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간의 캠프 기획회의와
구룡포 답사를 몇번 씩 가면서 캠프준비를 하였지요.
이번 애벌레캠프는 숲과 바다에서
에코티어링을 준비하였어요~
강사들이 답사를 가서 먼저 에코티어링을 해보며
너무 재미 있었기에
우리 친구들이 캠프 때 에코티어링을 하면
얼마나 재밌을까?
기쁨과 기대감으로 설레이며 캠프를 기다려 왔지요.
캠프 당일 밤 잠을 설쳐 서인지 일찍일어나
먼저 도착하고 짐을 내리고 강사회의를 하고
우리 친구들이 하나 둘 도착하였어요~
우리 친구들도 기대감과 설레는 마음으로
버스에 오르고 우리는 포항 구룡포 청소년수련원으로
출발~~
첫댓글 에코티어링한걸 집에 와서 어찌나 실감 나게 이야기 해주던지ᆢㅎㅎ 그곳에제가 꼭 함께 하는거 같았어요.우리 아이들이 어렸을때 솔마루쌤과 함께 했던 그 때가 새삼 떠올라 맘이 참 따뜻했어요.솔마루쌤은 여전히 따뜻하시고~~^^참 좋아요.
그쵸~ 우리 친구들 자라는거 보면 세월이 참 빠른거 같아요~
준석이랑 상하는 탐험대랑 함께해서 감성적이고 순수한 멋진청년으로 자랄거예요~
언제나 저희 강사들에게 웃음으로 맞아주시는 어머니! 저희들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저도 어머니를 뵐 때 마다 너무 순수하시고 따뜻한 마음이 느껴져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우리 준석이 상하 어머니~ 사랑합니다~^^
개구쟁이들 바느질 하는 모습이 너무 진지해서 귀엽네요~^^
그렇죠?
우리 친구들이 예쁘게 만들어 엄마 갔다 드린다고 정성을 다해 그리고 자르고 얼마나 집중하고 만들던지
예쁘게 사용하셔요~
유성이 어머니~ 유성이 참 의젓하고 친구들과 잘 어울리는 멋진친구예요~
오로지 많이 칭찬만 해주세요~ 아주 멋진 친구예요~ 유성아 보고싶네~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