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존 시나는 지난 6-8주 동안 어깨 부상을 안고 경기에 나섰지만 >> 최근에는 목부상 문제도 심각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때문에 존 시나는 오랜 기간 통증을 참고 있으며, 고통 때문에 최근 경기에서 기술사용이 쉽지 않아 보이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고 한다. 백스테이지의 몇몇 사람들은 그가 머지않아 링에서의 활동 보다는 (영화등의) 연기자로 노선을 바꿀 수도 있다고 예상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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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티스타가 영화, 가디언스 오브 갤럭시의 성공으로 WWE 복귀가 예정보다 지연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WWE는 지난 선례와는 달리 자사 소속의 선수가 출연한 영화를 적극적으로 홍보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는데 >> 바티스타의 복귀가 늦어질 것이라는 것을 더욱 뒷받침해주는 부분이기도 하다. 특히 가디언스 오브 갤럭시에는 바티스타가 프로레슬링 기술을 사용하는 모습이 거의 없었는데, 마블과 제작자는 자신들의 영화에서 WWE가 홍보되길 원치 않았다는 소문도 올라왔다. 바티스타 역시 오랜만에 복귀한 WWE에서 (팬들에게)
큰 환영을 받지는 못했기 때문에 아쉬울 것은 없을 것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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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VD는 온타리오에서 열린 이번주 WWE 스맥다운 녹화분을 끝으로 작년 WWE 복귀 후, 2번째 파트-타임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한다. 원래대로라면 RVD는 90일 출전으로 (계약상)제한을 두었지만, 회사의 사정으로 예정보다 조금 더 활동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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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드 뉴스 바렛이 올해 11월에 있을 WWE 유럽 투어에 출전할 것이라고 광고되고 있다고 한다. 지난 7월에 어깨 수술을 받은 바렛은 올해 12월쯤에나 복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지만 >> WWE 측은 유럽에서 인지도가 높은 그가 11월 투어에 참가해주기를 내심 바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이번주 WWE 메인이벤트 (생)방송에서 애덤 로즈가 커티스 액셀에게 "라이백의 부상 소식은 유감이야."라는 멘트를 남김으로써, 라이백이 부상으로 당분간 결장하게 되었음을 알렸다. 라이백은 최근 트위터에 "당분간 어떤 것을 바로잡기 위해 떠나있을 것이다." 이라는 메시지와 자신의 액션 피규어가 쓰러진 CM 펑크의 액션 피규어 뒤에 서있는 사진을 찍어 게재했다가 삭제했다.
* 이번주 WWE 로우 (생)방송은 2.88 레이팅을 기록해 지난주 3.04 레이팅보다 하락했다. 이는 3,970,000 가구가 시청한 수치라고 한다.
* 오는 9월 28일(일)에 일리노이즈주(州), Moline에서 열릴 WWE 라이브 이벤트에서 존 시나 v. 세스 롤린스의 경기가 광고되고 있다고 한다. 미즈 v. 돌프 지글러의 IC 타이틀전(戰)역시 같이 광고되고 있다고 한다.
* 내년에 있을 WWE 레슬매니아 31이 PPV 구매수 하락을 고려해 WWE 네트워크에서 제공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인터넷 루머"가 잠시 퍼졌지만 >> WWE는 PPV를 네트워크를 통해 제공하는 것을 철회할 계획이 전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제프 제럿은 자신의 단체인 GFW(글로벌 포스 레슬링)의 잠재적인 TV 녹화 장소로 뉴욕, 댈러스 & LA로 생각하고 직접 시찰에 나섰다고 한다. GFW의 TV 계약은 지지부진하며, 프로젝트의 모든 것이 예정보다 늦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TNA가 디스커버리의 벨로시티 네트워크와 방송 계약을 맺을 수도 있다는 루머가 올라왔다. 벨로시티 네트워크는 무척 적은 시청자 층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들과의 계약이 성사된다면 TNA는 지금보다 더 많은 비용 감축을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 WWE HOF, 써전 슬러터는 지난주에 퇴원했다고 한다. 그는 지난 8월 8일(금)에 궤양 출혈이 재발하면서 >> 입원한바 있다. 그는 27일(수)자로 66세가 되었다.
* 애너하임에서 개최된 이번주 WWE 로우의 백스테이지를 전(前) WWE 디바, 켈리 켈리와 마리즈, NBA 베테랑인 트레이시 머레이, 모델인 Ellie Gonsalves 등이 방문했다고 한다.
* WWE 슈퍼스타인 그레이트 칼리가 8월 27일(수)부로 42세가 되었다고 한다.
* 본 뉴스는 프로레슬링 언론인 (http://wrestlemedia.net) 레슬미디어넷과 함께 제공됩니다.
첫댓글 라이백씨 이번엔 또 무슨말을 하는것인지...
전씨나 미워할수 없는 캐릭은 분명하다.
시나..하암.. 너무 성실히해서 자신몸을 혹사시키고잇다닝!! 쉬엄쉬엄하시길..
존시나 몰아주다 생긴 고름이 터져버렸네... 온갖 모욕과 부상 다 참아가며 여기까지 왔는데 이제 나이도 많아서 회복도 더뎌지고..
유망주들은 아직도...
안 그래도 부상인데 그런 잔인한 저먼을 계속 맞고 경기 하신거였군요... 시나형님이 빠진 WWE가 벌써부터 걱정이네요.
저거 바렛 옆에 샌도우 인가요?
데미안 샌도우 맞습니다
시나는 감동이네요...
에고..존나쎄..고생은고생대로다하고
..에휴 안타깝구려..
메인급 선수들에게 이제 WWE는 헐리웃 진출 단계로 인식되는건 아닌지 원..
시나가 진짜 보살이지... WWE는 더 급해지겠네
시나좀 제대로 쉬게 해줬으면... 작년에도 무슨 로럼에서 복귀할것처럼 해놓고... 현실은 2개월만에 복귀했지...
다니엘도 부상으로 빠지고 브록은 언제 다시 휴식기를 가질지 모르는 알바생인데다가 바티스타는 레슬링보다 영화에서 더 흥했고.....메인급선수는 점점 줄어드는데 시나 정말 안스럽네여.
회사를 대표하는 선수답게 살신성인하는 모습 보기 좋은데, 잠시 휴식기를 가질 필요도 있을거 같아요. 짐 몸상태로 영화촬영에 링 활동을 병행하다간 선수생활에도 무리가 있을듯여.
차라리 미들급에 있는 쉐이머스나 아님 챔피언쉽 재경기 조항가지고 있는 랜디에게 다시 기회를 주지여;;
이렇게 보니 델리오 방출이 뼈 아프네여. 물론 재개약은 힘들다고 봤지만ㅠ
시나.. ㅠ 그렇게 굴려놓고 멘탈은 둘째치고 몸이 정상인게 이상한거지..ㅠ
이런 시나에게 야유를 보내는 WWE 현지팬들아 머 느끼는 거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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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시나 처음에는 무적기믹과 경기력때문에 안좋아했는데 알아가면알아갈수록 싫어할수가 없네요 존보살급 멘탈임
존 시 나 할리우드진출하면 이제 wwe 망하것내
이미 wwe에서는 대충 파악한거같네요 그래서 존시나를 대체하기위해 로만을 파워푸시 하는듯
알바생 브록에게 밸트를 넘겨준게 이 이유일수도 있는건가... 여튼 시나 불쌍하다..덥덥이에
모든걸 바치고 헌신했는데....
시나 딘앰브로스 영화에 알바브락과 알바부티스타 알바랍밴댐 롸이뷁 브라이언 부상 오튼휴무 와
하나하나 다 쓰기에 너무 많네요
이제 로스터 어쩔거임
부상인걸 알면서 목에 안좋은 져먼수플랙스를 그렇게 쳐맞는 경기내용으로 하자고 한건 대체 누군지,,,,,
존시나 맨탈로는 왠만해서는 계속 WWE에서 있지 않을가 싶은데,,, 회사가 점점 막장으로 선수들을 굴려대서 부상이 속출하니,,,,, 있던 정도 떨어질듯,,,
시나 맨탈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