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0년차 직장인인 저에게 상반기 중 하루 있는 연차휴가 날입니다.
새벽같이 일어나 동전을 세고, 계산기를 두드리며 정리를 해서 통장정리와 동전입금하러 은행 갈 준비를 마쳤습니다. 그리고 3년간 열심히 써 온 가계부를 보고 매월, 매년 얼마나 증가했는지 살펴보며 나를 격려해주고 칭찬하며 뿌듯해하는 시간도 가져보았습니다.
그동안 저는 카페에서 열심히 정보도 듣고, 틈틈히 좋은 정보들은 적어놓고 필요할 때 적절하게 적용하며 지냈습니다.
좋은 정보들을 혼자 갖고 있지 않고 여러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나눔하시는 고마우신 분들께 늘 감사드립니다.
저도 간간히 정보와 제 작은 성공기를 들려드림으로서 많은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우선 2015년 9월 31살에 8천만원 모았다고 글을 올렸는데 많은 분들께서 관심 가져주시고, 덕담도 해 주시고, 문의도 해 주셔서 함께 이야기 나누며 저 또한 많이 듣고 배우며 감사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약 2년이 지난 후 오늘 다시금 저를 돌아보며 자그마한 성공이야기를 들려드리려 합니다.
우선 저는 현재 대한민국에서 평범하게 살아가는 33세 여자사람입니다.
미혼이며, 부모님과 함께 사는 캥거루족이고, 10년차 직장인입니다.
월급은 소박하게 240만원 가량이며, 특별 보너스, 명절수당은 없습니다.
성공이야기를 쓰고 딱 2년만이네요. 2015년 9월에 쓰고, 2017년 6월에 다시금 쓰고 있습니다.
나이 2살은 덤으로 먹고, 자산은 오늘까지 약 3700만원 증가했습니다.
매년 못해도 2천만원 정도를 목표로 예상하고 계획을 잡고 있는데, 올해는 조금 더 많이 저축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매달 월급의 75%를 적금으로 붓고 있고, 25%를 실비, 교통비, 직장내회비, 한달 생활비 등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적금의 75%는 최소이며, 예금에서 얻은 이자라든지 몇 푼 안되는 돈들은 모두 적금으로 넣고 있습니다.
유흥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라 술, 담배나 유흥문화에 쓰는 돈은 일체 없고,
책을 사서 보거나, 우크렐레 강의 들으러 종종 가거나, 친구들과 영화 및 식사 등을 주로 생활비를 쓰고 있는데 크게 부족함 없이 잘 생활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평일에 퇴근하고 공부방에서 공부해서 간단한 저녁비와 공부방 비용 정도만 드네요.
부모님과 생활하기에 생활용품비는 제가 좀 내는 편이고, 결혼기념일이나 어버이날, 명절에는 부모님께 각각 편지와 용돈10만원을 드리고 있습니다.
(8천만원까지 모은 노하우는 이 전 글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그 때와 행동패턴이나 습관들이 거의 같습니다.)
제 2017년 6월까지 자산현황 증가표를 보여드립니다.
(틀이 깨져서 수치만 올려드립니다.)
1년단위로 매달 말에 작성하는 < 2017년 월별 재정 증가 표 >
0~50만원 ★ / 51~100만원 ★★ / 101~150만원 ★★★ 151~200만원 ★★★★/
201~250만원 ★★★★★ / 251~300만원 ♛ / 301만원 이상 ♛ ♛
1월 (★★★★)
자산총액: 1억 690만 9837원
전달대비증가액: 190만 4273원
2월 (★★★★)
자산총액: 1억 872만 5130원
전달대비증가액: 181만 5293원
3월 (★★★★)
자산총액: 1억 1059만 3676원
전달대비증가액: 186만 8546원
4월 (★★★)
자산총액: 1억 1200만 2571원
전달대비증가액: 140만 8895원
5월 (♛ ♛)
자산총액: 1억 1501만 911원
전달대비증가액: 309만 8340원
6월 (★★★★★)
자산총액: 1억 1719만 4652원
전달대비증가액: 218만 3741원
매달 작성하는 <항목별 자산현황 표>
2017년 6월 1일 현재 자산현황 | ||||||
항목 | 만기 | 월 적립금 | 총액 | |||
**은행 | 기본통장 | - | - |
| ||
**적금 (4.2%) | 5년 | 최대500만원 |
| |||
** 재형저축 (4.2%) | 7년 | - |
| |||
**은행 | 기본통장 | - | - |
| ||
** 재형저축 (3.2%) | 7년 | - |
| |||
** 재형저축 (4.2%) | 7년 | - |
| |||
**은행 | 기본통장 | - | - |
| ||
** 적금 (2% 1년 고정금리) | 1년 | 최대10만원 |
| |||
주택청약 종합저축 | 1년 | - |
| |||
퇴직금 | - | - |
| |||
**은행 | 기본통장 | - | - |
| ||
** 적금 (2.9% 1년 고정금리) | 1년 | 최대20만원 |
| |||
** 적금 (2.6% 1년 고정금리) | 1년 | 최대30만원 |
| |||
**은행 | 기본통장 – 주거래 우대통장 | - | - |
| ||
** 적금 (4%) | 1년 | 최대30만원 |
| |||
**은행 | 출자금통장 | - | - |
| ||
정기예금 | 1년 | - |
| |||
**연금 | 연금저축 | 5년 | 6만원 | |||
**화재 | 저축보험 | 10년 | 10만원 | |||
**은행 | 연금저축 | 12년 | 20만원 | |||
**은행 | 연금저축 | 10년 | 10만원 | |||
**은행 | 연금저축 | 10년 | 12만원 | |||
연금+보험총액 | 적금총액 | |||||
총 액 | 1억 1719만 4652원 |
혹시 아직 자산현황표를 작성하고 계시지 않다면 이후 만들고 작성하시는데 조금이나마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경험에 있어 잘 모을 수 있었던 중요했던 몇 가지 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미 수십년전부터 실천하고 계신 분들도 많으실 것 같아요.
워낙 고수분들이 많고, 대단하신 분들이 많은 짠돌이 카페니까요!^^*
저는 짠순이 축에도 못끼는 엉금엉금 아기라고 봐 주셔도 무방합니다.
1. '수입과 지출을 매일 관리' 하라!
- 저는 매일 그 날의 가계부를 씁니다. 그 달 정해 둔 생활비에서 무슨 항목으로 얼마를 써서 오늘 현재 얼마가 남았는지 매일 체크합니다. 현금을 잘 사용하지 않아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좀 헤프게 쓸 까봐 좀 더 잘 관리하고 이달 생활비가 남은 기간까지 얼마 정도를 어떻게 나눠서 사용해야 하나 계산하며 정신차리고 아껴쓰려고 노력합니다.
2. '현금과 체크카드는 필수'! 신용카드는 정말 필요할 때만 유용하게!
- 저는 부모님과 살고, 월급도 적어 소득공제 혜택을 남들처럼 몇백 단위로 크게 받지는 못하지만, 신용카드보다는 현금영수증과 체크카드에서의 비율이 높다고 하기에 현금과 체크카드를 주로 사용합니다. 작년과 올해 20~30만원 정도는 소득공제를 받았습니다.
카드를 여러개 자유롭게 사용할 때 워낙 무분별하게 3개월~6개월 할부하며 겁없이 써왔던 터라 이 부분은 절약하면서부터 저만의 철칙으로 지키고 있습니다.
신용카드는 1장만 사용하며 월 기본사용액이 30만원이라 그 선에 맞춰서만 딱 사용하고, 그 카드가 가지고 있는 혜택이 필요할 때만 사용합니다.
예) 놀이동산 50%할인 / 빕스25%할인 등!
3. ' 월말 결산' 꼭 하라!
- 연말결산도 매우 중요하고, 저도 하고 있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월말 결산'입니다.
저는 매월 말 월급을 받으면 항목마다 분산하여 적금 및 연금등을 붓고, 생활비를 담습니다.
그리고 매달 월급의 몇 %를 저축하고, 몇%를 소비하는지 적어놓습니다.
또한 매달 저축액과 그 전달과 비교하여 구체적으로 얼마가 증가했는지도 씁니다.
그럼 매달매달 굉장히 신중하게 소비를 하게 되고, 정신을 안 차릴래야 안 차릴수가 없답니다.
4. ' 적금은 빵빵' 하게, 지갑은 초라하게!
- 매년 계획을 짤 때 적금항목은 생활비나 여유비를 제외하고 최대한 많이 붓도록 계획을 잡습니다. 돈을 헛되이 쓰지 않기 위한 방법입니다.
적금은 여유롭게 들어본 적 있지만, 아무리 아껴쓴다고 해도 통장에 잔고가 몇십만원씩 있으면 안 사도 될 물건들을 조금씩 사 모으게 되고, 식비로 뭉텅뭉텅 써 버리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매년 연금저축포함 기타 일반적금 비율은 소득의 최소 75%로 정해서 붓고 있답니다.
그리고 지갑에는 매달 현금 3만원~5만원 정도만 넣고 다닙니다.
눈에 보이면 쉽게 쓰기 때문에 최대한 안 가지고 다니고, 친구들과 만날 때는 각자 체크카드로 그 자리에서 결제하거나, 한 사람이 결제하고 집에 가서 1/n하여 계좌로 입급해 줍니다.
5. '은행과 신문기사에 관심' 을 가져라!
- 핫하고 재미있는 기삿거리가 많겠지만 가쉽거리보다는 중요한 기사에 촛점을 맞춰야겠죠?
저는 종종 막상 돈을 부을일이 없어도 현재 금리도 알아보고, 요새 은행마다 새로 나온 특판 상품이 있는지 신문기사나 인터넷으로 검색도 해 보고, 직접 은행에 전화로 문의도 해 봅니다.
막연히 은행에 전화하는 것은 아니고, 제가 어느 정도 금리와 혜택 등을 알아 본 후 그 지점에서도 판매하고 있는지, 언제까지 판매하는지 등을 구체적으로 문의합니다. 그리고 제가 추가적으로 받을 수 있는 이율이 있는지도 문의하고 상담받습니다. 그래서 좋으면 여윳돈에서 빼서 추가적으로 적금을 개설하여 납입하기도 하고, 이미 제가 가지고 있는 적금의 혜택이 좋으면 그 쪽에 더 부어야겠다는 생각도 하며 주기적으로 체크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돈이 있어도 정보가 부족하거나 한발 늦으면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일이 생기니, 이것은 습관처럼 찾아보고 검색하고, 좋은 정보는 기록하거나 저장해 두셔서 실생활에서 반드시 활용하시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꼭 실천해 보시기 바랍니다.
*짠돌이 카페에 주기적으로 방문하시면 좋은 정보들을 많이 얻을 수 있으니, 신문과 모네타, 은행연합회 사이트 외에도 짠돌이 카페 방문이 효율적이고 빠른 정보 얻기에 수월합니다!^^*
워낙 많은 분들이 가입해 계시고, 정보도 빠르게 얻어서 실천하고 계신 고수분들이 많으니 귀 기울여 들으시고 찬스를 잘 잡으시는 센스를 발휘해 보세요!
6. 계획하고 ' 반드시 실천' 하라!
- 매년 계획들 하실 것입니다. 자산이 아니더라도 자기개발 및 나의 인생들을...
하지만 얼마나 실천하고 계신가요? 실천하고 있는지 체크는 얼마만에 한번씩 하시나요?
아는 것이 힘이다! 라는 말도 맞는 말이지만, 알기만 하고 실천하지 않으면 꽝입니다.
"어느 은행에 3%이율을 주는 적금이 있대!호호호호호!" 좋은 소식을 듣고 신나겠지만, 3%가 아니라 30%를 준다는 좋은 정보가 있다한들 직접 가입하고 불입하지 않는다면 말짱도루묵이겠지요.
좋은 정보 알았고, 들어야지 계획했으면 반드시 실천하세요!
내가 1년에 얼마를, 어디에 어떻게 붓고, 자산을 얼마를 늘려야지라고 계획했다면, 매일, 매달, 매년 체크하시고 기록하시고 눈으로 반드시 확인하세요.
그래야 자산이 늘어나고, 늘어나는 재미가 자꾸 느껴지고 보여져야 더 절약하고 저축하게 됩니다.
그 재미가 붙어야 그 때부터 확실히 잔고가 쉽게 불고, 저축하는게 즐겁습니다.
7. '실비는 절대 반드시 꼭!!! 필수'
- 20대 초반에 들었다가 돈 아깝다 여기며 해약한 실비.
그리고 29세 말에 다시 들었던 실손의료보험이지요.
워낙 골골하고 감기나 잔병치레도 많은 저라서 더 늦추면 가격도 많이 오른다고 하고, 혹 질병 생기고 나면 가입이 안될 것 같아 29세 말에 급하게 실비를 다시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4년째 붓고 있는데, 처음에는 이것저것 특약넣어 매달 5만원이 빠져 나가니 너무 아깝더라고요. '그 돈모아서 큰 병도 고치겠네!' 라며 또 해약하고 싶은 의지가 불끈불끈.
그런데 일이 터지더군요. ㅠ.ㅠ 골골해서 어지럽고 직장에서 드러누워서 결국 입원해서 CT에, MRI 촬영까지 1박2일하니 병원비가 200만원 가까이 깨지더군요.
아...그 때 실감했네요. 한번 크게 아프면 통장 깨는 걸 일도 아니겠구나...
여윳돈을 남겨놨어도 크게 한번 아프면 다 날아갈테고...당장 생활비도 없겠구나...ㅠ.ㅠ
이후에도 자주 아파서 병원에 가는데 병원이 1만원 제외하고 혜택받으니 마음이 한결 편하고, 큰 걱정없이 병원에 다니니 얼마나 안심이 되던지요.
저처럼 돈 없는 사람은 실비 꼭 필요합니다. 경험으로 실감 많이 하고 있습니다.
제 이모도 급작스럽게 무릎 다치셔서 대학병원에서 수술하셨는데 실비 없었으면 수술비에 병원비에 농담섞어 집 팔았겠다는 우스갯소리도 하실 정도입니다.
제 주변에도 친구나 직장동료보면 나이 한두살 먹어가면서 골골... 실비없으면 갑자기 돈이 막 나가니 겁나서 병원 못 가겠다는 분들 여럿 봤습니다.
저희 어머님도 무릎 아프신데 당뇨 있으셔서 가입 못하시고, 무릎 주사 한번에 9~15만원씩 현금으로 나가는데...너라도 실비 절대 해약하지 말고 잘 갖고 있으라고 매일 신신당부 하십니다.
당뇨, 혈압 등 질병 생기고 나면 절대 실비 못 드는거 아시죠? 건강할 때 미리 챙기시고, 나중에 혜택 꼭 받으시기 바랍니다.
저처럼 5~6만원아니어도 실비만 챙기실거면 1~2만원도 많다고 하니 잘 알아보시고 실비는 꼭 들어서 혜택보시기 바랍니다.^^*
이상 엉금엉금 기어가는 아기짠순이였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이 다음 번 후기에는 2억 달성후기로 다시 만나뵙길 바라겠습니다.^^*
모두 모두 2017년 행복한 상반기 마무리 잘 하시고, 하반기에 더욱 계획하신 것들에 대해 박차를 가하여 행복한 삶, 질 높은 삶 누리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짠순이, 짠돌이 모두를 응원합니다!
모두모두 멋지고 행복한 부~~~~~~~~~~~~~~~~~~~~우자 되세요!
첫댓글 ☆감사합니다.주간 베스트정보에 선정되셨습니다.☆
부족한 글인데...감사합니다.^^ 필요하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기를...
대단하시네요 열심히사시구 부럽기까지하네요
아직 갈길 멀었지만, 저 스스로에게 칭찬도 해 주고, 혹 제 지난날처럼 적금이나 돈에 대해 막연하게 어렵게 느끼고, 걱정 많은 분들께 아주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해서 올렸어요.
좋게 봐 주시고 대단하고, 열심히 산다고까지 칭찬해 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맹구맘님~늘 좋은날 계속 되시고, 매 순간 행복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적금이율이랑..재형저축 정말 부럽네요 혹시 어디 은행 인지...알수있나요...? 저두 실비를 들어야 하는데..실비 추천좀 해주세요 ㅜㅜㅜㅜ
제가 가입한 6개 은행은 모두 시중은행이랍니다.^^
이자율 높은 것은 예전에 들었던 것이라 지금 가서 같은 적금을 하셔도 같은 이율이 아니라 안내해 드려도 조금 속상하실 것 같아요.
다만 조금 추천드리자면 은행마다 월복리 상품이 있는데, 저는 자유적립식으로 가입해서 몇년째 사용 중인데 참 좋더라고요. 이율도 그렇지만 내가 잔돈이나 이자들이 들어왔는데 막연하게 새 적금으로 넣기는 애매하고, 예금으로 묶기도 애매할 때 넣어두면 좋더라고요. 헛돈 잘 안 쓰고 바로바로 입금하고 있는데 좋은 것 같습니다.
은행마다 월복리 자유적금 상품 살펴보시고 THeBetter 님께서 생각하시기에 가장 적합한 상품을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 외에도 '은행 적금'이라고 뉴스 기사검색이나 블로그 등도 잘 참고하시면 현재 판매되는 이율 높은 상품도 쉽게 발견하실 수 있으실거예요. 워낙 이율이 낮아서 속상하긴 하지만, 저처럼 겁많아서 투자에 대해 아직 발을 못 들이시는 분들에게는 조금의 이자라도 더 받는게 최선인 것 같아요.
잘 찾아보면 3%는 안되더라도 2.5~8%까지 주는 것들도 있어요. 다만 월 불입액이 20~30만원 정도로 제한이라 여러 계좌를 관리해야 하는 불편함도 감수해야 하고, 그 이자 금액이 적어서 아쉬울 수 있어요.
그런 것들도 감안하고 1원이라도 더 받겠다고 하신다면 그런 상품들도 조심스레 가입 권유해 봅니다. ^^
@jiayou~♡ 감사합니다^-^
저축으로 조금씩 목표를 이루어가는 모습이 보기좋네요 저두 더 힘내야겠어요^^
금액도 적고, 아직은 이제 막 발판을 마련하는 시기라 늘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저축하고 있습니다.
다음에는더 보기 좋은 모습으로 성장하여 더 좋은 글로 만나뵙길 바라며.^^ 장비님 칭찬 감사합니다^^*
나이도 젊고 완전 깜찍한 글입니다 모두 부러워할 멋진모습 ~
33살이라는 나이 무게에 억눌려서 혼자 좀 속상하던 참이었는데, 젊다고 해 주시니 마음의 무거움이 좀 덜어지네요.
역시 말의 힘이란 대단하단 걸 느끼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부족함 많은 글인데 깜찍한 글이라고 해 주시고 멋진 모습이라 칭찬해 주시니 저도 기운이 나네요!
muchsoft님의 앞으로의 더 멋지고 빛날 앞날을 저도 응원해드립니다!^^*
완전 멋집니다..
완전 부끄럽고 작은 성공이지만 ㅇ멋지다 해 주시니 너무 기쁘고 신나네요!^^
마음이 눈에 보인다는 부끄러울 정도로 둥둥 신나게 춤추는 듯하네요! 감사합니다~
성공할때까지 아자아자👍 님도 성공할 때까지 힘내세요! 저도 같이 응원드립니다! 아자아자!!!
젊은 분이 계획적으로 차분하게 잘 이뤄 나가는 모습이 부럽습니다.
적금 이율이 저리 빵빵하다니..
이율 내리기 전에 장기로 넣어둔 적금이 효자드라구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30살 넘어가면서 급 나이든 어른 같아서 마음속으로 종종 쭈그리같은 마음이 있었는데, 젊다 해 주시니 너무 좋네요. 신남신남요~^^* 하하하하!
돈을 워낙 펑펑 썼던 시절이 있었기에 못 쓰게 하려고 일부러 길게 들었던 것인데, 그게 지금 복이 되어 돌아왔네요. 이율 4%대에 낮다고 불평하며 하는 수 없이 들었던 것 같은데...지금은 마냥 높은 이율이 되었네요.
부족한 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다니 제가 더 감사하고 기쁘네요.^^*
너무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저보다 나이는 어리지만
배울점이 참 많네요^^
부모님이 뿌듯하시겠어요~
많이 부족한 글이고, 누구에게나 들어봤을 법한 내용일 것 같아 글을 올릴까 망설였지만! 저에게는 정말 좋은 습관이 되어 지금 이만큼 성장할 수 있게 해 주었던 것들이라 혹 예전의 저처럼 방황하고, 적금의 지읒도 모으고 망설이는 분이 한분이라도 계시면 도움이 되셨으면 해서 올렸답니다.
좋게 봐 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써머힐님~칭찬에 제가 아침부터 너무 기분이 좋네요.
제게 해 주신 기분 좋은 칭찬! 앞으로 많은 분들께 100배로 많은 덕담으로 돌려받으실거예요!!^^*
복 받으실거예요~*
저랑 나이도, 모은 금액도 비슷하네요. 응원합니다. 화이팅!
저도 나이나 저와 월급이나 모은 금액이 비슷하면 그런 글에 더 정이 가고 관심이 가고 글만으로도 위로가 되고 힘이 나고 그러더라고요.^^ 같은 느낌이지 않으셨을까 싶어요.
응원해 주셔서 너무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사마천님도 2억을 향해서 아자아자! 같이 힘냅시다! 아자!!!
어쩜 이리도 현명하게 인생을 사시는지요
어떤 업종에서 근무하시는데 월급이 240만원이세요??
저도 그런일 하고싶어요.
교육 쪽입니다. 한 우물만 파다가 종종 방황하고 놀러갔다오기도 했지만, 제 꿈과 비전이 여기에 있더라고요.^^
어릴적부터 제 평생 꿈이었고, 이루어서 생활 중이고, 매일 매일 여전히 이 분야가 제 평생 직장임을 깨달으며 살고 있답니다.
다만, 계열은 같지만 더 좋은 곳으로의 옮김을 위해 계속 공부하고 도전 중인 한 사람입니다.^^
알뜰하시고 멋지네요.
자산관리는 누구에게 의지하고 맡길 수 없는 부분이고 아무리 친한 사람이라도 다 공개하고 의논하기 어려운 부분이라 늘 스스로를 다그치며 체크하고 점검하곤 했는데, 이렇게 부족한 글로 칭찬을 받으니 그동안 제 자신에게 많이 꾸짖고 반성만 했던 자아가 힐링을 받는 것 같네요.^^ 지금 너무 행복하고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VIP™ 님께서도 대단한 내공이 있으실 것 같아요.^^ 지금보다 더 나은 나, 지금보다 더 나은 삶과 여유로운 생활을 할 그 날을 위해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대단하시네요 자기자신을 잘 관리하고 다독이며 앞으로 한걸음 나아가는모습이 멋져보입니다.
저도 듣기만 보기만 하지말고 실천을 해야하는데 실천이 참 어렵네요
좋은글에 자극받고 갑니다!!! 꼭 실천할수있길 ^^ 아자
부족함 많은데 이 곳에 글 올리고 피드백받으면서 많이 힘 얻고 더 좋은 자극 받아서 열심히 살고 있답니다.^^*
늘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아시는 것, 또 좋은 정보들 적극 활용하셔서 실천하시는 2017년 되시길 바랄게요!
아관!!님도 좋은 글 많이 올려주세요! 기대하겠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부족함이 줄줄 흐르지만, 그래도 칭찬해 주시고 많이 격려해 주시니 감사할 뿐입니다.^^
다음에는 좀 더 나은 모습으로 글 쓸 수 있기를 기대하며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 다짐해 봅니다.
로코코양식님~ 대단하다는 그 말씀에 더 큰 용기와 힘을 얻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열심히 사시는거 같아서 부럽습니다.....
연금저축도 여러건 가입하셨고 많아야 2개정도고 4개나 납입하시기가 힘들실텐데 대단하시네요..
자산관리를 잘하시는게 누구한테 맡기는것보다 중요한거 같아요
누구한테 맡기면 관리가 잘안될텐데 저도 좋은글 읽고 열심히 모아야겠네요..
연금저축 금액이 좀 후덜덜해서 해지해야 하나 고민도 해 봤고, 직장일에 지치고 힘들 때 사표쓰고 싶지만 이 것 때문에 눈 딱 감고 참고 또 열심히 일하게 되더라고요.
'만기까지 꾹 참고 부어보자...내일일은 아무도 모르니 큰 일 생겨서 나이 들어 고생하지 말고 정신차리자!'하면서 이를 악 물기도 하고 눈물을 훔치기도 한답니다.
많이 부족하고, 재정적으로 미진한 수준이지만 그래도 제 인생의 큰 시간과 정성, 수고와 노력으로 한땀 한땀 일군것이니 참 의미가 있고 한푼한푼이 귀하더라고요.
앞으로도 열심히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여기서 많이 얻네요.
평범한일상님께서도 계획하신 뜻에 따라 자산관리 지혜롭고 현명하게 잘 하셔서 앞으로 더 여유로운 자산 이루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jiayou~♡ 네~~~~~저도 잘모아지길바래야죠
열심히 실천하며 사는 님 존경스럽고 응원하고 갑니다^^
실천이 중요한 것 같아요
열심히 살려고 아둥바둥 노력하는데, 잘 안될때도 많아서 속상하기도 하고!
제 눈에는 늘 부족함만 보여서 스스로 마음의 채찍질을 좀 많이 했어요.
답글 달아서 응원해 주시는 분들에게 용기얻고 위로받아서 저를 좀 다독이게 되는 시간도 갖게 되어서 참 감사하고 좋네요.^^
부족하지만 존경이란 귀한 표현과 응원의 마음 담아주셔서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써니테니님께서도 계획하신 것들 잘 실천하셔서 더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라고 응원할게요!^^*
굿입니다.
열심히 실천하는것이 중요한데 저또한 많이 부족하지만 이 글을 보고 다시금 마음을 가다듬고 실천해 볼려구요....
굿!!칭찬 감사합니다. 그래도 저도 늘 부족함 투성이랍니다.^^;;
오늘 지금 이 순간부터 또 시작! 매일 열심히 산 순간들이 모여서 더 나은 미래를 만들겠죠?^^
딸기아빠님의 오늘도 내일도, 그 다음의 멋진 미래도 응원합니다!^^
한달 애 적금 스윙일 정보 주신 분이네요 ^^ 여기서 또 만나니까 반가워요 ~.
많이 모으신 분들은 다들 맞는 말만 하시는 것 같아요. 그게 맞는 말인데 실천이 제일 중요하더라구요 .
아네!^^ 글 별로 없는데 같은 분을 여기서 또 뵈니 저도 반갑습니다!^^
매일 무너질 듯 하지만 그래도 또 가계부쓰고 다짐하며 실천해 봅니다.
**풍선 껌** 님도 실천하셔서 오늘보다 더 나은 멋진 미래 잘 만들어가시길 바랄게요! 아자아자 화이팅!!
@jiayou~♡ 댓글 감사해요 ^^. 오늘은 그래도 다행이 비가 조금이라도 내렸네요~ . jiayou~♡님도 시원하게 주말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