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매매 원하는 분 연락 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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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한산성 ------- 120억 5천만원 (가격 절충 가능)
2. 수 원 성 ------- 80억 9천만원 (급매물)
3. 해미읍성 ------- 54억 8천만원 (가격 절충 가능)
4. 홍 주 성 ------- 87억 4천만원
(조양문은 덤, 광천 추젓 한 드럼은 사은품)
5. 행주산성 : 101억 7500만원 ( 팔림 )
6. 진주성-------(200억)
7. 만리장성 : 섭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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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수성, 금성,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명왕성 등 다수성 보유
목성 구매자는 토성을 껴 드림..
매매알선부터 권리이전까지 한방에 해결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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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매물 가격절충 가능...
연락처 :성매매기획본부
(문화재 관리법 및 태양계 관리법 위반혐위로
법의 처벌을 받을수 있으니 충분히 생각하신후
조심스레 연락바랍니다...)
공사이~팔구팔구~이리저리
바로 누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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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작아 고민하는 여자가 있었다.
그 여자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는데
차마 가슴이 작다는 얘기를 못하는 거였다.
그래서 결혼을 하고 신혼여행을 갈 때까지 비밀로 했다.
드디어 첫날밤.
여자는 불을 끄고 누워서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생각했다.
「이 남자가 내 가슴이 너무 작다고 실망하면 어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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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신랑이 부드러운 손길로
그녀를 쓰다듬다 그녀의 가슴에서 손이 멈췄다.
그러더니 잠시 침묵이 흐른 후 어둠 속에서
신랑이 이렇게 말했다
↓
『자기야! 똑바로 누워. 왜 엎드려있어?』
님들은 어떤 공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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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 여자
◆십대 여자들은.....축구공....
넘들이 열댓명은 붙어 있으니... ^&^
◆이십대 여자는 ........
◆농구공......넘들이 대 여섯은 붙어있으니...
삽십대는...... 골프공.......
아무리 멀리 날아가도 임자 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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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십대는......... 탁구공,,,,서로
상대방에게 가지라고 양보 한다나요 ^*^
◆오십대 왕 아즘씨는....... 피구공
.......서로 맞지 않으려구 피해 다닌다고^*^
◆육십대 할머니는 .....
오재미도...공도 ....아니며 공인척한다고..ㅎㅎ..
공과 남자
●남자 10대아이들......
성냥불...스쳐만 가도 번쩍 불꽃이 튀고
●남자 20대는 ....
장작불....얼마나 뜨거운지 정열적이고
●남자 30대는....
너구리 모닥불....은은하게 낭만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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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40대는 ....연탄불......
겉으로보면 별 볼일 없는데 은근한 화력이 쎄다고
●남자50대 늑대 화롯불....
다 죽은줄 알았는데 뒤져보니 아직도 속불이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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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60대 ....
염소 담뱃불...뻐끔 뻐끔 빨아야 살아난다고
●남자 70대는 ....이발빠진 호랑이
반딧불........불도 아니면서 불 인체 한다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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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들은 어떤 공인가요 ?
울 님들 살아있는동안 모나지 않게 둥굴게 둥글게
많이 웃고 사랑하며 삽시다 ...
이 못난 내 청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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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원래 그저 밥술이나 먹는 가정에서 태어나
능금꽃 곱게 피는 과수원 집에서
부모님들의 따뜻한 사랑을 받으며 자랐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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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부터 일하는 것을 좋아했으며
동네형들이 딱지나 구슬치기 하는 것을 보고
아르바이트의 필요성을 느껴
가스 배달업을 필두로
신성한 노동의 현장에 참여하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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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차!!! 끄응~~
초딩때는 엉뚱한 장난도 많이 쳤고
워낙 개구장이 기질이 강해
공부하고는 담을 쌓고 지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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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는 무슨 얼어죽을....?
글씨부터가 개판이었어요.
중딩때도 책가방만 들고 다녔지 뭐
공부하고는 별로 친하지 않았지요.
그러나 교실에서 장난치는 것은
타의 추종을 불허했지요.
나보다 높이 올라올 수 있는넘 있어?
짜슥들! 까불고 있어~~
고딩때는 공업이나 가정이란 선택과목들을 놔두고
기술 과목을 선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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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뭐 먹고 살만한 기술을 배우는 줄 알고서리...
수업시간에 "기술" 책 카바에다 이렇게 낙서하다가
선생님께 들켜 된통 맞았아요. 개패듯이요. 흐윽~~
누가 이마빡에다 "미성년자"라고 써서 다니나요?
갖은 협박과 어려운 바리케이트를 뚫고 술과 담배 사는 것은
당연 그 분야 베테랑인 나의 주특기였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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童眼이 죄라면 죄이지요. 흠흠!
그까잇꺼 뭐!
고등학교를 졸업한 직후
막바로 산업 전선에 뛰어 들었어요.
음식 배달을 시작했지만
언제부터인가 주문이 줄어들더니
끝내....주문이 끊어지고 음식점이 망했어요.
아! 바람을 가르며 머리카락 흩날리던 그 시절이여!!!!
그럭저럭 나이가 되어 군대에 입대하였답니다.
틈나는대로 건빵에다 화투를 그려
용돈벌이도 하고 그랬지요.
짭짤했어요.... 죽염 보더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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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서 제대를 하고 노래방 종업원으로 취직을 했는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내어 매상도 많이 올렸건만......
사장님이 휴가 다녀오자마자 정신병? 하면서 기분 나쁘다고....
또 너무 싸게 팔았다고
나를 내쫓아 버렸어요. 하이고! 억울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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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취직한게 중고차 딜러인데
손님들이 제가 출퇴근하는 차를 보고는
모두가 계약 직전에 취소를 하는 사태가... 흐윽~~
그래서 두달 만에 관두게 되었어요.
단 한대로 못판채....
에휴~~ 이놈의 똥차 때문에 으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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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목구멍이 포도청인지라
전남 영광에 직접 차를 몰고가 차떼기로 사서
수산물 유통업에 뛰어 들었는데....
경기가 불황이라 손님은 없고 x파리만 꼬였으니. 흐윽~~
이번에는 생선과 야채로 승부를 내보리라
굳은 다짐을 하고 시작했으나....
죽은 척하던 생태가
찬 날씨에 얼어버려서.....
거짓말쟁이라꼬 시장통에서조차 퇴출을 당하고...
엉엉~ 어엉엉~~~
장사를 해봐도 여의치 않고
또 장사 체질도 아닌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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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상가상으로 올봄에는 머리를 다쳐
머리통도 흔들리니
또 다시 백수 신세로 돌아갈 수 밖에....
요즘은 부근에서 누가 버린 자전거를 나무를 덧대어
수리해서 타고 다니는데
안장이 없어 궁둥이가 몹시도 덜컹대는구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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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바퀴는 다방 아가씨들이 타는 작은 오토바이
바퀴를 빼다 달아서 묵직하고 좋은데
브레이크가 없는 것이 흠이라면 흠이랄까.....
예쁘디 예삔 사랑방 여인들
야타! 한번 해보실래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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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동네 냇가 산책로에서
줄끊어진 시계 하나를 주웠는데
시간 하나는 똑 부러지게 정확하구먼요.
시계줄이야 없으면 어때요? 시간만 맞으면 되지요.
흐미~~~~
근데 시간은 왜 이리 더디가는겨?
이제 겨우 2시야?
해는 왜 이리 긴거여? 빨리 빨리 지나가라고혀.
허 참 나 원~~
그저께는 큰마음 먹고
식구들과 냉면 외식을 하러갔는데
쥔장이 아파서 쉬는지, 쉬고 싶어서
그냥 쉬는지....
에궁.... 냉면 한그릇 땡기기도 쉽지가 않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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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머니 먼지 풀풀 날리는 이 눔의 처지를
어찌 그리 잘 아시는지.....
배가 고프고 허기도 져서 집으로
터덜터덜 걸어오다가
호주머니 탈탈 털어 올해들어 처음으로
리어카에서수박 한 통을 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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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금 만원이나 주고....ㅎㅎㅎ~
집에 와서 먹을라고 쪼개보니 ㅎㅎ흐윽~~
수박이 농해서 목먹겠네요..
나는 왜 매사가 이럴까요?
흐~미~ 내 팔자야 ~
첫댓글 gggggggggg
ㄴ
ㅗ
4
ㄷ
ㅅ
ㄷ
ㄷ
ㄱ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