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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맛집 / 풍천민물장어숯불구이 / 장어숯불구이전문점 / 장어사랑
신천역 인근에는 신천맛집으로 불리우는 식당들이 유난히 많은 곳이다.
내가 사는 사당역에서도 가깝고 내가 좋아하는 맛집들도 많아 신천엔 자주 가는 편인데
가락시장 수입과일판매점 우리청과 사장인 잠실사는 친구가 자기 동네에서 진정한 신천맛집을 찾았다며
간단한 어깨수술 후 회복중인 나를 위해 보양식인 장어를 먹자고 불러낸다.
친구가 찾은 신천맛집은 풍천민물장어숯불구이 전문점 장어사랑이다.
신천맛집은 풍천민물장어숯불구이 전문점 장어사랑은 신천역 3번출구에서 새마을시장 쪽으로 가다보며 만날 수 있다.
보양음식인 장어는 여름철에도 주목받고 있지만 단백질과 비타민A가 풍부해 각종 성인병 예방은 물론 피부미용에도 좋아
계절에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음식이 아닌가 싶다.
신천맛집 풍천민물장어숯불구이전문점 장어사랑의 기본찬들~
간단하지만 정갈하고 장어의 느끼함을 상쇄시켜 줄 쌈을 싸먹기 좋은 채소와 장아찌들이 있었다.
남도식김치가 잘 익은 묵은지도 맛있어 보이고 장어뼈 튀김은 과자가 울다 갈 고소함과 바삭함이 있었다.
각종반찬들은 셀프서비스로 원하는 만큼 가져다 먹을 수 있다.
신천맛집 풍천민물장어숯불구이는 장어를 주문하니 테이블에 숯불이 나오고
매장 맨 끝에 자리잡은 우리 테이블의 바로 옆은 숯불구이 하는 곳으로
장어가 숯불에 직접 닿지 않도록 가운데가 볼록한 석쇠에 장어들이 눌러붙지도 않고 노릇노릇 잘 익고 있었다.
잘익은 장어를 손님이 원하는대로 소금구이나 양념구이를 만들어서 손님상 숯불 위에
타지 않도록 석쇠 가장자리에 모양 좋게 썰어 내 놓는다.
바다장어는 소금구이만 가능하고 자연산 민물장어는 소금구이,양념구이가 모두 가능하다.
신천맛집 풍천민물장어숯불구이 중 양념구이이다.
매콤달콤한 소스가 잘 발라진 양념구이~
손님상에 내 놓기전 구운 단계가 초벌구이 정도가 아니라 더 굽지 않고 바로 먹어도 된다.
장어 고유의 맛을 느끼기 좋은 소금구이~
노릇노릇 잘 구워져서 색도 예쁘고 자연산 민물장어살의 탄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장어는 뭐니뭐니 해도 생강채와 함께 먹는게 정통방식 처럼 된 것 같다.
어느 장어집에서나 생강채를 주니까 말이다.
신천맛집 풍천민물장어숯불구이도 정갈한 생강채가 있었는데 같이 먹으니 역시 궁합이 잘 맞음을 느끼게 된다.
생강이 장어의 고단백과 지방의 소화흡수를 돕고 생강 특유의 향이 비린내도 잡아주어 둘이 궁합이 잘 맞는거라고 한다.
매콤달콤 장어 양념구이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신천맛집 풍천민물장어숯불구이의 특제 소스에 한 번 더 찍어 먹으니 더 맛있게 느껴진다.
내가 간을 좀 강하게 먹어서 더 그런지 모르겠다.
신천맛집 풍천민물장어숯불구이의 기본찬에 있는 깻잎장아에 싸먹는 장어의 맛도
그냥 먹을 때와는 다르게 개운함이 있다.
신천맛집 풍천민물장어숯불구이의 노릇노릇 둥글게 말리면서 잘 익은 장어를
껍질이 위로가게 반대로 들으니 갈매기 모양이 되었다.
그러면서 보이는 저 살의 통통함~ 신천맛집 풍천민물장어숯불구이의 장어는 큼직해서 식감도 좋다.
신천맛집 풍천민물장어숯불구이의 바다장어도 맛보려고 한 판 주문해봤다.
바다장어는 자연산 민물장어보다는 값은 저렴하지만 맛에는 크게 차이가 없고
살의 탄력이 좀 덜한것이 확실히 비교가 돼서 이제는 민물장어와 바다장어를 잘 구별할 것 같다.
서로 먹으라고 양보했던 꼬리가 아직도 남아있다.
꼬리를 먹으면 장어 한 마리를 먹는것과 같고 장어가 쉬지 않고 헤엄치며 가장 움직임이 활발한 부분이 꼬리라서
정력에 좋다는 속설 때문에 양보가 미덕처럼 되어있는데 과학적 근거는 없고 몸통이나 꼬리나 영양성분은 같다고 한다.
묵은지를 석쇠에 살짝 구워 장어와 함께먹는 맛도 색다르고 좋았다.
신천맛집 풍천민물장어숯불구이에서 맛보는 맛있는 면~ 멸치국수와 냉면이다.
2000원짜리 멸치국수는 양도 푸짐하고 국물이 정말 시원하고 맛있다.
다음에 오면 장어는 먹지않고 멸치국수만 먹고가도 되냐는 친구의 농담처럼
집에 가서도 생각나는 맛있는 국수였다.
냉면 좋아하는 내가 주문한 물냉면~
냉면 육수가 고기로 만든 육수 같지는 않았고 개운한 맛이 일품인
장어를 먹고는 꼭 먹어줘야 할 것 같은 맛있는 물냉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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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맛집 / 풍천민물장어숯불구이 / 장어숯불구이전문점 / 장어사랑
신천역 인근에는 신천맛집으로 불리우는 식당들이 유난히 많은 곳이다.
내가 사는 사당역에서도 가깝고 내가 좋아하는 맛집들도 많아 신천엔 자주 가는 편인데
가락시장 수입과일판매점 우리청과 사장인 잠실사는 친구가 자기 동네에서 진정한 신천맛집을 찾았다며
간단한 어깨수술 후 회복중인 나를 위해 보양식인 장어를 먹자고 불러낸다.
친구가 찾은 신천맛집은 풍천민물장어숯불구이 전문점 장어사랑이다.
신천맛집은 풍천민물장어숯불구이 전문점 장어사랑은 신천역 3번출구에서 새마을시장 쪽으로 가다보며 만날 수 있다.
보양음식인 장어는 여름철에도 주목받고 있지만 단백질과 비타민A가 풍부해 각종 성인병 예방은 물론 피부미용에도 좋아
계절에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음식이 아닌가 싶다.
신천맛집 풍천민물장어숯불구이전문점 장어사랑의 기본찬들~
간단하지만 정갈하고 장어의 느끼함을 상쇄시켜 줄 쌈을 싸먹기 좋은 채소와 장아찌들이 있었다.
남도식김치가 잘 익은 묵은지도 맛있어 보이고 장어뼈 튀김은 과자가 울다 갈 고소함과 바삭함이 있었다.
각종반찬들은 셀프서비스로 원하는 만큼 가져다 먹을 수 있다.
신천맛집 풍천민물장어숯불구이는 장어를 주문하니 테이블에 숯불이 나오고
매장 맨 끝에 자리잡은 우리 테이블의 바로 옆은 숯불구이 하는 곳으로
장어가 숯불에 직접 닿지 않도록 가운데가 볼록한 석쇠에 장어들이 눌러붙지도 않고 노릇노릇 잘 익고 있었다.
잘익은 장어를 손님이 원하는대로 소금구이나 양념구이를 만들어서 손님상 숯불 위에
타지 않도록 석쇠 가장자리에 모양 좋게 썰어 내 놓는다.
바다장어는 소금구이만 가능하고 자연산 민물장어는 소금구이,양념구이가 모두 가능하다.
신천맛집 풍천민물장어숯불구이 중 양념구이이다.
매콤달콤한 소스가 잘 발라진 양념구이~
손님상에 내 놓기전 구운 단계가 초벌구이 정도가 아니라 더 굽지 않고 바로 먹어도 된다.
장어 고유의 맛을 느끼기 좋은 소금구이~
노릇노릇 잘 구워져서 색도 예쁘고 자연산 민물장어살의 탄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장어는 뭐니뭐니 해도 생강채와 함께 먹는게 정통방식 처럼 된 것 같다.
어느 장어집에서나 생강채를 주니까 말이다.
신천맛집 풍천민물장어숯불구이도 정갈한 생강채가 있었는데 같이 먹으니 역시 궁합이 잘 맞음을 느끼게 된다.
생강이 장어의 고단백과 지방의 소화흡수를 돕고 생강 특유의 향이 비린내도 잡아주어 둘이 궁합이 잘 맞는거라고 한다.
매콤달콤 장어 양념구이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신천맛집 풍천민물장어숯불구이의 특제 소스에 한 번 더 찍어 먹으니 더 맛있게 느껴진다.
내가 간을 좀 강하게 먹어서 더 그런지 모르겠다.
신천맛집 풍천민물장어숯불구이의 기본찬에 있는 깻잎장아에 싸먹는 장어의 맛도
그냥 먹을 때와는 다르게 개운함이 있다.
신천맛집 풍천민물장어숯불구이의 노릇노릇 둥글게 말리면서 잘 익은 장어를
껍질이 위로가게 반대로 들으니 갈매기 모양이 되었다.
그러면서 보이는 저 살의 통통함~ 신천맛집 풍천민물장어숯불구이의 장어는 큼직해서 식감도 좋다.
신천맛집 풍천민물장어숯불구이의 바다장어도 맛보려고 한 판 주문해봤다.
바다장어는 자연산 민물장어보다는 값은 저렴하지만 맛에는 크게 차이가 없고
살의 탄력이 좀 덜한것이 확실히 비교가 돼서 이제는 민물장어와 바다장어를 잘 구별할 것 같다.
서로 먹으라고 양보했던 꼬리가 아직도 남아있다.
꼬리를 먹으면 장어 한 마리를 먹는것과 같고 장어가 쉬지 않고 헤엄치며 가장 움직임이 활발한 부분이 꼬리라서
정력에 좋다는 속설 때문에 양보가 미덕처럼 되어있는데 과학적 근거는 없고 몸통이나 꼬리나 영양성분은 같다고 한다.
묵은지를 석쇠에 살짝 구워 장어와 함께먹는 맛도 색다르고 좋았다.
신천맛집 풍천민물장어숯불구이에서 맛보는 맛있는 면~ 멸치국수와 냉면이다.
2000원짜리 멸치국수는 양도 푸짐하고 국물이 정말 시원하고 맛있다.
다음에 오면 장어는 먹지않고 멸치국수만 먹고가도 되냐는 친구의 농담처럼
집에 가서도 생각나는 맛있는 국수였다.
냉면 좋아하는 내가 주문한 물냉면~
냉면 육수가 고기로 만든 육수 같지는 않았고 개운한 맛이 일품인
장어를 먹고는 꼭 먹어줘야 할 것 같은 맛있는 물냉면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