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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육신의 마음을 설함에 있어서 한 육신이 자리함과 근함과 격과 격국과 용신에 따라서 달라지는 각 육신의 마음 통변이 48개가 있다.
이를 설하고자 한다면 책 한권도 모자른다. 나를(일간) 기준하여 각 육신을 통변한다면 10권은 족히되어야 그나마 가능하다는 말이다.
그러나 그리 할 수는 없지 않겠는가? 해서 다음에 출간 할 책에 각 육신별로 그 마음 통변을 13개정도로 압축하여 설하고자 결정하였다. 그것만 통달하여도 명리란 무엇인가를 알고자 나를 찾는데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다.
내가 누누히 말을 하지만 명리란 한자의 뜻은 목숨명 자에 이치리 자이다. 즉, 명리란 살아있는 모든 동,생,식물의 목숨의 이치를 논하는 학문이다.
그러므로 남의 명을 논함에 있어서 자신의 팔자의 육신은 무엇에 쓰는 물건인지를 알지 못하고서는 절대 명리를 깊이 논하기가 어렵다.
명리란 그러한 것인데 사람들은 우주의 윈리를 생각하고 하도와 낙서를 공부하고 거북이등의 48개를 생각하며 그 쾌를 공부한다.
그러한 것은 명리와는 관계가 없다.
음양오행과 육십갑자의 조화와 그 마음과 작용력을 알면 되는 것이다. 이것은 공식인데 이 공식을 찾고자 하지만 절대 쉽지가 않다.
사람들은 명조 감명을 할 때 인성이 왕해서 이러저러하다 라고한다. 그렇게 말을 하면서도 정작 자신이 통변하고 있는 것이 인성의 마음 작용력을 이야기 하는 것이라는 것을 모른다는 말이다.
나보고 사람들이 말을 한다.
" 선생께서는 강의를 해도 준비하지 않고 즉석에서 강의하고 상담을 해도 딱! 8글자만 가지고 논하십니다. 그점만 보아도 경지는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라고 말이다.
그렇지만 무엇이던 즉석 강의를 하게 되니 전달이 좀 엉키고 그러하다 그렇지만 어쩔 수 없지 않은가. 내가 명리교수의 명도 아니요 입으로 먹고사는 전문 구술사가 아니니 말이다.
명리란 딱! 음양와 오행과 육십갑자의 이치만 터득하면 된다. 이를 터득하고자 한다해도 평생이 모자른다. 특히 뛰어난 스승없이는 결국 한계를 맞이 한다. 이는 불변이다.
모든 것은 자신의 팔자의 마음 인연따라 오고가는 것이니 누구를 탓 할 일이 없다. 남을 탓하기 전에 자신의 팔자의 육신을 살펴봐라..모르겠다면 스스로 자신의 육신을 찾아라 찿은 이후에는 남을 탓 할 수가 없게 된다.
배우자를 잘못 만난 것도 자신이 행하여 택한 업이요, 자녀가 속썩이는 것도 자신이 행해온 업이요, 가난도 모든 행불은 각자가 행해온 업이다. 그런바 자신을 찾으면 남탓(부모,형제등)을 하는 것도 반성하게 되고 진정 남의 명을 함부로 주물럭 거리지 못하게 된다.
자신을 찾으면 반성의 피눈물을 한없이 흘리게 된다...이후에 자신의 명에 육신을 알게되니 무엇에도 연연하지 아니하게 된다. 그 이유는 바로 자신을 알기 때문이다.
나에게 상담을 오는 분들은 대부분 배움과 학식이 있는 분들이고 경우를 알며 인격이 되었고 현업을 하는 분들도 있으며 깊은 이치를 알고자 제자를 청하고 상담을 청한다.
즉, 모르는 것은 모른다 하고 배우고자 함에 있어서는 자신을 낮출 줄 안다는 말이다.
간혹, 나라는 인연을 만나고서도 나를 만난 그 인연의 이유를 모르는 사람들이 있다. 또, 수 없이 이야기해줘도 알아듣지 못하거나 알고 싶어하지 아니한다. 그러한 이들의 명을 보면 명리가의 명이 아님을 알 수가 있다.
그런데 왜 이 업을 하려고 하는가! 할 것이 없는바 상담다니다 책을 보게되고 그러다가 수순에 의하여 업을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 명들은 내가 알고 미리 인연을 가까이 두지 아니한다. 그러나 하늘이 그 명을 지도해주라고 인연을 보내주면 일단 정성을 다해 가르치고 한계까지 기다려 준다.
그래도 알아먹지를 못하면 그때는 가차없이 인연을 끊어버린다.
그러한 이들은 공짜의 마음이 대부분 지배를 한다.
그런바 본 방도 이글이 마무리 됨과 동시에 우수회원급 이상으로 읽기를 설정하고자 한다.
글들을 읽게되는 것도 만남에 인연이 있다.
인연이 없는 자는 입에 넣어줘도 맛을 모르고 인연이 있는 자는 나의 이름만 읽거나 들어도 인연이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또 대부분 공부에 해당하는 글들이기에 그러하다.
엊그제 회원 김기범님이 작명서를 찿으러와서 말을 하기를
" 선생님께서는 가차가 없는데 그것이 좋아 보이지만 그 이유가 무엇이지요?"
라고 묻길래,
" 무엇하나에도 인연이 없는 것이 없습니다. 내가 잡으려 한다고 잡히고 꼬시려 한다고 넘어오고 가라한다고 가지는 것이 아닙니다. 인연은 그날 그시기 그월 그년도 그대운에 따라서 일어나며 오고갑니다.
그 이치를 아는데 내가 무엇이 안타까워 잡으려하고 공짜의 마음이 왕한자들의 습성이 어떠하다는 것을 잘알고 있는데 그러한 이들을 가까이 하면서 답답해 할 일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다시 말해서 내가 아무리 잘해준다 하여도 인연은 따로 있고 잘못해 준다 하여도 인연은 따르는 것 입니다.
또 아무리 잘해주어도 불만인자는 다른 것에서 불만을 가지며 자신이 얻고자 하는 것에 만족을 하지 못하면 아무리 잘해주어도 불만을 가지고 있게 됩니다.
그런바 본 학회는 열린 카페가 아닌바 주체성이 없어서는 물란해지는데 그 이유는 예를 들어 익명방이 있다면 누구나 글쓰기 전에 선글 보다는 악글을 쓰고자 하는 마음이 먼저 들어옵니다.
그때 자중하여 선하고자 하는 사람이 있고 악이 먼저 마음을 일으켜서 남을 아프게 하려는 사람이 있습니다. 남을 헐뜻고 비방하는 맛이 선을 베푸는 맛보다 금방 느끼며 더짜릿하고 좋다고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바로 그를 알고 미리 방비하는 것과 같은 것 입니다. 누구나 죄짓지 않은자 없고 죄짓지 않을자 없습니다.
다들 자신을 찾으면 자아를 조절하게 되므로 죄라는 것과는 거리가 멀게 되는 것과 같은 것 입니다.
죄라는 것에서 멀고자 한다면 마음이 청해져야 하므로 탁한 이들을 먼저 가까이 하지 않는 것 입니다.
이것이 바로 선연법에 들어서는 기초 기본입니다."
라고 하였다.
이러한 말을 하는 것은 바로 인연은 따로 있기에 인연이 있는 학우님들과만 함께 하고자 하기 때문인데 이제 때가 다 다가 왔기 때문이다.
동지이후부터 나는 편인(친조부님)께서 나에게 할 일을 제대로 하라고 식신(친조모님)을 보내주는 해이다.
다시 말해서 추명에 있어서 최고의 해라는 말이다.
그런바 인연이 없거나 탁한 이들과 먼저 정리를 해야만 내가 할 일을 편하게 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면 탈퇴하는 회원이 늘게 될 것이라고들 한다. 앞에서도 말하였지만 인연이란 무엇인지를 안다면 청하고자 하여야 한다. 그래야 살아남기 때문이다.
인연이 없는 쓸데 없는 회원들은 많으면 많을 수록 득보다는 실이 더 큰 법이며 명예도 떨어지는 것이다.
그럼을 알기에 무엇 하나에도 거스름을 두지 아니하는 것이다.
이제 48개의 마음중에 일단 각 육신의 태과에 대해서 설하고자 하는데 이는 2가지씩만 먼저 설하고자 한다. 두가지씩만 설하여도 각육신별로 설한다면 이 또한 매우 길다. 그런바 차후에 "사집보"에서 만나보기로 한다.
이 두가지의 육신의 마음만 알아도 많이 아는 것이다. 왜냐면 위에 제목과 같이 인다신강은 아는데 인다신약은 모른다. 이 두가지의 마음에 쓰임세를 알면 자신에게 있는 인성은 무엇인가를 찾는데 있어서 더 가까워 지기 때문이다.
먼저 전 모임 강의때 기본틀을 설명해줬을 것이다. 이를 겉으로 알고 또는 알고 싶지도 않거나 알아봐야 감정에 득이 안된다고 생각하는 이들은 점술법이 잘맞는 잡사이고 이를 알고자 하는 이는 대가의 명이다.
모임때 오지 못한분들도 있고 모임 이후에 가입한 회워님들이 있는바 이를 좀 간단히라도 설하고 넘어가겠다......
육갑에는 상원갑자가 있고 하원갑자가 있다. 우리는 지금 상원갑자를 넘어 하원갑자에 들어서서 살고들 있다.
상원이 60년이고 하원이 60년이다. 이를 더하면 120년이다 즉, 누구나 120세까지가 하늘이 정해준 천수라는 말이다.
지금은 대부분 대운을 7~8대운 정도로 논하지만 인간의 수명이 자꾸늘어 먼훗날에는 대운수가 12대운까지 늘게 될 시기가 올 것이다.
60갑자에서 상원과 하원을 또 나누면 상원30+하원30이 된다. 해서 한갑이 된다.
이어서 이지법이 있다.
동지 즉, 양기는 자(남방)에서 시작하고 오(북방)에서 물러간다. 명을 논함에 있어서 양이 많으면 즉, 명조에 자~사까지가 태과하였다면 오~해로서 조절한다. 이것이 이지법이다. 자에서 시작하는 것이 양이요 남방이라 하니 이때는 추우계절이니 이것이 또 헷갈린다고 생각하는 학우님이 있을 것이다. 이는 기초서적을 좀 보는 것이 좋겠다. 설명해야 할 것이 많으니 말이다.
이 이지법만으로도 추명은 가능하다. 도사가되면 말이다. 물론 찝기일뿐이다. 2가지로만 논하는 것이니 말이다.
이 이지법 다음에는 사상법이 있다. 사상법은 한난조습법이다. 즉 냉하면 열로서 조절하고 난하면 습으로 조절하는 법이다.
이 사상법도 마찮가지이다. 4가지를 살펴 한가지를 찝는 것이니 말이다. 그러므로 여기서 멈추면 음양오행과 육십갑자는 죽고 죽어 골백번 고쳐 죽어도 알기가 어렵다. 이 또한 찝사에서 멈출 뿐이다.
이후에 왕상휴수사가 있다.
여기까지를 살펴 이해를 하고 넘어가자!
이지법은 억부용신법이다. 사상법은 조후용신법이다...아주 쉽다.
이후에 왕상휴수사는 흐르는 것이다. 즉 통관용신을 말한다.
이후부터가 중요하다 12계가 있고, 24계가 있으며, 36계가 있고, 48개의 육신의 마음이 있으며 다시 12지지의 총 마음작용이 있다.
12계는 지장간의 정기를 말하는 것이며 24계는 지장간의 중기를 말하는 것이며, 36계는 지장간 여기를 말하는 것이며 48계는 모든 지장간의 종합 작용력을 말하는 것이다.
이 지장간의 작용력에 의하여 격과 격국의 성불이 판가름나고 이후 외격을 논하며 이후 용신법을 응용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억부와 조후,통관을 넘어 격국용신,병약등등 모든 용신을 응용하는 것이다.
이 48개의 음양오행의 작용심리를 모르면 용신이 억부에서 멈추고 조후에서 멈추고 통관에서 멈추는 것이다. 격과 국을 잡고 이후에 용신을 잡으면 그속에서는 말하지 아니하여도 용신은 자동으로 조후가 되며 억부가 되며 통관이 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이다.
이 기초를 설해 놓은 책이 없으니 어느 것에도 한계가 있는 것이 당연하다. 그러면 사람을 알아보기라도 해야하는데 사람도 못 알아보면 영원한 잡사의 명일 뿐 대가가 되기 어려워 먹고살기 어렵다.
명리를 배우고자 하는 것은 나갈때와 물러설때를 알고 미리미리 준비하게 되니 내가 설사 업을 한다 하여도 흉운이 든다 하면 미리 미리 준비하여 타격을 입지 않게 되나 그렇지들 못하니 흉운을 대비하지 못하게 된다.
즉, 자신은 자신의 길흉을 알고 있다고 하면서도 정작 대비를 못한다. 그것은 자신도 진짜 길흉을 모르니 닦쳐 격는 것이다. 진심으로 자신의 길흉을 알고 인정을 한다면 반드시 대비하게 되기 때문이다.
어쨋던 이를 알아야 이후에 지지의 형충파해와 합과 합화와 해합(解合)과 해충(解忠)을 알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본 학회에서 머물며 줄 곳 같이 공부한 학우님들 외에 학우님들은 지장간의 사령법도 모른다. 절기는 양력을 말하는 것이므로 음력과는 맞지를 않는 다고들 한다. 그러나 초고수들은 설하지 아니해도 알고 있을 수도 있다. 못알아듣기 때문에 설하지 아니하거나 알고싶어하지 아니 할 것이라 설하지 아니하는 것이다.
쉽게 간단히라도 알고자 한다면 올해 달력에 7~9월을 살펴보아라 음력과 양력의 절기와 날자가 딱 떨어짐을 알 수가 있을 것이다.
이후 양력과 음력이 차츰 벌어지지만 이는 겉만 벌어져 보일 뿐 그 기는 같은 것이다. 벌어지다가 극에 달하면 윤달이라는 것으로서 채워서 음양을 맟춰 놓는 것이다.
참으로 절묘하다..우리는 그저 그러한 이치를 선인들이 일찍이 터득하여 설해놓은 것을 기본으로 하여 뒤에서 명리를 공부함에도 쉬운 명리의 이치도 깨우치지 못하면서 잘났다고들 왈왈거리니 참으로 선인들의 발톱에 때만도 못하다 할 수 있겠다.
이를 인정해야만 정진하게 되고 인정치 못하면 쉽게 가고자 하는 마음이니 점술법을 배워서 잡사로 가는 것이 차라리 났다.
어제 역학동에 가보니 명리마당에 어는 회원이 자신의 명조를 올려서 올해 관이 들어섯는데 올해 왜 승진하지 못하였는지 알 수가 없다고 하니 어는 분이 댓글로서 년간지에 비겁이 승진했네요? 한다. 관의 작용력을 알고 있다는 말이다. 그런데 어는 초급자가 쓸데 없는 말을 한다고 댓글을 달은 것을 보았다.
바로 이 육신의 작용을 모르기 때문에 그러한 것이다. 그러한 이들이 현재 업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참으로 안타까운 것은 제대로 스승을 만나지 못하고 독학이나 수박겉할기로 그럴듯한 공짜 동영상 강의 등을 듣고 그런줄들 알고 있기 때문인 것이다.
이제 인다신강은 무엇을 말하며 인다신약은 무엇을 말하는 것인지를 공부하기로 하자!...........
학우님들은 대부분 인성이 왕하여 일간이 강해진 것이거나 강해보이는 것이니 인다신강은 쉽게들 이해할 것이다.
그렇다면 인다신약이 아리송하다고 볼 수가 있겠다.
그러나 내가 여기저기 설해둬서 구석구석 찿아 읽독한 학우님들은 어느정도 아는 학우님들도 있을 것이다.
인다신강이던 인다신약이던 대부분 일간이 월령을 장악하고 있어야 성립이 된다.
그 외에 인성이 많은 명조는 반드시 혼잡하여 있을 것인바 인성혼잡자 일 뿐 인다신강이니 인다신약에 해당되지 아니한다.
즉,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는바 그 심성이나 성품이 잡하여 끈기가 없고 의타심이 많으며 의심이 많고 앞에서는 예 예 하면서 뒤에서는 헐뜻는다 던가 의지력이 왕하여 주체성이 없고 용두사미하여 주구장창 실패의 연속이 생의 시작과 마감이니 잘못되면 백조요 백수건달되어 사기꾼 또는 정신계가 탈나 성정이나 성품이 올바르지 아니한 경우가 대부분이라 참으로 답답한 명이라 할 수가 있다. 물론 여러가지의 성정이 더 있거나 앞서말한 것 중에서 몇가지는 공통되어있는 것은 사실이다.
이 인성 혼잡의 성정을 알고자 한다면 인성이란 무엇인가를 알고 그 것이 정편으로 혼잡하게 태과한 것이니 인성의 귀한 특성을 잘 살리지 못하고 반대로 어리석은 인생이 되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
그리하고 인다신약자나 인다신강자가 격국을 이루었거나 격국을 이루지 아니하였어도 결국 월지사령에는 반드시 사령하여야 한다. 즉, 격국을 이루지 못하고 격만을 갖추었다 하여도 인성이 태과한 것이므로 사주를 전체적으로 지배한다고 보면 된다.
격이란 예컨데 일간이 병화인데 월지가 인목이라고 하고 일간병화가 월지인목장간 여기 무토에 사령하였다면 식신격이고, 중기 병화에 사령하였다면 건록이요 비견격이고, 정기 갑목에 사령하였다면 편인격이다.
이 일간 병화가 정기인 인목에 사령하였다면 편인격으로서 일간 병화의 근골이 일단 튼실하다.
이 월지 지장간 정기인 갑목 편인이 천간에 투간하거나 또는 을목이 투간하여 있다면 격국이 성립된다.
그러한데 이 인성을 사주에서 전부 빼고 일간을 바라보았는데도 일간병화가 강해보인다면 신강사주인데 인성까지 가세하였다면 인다신강이라고 한다.
즉, 인성이 있거나 없거나 강하다면 그냥 신강사주라고 하면 되지만 반드시 월령에 비겁이나 일지에 비겁이 놓이고 타지지에 비겁이 태과하여 왕하여야 한다. 그러한데 인성까지 다인(多印)하여 더욱 왕하다면 이를 인다신강이라고 한다.
비겁이 왕하여 신강한 경우 모든인사에서 길흉의 성패와 비겁이 왕하여 신강한데 인성까지 다인하여 더욱 왕한 경우 모든인사에서의 길흉의 성패가 다르다.
그러나 어떠한 경우이던 격국이 성립이 된 자와 격은 갖추었으나 미격국자 와의 그 성품과 성패가 반드시 차이가 있다.
격국이 성립되었으나 왕하여 파격이라 하여도 반드시 대세운에서 왕격을 제어, 다스려서 성격시켜주는 운을 만나게 되어 있으나 미격국자는 성격이 되는 시기를 만난다 하여도 올바르게 성격되도록 받아줄 그릇이 미렵하거나 올바로 쓸 수 있게 만들어주는 육신이 치우치거나 힘이 없기 때문이다.
예컨데 이러하다 병화가 월지장간 인성에 사령하고 월간에 관이 투간하여 있는데 대운에서 재대운을 만나면 즉, 아래와 같다.
*예문으로서 아래와 같은 명조는 없을 수 있다.*
일월 (여)
병계계
인묘유
대운
27 17
경 신
신 유
월지 묘목에 여기던 정기던 목기에 사령하였다. 그런데 일지에 인목이 있고 정기인 갑목에 득지하였다면 격이 왕하다 그렇다면 격을 청하게 하여야 하므로 다스리는 것이 행운용신이다. 즉, 경신금이 행운이다.
그런데 위와같이 대운에서 초, 청소년기에 재대운이 들었다면 분석을 한다. 정인적 정법과 편인적 추명력을 약 50/50으로 하여 간명한다.
즉, 이시기가 행운용신이니 이 행운용신운에 재극인을 올바로 하였는가 하지 못하였는가를 말이다.
만약 하지 못하였다면 글자 그대로 행운용신이다. 즉, 17세 대운중 신금대운에서 이성을 만나 결혼하여 관으로 곧장 유통시킨다.
즉, 이성관이 그릇되어 일찍이 남자에게 사랑에 빠져 결혼하여 자기개발을 하지 못하게 된다.
즉, 이 행운용신운인 재대운에서 시작하여 재세운에 결혼한다. 즉 여자가 재운에서 관을 취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행운이므로 이 행운대운이 지나가면 결국 헤어지게 된다.
누구나 대부분 살아가면서 팔자의 지지에서 년월일시에 해당하는 지지(지장간 포함)와 같은 띠를 만나 스치던 해로를 하던 하게 된다.
행운용신 운에 만나는 인연은 행운이 지나가면 혹독과 함께 결국 이별의 아픔을 주지만 지지에서 진로용신에 해당하는 육신의 띠는 내가 설사 남편이나 아내가 마음에 들지 않아도 현실의 상황에 의하여 헤어지지 못하게 되니 이는 마음에 다차지 않으니 사랑은 별로 없어도 자신은 상대의 여러가지의 이유가 자신에게 필요함을 느끼게 되니 결국 해로 하게도 되는 것이다.
그런바 진로용신 운에 만나는 인연은 해로 하지만 행운용신 운에 만나는 인연은 행운이 지나가면 상대는 기신으로 변하게 되는 것이라 결국 이별하게 되는 것이다.
이렇듯이 인성이란 재가 들어오거나 재가 있어서 인성이 재에 의하여 다스림을 받고 있느냐 극충을 당하고 있느냐를 잘 살펴 인성의 자세를 보아야 한다.
월지 묘목이 일지와 힘을 동조하여 파격인데 년지에 유금이 있어서 극을 하니 이는 묘목이 물러가는 것이 아니라 유금에 의하여 충을 당한 것이지만 무엇이던 충을 할 때 할 일이 생기는 것이다.
그러나 충을 하는 것이 약하여야 하는데 충을 하는 것이 강하게 들어오면 재극인이 되지를 못하고 인성이 물러간다. <旺者沖衰衰者撥> 즉, 대운에서 경신 신유 대운을 만나니 년지 유금이 충천하여 인성을 극충하니 인성이 물러가고 관으로 유통되어 남자를 만나 일찍이 결혼하는 것이다. 그런바 인생의 모든 것이 어긋나 실패의 생이 된다.
여자가 또 비겁 대세운에 인연을 만나면 다시 돌아오는 비겁 대세운에서 헤어지는 것도 위와 같은 공식이다.
내가 누누히 말해왔듯이 한가지의 육신을 설명하면 이는 공식인바 육신을 돌려가면서 풀어보면 일치한다고 하지 않았는가!
물론 공식을 찿고자 한다면 쉽지는 않다. 그러나 육갑은 공식으로 돈다는 것을 기본으로하여 연구 습득하게 되면 언젠가는 공식을 터득하게들 될 것이다.
이 공식이 눈에 들어오지 아니하니 한가지의 명조를 놓고 외격에 젖은 이들은 수십가지로 통변이 다 다르다.
내가 본 장을 통해서 이렇게 설명하면 알아듣는 이가 얼마나 되려는지 이것도 답답하다.
하여튼 인성을 설하는 중에 여러가지의 간법이 섞이게 되는데 설명하다 보면 이것 저것 끼우게 되니 샛길로 잠시 빠지기도 하는 것이다.
인성이 격을 이루었으나 무격국인 경우는 격이 생조해주는 오행이 천간에 투간하여댜 한다 이 것이 중격국이다.
격국에는 두가지가 성립된다.
즉, 격과 같은 오행이 투간하였을때 성격국에 상격이고 이후에 왕설극충(旺洩剋沖)에 의하여 파격 성격 상중하격을 논한다.
두번째는 격이 생조해 주는 오행이 투간하였을때 중격이고 이후에 왕설극충에 의하여 파격 성격 상중하격을 논한다.
이러한 과정에서의 진로에 품격이 나누어지며 대운에 의하여 그 나누어진 진로의 품격에까지 목적을 이루고, 이루지 못하고, 반만 이루고, 약간만 이루고 등등으로 나누어 진다. 이 과정을 살펴 간명하는 과정이 중화로 가는 과정이다.
즉, 인성이라는 육신이 어떻게 어떠한 자리에 있느냐에 따라서 즉, 일간과 유정,무정을 제1로 하여 근생정동심과 모든 육신과의 조화를 살펴 48개의 마음을 읽는 것이다.
이 48개의 마음을 읽는 다는 것이 바로 타고난 격국이나 격의 성품을 읽고 올바로 자라, 올바로 인내하여, 올바로 진입하여, 올바로 말년까지 무난하게 살다가 생을 마감하느냐 그렇지 아니하면 48개의 마음의 변화가 언제 어느때 어떻게 변화하여 삶이 고달파질 것이냐를 읽는 것이다.
즉, 누구나 자신과 같은 똑같은 명조가 많다는 것을 알고 그 삶이 전부 다르다는 것을 잘 알 것이다.
그를 읽어내야 삶을 알 수가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자면 명조 외에 자란 환경과 태어난 지역, 혈액형의 심리가 중요한 것이다. 이를 간파하지 못하고 명조만 가지고 설왕설래 해서는 지금은 바보소리 듣는다.
즉, 7~9십년대는 누구나 명조대로 삶이 살아졌다고 가정해두고 명조만을 보고 풀이 한다면 끼워맞추어도 맞는다고 볼 수 있겠다.
그러나 어느정도 지식이 있고 배움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그렇지 아니하다는 것을 알 것이다.
이를 모르고 명조만 들여다 보고 이래서 그랬네 저래서 그랬네 하는 시기는 지났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물론 공부하는 과정에서는 명리 고전서적은 스승이 된다. 이후 명리란 무엇을 말하는 것인지를 빨리 깨우쳐야만 명리대가의 반열에 들어설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이 글을 읽는 학우님들은 읽고 반드시 명리란 무엇을 말하는 것인지를 득하여 어리석은 사람이 되지 말기를 바란다.
이제 무작위 명조를 올려 놓으니 들여다 보면서 눈에 읶혀두기 바란다.
무작위로서 아래와 같은 명조는 없으나 살펴 눈여겨 두면서 어떻게 어떠한 자리에 있는 경우가 인다신강이니 인다신약이니 하는 것인지 살펴 연구하면서 댓글로서 말해보기들 바란다. 공부하는 흔적이 미렵해 보이면 마무리가 상당히 오래 걸릴 것이다.
인다신강
(1). (2). (3). (4). (5).
시일월년 시일월년 시일월년 시일월년 시일월년
임갑계계 갑을임임 갑병을병 을정병갑 정무병갑
인인묘해 자묘인술 신술사인 묘축오인 사술진오
인다신약
(1). (2). (3). (4). (5).
시일월년 시일월년 시일월년 시일월년 시일월년
계계기정 임임병갑 신경계병 기갑을병 기무경계
해묘유유 자신신오 유술축자 묘자해오 미자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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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명조들을 바라보며 눈에 익히다가 마음으로서 깨우침을 얻은 학우님들도 있을 것이고
아직 눈에만 익힌 학우님들도 있을 것이고
아직 잘몰라 골치아프니 천천히 공부하자 라는 학우님들도 있을 것이다.
위에서 어느정도 설명을 하였으니 이제 인성의 마음 심리공부를 하며 인성운을 보는 방법을 공부하기로 하는데 공부방법 부터 알아야 가능하다.
아래와 같다.
인다신강의 마음도 48개의 마음이 있으니 이는 많은 명조를 들여다보면서 공식적으로 36계의 이치를 득하여야 한다.
36계란 인원사를 논하는 지장간의 각지지인 여기,중기,정기에 득세,득령,득지,득시에 따라서 각자의 인성의 작용력이 다르다. 즉 일간의 인성이 36계의 절기중에 어디에 득세령지시를 했느냐에 따라 그 인성의 마음이 각자 다르게 있게되니 운명이 또한 마음따라 달라지게 되는 것이다.
윌지에 놓인 인성과 일지에 놓인 인성과 지지에는 인성이 없는데 월간에만 있는 인성과 월시간에만 있는 인성등 등의 그 작용력(마음,운명)이 다르다는 말이다.
이를 잘 분석해야 하는 것이다. 인다신강과 인다신약을 이치를 알고자 한다면 위와같이 하나의 인성의 그릇을 알아야만 알게되는 것이니 이를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다.
인다신약이라 하는 것은 글자 그대로 인성을 빼고 보면 신약해보이는 명조이다. 그러나 인성을 다시 제자리에 놓고 보면 약해보이지 않거나 살짝 신강해보이는 경우이다.
인다신약자에는 반드시 식상이 인성과 유정해야 한다. 그 다음이 관성의 생조는 필수 이다.
그 이유는 인성이란 나를 돕는 기운이거나 나를 생하여주는 기운이다.
나를 돕는 것과 생하는 것을 착각하기 쉬운데 이를 또 설명해야 할 것 같다.
요번 정모때 강의 시간에 여러분들이 놓치기 쉬운 사집총에 수록한 "육신상생상극과 모친"에 대해서 설명할까 한다.
이것이 별 것 아닌 것으로 착각 할 수가 있기에 말이다. 사집총에 수록한 내용은 한가지 한가지가 통변이다. 간추려 올리다보니 아주 초급자들은 많은 연구가 필요하지만 지면상 어쩔 수가 없는바 그 목록도 놓치지 말고 깨달아야 할 것이다.
나를 돕는다는 것을 먼저 이해하기로 하자!
나를 돕는다는 것은 육신이 편이고 나를 생한다는 것은 육신이 정이다.
예컨데 일간이 임수일간이면 생아자인성(生我者印星)을 말한다.
이중에 편인이되는 경금이 돕는 육신이되고 정인이되는 신금이 생하는 육신이된다.
사흉신(편된 육신 즉, 편인,편관,편재,상관) 사길신(정된 육신 즉, 정인,정관,정재,상관)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말은 사흉신은 극이나 다스릴때 바르게 정되어지고 사길신은 극이나 다스릴때 흉하여진다. 특히 정관은 상관을 극히 껴려하는 이유가 그것이다. 즉, 상관대살하여 관이 극을 당하면 정관은 편되어지기 때문이다.
사주에 정관이 유정한데 검경찰인 이유가 상관대살하여 그러한 것이고,
사주에 편관이 유정한데 판,법,교육자가 있은 경우가 식신대살하여 그러한 것이다.
본 장은 인다신약과 인다신강을 설하는 장이니 다른 관법은 줄이고 차후에 사집보를 통하여 깊이있게 설명할 것이니 그리알면 되겠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인성만 빼고 다른 육신은 편이 생이고 돕는 것은 정이다.
인성만이 생이 정이고 편이 돕는 것이다. 이를 헷갈리지 말아야 한다. 나도 감정을 할 때와는 달리 강의하다보면 가끔 헷갈리는 경우가 있으니 여러분들도 주의해야 한다.
예문으로 설명한다.
시일월년 윤8월 5일생 (乾命)
계계기정
해묘유유
유금인 인성만을 빼고는 전부 생하고 있다.
화(정)가 토(기)를 생하고, 토는 금(유)을 생하고, 금은 수(계)를 생하고, 수는 목(묘)를 생한다.
여기서 유금은 계수를 생하지 아니하고 돕는다. 이것이 조상궁에 있으면 조상이 돌본다고 하는 것이다.
그중에 장성이 있으면 잡기불침자라 한다.
그러므로 인성의 생(生)인 모친(정인)을 알고자 한다면 지장간 인원사를 살펴야 한다.
즉, 일간을 돕는 유금을 겉으로만 살핀다면 편인이 근이되어 돕고 있다. 그러나 지장간의 사령을 살펴보면 5일에 태어났으니 여기인 경금 즉, 계수는 경금인 인수에 사령하였음을 알 수가 있으니 월령은 계수를 생한다고 한다.
그러나 년지는 계수가 가을에 태어난바 년지장간 정기 편인에 근을 두고 있으니 계수를 돕는다고 한다.
생한다는 것은 낳고, 기르며, 가르치고, 먹이며, 아프면 낳게해주고, 교육을 시켜주는 것을 말하고,
돕는 다는 것은 바로 조상이 돕는 다는 뜻이다.
즉, 편인은 육신으로서 양모(계모)요 조부인데 조부를 생하는 것은 정관(모친)인데 기토는 편관(고조부)이니 이 고조부가 편인인 유금속장간 신금인 조부를 돕는 것이고,
편관은 시간의 비견과 계수를 극하고 있으니 다스리는 것은 처이나 극하는 것은 부친인바 비견은 증고조부이니 나를 알고자 한다면 증고조부이상의 육신을 살피는 것이다. 그렇게 거슬러 거슬러 올라가게되면 이조시대의 자신도 알 수가 있는 것이다.
즉, 계수인 내가 증고조부인데 부친을 살피니 년간에 편재가 무정하니 증고조부 윗대에서는 나와 무정하니 조상덕이 없으나 이후 무사히 잘내려오다가 일간 계수인 나와 시간의 비견인 형제는 부친의 덕이 없는 것이다.
또 위 명조의 육신을 반대로 거슬러간다면 전부 극이다. 화는 금은 극하고 금은 목을 극하고 목은 관을 극하고 관은 비견을 극하고 비견은 편재를 극한다. 즉, 전부 음으로 되어 있기에 그러하다. 단 인성에서만 극이 아니라 다스리는 것이다.
이번 5월 정모때 설명을 할 것이니 이쯤에서 줄이고,
아래에 인다신약자의 명조를 살펴보자 생극과 모친을 그리며 살펴본다면 일간의 기세를 알 수가 있을 것이다.
印多身弱 (무작위 작성이니 아래와 같은 명조는 없을 수 있다.)
(1). (2). (3). (4). (5).
시일월년 시일월년 시일월년 시일월년 시일월년
계계기정 임임병갑 신경계병 기갑을병 기무경계
해묘유유 자신신오 유술축자 묘자해오 미자오사
이것을 전부 설하고자 한다면 아마 책한권은 될 것이다. 그러므로 1번을 살펴 궁구하기로 하고 나머지는 학우님들이 이 인다신약에 대한 글을 참고하여 천천히 실피면서 공부하면 되겠다.
정화는 유을 극하나 기는 유를 생한다.(지장간 여기 경금사령)
만약 정기인 신금에 당령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년일지에 편인의 성정만이 작용을 하니 최소한 연예,예술,음악,기능직 이공계이다.
이것이 애석하게 정인에 당령한바 이 정인은 비견을 생조한다. 년지에 편인은 비견을 도우나 월지에 편인은 비견을 돕는 다는 말이다.
이 마음은 무엇일까? 바로 보수적인 인성의 마음과 변화적인 인성의 마음의 조화가 있는 것이다.
이 마음을 읽는 것이 바로 지지에서 나와 시간의 비견을 생하고 돕는 인성의 마음을 읽는 것이다.
마음을 잘못 쓰면 백수건달이요 잘 쓰면 교육자이다. 그러나 애석하게 인성이 투간하지 못하였다. 만약 재성이 투간하였다면 재성(금융,공직,예술적사업가)이 인성을 다스리게 되고 식상이 투간되었다면 인성은 식상을 잡아다가 쓰니 선생(초,중고)의 명이다.
그런바 1번의 명조에 인다신약자의 마음은 비견을 생조하고 돕고 있으니 인성의 특성이 비견의 마음을 갖게 되는 것이다.
즉, 인성이 비견을 쓰고자 하는 마음이라 때로는 주체성이 있고 때로는 물러감이 있으며 공상과 상상력이 남다르고 옳고 그름을 비견들과 함께 하려 하는 마음이 있게된다.
이 것이 잘되지 않으면 비견을 다그치게 되는데 바로 생동심에 관성이 나를 제어하면서 인성을 돕고(월지장간 경금사령)있기 때문이다. 만약 계수가 월지장간에 정기인 편인 신금에 사령하였다면 생동심의 관성은 신금을 생한다. 경금에 사령하였기에 돕는 것이다.
생한다는 것은 낳아서 기르고 먹이며 기르치며 사할때까지 생해주고자 하지만 돕는 다는 것은 내가 먼저 잘해야 도와주는 것이니 힘들면 돕고, 인도하며 힘이 되어주는 것으로서의 차이가 있으니 감명에 있어서는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그러므로 "사집총"에 기재해놓은 육신상생상극과 모친을 반드시 외워야 할 것이다. 외운 후에 이렇게 내가 설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여 추명력을 길러라.
1번 명조의 인다신약은 바로 이러한 마음이다. 이러한 마음이 자랄때나 힘들고 일상이 어려울때는 잘 나타나지 않는다. 대부분 인성을 갈고 닦지 않은 시기에는 그렇다는 말이다. 오히려 게을러지고 건방지고 남을 내리며 비아냥 거리며 좋지 않은 마음으로 자리를 잡게 된다.
그러나 대세운에서 혹독을 경험하거나 어떠한 인연에 의하여 마음이 다스려지면 결국 인성의 마음이 자리를 잡게 된다.
만약 인성을 빼고 바라보았는데 약해보여서 인다신약자가 된다면 이 인성을 올바르게 쓰지 않을 경우 결혼한 여성 그 성정이 편되어 배우자를 고름에 있어서 마음이 치우치게 되니 결혼 후 이혼은 따논 닦상인데 일지에 담내도화를 깔고 있으면 반드시 인물을 보게되니 결국 퍼주고 먹여주며 용돈주다가 결국 때가되어 먹고살기 힘들때 배우자와 마찰로 이혼하게 되는 것이 불변이다.
그러므로 인성이 태과하지만 인다신약자로 분류되는 자는 이성관, 생활관, 성격관 등을 올바로 하여야 한다.
상담을 하다보면 월간지에 인성이 놓이고 또 인성이 있는데 일시지에 담내도화를 깔고 있는 남녀를 많이 보게된다. 열명이면 열명이 전부 배우자를 인격이나 명예를 보지 아니하고 인물에만 치중한다는 말이다.
인다신약의 특성이 그러하다는 것을 참고하여 통변공부를 하면 되겠다.
대부분 이성(배우자)문제가 있거나 또는 세월이 흐르면 반드시 부부운이 좋지않게 일어날 운에든 이들이 많다.
그 이유를 이야기 해주어도 따르기는 어렵다. 왜냐면 현재에는 마무런 문제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세월이 흐르고 나면 "그 말이 맞았구나" 하게 되니 조언을 따르던 따르지 않던 언급해두면 조심하고자 노력은 할 것이고 어찌됐던 훗날 반드시 나를 찾아오게 된다. 그러나 다 늦은 상태에서 온다면 이러한 점이 안타까운 것 아니겠는가.!
이제 인다신강에 대하여 공부하기로 하겠는데 위에 인다신약을 설명하는 중에 설명은 대부분 다 들어 있다. 즉 인다신약을 설명을 하면 대충 인다신강은 반대현상의 마음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으니 말이다. 그러나 좀더 살펴 공부하기로 하자.
印多身强 (무작위 조합으로서 아래와 같은 명조는 없다.)
(1). (2). (3). (4). (5).
시일월년 시일월년 시일월년 시일월년 시일월년
임갑계계 갑을임임 갑병을병 을정병갑 정무병갑
인인묘해 자묘인술 신술사인 묘축오인 사술진오
인성을 빼고 바라보아도 강해 보인다는 것은 꼭 신강사주만은 말하는 것이 아니다. 즉, 인성을 빼고본다면 많아야 4가지의 오행이 있을 것이고 설사 일간이 월령을 놓쳤다 하여도 4가지의 오행중에서 일간의 세력이 더 많다는 뜻이 되니 말이다.
그러나 월령을 놓친 일간이 왕할때는 세력이 왕하다고 하는 것이지 신강하다라고 하지 아니한다.
즉, 신강,신약과는 별개라는 말이다. 지금 명리국선 팔자심리추명법 공부방에 신강과 신약의 정의에 대하여 글 초안을 잡아두었는바 조만간에 마무리 할 것이니 그때 공부하기로 하자.
어쨋던 신강,신약이란 재성을 중심을 두고 월령에 사령, 비사령을 기준으로 하여 生(날생),祐(도울우),剋(이길극),洩(샐설)의 관계에서의 인사를 논하는 것이라는 간단히라도 알아두면 되겠다.
위에 명조들을 보면 일간이 월령에 건록(비견) 또는 양인(겁재)에 사령하였다.
인다신강이란 인성을 빼고 봐서도 일간이 강해보이는 경우를 말하는 것이니 신강사주가 성립되는 경우가 많다. 그렇지만 꼭 신강사주이다. 라고 단정할 수 없다. 그 이유는 신강하여도 다른 오행의 세력이 왕하고 월령이 극충을 당하고 있다면 신강이 무력해지기 때문이다.
본 장에서는 인성을 빼고 바라보아도 신강에 해당하는 인다신강을 설명하는 것이니 그 외에 이론은 차후에 "사집보"에서 만나보기로 한다.
학우님들 대부분이 종격을 사집총이나 다른 서적을 통해서 잘 알고들 있을 것이다. 위에 1번 명조를 보자! 갑목이 인성이 수기를 빼고보면 목성밖에 없다. 즉, 인성과 목성 두가지로만 이루어져 있다. 지장간을 보면 인목에 병화인 식신이 있는데 이는 행운을 말 할 뿐이니 기와는 관계 없다.
그런바 외격으로 이행득기격 또는 종왕(종인)격, 또는 종강격이라고 한다. 즉, 인성을 빼던 빼지 않던 신강하다는 뜻이다. 위와같이 신강하면 다른 오행이 간여지동으로 들어온다 하여도 뿌리가 뽑히니 수목성이 진로와 행운을 다 겸하게 된다. 다만 병화는 제외 한다. 병화가 오면 매우 발복하고, 정화가 오면 불지피다가 만다.
나머지 4가지의 명조는 깔끔하지 못하여 종격이되거나 이행득기격이 되지 못한다.
인다신강을 살피자니 기세를 보아야 하므로 위와같이 간단히 살펴보았다.
인다신강이란 위와 같이 인성을 빼고 바라보아도 월령에 건록(비견)이나 양인(겁재)이 사령하고 대부분 천간에 투간하여 격국이 있다. 격국이 없는 것은 위에서 말하였듯이 외격으로 살펴 종하였는가를 살펴 궁구하는 것이고 격국이 성립되어 있다면 아무리 두가지 오행으로만 있다 하여도 격국을 중심으로 그 마음을 살펴야 한다.
그 이유는 격국이 있는 종격과 없는 종격 또는 신강격의 그 인사적 심리가 다르기 때문이다.
내가 누누히 말하기를 외격도 공식이 있다고 설명해주고 있다.
그런데 쉽게 얻고자만 하니 본 학회에서 글들을 대충 훌트면서 타 열린카페에서 기초 잡론이나 명리와 관계없은 우주변화가 어쩌구 하는 글들과 놀고 있거나 독학공부나 잡선생에게 배운바 신강신약도 모르는 사람들과 놀고들 있으니 세월이 자꾸 흐르기만 하는 것이다.
비겁이니 겁재니 하는 것은 명리서적 2틀만 읽고 설명듣지 않아도 대부분 안다. 통변도 안다. 비겁이 흉하면 간단히 탈재요 파재요 이산가족이라는 것을 말이다.
그러나 그것이 정확하게 어떻게 작용하는 가는 추명만으로는 어렵다. 잘못보면 吉비겁을 凶으로 보게 되거나 凶비겁을 吉비겁으로 보거나 신약해도 비겁이 와서는 안된다거나 신강해도 비겁이 와야 하는 음양오행 정상적인 작용법을 모르게 된다.
그러므로 타 카페에서 어느 사람이 쓴 글을 읽거나 이론이나 통변에 문제가 있어 보인다고 느끼게 되면 바로 접고 그러한 이가 설하는 것은 들여다 보지 않는 것이 좋다. 그렇지 않으면 자꾸 잡해지기 때문이다. 그러다가 인연이 되어 본 학회에 와서 내가 설하는 것을 읽게되면 그동안 잡하게 잘못 공부해왔다고 후회를 하게 되니 세월이 아깝게 된다.
외격에도 상격이 있다. 바로 천간에서 월령을 생하는 것이 있거나 돕는 것이 있는 명조가 상격이고 이를 충형극하지 아니할 때이다.
천간에서 월령을 생우(生祐)하지 아니하면 이는 격국이 없는 무격국자와 같다. 그런바 기복이 심하고 식상생재운에 오히려 노력을 열심히 하여도 항상 파재하고 가난을 면키 어렵다.
외격에도 공식이 있으니 이는 차후에 장을 마련하거나 현재 사집보(차후에 사집보 1권 목차는 다시 수정을 할 것임)의 목차에 넣지는 않았지만 진로용신과 행운용신장 다음 목차에 넣을 것이니 그때 만나 공부하기로 한다.
종격이던 가종격이던 간에 격국이 있는 명조의 그 습성,특징과 일간의 심리적 기세는 대부분 맑다.
맑다고 하니 순하고 착하다고 생각해서는 안된다. 어느 육신이던 한쪽으로 태과하였다면 미렵한 것이 있다는 것이니 성정이 중화되어있는 사람과 같이 두고 살펴보면 그 마음이나 성정이나 생각하여 보여주는 마음이 현저히 다름을 알 수가 있다.
재성이 태과되어 있다면 사회성은 활발하나 그 마음이 재로만 치우쳐 있으니 인사로 인한 행동이나 마음이 바르지 않거나 올바르게 행하다가고 어는 순간에 탁심으로 변질된다. 즉, 우선 자신의 잘못을 잘 모르게 된다. 그런바 사주에 인성이 잘되어있는 이가 재성이 태과되어 있는 이를 바라보면 어리석어 보이니 참으로 답답해한다.
관성이 태과되어 있다면 대부분 우울증의 성정을 왕하게 가지고 있다, 그러한 이들이 관이 태왕하나 무격국으로 되어 있다면 남모르는 관살적이 마음이 있다. 그런바 비겁이 사주에 잘되어있는 이가 관성이 태과되어 있는 이를 바라보면 어리석어 보이니 참으로 답답해 한다.
인성이 태과되어 있다면 대부분 마마보이나 마마걸의 성정이 강하게 있고 의타심과 공짜의 마음과 쉽게 편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고 게으르며 힘든 일을 하지 아니하려 하니 식상이 사주에 잘되어있는 이가 인성이 태과되어 있는 이를 바라보면 어리석어 보이니 참으로 답답해 한다.
식상이 태과 되어 있다면 대부분 자신의 안위적 예술성의 자아도취성의 성정이 강하게 있게되니 쓴말을 싫어하고 추키는 말에는 솔깃하며 낙천적인 성향이 있는바 깊이가 없고 누가뭐라하던 무엇이 잘못인지를 모르게 되니 관성이 사주에 잘되어있는 이가 식상이 태과되어 있는 이를 바라보면 어리석어 보이니 참으로 답답해 한다.
비겁이 태과 되어있다면 대부분 혼자하지 못하고 남과 어울리기를 좋아하며 주색과 낭만의 성정이 강하게 있게되니 재성이 잘되어있는 자가 비겁이 태과되어 있는 이를 바라보면 어리석어 보이니 참으로 답답해 한다.
이와 같이 육신이 태과 하거나 미렵하면 마음 성정이 유별난데 바로 인다신강의 명조 또한 마찬가지이다.
에를 들어 금기가 왕하여 신강한데 인성 또한 왕한데 무격국자라면 노력하여 성공하기 어렵다.
그런바 노력하다가 안되니 성정이 난폭해지고 친구, 동료등으로 인한 낭패를 겪고 파산,파재,탈재를 자주 당하여 그로인해 사회적 불만이 강하게 되고 가정적으로도 완만하지 못하게 되며 그 성정이 난폭자와 같게 된다. 관살이 태왕하고 잘못된 성정이라 한다면 강력범죄자나 비겁이 태왕하여 잘못된 성정으로 자라게 되면 한푼없는 거지 깡패 된다. 한마디로 돈버는 방법을 모르게 된다.
그러나 금일간이 격국이 있다면 이것이 태과하여 파격이 되었던 약하여 파격이 되었던 간에 대운에서 상격 또는 중격으로 성격될 때 그 성정은 노력하고자 하는 고집과 인내와 슬기로서 헤쳐나가고자 하는 마음으로 변화 되어 누구보다도 빨리 성공하게도 된다.
인다신약자는 의심이 많아도 결국은 남에게 잘속고
인다신강자는 부정심이 많아도 결국은 남에게 잘 당한다.
인다신약자는 스스로 일어서고자 하는 마음이 없어서는 늙어감에 있어서 속고 속고 또 속아 결국 매사에 부정하는 마음만 자리하게 되니 믿을 사람 없다 생각하고 가진 것 없이 결국 홀로 독수공방하며 쓸쓸한 삶을 살게 된다.
인다신강자는 남과 어울리기 좋아하고 주색과 향락에는 솔깃하며 하나 얻으면 두개를 주어야 기분이 좋고 그러다가 친한이에게 노상속고 남을 위해서는 열심인데 정작 자신이 무엇을 하고자 하면 도와주는이 하나 없으니 이것의 스스로에게 덕이 없음을 느끼고 매사에 부정하는 마음이 극에 달하니 인사에 있어서 매사에 다툼을 일삼고 가정이 평온하지 못하며 주변에 사람이 다 떠나고 재물한점 없는 거지가 되어도 그래도 목에 힘줄은 두꺼워서 천한 일은 못하겠다 하니 빌어먹지도 못하는 사람이 된다.
그런바 내가 치우친 명인데 육신이 어떠한 것이 치우쳤는가를 찾아 그 마음을 다스리고 청하고 맑고자 하여야 한다. 그렇게되면 자신의 부족한 것이 자신의 마음에 비취게 되니 나갈때와 물러설때를 알게되니 명리공부를 하여도 기간이 없다고 판단된다면 피나는 열공을 할 것이고 시간이 넉넉하다면 거북이가되되 게으르지 않도록 주의하며 나갈때를 대비하여 준비를 철저히 해야할 것이다.
어리석은 이들은 자신의 나갈때와 물러설때는 자신이 안다고 자랑하지만 그 속을 보면 가난에 찌들거나 곤빈하다.
그 이유는 바로 배운 것이 잡법이요 그 잡법에 의한 추명으로 자신을 바라보았기에 그러한 것이다.
스승에게 명리가가 되고자 한다면 성공하는 방법도 지도 받아야 한다. "그걸 누가 가르켜 줍니까?" 라고 한다면 이는 달달이 수업료 내는 수강생으로 지낸 이들이 하는 말이다.
누가 수강생에게 명리로서 기반닦는 방법을 알려주겠는가! 또는 자신도 곤곤한데 말이다. 그냥 강의만 해주면 되는 것이고 업을 하던 말던 그는 스스로가 알아서 하는 것 이다. 그러나 최영지와 인연한 온라인제자나 실제자는 다르다. 마음공부로 명리를 공부하고자 하는 제자외에 업을 하거나 기반닦지 못하면 이는 곳 내가 실패한 것과 같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정성을 다하여 지도하되 따르지 못하거나 게으른 제자는 어쩔수 없이 내친다.
누구나 해온대로 거두는 법이고 해온 행실과 마음에 따라서 복은 쥐어지는 법이다. 스스로가 덕을 물리침을 모르고 편하고 쉽고자 하는 이는 거기에 맞춰질 뿐이다.
또 자신의 명운은 모르지만 남의 명운은 알 수가 있다는 한마디로 날강도 같은 이들도 많다. 감명하면 잘맞더라 하는 그 이유는 잠시 운이 따라서 일 뿐이지 자신의 길을 안 것이 아니기 때문임을 부정하는 것인데 실지로는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한 구석에는 그 점을 불안해 하고 목말라 한다. 그것이 명리가와 점술가의 차이 점이다.
인다신강과 인다신약을 간단히 설명하고자 하여도 장문이 되었다. 내용이 길면 읽어 내려오다 보면 위에서 읽어 궁구한 것은 까먹게 되는 것이 명리이니 방법은 읽고 또 읽는 방법밖에 없음을 참고하여 궁구하면 되겠다....!
호암 최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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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독은 해야 기억하게 될텐데?....^^
이렇게 또 읽다 보면 남겠지요. 스승님...^^
감사합니다...크게 뉘우치고...고치며 살아야함을 느낍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전 왜 이글을 읽으면서 두근두근 가슴이 뛸까요,
사집총의 추천사에 선생님의 글을 어둠을 뚫고 나온 강렬한 태양의 빛이라
쓴 부분이 인상에 남았었는데 오늘 제대로 그 뜻을 알겠습니다.
글인데도 바로 앞에서 강의하시는 것처럼 파워를 느낍니다.
감사올립니다.
몇줄읽다가 그만두고 또 몇줄읽다가 그만두고 그러기를 여러번,,,,
지난 2월쯤에 끝까지 읽기는 했지만 내용이 머리속에 정리정돈이 잘 안되었습니다.
오늘은 끝까지 읽고 생각에 잠겨봅니다.
작은아이의 명조가 어쩌면 인다신강인듯 하여 다음에 시간을 내어서 다시 공부해야 할것 같습니다.
읽는데두 시간도 걸리고 생각할 것두 많은데 이렇게 긴 글을 궁구해서 쓰고 올리시느라
수고 많이 하신 스승님께 머리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
을미일 오후내내 이곳에서 머물다 갑니다.
많은것이 접목되어 있어 잘 정리하여야 할것같습니다.......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읽어 보는데 왜? 어린시절에 뜨거운 물에 데인 생각이 나는지 모르겠습니다. ㅋㅋ
그러고 보면 물에 빠져서 죽을뻔한 일, 뜨거운 물에 데여서 죽을뻔한 일.
물과 연관된 일이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 ㅎ ㅎ
이렇게 긴글을 어떻게 쓰셨나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스승님, 감사 합니다. !!~~
후우 다시금 일독합니다.
인다신강 인다신약에 대한 구분이 조금 더 서내요..
기존 댓글 중에 요약 하신 분들 덕도 봅니다~
이제.. 글들이.. 눈에 들어오고.. 이해가 되고.. 익혀지기 시작하여.. 정독하며 보게됩니다. 스승님 감사합니다. ^^*
위의 내용들은 어떤 명리서적에서도 찾을 수 없는 내용들일 뿐더러 스승님께서 이치를 깨달으시고 담고 계시는 것을 거침없이 설하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어찌보면 그 내용이 길어 보이지만 스승님 나름대로 요약하신 것이라 담긴 여러가지 중요한 이론을 대비해서 본다면 너무도 짧다고 여겨집니다. 그것은 더 쉽게 알고자 하는 게으른 저의 마음 탓이겠지요...하지만 둘러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는 말이 있듯이 두서없이 카페들 헤집고 다니긴 했으나 점점 호암관법을 이해하는 폭도 넓어지는 보람이 생겨서 기쁨니다. 오늘은 장시간 여기에 머물러야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스승님.
장문의 글 정말 감동입니다. 반복하여 읽어보고 이치를 궁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성을 공부하면서 많은 것들을 공부하고 궁구해보았습니다. 뜻깊은 가르침에 큰 감사를 드립니다. 호암스승님
이글에 열매가 주렁주렁 달려있음을 봅니다. 언제 다 씹어서 그 맛을 되새길수 있을까 싶습니다. ^^
개인적으로는 흩어져 있는 점들을 연결하며 그림을 그리고 있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제목과는 달리 방대하고 종합적인 내용이라...,뭔가 다른, 특별한 날이였나...하는데 까지
생각이 미치어 찾아보니 경인년, 정해월, 경진일,경진시 였습니다.
무엇하나 우연히 일어나는 일은 없는 것 같습니다.
거듭 읽어 이치에 다가갈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스승님의 가르침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스승님 감사합니다~ 다시금 되새겨 봅니다~~
스승님의 노고에 다만 한줄로 감사 말씀 남기기가 회원님들 모두 송구하실 줄로 압니다.
스승님의 가르침에 따라 성공을 하고 그 은혜에 대해 감사하는 것이 진실로 스승님께 보답하는 길이니...
도의는 반드시 성공하고자 합니다.
장문의 글이라 한참을 보고 또 보고 해야겠습니다~~감사합니다 스승님~^^
찬찬히 살펴보아야 되겠습니다.... 읽고 읽고 또 읽고....감사합니다. 스승님...
천천히 여러번 읽다보면 득함이 있으리라 믿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승님..
스승님을 뵙고 관성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해보며,
스스로를 반성해보고 자제하고자 하는 마음을 길러야겠다고 다짐했던것 같습니다.
2010년 12월 이후로 호암까페의 좋은 글들을 자주 읽으며, 이전보다는 참을성도 많이생겼구요.
오늘도 진로를 향해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_()_
이제서야 노트에 정리하였습니다. 읽고 또 읽어 이치를 득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스승님, 눈도 침침하실 텐데, 이렇게 장문의 글을 마무리해 주시고 감사합니다. 열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다시 다지는 공부 합니다. 스승님 감사드립니다...
스승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반복하여 공부하겠습니다..()..
스승님..감사드립니다..^^열심히 복습하겠습니다..()..
읽고 정리하는데만도 반나절이 걸리니 이 가르침을 주시기 까지의 노고에 다시금 고개 숙여집니다....스승님^^
스승님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궁구심을 놓지 않겠습니다...
요즘 일이 바빠서 자주 들어오질 못하니 궁리가 고픕니다. ^^ 오늘은 이 글을 숙지하면 읽어나갈까 합니다.
어떤 글에서 기쁨을 발견하게 될지 오늘도 기대감이 있습니다. 설레입니다.
감사한 글 조용히 정독을 먼저 하겠습니다.
스승님께서 인다신강과 인다신약에 대해 처음 글 쓰신지가 몇달 후면 3년이 됩니다.
다시 읽어보니 그동안 스승님의 노고가 얼마나 높고 깊었는지 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감사합니다....장시간 이곳에서 머물면서 스승님의 글을 읽고 또 읽었습니다..제대로 읽혀지질않아 필사를 하였습니다...이제사 정리를 끝냈습니다...그저 감사하다는 말씀으로도 그 표현이 모자란걸 압니다..열심히 하겠습니다..스승님의 가르침에 어긋나지않게 게으르지않는 거북이가 되어 열심히 명리공부에 정진하겠습니다..오늘 하루는 스승님의 가르침으로 몸과 마음을 채웠습니다...감사합니다...건강하십시요...
일독하는데도 많은 시간이 소모되는데 장문의 글을 써내려간 스승님의 노고에 다시한번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반복학습하여 이치를 득하고자 노력하겠읍니다..
호암스승님 말씀처럼 명리는 지상최고의 학문임을 공부하였습니다. 인고의 세월이 없이는 하늘은 다가서지 않음을 마음으로 공부하였습니다. 깊은 감사의 마음을 올립니다...().
다시 읽으면서 복습을 해봅니다.
겨우...다읽었습니다ㅜ..어찌쓰셨는지 정말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다시 읽습니다. 10대와 20대 재대운에서 주위 유혹들은 많았지만 공부 했던 것은 인성의 힘이었나 궁구해봅니다.
장문의 글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스승님~~^^
낮에 다시 와서 읽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읽고 또 읽고 궁구토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제 봤더니 저를 호암명리로 이끈 글이 스승님의 바로 이 글이었네요. 인성이 많은 사람의 성격이 어떠한가를 검색하다가 동의 양재희 선생님 블로그에서 이 글을 처음 접하고 명리에 대해서는 몰랐지만 뭔가 머리가 확~깨어지는 시원함을 맛보았습니다. 그 다음 각 육신의 마음을 쭉 읽어 나가면서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 대단함과 개인적으로는 희열감이 몰려왔어요. 명리 초짜에게 명리의 위대성을 알려준 정말 대단한 글입니다. 제가 이걸 이해하고 내 것이 될 때까지 한 번 가볼 참입니다. 저 스스로 업장이 두터운 사람으로 이 생에 태어났구나 하는 생각을 많이 하는데..그 길을 밝혀 줄 스승님과 인연 닿음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_()_
...^^
스승님의 말씀대로 10독은 해야할 것 같습니다. 감사히 공부합니다...()...
신사일 (식신, 정인)의 날 이 글과 인연이 닿았습니다. 스승님의 은혜로우신 덕을 입은것 같아. 정말 감사드립니다.
갈팡질팡 머물기만 했던것 같습니다. 정신차리고 열공하겠습니다.
긴글 써시느라 고생하신 노고에 다시 감사드립니다...(),..
인다신강과 인다신약에 대해 잘 읽었습니다.
여러번 살펴보아야겠습니다.감사합니다.스승님.
장문의 글로 귀한 인성을 베푸어주시니 그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스승님..꼼꼼히 정독하며 궁구하겠습니다
여러번 읽고 정독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승님!!
10독 못하면 안될것 같습니다.
그래도 신강 신약은 그림자라도 본것 같습니다.
저는 인다 신약도 아니였고 그냥 인성혼잡한 명조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스승님. ..()..
아낌없이 내어주어 가르켜주심에 감사합니다. 청하신 스승님~
본받아 청하게 살고 싶을뿐입니다.
알아 듣고 이해할때까지 여러번 집중해서 공부하겠습니다.
병자일 정독하여 공부하며 스승님의 세심한 가르치심에 깊은 사랑과 한없는 은혜로움을 깨닫습니다. 감사히 더욱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스승님...()...
스승님 오늘에야 댓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끝까지 정독하기가 어려워... 그간 차마 어떠한 댓글도 쓸 수가 없었는데...정말 감사드립니다 스승님ㅜㅜ...()()()
인다신약자와 인다신강자의 미렵한성정에 대해 공부하며 깊이 새겨 명심하며 중화롭도록 노력하겠습니다.스승님. 감사드립니다..()..
기미월 을해일 정해시 감사히 공부하였습니다. 스승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