게 당연하듯이 하는 걸 보면..

진심인 것 같다. 믿을 수 있는 것 같다.

[ 딩동댕동 - ]

학교가 마치고 난 산고와 같이 집에 갈려고 하는데,

" 카고메! 집에 까지 바래다 줄께, 가자! "

" 야! 이누야샤, 내가 카고메랑 갈꺼거든 ?!

  그러니까 넌.. 미로쿠랑 같이 가!!! "

" 앗, 됬거든 -_-.. ? 니가 미로쿠랑 같이 가라~ 후후-

  가자, 카고메 //! "

" 아, 으응... ; "

그렇게 산고는 미로쿠랑 또 티격태격하며 뒤에서 따라오고,

난 이누야샤랑 같이 계단을 내려가는데,

" ....... 카고ㅁ.....!! "

" 아, 반코츠 안녕 /ㅁ/! "

난 아주 해맑게 웃으며 반코츠에게 인사를 했다. [< 눈치없는 년.. ]

그러자, 이누야샤가 말한다.

" 반코츠, 후후- 내가 완전 이겼어, "

" ........이누야샤, 너 나좀 보자.. 훗, "

" 왜 -_- ? 이미 게임 끝났는데.....

  나한테 또 무슨 할말이 있냐.. ? "

" 따라오라면 따라와.. 쿡...

  왜, 무섭냐 ? [씨익] "

" ...... 푸하하하!! 누가 너같은 놈을 무서워 하냐.. 푸훗..

  좋아, 카고메, 오늘 먼저 가라;;.. 나 볼 일이 생겼네.. [생글]

  미로쿠 가자,  "

" 그래, 산고! 카고메! 먼저 가라~ "

" 아,, 응.. "

왠지 불안하다.... 그치만, 저렇게 미로쿠까지 있으니...

뭐... 별일은 없겠지....... 하하핫;ㅁ;...

그래서 난 산고와 같이 집에 갔다.

그런데 밖에 나가보니, 비가 온다.......

나 대신 산고가 우산을 가져왔긴 가져와서 난 다행이지만..

이누야샤와 반코츠, 그리고 미로쿠는 괜찮을지.....

아악... !! 저 사내들은 괜찮을게야!! [<]

그렇게 난 산고와 가면서 걱정은 되지만.. 그놈들, 강하니까..

신경 안쓰고 집으로 갔다.

＊키스하고 싶은 유혹, 끌리면 오라＊ [ 이누야샤 시점 ]

난 카고메가 안보일때 까지 지켜 보다가,

미로쿠와 같이 반코츠 그 놈 따라 갔다.

" 무슨 볼일이 있길래 이 비오는 날

  날 보자고 하는거냐... [피식] "

" 카고메.. 포기 하는게 좋을껄.... "

" 싫다면, 후후 - "

" 싫다면 힘으로 갈 수 밖에... "

" 내가 아닌.. 카고메가 싫다면.. ? "

" ........뭐 ? "

" 나 카고메랑 사귀기로 했거든... 켁-

  이제 포기해라.. 좋은말로 할때- "

" 아니, 난 포기란 없어.. [씨익]

  난.. 카고메가 날 좋아하게 만들꺼야...

  꼭........ "

" 그 입... 닥쳐라...... -_-.. "

" 닥칠려면 니가 먼저 닥쳐.

  나도 인간이거든.. 후후후-

  사랑앞에서는 절대 지지않는다고.. (생글) "

" 이 자식!!!!!!!! [퍼어어억] "

난 반코츠를 주먹으로 먼저 날려 싸웠다.

이렇게 비 오는날에 싸우니까 더 열받았지만,

카고메를 생각하면 절대 뺏고 싶지 않아서.....

반코츠의 얼굴을 죽도록 팼다.

그때, 미로쿠가 나와 반코츠를 말렸다.

" 미로쿠 너, 먼저 가!! "

" 젝일.... 어떻게 먼저 가!! "

" 시끄러!! 난 이자식이랑 끝장을 볼꺼니까..

  너 먼저 가라...... "

난 그렇게 미로쿠를 겨우 보내고,

반코츠랑 계속 싸웠다.

잘 다가다가 난 지쳤는지, 반코츠에게 계속 맞았다.

씨발.... 비오는데 입술 터져서 서로 피가 줄줄 흘렀지만,

끝까지 물러서지 않았다.

" 카고메가 너 같은 인간을 좋아한다고.. ? "

" 좋아한다면.. 포기할꺼냐 ? "

" 아니, 쿡..... [ 퍼어어억 ] "

그렇게 갑자기 내 배를 주먹으로 날리는 녀석..

씨발.... 난 그제서야 주저 앉았다.

그리고 반코츠 그 녀석도 내가 발로 찼던 다리가

많이 아팠는지... 훗... 주저 앉아서 숨을 헐떡이고 있다.

난 일어나서 그 녀석을 끝장 낼려고 했지만......

" 아악....!!!! ..........[털썩] "

난..... 쓰러져서 일어나질 못했다.

내가 눈을 감기 전에 반코츠 녀석도..

이미 정신을 잃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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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냥♥]

와아-빨리 올려주는 센스 ！언니 역시재밌어 -_-*b

[昭月＿♥]

하하핫, 고마워어ㅠ//!!

[※｀카고이누´※]

됬거든-_-? 디기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 <겸댕이네 이누야샤 ㅋㅋ

[昭月＿♥]

하하하핫/ㅁ/ 고마워, 언니이 !!

[MHあした]

//ㅁ//언니! 역시 잘써! 나와는 하는과 땅차이...ㄱ-;; 여튼 잘보구가!

[昭月＿♥]

하하;ㅁ;;... 아냐 ㅎㅎ, 고마워ㅠ!!!!!

[lo사랑ve。♡]

우어억 /ㅂ / 최고다아 乃 [< ] 근데근데에 언니 친구목록에 나 있어 ;ㅂ ; ? [< ─ ]

[昭月＿♥]

꺄아아 /ㅁ/ 고마워! 헤헷, 아, 친구목록에 ? 있나 ;ㅁ;.. [<] 아아, 없으면 내가 다시 넣을께 ;ㅁ;..ㅎㅎㅎㅎㅎ

[T이누야샤T]

오~~~~이렇게 좋아지게돼는구나!!!!+.+오오오~~~~계속이어지기를 아멘~~[쑈즐~]캬캬 싸움씬도~~~ 굿~~이얌!!!!!역시 리샤가 최고다!!

[昭月＿♥]

헤헤헷, 정말 고마워어[울먹]..

[悲戀[비련]]

으헤헤~넘 재밌어!!!반코츠가 악역 ㅠ0ㅠ?

[昭月＿♥]

반코츠는 악역은 아냐 ㅎㅎㅎ

[Belly♥[카와이]]

흐억, 언니야 진도가 너무 빨라!!![<]하지만 좋다......헤....[<변녀야] 그나저나 저 둘좀 누가 말려야 할텐데 < 잘 읽고 가아-♡

[昭月＿♥]

하하핫 /ㅁ/ 그런가;;ㅁ;;...

[「RIE♡」かご]

ㄱ- !! 이런 , 둘다쓰러지면 어떡ㅎ ... <

[昭月＿♥]

하하하하하 ;ㅁ;... [<]

[Nana]

허억 , 둘다 쓰러지면..;; 뭐지 ?[<] 비긴..<탕 !

[昭月＿♥]

하하하핫, 빙~ [<어이]

[로벨리아♠]

이런.. 둘다 쓰러졌네..헤헷- 리샤쨩 오늘두 잘 봤어~ 히히~ 헤헷- 연속 2틀째로 돈나간다..ㅜㅜ 친구랑 노느냐구.. 에궁.. 리샤두 오늘 하루 행복하게 지내~

[昭月＿♥]

하핫, 고맙구, 헤헷, 오늘 행복하게 지내 /ㅁ/!

[쟈카추종자sO]

이/카/반 ♥ 난 이런 기묘한 삼각관계가 굉장히 좋‥[철푸덕] 언니, 잘 봤어 !!

[昭月＿♥]

하하핫 /ㅁ/ 그래? (생글생글) 반츠쨩, 고마워!

[＂貨聲＂]

오호! 커플이 됬... ////////////// <~~~ 그럼 다음편 원츄1

[昭月＿♥]

헤헷, 감사합니다아!

[≥ㅁ≤㉠ㅏ㉡ㅏ]

정말 힘든 싸움이겠군요~~~ 아~~ 다음편도 기되됩니다!!.>ㅁ<//

[昭月＿♥]

헤헷, (생글)

[ㅎHㅂトㄹㅏㄱl]

이누야샤~ 안돼에에에 // 이누야샤 아푸겟따/ㅠㅠ

[昭月＿♥]

으으응 ㅠ... ㅎㅎ

[ㅎHㅍ┃┖F임]

오오- 점점 고조되는 이 분위기이--☆ 후비고우--0-^^

[昭月＿♥]

후비고우!

[ちびうさ]

- - 너무 쉽게 사귀는거 아냐? 저런 러브러브는 진심이라고 하기엔.. 흠.. / 둘다 엎어지면 - - 미로쿠가 이긴거야?

[昭月＿♥]

하하하하 ;ㅁ;.. [ 덜덜 ] <

[셋쇼＆love]

반코츠나 이누야샤나 쌈밖에 모른다니까~~ 카고메도 그렇게 될것같아 걱정~~

[昭月＿♥]

ㅎㅎㅎ

[『™○l누-㉦-』]

재밌네요,..ㅋㅋ

[昭月＿♥]

흐어어ㅠ..

[ShaQ]

잼다 ㅋㅋ;;

[昭月＿♥]

흐어어ㅠ.. 감사합니다아!

[∑ⓘ♡㉸]

어쩌다 쓰러질때 까지 싸운거야.. 무식한 것들 !!ㅋ

[昭月＿♥]

하하하핫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