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번개~
부산맛집기행에 와서 처음들어보고 처음 참석해보는 초대번개였습니다.
그렇게 많은 회원님들이 한꺼번에 자리하리라곤 상상도 못했습니다.
양정시장안에 있는 집이라 찾는데 다소 시간이 걸렸지만
7시에 맞춰 도착하니 몇몇 낯익은 회원님들과 사자왕님, 그리고 처음뵙는 회원님들
열댓분이 앉아계시더군요...
조금 시간이 지나니까, 그 식당 하나가득 울회원님들로 가득차더라구요
그렇게 많은 회원님들이 오실줄은 몰랐습니다.
그동안 인터넷을 통한 만남에 대한 그다지 좋지않은 선입견으로 기대를 하지 못했는데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마음이 가고 정이 드는 모임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자왕님께서 회원들에게 일러주신 준수사항을 들었을때
여성회원들을 위한 배려가 많은 것같아 너무 감사했습니다.
제가 처음뵈울때의 사자왕님의 인상과 다르지않는 까페운영이라 너무 마음에 듭니다.
카페일이 너무 많아 본업에 지장이 많은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저의 미력한 힘이나마 도와드리고 싶습니다.
(시키실일 있으면 언제든지 시켜주세요.. 힘쓰는것 말고 다 할 자신 있습니다. 카페를 위해 애쓰시는 사자왕님의 노력에 비하면 조족지혈이지만요..)
오마이러브님, 문현곱창님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초면에 감사하게 잘 먹고 왔습니다.
요즘 제가 아토피로 고생을 좀 하느라 술도 못먹고.....
그래서 2차를 못가고 집으로 오는 심정이....(참새가 방앗간을 그냥지나치는 심정)
다음에 기회가된다면, 끝가징가겠습니다.
그리고 제등뒤에 앉아 계셔서 얼굴을 잘못뵙고 닉만 기억하는
베네딕틴님, 주주님,시골아낙님, 대게님, 현진사랑님, 알투스님, 까불이님, 깽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시골아낙님은 영화번개때 잠깐 얼굴 뵈었는데 절 기억못하실꺼예요
그리고 알투스님
다음번 초대번개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그리고 제옆에 앉어셔서 많은 이야기를 주고 받은 칼~~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앞으로 귀찮을 정도로 자주 놀러 가겠습니다.
그리고 블루싸이코님과 빵상님
지난번에 한번 봤다고 어찌그리 반갑던지..
자주 뵐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늦게 제 앞에 앉으신 밥도님,
저를 파란오리님으로 착각하셨다고 하시던데...
밥도 대신 술도를 너무 외치신거 아닙니까?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아로나민골드, 레모나, 블루스카이, 옵션, 개치는 소녀, 라임.미피짱..(다른분들은 너무 멀어서 닉을 알아 들을 수가 없었습니다.... 지송)
부릅습니다.
젊음이.....
돈으로도 살수 없는 젊음이 있는 님들은 행복하십니다.
젊음이 있을때 많이 누리시길 바라며 다음에 또 뵈요
그리고 총각님들
어사리, 셀러문, 게스, star, 청미르,머시마,프린스, 아스.신마적......기타등등
(유부녀는 총각을 좋아한다죠?? 근데 몇명만 기억이 납니다. 용량초과로~나머지분들 이해해주세요)
만나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앞으로 좋은 인연 만나시기바라며 맛집에서 알게된 좋은 곳을 애인이랑 같이 가면
분명히 멋진 만남을 이어갈겁니다.
그리고 좋은 부적(?)을 선물해주신 현준님
감사합니다.
로또 당첨되면 한턱 쏘겠습니다.
그리고 양과장님, 째보님
멀리 있어 많은 이야기를 하진 못했지만
넉넉함을 느낄수 있어 좋았구요
기회가 된다면 많은 이야기 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러브하우스의 주인공 파란오리님
멀리 까지 오신다고 수고하셨어요.
토욜 확답은 못하겠으나 최대한 동감을 볼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더 많은 회원님들이 참석해주셨는데
일일이 닉을 불러 드리지 못한점 사과드리며
다음에 또 뵙기를 바라겠습니다.
정말 좋은 인연이 여기 있는것 같아 흐뭇합니다.
오늘 좋은 꿈꾸시고
지금도 달리고 있을 우리 회원님들의 무사귀가를 빌며
전 이만 물러 가겠습니다.
Good~night~~여러분
좋은 꿈 꾸세요
첫댓글 이런이런..후기 일등으로 쓸랬는데 늦었네요 ㅋㅋ저도..팝콘님..등드리 밖에 못봐따능 ㅋㅋ여튼..잘들어가신거 같으니깐....호홋...오늘 인사도 제대로 못하거..담에 뵈용^^;;
후후 즐거운시간이 느껴져요~~^.^
허걱... 내 닉은 없네여... ㅜ.ㅜ 안타까비~~~ ㅜ.ㅜ
즐건시간 보내셨군요~ 아유.. 뵙고싶었는데... 얼른 사진으로 뵈야겠군요 ^^
장소가 조금만 더 넓었어도.. 자리 옮겨 다니며 인사를 하라고 권유하고 싶었었는데.. 그래도 아주 많은 분들을 기억하시는군요...
저도팝콘님이랑유쾌한식사시간보냈구여....앞으로도자주뵙게되었으면함다........
저위에 총각들에서 몇사람은 빼야할듯....블루사이코네 가게에서 잠깐 뵙것도 같네요...담에 뵈요
설마 아직도 제 나이를 의심하시는건 아니신지...ㅎㅎㅎ 어제 만나 뵈어서 반가웠구요 다음에 다시 뵙겠습니다. ^^
만나 반가웠어요.. 담에 상담 한번 해요...
넵~! ^^; 저도 총각~ ㅎ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설마 귀찮기야 하겠습니까?? 들리실때 연락주세요^^
그 많은 닉을 어떻게 외우지, 만나서 반가 웠습니다. 담에 또 뵙길*******
마나서 반가워습니다 .좋은시간같이보네서반가웠습니다,담에또뵙게습니다
빨랑 아토피 나으셔서 방앗간(?)에 가야져?ㅋㅋ
팝콘님...멀리앉아서 아쉬웠답니다....토요일날..시간되시면..꼭 뵈요~!
님 방가웠구여~앞으로도 열심히 참석하겠습니다..^^
많은 얘기 못나눴지만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반가웠습니다...
반가웠습니다. 자주 뵙기를 ..
아토피때매 좋아하는 술도 못드시다니...안타깝네여...어서 낳으셔서 꼭 한잔하러 가야죠~~
앗 ! 나는 음다... 왜 음지... 흑~~ 그래서 슬프당,, ㅠㅠ ....
팝콘님 첨뵈었슴다 ^^ 총각을 기억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담에 또 뵈여
즐거웠구여... 태워주셔서 감사합니다.!!
브러브^^
나두 브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