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한라산 하르방의 건강이야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현미김치&보리김치 생리 과다 출혈로 보리김치 먹는 중 입니다.
협이랑 추천 1 조회 356 17.01.11 10:33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7.01.11 14:03

    첫댓글 보리김치의 탁월한 효능은 체내에 축적되어 병을 일으키던 유해물질을 해독하여
    배출시키는 것입니다.
    생각하시는 대로 자궁에 정체되었던 독소가 통째로 빠진 게 아닌가 추정이 되어
    아프던 허리가 좋아져 날아갈듯한 기분 이해가 됩니다.
    대부분 허리가 아프면 허리의 문제로 생각하지만
    장에서, 복부에서 원인이 출발된다는 사실을
    이해하시는 분들이 많지 않으시더군요.
    배를 따뜻하게 말랑말랑하게 하고 유익균이 많은 장환경으로
    바꿔 주는 일이 건강의 첩경이라 여기고 있습니다.
    확신이 없었다면 병원으로 가셨겠지만
    확신이 있으셨기에 힘든 상태에서도 양을 늘릴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고비 넘기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 17.01.11 11:42

    가려운 부위에는 보리스킨을 연하게 만들어서 화장솜에 적셔 올려 놓아 보세요.
    염증이 많은 부분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작성자 17.01.11 12:02

    @샤론 아~~보리스킨.
    만들어서 얹어 놓겠습니다.감사합니다.

  • 17.01.12 00:15

    네~보김이 일냈군요, 독소배출의 탁월한 능력을 체험하셨네요.
    그동안 적체 되어 붙어 있던 것들이 떨어져 휘몰아쳐 나오려니 발버둥치며 통증을 유발시켰나봅니다.
    겁먹지 않고 지혜롭게 잘 대처 해 주셨네요...
    따뜻한 차로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 주시면서 복부를 따뜻하게 온찜질 해 주시고, 아랫목에서 따끈따끈하게 신후조리하듯 등쪽을 땀을 한번 전체로 내 주시면 독소 배출 하는데 더욱 도움이 되겠습니다.

  • 작성자 17.01.12 00:55

    진물은 좀 줄고, 고름이 늘었습니다.
    가려움도 처음보다는 덜 하지만 가렵구요.
    고름에 신경이 많이 쓰이고...
    그러구 있네요.

  • 17.01.12 06:48

    태풍이 크게 한번 휘몰아 치고 난뒤에는 아주 잠잠해 지는 원리를 이해하시고....잘 이겨내시기 바랍니다.....독소(노폐물은)는 많이 빠져 나올수록 좋습니다....건데 그 독소들이 빠져나올때 순순히 빠져 나오는것이 아니고 요동을 치고 몸을 아프게 만들고 별 희안한 짓을 하면서 빠져나오다 보니 심리적으로도 많은 갈등이 생기게 됩니다...잘 이겨내시길 응원합니다....아랫배를 항상 찜질하여 주시고....구매하신 부항기로 아랫배 부근에 발포부항도 열심히 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 17.01.12 12:49

    명현에 대한 이해와 확신으로 용감하게 대처하시는 협이랑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고통스런 반응, 생각지도 않은 이상한 증상이 나타날 때, 불안감 두려움이 생기는 것이 당연한데
    적극적으로 헤쳐나가고 계시니 분명 좋은 결과로 보답 받으실 것입니다.
    저도 님과 비슷한 증상을 가지고 있었고 가려움과 많은 분비물이 쏟아지는 경험을 했었기에
    결과를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답니다^^.
    세수대야에 보리김치를 적당량 타서 씻으니 가려움도 진정 되고
    분비물도 씻기는 효과가 있더군요.

  • 17.01.12 13:40

    자궁근종에 관심이 많아요... 제가 오늘 카페를 가입해서말이죠.. 카페 글좀 더 읽어보고 궁금한 것이 있으면 물어보겠습니다... 잘 읽고 갑니다....

  • 작성자 17.01.12 14:00

    쉬~를 할 때마다 고름이 떨어지고, 좌욕은 아침과 저녁 두번만 합니다.
    그 때는 더 엄청 많이 나오구요.
    정말....살려고 하는 일이라 더 용감해 지는 것 같아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