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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0알파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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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 아! 백두산 天池(1) (신난다 대장)
풍류객 추천 0 조회 752 15.07.17 07:05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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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7.17 10:04

    첫댓글 단지 읽는데만 이렇게 시간이 걸리는데
    이런글을 작성한다는게 얼만큼의 수고가 들어가는지 감이 오질않네요
    뜻모르는 곳을 눈으로만 대충보고 지나왔는데
    이렇게 자세한글을 보고 의미를 알고나니,
    대충 생각없이 보고지나쳤음이 후회스럽습니다..
    누군가의 말처럼,
    "아는만큼 보인다"는 말을 명심해서
    다음부터는 여행지에대한 선행학습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멋진 후기글속에 나자신을 대입시키며
    다시한번 갔던길을 돌아보고 갑니다
    수고많으셨어요 얼빵2님^^

  • 작성자 15.07.17 17:52

    호남정맥 이후 오랫만에 같이 걸었던 길 반가웠습니다

  • 15.07.17 11:21

    정독했습니다.
    독립군(나홀로 산행)이 독립군의 발자취를 따르셨군요.
    댓글로 <독립군가>를 올리려고 해 보니 방법을 모르겠네요. ㅋㅋ
    저도 도둑고양이처럼 나섭니다.
    건강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작성자 15.07.17 17:53

    졸기를 정독하셨다니 조금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 15.07.17 17:26

    풍류객님 세세한 후기글 즐감했습니다
    멋진추억 다시한번 되살아납니다 이제 독립군도 좋지만 더불어 함께해요 ㅎ

  • 작성자 15.07.17 17:57

    대장님 고마웠습니다... 이번주부터는 다시 독립군(나홀로 산행)으로 두구간
    남은 영춘지맥 마감짓고 남들이 안 걸어본 십승지를 나홀로 유유자적 함 걸어 보렵니다
    2부 후기는 시간이 없어서 며칠 있다가 올릴께요
    대장님, 총무님, 스쿠버님... 모두모두 환대해줘서 고맙습니다

  • 15.07.20 21:33

    덕분에 무심히 스치고지나갔던 부분들을 일케우게 해주셨네요,
    그때의 즐거운 기분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 주셔서 감사드리며
    사진과 잘 정돈된 설명들,,잘 감상하였습니다^^*

  • 작성자 15.07.17 17:57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15.07.17 21:19

    아유 풍류객님
    이렇게 대서사시를 쓰실줄 몰랐네요...
    굉장히 바쁘셨을텐데 몇밤을 지새우시고
    사진과 자료까지 찾아가시며 쓰신 것 같아요..

    여행의 달인답게 엄청 탐구형이시네요..
    기억력도 대단하시고...

    백두산에 대한 지식이 제로였는데
    몰랐던 역사적인 지식에다 천지 봉우리 지도까지 올려주셔
    중국과 북한의 경계선에다 봉우리 이름들을 다시 한번 확인해봤네요..
    해박하신 건 느끼고 있었지만 이렇게 소상한 후기는 정말 처음 보네요..
    우리가 올랐던 봉우리 이름도 모르고 오로지 천지 하나만 관심을 가졌던 게 정말 부끄럽네요..
    풍류님의 엄청난 기록, 정말 대단하신 열정이네요..

    풍류객님 팬이 되지 않을 수 없네요

  • 작성자 15.07.18 06:46

    좋게 봐주시 고맙고요 뒤늦게나마 칠순을 감축드립니다
    첨 뵙지만 열정적이고 남을 배려하는 모습... 정말 감사드립니다
    늘 健安하시길 OTLOTLOTL

  • 15.07.18 10:09

    @풍류객 몇번이고 자주 읽게 되네요..
    다시 또 백두산을 그대로 여행하고 있네요..
    너무나 짧기만한 백두산 속살트레킹...아쉽기 한이 없었지요..
    봉고차로 오르는 북파 지그재그 드넓은 평원을 사진에 담으시느라 애쓰셨지요?
    저도 몇장 건지지는 못했지만 파란 하늘과 구름, 인파로 가득한 천지 주변 그 광활한 인산인해...
    정말 좋은 분들과 함께 한 보람이 무척 큰 날이었는데
    이렇게 대단한 풍류객님 후기로 또 추억할 수 있다니...
    너무나 멋진 또 하나의 대박이네요..
    어쩜 이리 역사를 총망라하셔 박사논문 쓰듯이 열정을 다하셨는지요..
    정말 감사드리지 않을 수 없네요..
    타자 치는데만도 목디스크에 어깨 무너지셨을것만 같네요..ㅎㅎㅎ

  • 15.07.20 06:19

    풍류객님~~백두산 후기를 읽고 또읽고 저는 아직도 후기2부 진행중 인줄 알고 답글이 늦었습니다 ㅎㅎ
    한편에 백두산 에세이집을 쓰셔도 될듯~`지명도 한포기 풀이름도 이름모를 들꽃 야생화 이름도 어찌그리 정확한지 읽고 또읽어도 감동 입니다 말씀은 많이 없어도 참으로 정도 많으시고 생각이 깊으신 풍류객님 함께한 3박4일 백두산 여행길
    추억에 한페이지로 남을겄입니다 독립군도 좋지만 가꿈은 연합군도 ㅎㅎ편안하게~`오세암 함께 하시네요 백두산 후기 2부도 기다립니다 오세암 산길에서 또다시 반갑게 뵐께요~풍류객님~~

  • 15.07.20 06:26

    이도백하~~ ? 백두산 천지에서 두갈래로 흘러내려 오는 깨끗한 물~~이라는것도 풍류객님 후기를 읽고
    확히 알았습니다 백두산 북파모습도 웅장한 장백폭포도 ~~후기 2부를 기다려 집니다
    풍류객님 가끔은 나홀로 산행 독립군 아닌 함께 알파에서에 함산도 기다립니다 함께한 여행 즐거웠구요 후기글 아주 진한 감동 이였습니다~~

  • 작성자 15.07.20 18:22

    3박4일동안 넘 고생하셨는데 인천공항에서 인사도 못하고 온게 미안했습니다

  • 15.07.20 11:48

    장대한 백두산길
    감동 풍류객님
    저 새야후기글방장 인사드려욤 ..... 꾸벅

    오세암길에서 만나뵈는 날 공손히 이쁘게 인사올리렵니다

    멋진글 가슴에 영원히 남을여행 기록 짱 ~~!!! 멋짐 멋짐

  • 작성자 15.07.20 18:22

    끼워 주셔서 영광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 15.07.20 15:33

    올해 날짜가 맞았더라면 저 산을 저도 다녀왔어야하는데
    내년으로 기약했습니다.
    사진과 자세한 설명이 곁들인 후기글 너무 섬세하시네요.
    덕분에 다녀온듯 한 느낌입니다.
    원추리인가? 하신 꽃은 원추리가 맞고요.
    개당귀인가? 하신 꽃은 어수리와 개당귀로 불리우는 지리강활. 구릿대중에서
    풍류객님이 생각하신 개당귀로 99% 확신합니다.
    멋진 후기글 쓰시느라 고생하셨네요.
    덕분에 즐감하였습니다.
    산행길에서 뵙죠.

  • 작성자 15.07.20 18:23

    좋게 봐주시니 굽신굽신굽신

  • 15.07.22 17:21

    가끔이라도
    틈틈히 와서 보렵니다 ^^
    감사합니다

  • 작성자 15.07.25 05:57

    졸기를 좋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 15.07.22 19:36

    풍류객님 멋진 후글 잘 읽고 갑니다 ㅎ
    감동적이군요!!!
    수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 작성자 15.07.25 05:57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15.07.24 08:32

    오랜 만입니다....범여님....아니 풍류객님....

  • 작성자 15.07.25 05:59

    아니 이게 누구여!... 이사와서 백두대간 대장됐다는 소리
    풍문으로만 들었는데...배슈맑, 경암 선배님과 마칼... 다들 잘 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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