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키맨' 태국서 잡혔다
여덟 달 동안 해외 도피 생활을 하던 김성태 전 쌍방울 그룹 회장이 태국에서 붙잡혔습니다. 김 전 회장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변호사비 대납 사건과 대북 송금 등 여러 의혹을 풀 핵심 인물로 꼽힙니다,
2. '보수의 성지' 방문
김건희 여사가 보수 정치의 상징으로 꼽히는 대구 서문시장을 방문했습니다. 조용한 내조를 하겠다던 대선 당시의 약속과는 달리, 사실상 정치 행보에 나선 거란 평가입니다.
3. '중국 경유 비자면제'도 중단
중국이 한국에 대한 단기 비자를 중단한 지 하루만에 중국을 거쳐가는 한국 국민에 대한 비자 면제 조치도 중단했습니다. JTBC 취재 결과, 중국은 콧속에 면봉을 넣는 한국의 PCR 검사 방식을 문제 삼았는데, 설득력이 있는지 따져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