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gokorea.kr/news/articleView.html?idxno=40262
박수현 충남지사 후보 부인얘기라는데...
참다참다 도를 넘는다싶으니...
다 밝혔나보네요...
생활고때문에 이혼한다던 여자가..
이제와서..여자문제라고...하다니..
(기사)
박수현 내연녀’ 논란...돈에 눈 먼 전 부인과 오영환의 자작극
박재은 씨의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은 이 뿐만이 아니었다. 박 예비후보와 박재은 씨가 이혼을 협의하는 과정에 박 예비후보의 측근으로 일했던 경력이 있는 오영환 씨가 이 자리에 함께 나타난 것이다.
당시 박 씨와 오영환 씨는 박 예비후보에게 세 가지 이혼조건을 요구했다. 박 예비후보 캠프 측 고위 관계자의 설명에 따르면 세 가지 이혼조건은 다음과 같다.
A안,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서울 소유 부지를 20년 동안 임차할 수 있게 해줄 것
B안,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 있는 150억원 상당의 부지를 자신들이 매입할 수 있게 해주고, 매입 금액의 90%를 대출받을 수 있게 조치를 취해줄 것
C안, 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에 있는 주유소 매입자금인 500억원을 대출받을 수 있게 해줄 것
오 씨와 박 씨가 박 예비후보에게 이러한 요구를 한 이유는 파악되지 않았으나, 시기정황상 문재인 정부 청와대의 첫 대변인이 된 박 예비후보에게 이 요구조건을 수락할 만 한 능력이 있다고 판단했을 것으로 보인다. 결국은 이혼의 조건으로 이권을 챙기려 했던 의도가 있었던 셈이라 풀이할 수 있다.
물론 박 예비후보는 알려진 대로 청와대 직원 중 유일하게 마이너스 재산을 신고한 바 있다.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었던 박 예비후보는 물론 이 세가지 조건을 들어줄 수 없었다. 그러자 박재은 씨는 또 다른 이혼 조건으로 ‘현금 1억원 지급과 매월 말일 300만원 지급’을 요구했다.
빚만 6000만원이었던 박 예비후보는 결국 어렵게 조건을 수락했고, 작년 10월부터 현재까지 매월 말일마다 박재은 씨에게 300만원을 지급하고 있다. 지금도 박 예비후보는 빚 6000만원을 갚기는커녕 전 부인인 박재은 씨에게 이 금액을 계속해서 지급하고 있다고 한다.
첫댓글 대한민국 남자들 여자 등살에 다들 단명할듯
괴물이네요~~~~ㅠ
난 정말 여자들 무섭다고 생각함. 아무리 이혼한 남편이라고 하지만 전 남편을 죽이는 짖을 하러 나오는 여자는 제대로된 여자가 아님. 박수현이가 이혼 잘했다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