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3.1민주올레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지는 걷기행사
오후 1시 중앙고등학교에서 출발하여 탑골공원을 거처 오후 5시 서대문 형무소까지 함께 걷기
서울 시청광장
한반도평화와 민족대단합을위한 삼일절 91주년기념 민족공동행사
기념식: 오후 12시 30분~1시 30분
문화축제: 오후1시40분~ 6시
유명가수공연, 풍물길놀이, 대고(3.1함성), 경기소리, 본국검시연, 봉산탈춤,
한양 굿 진오기, 기타공연
남산팔각정
오전11시
민족대표 33인과 3.1운동 희생자영령 추모식
탑골공원
오후2시 3.1절 기념행사
판넬 사진전시 및 경당 시연
서천
제3회 서천 마산신장 3.1운동 재연(체험) 및 기념행사
일 시 : 2010. 3. 1(월) 10:00 ~ 14:00
장 소 : 서천군 마산면 신장리(신흥회관 주차장 및 삼일탑 일원)
일시: 2010.3.1(월), 08:30~13:00
장소: 향남읍 제암리 일원
부산시
3월1일 오전 10시 부산 시민회관 대극장에서 독립유공자 등 1천600여명이 참석, 3.1절 기념식 거행할 계획
3월1일에는 또 부산 중구 백산기념관에서 7월30일을 시한으로 '3.1절 특별전'을 시작하고, 동래시장 일대에서는 3.1 독립만세 운동이 재현된다.
남구 동천고 운동장과 금정구 태극기공원, 범어사 3.1운동 유공비 앞, 기장군 정관초등학교 등에서도 3.1절 기념식이나 충혼제가 열릴 예정이다.
독립기념관
'3.1운동 정신계승 재현 행사'
홈페이지로 모집한 '나도 독립운동가 1천919명'과 연극배우(극단 우금치 단원), 관람객 등이 모여 '3.1운동 재현극'에 동참
이 행사는 3막으로 나눠 정오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며
1막은 정오에 사이렌이 울리면 '나도 독립운동가'로 참가한 명예 독립운동가와 일반 참가자들이 시대인물 겸 독립운동가 역할을 맡은 150명의 목천 고교생들의 안내에 따라 남북 10개도 깃발 아래 집결해 봉기를 준비
2막에는 행사장으로 집결한 명예독립운동가와 관람객들이 극단 배우들의 '3.1운동' 공연에 동참해 만세운동을 재현
3막은 세계평화를 염원하는 퍼포먼스가 진행되며 참가자 1만 여명이 흔드는 태극기 물결과 축포 속에 1천919개의 풍선 날리기
기타: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입장객을 대상 '일경검문' 체험, 독립에 헌신한 독립운동가역의 '캐릭터(유관순, 김구, 윤봉길, 안중근,김좌진)들과 만세 불러보기' 등의 행사, 오전 11∼12시 겨레의 큰 마당에서 단풍나무 숲까지 4km 구간 3.1정신 계승 걷기행진
안성시
, 3.1절 맞아 '2일간의 해방' 행사
안성 3.1운동 기념관에서 진행될 이번행사는 일제치하에 있던 1919년 4월 1일 2 천여 명의 안성지역 농민들이 관내에 있던 일본인들을 축출한 뒤, 2일간의 해방과 자유를 맞이했던 당시를 기념하여 만세행진, 연극 및 전자현악단 공연과 사당헌화 등의 체험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안성시 문화체육관광과(☎ 031-678-2472)나 안성문화원(☎ 031-673-2625)로 문의
안동독립운동기념관
최근 국가유공자로 추가 등록된 안동지역 독립운동가 8명의 추모비 제막식을 비롯해 기념식, 만세운동 재연, 타종식 등이 잇따를 예정이다.
경기도 남양주
오는 28일 3.1절을 하루 앞두고 화도읍 월산교회와 화도읍사무소 광장에서 시민과 학생, 군인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1절 기념 독립만세운동을 재현하는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오후 5시 반부터 화도읍 화광중학교에 집결하여 월산교회에서의 기념예배와 길놀이 풍물단 공연을 시작으로 3.1 독립만세운동재현을 위해 횃불을 손에 들고 월산교회를 출발, 화도읍사무소까지 행진. 화도읍사무소 광장에 집결한 뒤 독립선언문을 낭독한 뒤 만세삼창을 부른 뒤에 행사를 마치게 된다.
유관순 열사의 고향인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유관순 열사 사적지와 아우내 장터 일원에서는 28일 ‘아우내 봉화 축제’가 열려 91년 전 뜨거웠던 3.1 독립만세운동을 재현한다. 오후 2시부터 태극기 탁본 뜨기, 감옥체험, 횃볼낭자와 사진찍기, 대형 태극기 날리기, 풍물패 공연과 오후 7시 30분 기념식에 이어 사적관리소에서 아우내 장터까지 3000여명이 행진을 벌인다. 횃볼 시위와 헌병대와 충돌, 헌병주재소 점령 모습 등도 보여준다.
서울 종로구
오전 10시40분 인사동 남인사마당과 보신각에서 '제91주년 3.1절 기념식 및 거리축제참가자들은 3.1독립만세 당시의 의상으로 차려입고 33인이 종로구청장의 선창에 따라 만세삼창 재현. 이어 민족대표 33인과 청소년 500여명이 참여해 남인사마당에서 보신각 타종행사(12시)가 진행되는 보신각 광장까지 태극기를 들고 행진. 보신각 앞 광장에서는 경찰악대의 3.1절노래 음악과 종로구립합창단 40명이 참여해 선구자, 3.1절 노래 등을 합창할 계획이다. 인사동 남인사마당에 설치한 특설무대에서는 오후 2시까지 3.1절 역사노래음악회와 퓨전국악(가야랑), 경기민요, 한국 무용, 태극기 마술 등이 진행되고, 전통 민속놀이와 태극기 그리기, 민속 연 만들기, 포도대장과 그 순라군 거리 공연 등 다양한 체험마당도 마련된다.
경북 영덕군
오는 27일부터 3월1일까지 영해면 일원에서 제91주년 3.1절 기념식과 영해 3.18만세 운동을 재현하는 제26회 영해3.1문화제 행사를 개최.전설적 의병대장 신돌석 장군의 고향이자 도내에서 가장 먼저 기미독립만세운동이 펼쳐진 3.1절의 참 뜻과 선열들의 희생정신을 계승 발전하기 위해 추진된다.
청원군 문의면
이 고장 선조의 숭고한 애국.애족정신을 기리고자 16년째 대규모 횃불 시위 재연
올해로 16회째인 이날 행사에서는 군악대 공연, 3.1절 관련 OX 퀴즈, 태권도 시범 공연 등이 펼쳐진다. 문의면과 인근 마을 주민 등 천3 백여 명은 지난 1919년 4월 6일 장날을 맞아 일제의 감시망을 피해 횃불 시위를 벌였고 주모자 등 8명이 투옥되는 고초를 겪었다.
경기도 화성시
제암리를 비롯해 우정읍, 송산면에서 만세운동 재현
향남읍과 발안장터를 거쳐 제암리에 이르는 2.5㎞구간에서 일반시민과 학생 등
천5백여명이 참석하는 만세재현과 시민걷기운동, 발안장터 만세재현,
송산과 우정지역에서도 각각 천여명의 시민들이 참석 만세재현, 송산지역에서는
13시부터 사강시장을 출발해 송산 3·1공원까지 1000명이 참여해 만세운동을 재현
하며, 우정지역에서는 11시부터 조암시장까지 만세재현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제암리3.1운동순국기념관에서는 제91주년 삼일절 기념식에 이어 일제에 의해 처참
하게 학살당한 제암리 학살사건을 재현한 마당극 ‘두렁바위 불꽃’을 무대에 올린다.
조국의 독립을 염원하며 일제에 맞서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다 쓰러진
애국선열들의 소원은 이루어진 것 일까요? 일제가 물러난 그 자리에 미국 군대가
점령하여 일제의 뒤를 잇고 있을 뿐입니다.
뉴라이트 단체에서는 말합니다. "일제의 식민지로 인해 조국근대화 기틀이 놓였고,
문명국이 되었다"고 말입니다.
오늘날에도 똑같이 예기들합니다.
"미국이 있었기에 이 나라가 이만큼 발전할 수 있었다"라구요!
우리는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대한독립만세!!"
91년 전 외치던 그 함성과 오늘 우리가 외치는 함성의 의미를 이번 3.1운동 91주년을 맞이하여
깊이 생각 해봤으면 합니다. 진정한 독립이 무었이며, 진정한 주인이 누구인지를 ...
점령 미군 추방하고 자주통일 이룩하자 !!!
민족통일 대단결 만년강국 추구하는 - 련방통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