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명유래 ---- 신니면 (조선지지자료 신니면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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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유래 ▶ 신니면

목 차
용원리(龍院里) 화석리(化石里) 신청리(新淸里) 문숭리(文崇里) 문락리(文樂里) 모남리(毛南里) 광월리(廣越里)	대화리(大花里) 송암리(松巖里) 선당리(仙堂里) 원평리(院坪里) 마수리(馬水里) 화안리(花顔里) 견학리(見鶴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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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래

▣ 신니-면(薪尼面)【면】충주시 13면의 하나. 본래 충주군 지역으로서 신니곡면(申尼谷面) 또는 신니면(申尼面)이라 하여 본리(本里), 수청(水淸), 신책(新冊), 화악(化岳), 추동(楸洞), 지석(支石), 신단(新丹), 내포(內浦), 상숭(上崇), 중숭(中崇), 상사(上寺), 점촌(店村), 문내(文內), 회문(回文), 동락(同樂), 남악(南岳), 모도원(毛陶院)의 17개리를 관할하다가,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신석면(薪石面)의 광벌(廣伐), 탄현(炭峴), 수월(水越), 동화(洞花), 대화(大化), 흑석(黑石), 팔송(八松), 봉황(鳳凰), 선동(仙洞), 용당(龍堂), 광평(廣坪), 외룡(外龍), 내룡(內龍), 온수(溫水), 마제(馬蹄), 학성(鶴城), 불견(不見), 당곡(堂谷), 원대(院垈), 산직(山直), 안항(顔巷), 화산(化山), 석포(石浦)의 23개리와 덕면(德面)의 석우리(石隅里), 주류면(周柳面) 창전일리(倉田一里)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신석(薪石), 신니(申尼)의 이름을 따서 신니면(薪尼面)이라 칭하고 신청(新淸), 화석(化石), 문숭(文崇), 문락(文樂), 모남(毛南), 광월(廣越), 대화(大花), 송암(松岩), 선당(仙堂), 원평(院坪), 용원(龍院), 마수(馬水), 견학(見鶴), 화안(花顔)의 14개리로 개편 관할하고 있음. 1973년 광월리(廣越里) 무수(無愁)마을은 음성군 음성읍으로 편입되었고 1981년 1월 1일 마수리(馬水里) 신석(新石)마을을 신석(新石)과 온수(溫水)로 구분하였으며 1982년 12월 31일 화안리(花顔里)의 산정(山亭), 산안(山顔) 2개마을과 1984년 마수리(馬水里) 온수(溫水)마을이 율곡사업지구공사로 폐쇠되었고 1985년 1월 1일 면소재지인 용원리(龍院里) 외룡(外龍)마을 1, 2구로 구분하고 1990년 1월 1일 견학리(見鶴里) 행촌(杏村)을 1, 2구로 분구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음. 충주시내 서편에 위치하며 동쪽은 주덕읍(周德邑), 서쪽은 음성군(陰城郡) 생극면(笙極面), 남쪽은 음성군 음성읍(陰城邑), 북쪽은 노은면(老隱面)과 인접하고 있음. 1997년 11월 20일 현재 1,570가구 5,264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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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원리(龍院里)

⊙ 용원-리(龍院里)【리】신니면 법정리동의 하나. 본래 충주군 신석면(薪石面)지역으로 용안리(龍安里) 또는 용원(龍院)이라고 부르다가 외룡동(外龍洞)과 내룡동(內龍洞)으로 나뉘었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신니면(申尼面) 내포리(內浦里)의 일부를 병합하여 용원리(龍院里)라 하고 신니면(薪尼面)에 편입됨. 신니면의 면소재지로서 충주시내에서 약 20km지점으로 신니면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음. 자연마을로 장터, 새말, 안용원(內龍), 바깥용원(外龍), 아랫말, 웃말 등이 있음. 논농사를 주로 함.

* 외용 1리

●외용1-리【마을】용원리의 행정리동의 하나. 신니면의 행정중심지로 신니면사무소, 신니파출소, 신니우체국, 신니농협, 용원초등학교가 자리잡고 있으며 충주시내에서 3번 국도를 따라 노은면으로 갈리는 삼거리를 중심으로 형성된 마을. 1997년 10월 조사시 126가구, 408명의 주민이 살고 있으며 자연마을로 장터거리와 새말 등이 있음. 논농사를 주로 함.

●바깥-용원[외용동]【마을】용원 바깥쪽에 있는 마을. 신니면 면소재지이며 이 관할내에는 장터거리와 서편에 있는 새말이 있음.

●용안역-터【터】용원리에 있던 역참(驛站) 터. 역참이란 옛날에 국가에서 문서의 전달과 물자수송을 돕고 때로는 정보수집 등의 임무를 행하였으며 충주지방에는 정9품(正九品)의 도찰방(道察訪)아래 속역(屬驛) 14개소가 있었음.

 * 외용 2리

●외용2-리【마을】용원리의 행정리동의 하나. 외용 1리에서 가섭산 쪽으로 형성된 마을. 자연마을로 분투골 등이 있으며 1997년 10월 조사시 99가구, 369명의 주민이 살고 있음. 논농사를 주로 함.

●분투-골1【마을】용원 왼쪽으로 향교가 있는 마을.

* 내룡

●내-룡【마을】용원리의 행정리동의 하나. 외용 1리에서 주덕읍 방면인 신석과 학성사이에 자리잡은 마을. 1997년 10월 조사시 86가구, 299명의 주민이 살고 있으며 자연마을로 꽃담말, 웃말, 아랫말 등이 있음. 논농사를 주로 함.

●꽃-샘[꽃담말]【마을】안용원 북동쪽으로 있는 마을.
●안-용원[내용동]【마을】용원 안쪽에 있는 마을. 외룡 남쪽 약 1㎞ 지점에 있음. 이 관할에는 동북쪽에 있는 꽃담말과 웃말, 아랫말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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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리(化石里)

⊙ 화석-리(化石里)【리】신니면 법정리동의 하나. 본래 충주군 신니면(申尼面)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화악리(化岳里), 추동(楸洞), 지석리(支石里), 신단리(新丹里), 내포리(內浦里)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화악(化岳)과 지석(支石)의 이름을 따서 화석리(化石里)라 함. 신니면에서 최북단으로 신청리에서 북으로 약 3km 지점에 있으며 1997년 자연마을로 가래울, 심방이, 장터, 한덕이, 화골, 방추골 등이 있음. 논농사를 주로 함.

* 화심

●화-심【마을】화석리의 행정리동의 하나. 신니면의 최북단으로 노은면과 경계에 자리한 마을. 1997년 10월 조사시 68가구, 245명의 주민이 살고 있으며 자연마을로 심방이, 장터, 한덕이, 화골 등이 있음. 산이 많은 지역으로 밭농사를 주로 하며 담배, 고추를 특작함.

●심방-이[승방, 심방동]【마을】화골 서북쪽에 있는 마을. 옛날에 절이 많았다고 함.

●장-터[장대동]【마을】가래울 동북쪽에 있는 마을. 옛날에 나무꾼들이 모여 장치기를 하던 곳이라 함.
●한덕-이【마을】가래울 동남쪽에 있는 마을.
●화-골[화곡동]【마을】가래울 동북쪽에 있는 마을. 옛날에 이곳에 아름다운 꽃이 많이 피어 있었다고 함.

●효자문-들【들】한덕앞들 옆에 있는 들.

* 방추

●방-추【마을】화석리의 행정리동의 하나. 숭선과 화심 사이에 동서로 자리잡은 마을. 1997년 10월 조사시 58가구, 202명의 주민이 살고 있으며 자연마을로 가래울, 방추골 등이 있음. 밭농사를 주로 하며 고추, 방울토마토를 특작함.

●가래-울[방추동, 방추골]【마을】화석리에서 가장 크고 주가 되는 마을. 전에 매화나무가 많아서 방향(芳香)이 많았고 가래나무도 많았으므로 방추(芳楸)라고 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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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리(新淸里)

⊙ 신청-리(新淸里)【리】신니면 법정리동의 하나. 본래 충주군 신니면(申尼面)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때 본리(本里), 수청동(水淸洞), 신책리(新冊里)와 덕면(德面) 석우리(石隅里)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신책과 수청의 이름을 따서 신청(新淸)이라 함. 면소재지인 용원에서 약 3km지점에 있으며 자연마을로 수청골, 참샘골, 신단이, 신의실, 요골 등이 있음.

 * 수청

●수-청【마을】신청리의 행정리동의 하나. 용원삼거리에서 노은면으로 가는 길에 주덕읍 쪽으로 자리잡은 마을. 1997년 10월 조사시 58가구, 182명의 주민이 살고 있으며 신니중학교가 자리잡고 있음. 자연마을로 수청동, 참샘골, 덤말 등이 있음. .

●덤-말【마을】참샘골에서 신의실쪽으로 있는 마을.

●수청-동(水淸洞)[수청골]【마을】신의실 동남쪽에 있는 마을. 용원교에서 동남쪽 개울 건너 보이는 마을.

●홍-문(紅門)【정문】수청골에 있는 정문. 사육신의 한사람인 박팽년(朴彭年)의 종손의 집에 있음.

* 신의

●신-의【마을】신청리의 행정리동의 하나. 수청에서 북쪽으로 화심사이에 형성된 마을. 1997년 10월 조사시 51가구, 184명의 주민이 살고 있으며 자연마을로 신의동이 있음..

●물방아거리-들【들】신의실 북쪽에 있는 들.

●신의-동(新義洞)[신의실]【마을】신청리에서 으뜸되는 마을.

 * 신단

●신-단【마을】신청리의 행정리동의 하나. 외용 1리와 신의 중간에 형성된 마을. 1997년 10월 조사시 34가구, 132명의 주민이 살고 있으며 자연마을로 신단동, 요골 등이 있음.

●강당-들【들】신의실 남쪽에 있는 들.

●도장밭-골【골짜기】신단리 북서쪽으로 있는 골짜기.

●들모루-보【보】요도천에서 주덕읍 돌모루에 이르는 보.

●설미-들【들】신단이 남쪽에 있는 들.

●신단-동(新丹洞)[신단이]【마을】신의실 서쪽에 있는 마을.

●신단-이【마을】→ 신단동.

●요-골【마을】신의실 남쪽 골짜기에 있는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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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숭리(文崇里)

⊙ 문숭-리(文崇里)【리】신니면 법정리동의 하나. 본래 충주군 신니면(申尼面)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상숭리(上崇里), 중숭리(中崇里), 상사리(上寺里), 점촌(店村), 문내리(文內里), 내포리(內浦里)의 일부를 병합하여 문내리(文內里)와 숭내(崇內)의 이름을 따서 문숭리(文崇里)라 함. 신덕저수지 북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쪽으로 화석리(化石里), 서쪽으로 모남리(毛南里), 북쪽으로 노은면에 접하고 있음. 자연마을로 속개, 큰말, 아랫말, 귀룡말, 숭선, 뭍터, 상사골, 웃말 등이 있음. 논농사를 주로 함.

  * 내포

●내-포【마을】문숭리의 행정리동의 하나. 신덕저수지 동쪽으로 넓은 들에 자리한 마을. 1997년 10월 조사시 87가구, 255명의 주민이 살고 있으며 자연마을로 속개, 귀룡말, 큰말, 아랫말 등이 있음.

●고인돌-들【들】속개 동쪽에 있는 들. 고인돌 터가 있음.

●귀룡-말【마을】속개에 딸린 마을.
●내포-동(內浦洞)【마을】→ 속개.
●용당-이【마을】신덕저수지 밑으로 있는 마을.

 * 숭선

●숭-선【마을】숭선리의 행정리동의 하나. 신덕저수지 북쪽으로 노은면과 경계에 자리한 마을. 1997년 10월 조사시 57가구, 183명의 주민이 살고 있으며 자연마을로 숭선, 웃말, 상사골, 점촌, 진대배기 등이 있음. 논농사가 주가 되나 고추농사와 한우축산농가가 많음.

●묻-터【마을】신덕저수지 북쪽에 있는 마을.

●물-터【터】문숭리에 있던 마을 터. 신덕저수지로 인해 물속에 잠김.

●숭-선(崇善)[숭선동]【마을】속개 서북쪽에 있는 마을. 옛날에 선비들이 많이 모여 놀았다 함

●숭선사-지(崇善寺址)【터】숭선마을 서북쪽 계곡의 경작지에 있는 사지. 고려 광종 5년에 왕이 어머니 신명왕후(神明王后 : 충주유씨 유긍달의 딸로 태조 왕건의 비)의 명복을 빌기 위해 지은 절터.

●신덕-저수지(薪德貯水池)[용원저수지]【못】문숭리에 있는 큰 저수지. 1949년에 준공하여 신니면, 주덕읍에 물을 대고 있음. 매년 겨울철이면 청둥오리가 수천 마리씩 떼를 지어 온다 함.
●용원-저수지(龍院貯水池)【못】→ 신덕저수지.

●진-대【고적】진대배기에 있는 높이 3.72m의 당간지주 외짝. 당간지주 한쪽은 일제때 일인들이 저수지 공사에 사용하려고 가져갔다고 함.

●진대-배기【마을】점촌옆에 있는 마을. 진대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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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락리(文樂里)

⊙ 문락-리(文樂里)【리】신니면 법정리동의 하나. 본래 충주군 신니면(申尼面)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모도원동(毛陶院洞), 남악리(南岳里), 회문리(回文里), 동락리(同樂里)의 일부를 병합하여 회문(回文)과 동락(同樂)의 이름을 따서 문락리(文樂里)라 함. 신덕저수지 서편에 위치하며 모남리 남쪽과 접하고 있으며 자연마을로는 회문(回文), 아랫말, 웃말 등이 있음.

* 회문

●회-문【마을】문락리의 행정리동의 하나. 동락 북쪽 산골 중심에 형성된 마을. 1997년 10월 조사시 38가구, 132명의 주민이 살고 있으며 자연마을로 회문, 웃말, 아랫말 등이 있음. 밭농사를 주로 하며 담배, 고추를 특작함.

●화장터-골[사장터골]【골짜기】회문 동북쪽에 있는 골짜기. 옛날에 화장을 하던 자리라 함.

●회-문(回文)【마을】→ 회문동.
●회문-동(回文洞)[회문]【마을】동락이 서북쪽에 있는 마을.

* 동락

●동-락【마을】문락리의 행정리동의 하나. 남악과 숭선사이에 신덕저수지 서쪽으로 형성된 마을로 동락초등학교가 자리함. 1997년 10월 조사시 77가구, 256명의 주민이 살고 있으며 자연마을로 동락동이 있음. 밭농사를 주로 하며 담배, 고추를 특작함.

●동그락-산【산】문락이에서 민이실골 쪽으로 있는 산. 높이 176m.

●동락-동[동락이]【마을】문락리에서 제일 크고 으뜸이 되는 마을. 동락초등학교가 있음.

●전승-비(戰勝碑)【비】동락초등학교 맞은 편 언덕에 세워진 전승기념비. 6.25때 후퇴를 거듭하다가 처음으로 승전한 것을 기념하여 세운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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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남리(毛南里)

⊙ 모남-리(毛南里)【리】신니면 법정리동의 하나. 본래 충주군 신니면(申尼面)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모도원동(毛陶院洞), 남악리(南岳里)와 신석면(薪石面) 수월리(水越里)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모도원(毛陶院)과 남악(南岳)의 이름을 따서 모남리(毛南里)라 함. 문락리 서북쪽에 위치하며 음성군 생극면과 접경하고 있음. 자연마을로는 남악이, 모도원, 장재울, 큰골 등이 있음.

 * 남악

●남-악【마을】모남리의 행정리동의 하나. 서울로 가는 3번국도 북쪽으로 노은면과 경계에 도원 사이에 형성된 마을. 1997년 10월 조사시 32가구, 99명의 주민이 살고 있으며 자연마을로 남악이, 요골, 장재울 등이 있음.

●남악-이[남악동]【마을】모도원 북쪽에 있는 마을. 정북으로 수리산이 있으므로 남악(南岳)으로 뻗은 마을.

●요-골[요곡동]【마을】남악이에 딸린 작은 마을. 요골의 원이름은 왜놈의 목을 베어 묻었다는 데서 왜목골이라 하던 것을 `왜'자가 떨어지고 목골로 불리어 오다가 다시 목골로 변했다가 일제때 요골로 고쳐썼다고 함.

●큰-골[대곡]【마을】모도원 옆 큰 골짜기에 있는 마을.

* 도원

●도-원【마을】모남리의 행정리동의 하나. 신니면과 음성군 생극면 오생리 사이에 형성된 마을. 1997년 10월 조사시 43가구, 148명의 주민이 살고 있으며 자연마을로 모도원이 있음. 밭농사를 주로 하며 고추를 많이 생산함.

●모도-원(毛陶院)[도원동]【마을】모남리의 원마을. 서울로 가는 큰 길가에 위치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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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월리(廣越里)

⊙ 광월-리(廣越里)【리】신니면 법정리동의 하나. 본래 충주군 신석면(薪石面)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광벌리(廣伐里), 탄현(炭峴), 수월리(水越里)의 일부를 병합하여 광벌(廣伐)과 수월(水越)의 이름을 따서 광월리(廣越里)라 해서 신니면에 편입되었고 1973년 7월 1일 행정구역의 일부를 음성군으로 변입시켰음. 신니면 가장 서쪽으로 음성군의 음성읍과 생극면에 인접하고 있으며 자연마을로 무너미, 신동, 새터, 광벌 등이 있음.

* 수월

●수-월【마을】광월리의 행정리동의 하나. 신니면의 가장 서쪽으로 음성군 생극면 오생리와 접경하는 마을. 1997년 10월 조사시 47가구, 152명의 주민이 살고 있으며 자연마을로 무너미, 새터, 신동 등이 있음. 밭농사를 주로 하며 담배, 고추를 많이 생산함.

●곳집-골【골짜기】새터 옆에 있는 골짜기. 옛날에 곳집이 있었다고 함.

●말도둑-골[도둑놈구렁]【골짜기】새터와 광벌 사이에 위치한 골짜기. 도둑이 자주 나타났는데 이 도둑들로 인해 헛골 부자들이 망했다고 전해짐.

●무너미-고개【고개】무너미 서쪽에서 음성군 서기로 넘어 다니는 고개. 옛날에 물이 고개를 넘어 올 것이라는 예언이 있음.

 * 광벌

●광-벌1【마을】광월리의 행정리동의 하나. 음성군 음성읍 용대동과 생극면 오생리에 접경하는 마을. 1997년 10월 조사시 24가구, 66명의 주민이 살고 있으며 자연마을로 광벌, 댓말 등이 있음. 논농사를 주로 함.

●광-벌2(廣伐)[광벌동]【마을】광월리에서 으뜸이 되는 마을. 부용산 정동 기슭에 있으며 마을 북쪽으로 국도가 생기기 전에는 넓은 벌판이었음.

●댓-말【마을】광벌 동북쪽으로 있는 마을. 대나무가 많았다 함.

●부용-산(芙蓉山)【산】음성군 생극면 오생리와 접하고 있는 산. 높이 644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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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리(大花里)

⊙ 대화-리(大花里)【리】신니면 법정리동의 하나. 본래 충주군 신석면(薪石面)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대화리(大花里)와 화티동(花峙洞)을 병합하여 대화와 화티의 이름을 따서 대화리(大花里)라 하여 신니면에 편입되었음. 문락리(文樂里)와 광월리(廣越里)의 중간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연마을로 동화실, 큰 꽃치, 작은 꽃치, 새터 등이 있음.

* 동화

●동-화【마을】대화리의 행정리동의 하나. 대화리 화치와 음성군 음성읍 무수막 사이에 형성된 마을. 1997년 10월 조사시 22가구, 78명의 주민이 살고 있으며 자연마을로 동화실이 있음. 논농사를 주로 함.

●외-동화(外同花)【마을】동화실에 딸린 마을로 남쪽으로 있음.

* 화치

●화-치【마을】대화리의 행정리동의 하나. 동화와 3번국도 사이에 형성된 마을. 1997년 10월 조사시 42가구, 137명의 주민이 살고 있으며 자연마을로 큰 꽃치, 작은 꽃치, 새터 등이 있음. 밭농사를 주로 하며 고추를 특작함.

●골-말【마을】큰 꽃치 북쪽으로 있는 마을.
●꽃-치[화치동, 꽃치]【마을】대화리에서 가장 으뜸인 마을. 동락초등학교에서 서남방으로 약600m지점에 있는 마을. 뒷산에 꽃이 많이 핀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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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암리(松巖里)

⊙송암-리(松岩里)【리】신니면 법정리동의 하나. 본래 충주군 신석면(薪石面)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으로 흑암리(黑岩里)와 팔송리(八松里)의 일부를 병합하여 팔송과 흑암의 이름을 따서 송암리(松巖里)라 하여 신니면에 편입되었음. 대화리 동남쪽과 선당리의 서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1997년 10월 조사시 83가구, 237명의 주민이 살고 있음. 자연마을로 도장골, 담안, 저수지, 왜실 등이 있음.

●담-안[담안동]【마을】도장골 동북쪽에 있는 마을. 옛날 이곳에 돌이 흔하였으므로 인가나 전답에 돌담이 많았다고 함.

●도장-골[도장동]【마을】담안 서남쪽에 있는 마을. 옛날에 복숭아나무가 많았다고 함.
●도장-동(挑庄洞)【마을】→ 도장골

●충정공-사당(忠正公祠堂)[충정공사당]【사당】수청골에 있는 충정공 박팽년(朴彭年)의 사당. 지방기념물 27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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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당리(仙堂里)

⊙ 선당-리(仙堂里)【리】신니면 법정리동의 하나. 본래 충주군 신석면(薪石面)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봉황동(鳳凰洞), 선동(仙洞)과 팔송리(八松里), 용당리(龍堂里), 광평리(廣坪里)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선동과 용당의 이름을 따서 선당리(仙堂里)라 함. 동쪽으로 면소재지인 용원(龍院)과 서쪽으로는 송암리(松岩里)에 접하고 있으며 1997년 10월 조사시 63가구, 216명의 주민이 살고 있음. 자연마을로 선골, 용당이 등이 있음.

●가섭산-봉화대(迦葉山烽火臺)【터】가섭산 정상에 위치하며 동쪽으로 이류면 마산봉수와 서북쪽으로 경기도 접경인 망이산 봉수를 연결하였음.

●용당-이[용당동]【마을】선골 북쪽 큰 길가에 있는 마을. 근처에 용이 올라갔다고 하는 개울 웅덩이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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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평리(院坪里)

⊙ 원평-리(院坪里)【리】신니면 법정리동의 하나. 본래 충주군 신석면(薪石面)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당곡리(堂谷里), 원대리(院垈里), 용당리(龍堂里), 광평리(廣坪里)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원대(院垈)와 광평(廣坪)의 이름을 따서 원평리(院坪里)라 하여 신니면에 편입되었음. 면소재지인 용원리에서 북서쪽으로 약 3km지점에 있으며 1997년 10월 조사시 70가구, 228명의 주민이 살고 있음. 자연마을로 원터, 당골, 새터 등이 있음.

●당-골[당곡동]【마을】새터 남쪽에 있는 마을.
●새-터[신대동]【마을】원평리에서 으뜸되는 마을. 미륵댕이 남서쪽으로 새로 생긴 마을.
●원-터[미륵댕이]【마을】새터 남쪽에 있는 마을. 고려시대의 것으로 전해지는 20여척 높이의 미륵 입상이 있음.

●원평리-사지(院坪里寺地)【터】신라 성덕왕 원년(702년)에 창건되었으며 선조사(善祖寺)라 칭하다가 병자호란때 불타고 석등, 석탑만 남아있음.

●원평삼층-석탑(院坪三層石塔)【탑】지방문화재 18호인 높이 3.1m의 3층 석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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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수리(馬水里)

⊙ 마수-리(馬水里)【리】신니면 법정리동의 하나. 본래 충주군 신석면(薪石面)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마제동(馬蹄洞), 온수리(溫水里), 내룡동(內龍洞), 학성리(鶴城里)의 일부를 병합하여 마제와 온수의 이름을 따서 마수리(馬水里)라 하여 신니면에 편입되었음. 면소재지인 용원리에서 남방 3km지점이고 화안리 북쪽에 자리잡고 있으며 1997년 10월 조사시 115가구, 396명의 주민이 살고 있음. 자연마을로 마제, 거석, 온수골, 새말, 상촌 등이 있음.

* 마제

●마-제【마을】마수리의 행정리동의 하나. 신석과 견학리 사이에 작은 면적으로 자리잡은 마을. 1997년 10월 조사시 63가구, 204명의 주민이 살고 있으며 자연마을로 마제가 있음. 논농사를 주로 하나 밭농사로 고추를 많이 생산함.
●마-제(馬蹄)[마제동]【마을】마수리에서 으뜸되는 마을. 뒷산의 형상이 말발굽처럼생겼다 하여 불리어 옴.

●탄금대 방아타령【민속놀이】탄금대를 중심으로 한 충주지방에 널리 분포된 농요(農謠), 민속놀이. 1972년에 발굴되어 그 해에 마수리 주민들에 의해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에 출연하여 대통령상을 받았음.

* 신석

●신-석【마을】마수리의 행정리동의 하나. 율곡지구공사로 편입된 화안리와 용원리 사이에 자리잡은 마을. 1997년 10월 조사시 52가구, 192명의 주민이 살고 있으며 자연마을로 용순말, 새말, 절말, 질둑개 등이 있음. 밭농사를 주로 하며 고추를 많이 생산함.

●새-말【마을】마제 북쪽으로 있는 마을. 근래에 새로 조성된 마을.
●절-말【마을】들득개 옆에 있는 마을. 옛날에 절이 있었다고 함.
●질둑-개[거석, 들둑개]【마을】온수골 동쪽에 있는 마을. 옛날 이곳에 하씨 문중(河氏門中)의 장사가 큰 돌을 들었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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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안리(花顔里)

⊙ 화안-리(花顔里)【리】신니면 법정리동의 하나. 본래 충주군 신석면(薪石面)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산직리(山直里), 안항동(顔巷洞), 화산동(花山洞), 석포리(石浦里), 마제동(馬蹄洞)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화산과 안항의 이름을 따서 화안리(花顔里)라 하여 신니면에 편입되었으나 1982년 율곡지구공사로 인해 석포 1개 마을을 제외한 모든 지역이 편입되어 주민들이 타지로 이주하였음.

견학리(見鶴里)

⊙ 견학-리(見鶴里)【리】신니면 법정리동의 하나. 본래 충주군 신석면(薪石面)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불견리(不見里), 학성리(鶴城里), 마제동(馬蹄洞)과 주류면(周柳面) 창전 일리(倉田一里)의 일부를 병합하여 불견과 학성의 이름을 따서 견학리(見鶴里)라 하여 신니면에 편입되었음. 신니면에서 가장 동쪽으로 주덕읍과 접경하고 있으며 자연마을로 못보기, 학성, 안학성, 새들, 성밑, 벌담 등이 있음.

* 학성

●학-성【마을】견학리의 행정리동의 하나. 향촌 1리와 용원리 사이에 3번국도를 중심으로 넓은 들에 형성된 마을. 1997년 10월 조사시 87가구, 323명의 주민이 살고 있으며 자연마을로 못보기, 학성, 안학성, 검무골 등이 있음. 논농사를 주로 함.

●검무-골[갬무골]【마을】학성 북서쪽에 있는 마을.
●못-보기[신성, 불견리]【마을】갬보들 서북쪽에 있는 마을.
●안학-성(內鶴城)【마을】학성 남쪽으로 있는 마을.
●학-성(鶴城)[광대들기, 학성동]【마을】견학리에서 으뜸되는 마을. 마을 터전이 넓고 주변에 학이 잘모여 드는 곳이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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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촌 1리

●향촌-1리【마을】견학리의 행정리동의 하나. 학성과 향촌 2리 사이에 3번국도를 중심으로 남북으로 길게 자리한 마을. 1997년 10월 조사시 64가구, 200명의 주민이 살고 있으며 자연마을로 살구나무백이, 성밑 등이 있음. 논농사를 주로 함.

●견학리-토성(見鶴里土城)【터】성밑마을 뒷산에 있는 장방형의 토성으로 내외이중성(內外二重城)이었던 것 같으나 현재는 내성(內城)의 삼면(三面)만 남아 있고 성내(城內)에서는 선사시대(先史時代)인 것으로 보이는 석기와 석도 등이 출토되었음. 둘레 약 140m 정도임.

●살구나무-백이【마을】새들 북서쪽 서울가는 큰 길가에 있는 마을로 넓은 벌판안에 자리잡고 있음. 옛날 근처에 살구나무가 많았다고 함.
●성-밑[성하동]【마을】학성 동남쪽에 있는 마을. 마을 뒤쪽으로 산등성이가 성처럼 둘러싸고 있음.
●성하-동(城下洞)【마을】→ 성밑.

 * 향촌 2리

●향촌-2리【마을】견학리의 행정리동의 하나. 신니면의 가장 동쪽으로 주덕읍과 경계에 형성된 마을. 1997년 10월 조사시 39가구, 137명의 주민이 살고 있으며 자연마을로 새들이 있음. 논농사를 주로 함.

●새-들【마을】살구나무백이 남동쪽으로 새로 이룬 마을

忠淸北道(충청북도) 忠州郡(충주군) 薪尼面(신니면)

주(註): 훈몽자회에는 尼(승 니)로 나옴.

種別(종별) 地名(지명) 諺文(언문) 備攷(비고)

里洞名(리동명) 龍院里(용원리) 용원리

주(註): 훈몽자회에는 院(집 원)으로 나옴.

仝 新淸里(신청리) 신청리

仝 花石里(화석리) 화석리

주(註): 훈몽자회에는 石(돌 셕)으로 나옴.

仝 文崇里(문숭리) 문숭리

仝 文樂里(문락리) 문락리

仝 毛南里(모남리) 모남리

주(註): 훈몽자회에는 南(앏 남)으로 나옴.

仝 廣越里(광월리) 광월리

仝 大花里(대화리) 대화리(대())

仝 松岩里(송암리) 송암리

주(註): 훈몽자회에는 松(솔 숑)으로 나옴.

仝 仙堂里(선당리) 성당리

주(註): 표준어로 <선당리>인데 언문(諺文) 항목 원문(原文)에는 <성당리>로 표기되어 있음.

훈몽자회에는 仙(션인 션)으로, 堂(집 당)으로 나옴.

P16

種別(종별) 地名(지명) 諺文(언문) 備攷(비고)

里洞名(리동명) 院坪里(원평리) 원평리

주(註): 훈몽자회에는 院(집 원), 坪(드르 평)으로 나옴.

仝 馬水里(마수리) 마수리

仝 花顔里(화안리) 화안리

仝 見鶴里(견학리) 견학리

部落名(부락명) 外龍院(외용원) 밧용원 龍院里(용원리)

주(註): 훈몽자회에는 外(밧 외), 院(집 원)으로 나옴.

仝 內龍院(내용원) 안용원 仝

주(註): 훈몽자회에는 院(집 원)으로 나옴.

仝 本里(본리) 번리 新淸里(신청리)

仝 新丹里(신단리) 신단리 仝

仝 化岳里(화악리) 화악이 化石里(화석리)

仝 尋芳里(심방리) 심방이 仝

주(註):尋(찾을 심)

仝 場垈里(장대리) 장터 化石里(화석리)

仝 楸洞(추동) 가래울(래()) 仝

주(註):훈몽자회에는 楸(개()래 츄)로 나옴.

仝 芳築洞(방축동) 방죽골 仝

주(註):築(쌓을 축). 방죽은 한자 芳築(방축)에서 나온 말임.

仝 內浦里(내포리) 속개(개()) 仝

주(註): 훈몽자회에는 浦(개 보)로 나옴.

仝 文內里(문내리) 뭇터 仝

仝 上里(상리) 운말 仝

仝 上寺洞(상사동) 상사골 仝

仝 店村(점촌) 점말 仝

주(註): 훈몽자회에는 店(져제 덤)으로 나옴.

仝 囬文里(회문리) 회문이 仝

주(註): 원문에 囬(회)자로 표기되어 있는데 回(돌아올 회)의 속자(俗字)임.

仝 同樂里(동락리) 동낙이 仝

仝 蓼谷(요곡) 요꼴(꼴()) 毛南里(모남리)

주(註):蓼(여뀌 요)

仝 南岳里(남악리) 남악이 仝

주(註): 훈몽자회에는 南(앏 남)으로 나옴.

P17

種別(종별) 地名(지명) 諺文(언문) 備攷(비고)

部落名(부락명) 毛陶院(모도원) 모도원 毛南里(모남리)

주(註): 훈몽자회에는 院(집 원)으로 나옴.

仝 新垈(신대) 새터(새()) 廣越里(광월리)

仝 水越里(수월리) 물너무리 仝

주(註): 훈몽자회에는 水(믈 슈)로 표기되어 있음.

仝 竹田(죽전) 댓말(댓()) 仝

주(註):훈몽자회에는 竹(대 듁), 田(받 뎐)으로 나옴.

仝 廣伐(광벌) 너분벌 仝

仝 炭峴(탄현) 탄현 仝

주(註): 훈몽자회에는 峴(고개 현)으로 나옴.

仝 同花里(동화리) 동화실 大花里(대화리)

仝 花峙(화치) 꼿틔(꼿()) 仝

仝 桃墻谷(도장곡) 도장골 松岩里(송암리)

주(註): 훈몽자회(訓蒙字會)에는 桃(복셩화 도), 墻(담 쟝)으로 표기됨.

훈몽자회(訓蒙字會)에는 閨(도장 규)로 나옴. <도장>은 <안방>의 고어(古語)이며,

때로 <창고>의 뜻도 있음. 즉 <도장골>이란 <안방>이나 <창고>의 뜻에서 나온 마을이름임.

仝 黑岩(흑암) 거문바위 仝

種別(종별) 地名(지명) 諺文(언문) 備攷(비고)

仝 八松里(팔송리) 팔송리 松岩里(송암리)

주(註): 훈몽자회(訓蒙字會)에는 松(솔 숑)으로 나옴.

仝 鳳凰里(봉황리) 봉황리 仙堂里(선당리)

仝 仙谷里(선곡리) 선골 仝

주(註): 훈몽자회(訓蒙字會)에는 仙(션인 션)으로 나옴.

仝 龍堂里(용당리) 용당이 仝

주(註): 훈몽자회(訓蒙字會)에는 堂(집 당)으로 나옴.

仝 新垈里(신대리) 신대리(대()) 院坪里(원평리)

주(註): 훈몽자회(訓蒙字會)에는 坪(드르 평)으로 나옴.

仝 唐谷(당곡) 당골 仝

仝 院垈里(원대리) 원터 仝

주(註): 훈몽자회(訓蒙字會)에는 院(집 원)으로 나옴.

仝 元水洞(원수동) 원수동 馬水里(마수리)

仝 馬蹄(마제) 마제 仝

仝 山直洞(산직동) 산직말 花顔里(화안리)

仝 顔巷(안항) 안항 仝

주(註): 훈몽자회(訓蒙字會)에는 巷(굴헝 항)으로 나옴. <顔巷(안항)>은 <안쪽에 있는 골짜기 마을>의 한자 표기로 여겨짐. 굴헝은 굴렁, 골짜기의 뜻이나 험하고 가파르다는 뜻이 있음. 

仝 花山(화산) 화산 仝

P18

種別(종별) 地名(지명) 諺文(언문) 備攷(비고)

部落名(부락명) 不見里(불견리) 못보기 見鶴里(견학리)

仝 鶴城里(학성리) 학성리 仝

仝 新坪里(신평리) 새늘(새()) 仝

주(註): <새늘>의 <늘>은 <들>이 맞을듯 하나 원문대로 표기함.

훈몽자회(訓蒙字會)에는 坪(드르 평)으로 나옴.

仝 水淸洞(수청동) 수청골 新淸里(신청리)

酒幕名(주막명) 新淸酒幕(신청주막) 수청골주막 仝

仝 花店酒幕(화점주막) 화점주막 文崇里(문숭리)

주(註): 훈몽자회(訓蒙字會)에는 店(져제 덤)으로 나옴.

仝 毛陶院酒幕(모도원주막) 모동원주막 毛南里(모남리)

주(註): 훈몽자회(訓蒙字會)에는 院(집 원)으로 나옴.

仝 廣伐酒幕(광벌주막) 너분벌주막 廣越里(광월리)

仝 龍堂酒幕(용당주막) 용당이주막 仙堂里(선당리)

주(註): 훈몽자회(訓蒙字會)에는 堂(집 당)으로 나옴.

峙名(치명) 毛陶嶺(모도령) 모돈고개(개()) 毛南里(모남리)

주(註): 훈몽자회(訓蒙字會)에는 嶺(재 령)으로 나옴.

仝 德峴(덕현) 덕고개(개()) 化石里(화석리)

주(註): 훈몽자회(訓蒙字會)에는 德(큰 덕)으로, 峴(고개 현)으로 나옴.

仝 炭峴(탄현) 숫고개(개()) 廣越里(광월리)

주(註): 훈몽자회(訓蒙字會)에는 峴(고개 현)으로 나옴.

山岳名(산악명) 迦葉山(가섭산) 가섭산 薪尼面(신니면)

仝 車山(거산) 수레산 文樂里(문락리)

주(註): 車는 <차>로도 읽을 수 있으나 <거>로 표기함.

河川名(하천명) 龍院川(용원천) 용원내(내()) 龍院里(용원리)

주(註): 훈몽자회(訓蒙字會)에는 院(집 원), 川(내 쳔)으로 나옴.

原坪名(원평명) 案前坪(안전평) 안전들 廣越里(광월리)

주(註): 훈몽자회(訓蒙字會)에는 坪(드르 평)으로 나옴.

仝 德地坪(덕지평) 적지들 文樂里(문락리)

주(註): 훈몽자회(訓蒙字會)에는 德(큰 덕)으로, 地(따() 디)로, 坪(드르 평)으로 나옴.

仝 龍院坪(용원평) 용원들 龍院里(용원리)

주(註): 훈몽자회(訓蒙字會)에는 院(집 원), 坪(드르 평)으로 나옴.

仝 鶴城坪(학성평) 학성들 見鶴里(견학리)

주(註): 훈몽자회(訓蒙字會)에는 坪(드르 평)으로 나옴.

仝 新淸坪(신청평) 신청들 新淸里(신청리)

주(註): 훈몽자회(訓蒙字會)에는 坪(드르 평)으로 나옴.

洑名(보명) 龍院洑(용원보) 용원보 龍院里(용원리)

仝 江馬洑(강마보) 강마보 新淸里(신청리)

P19

種別(종별) 地名(지명) 諺文(언문) 備攷(비고)

洑名(보명) 赤支實洑(적지실보) 적지실보 化石里(화석리)

仝 中坪洑(중평보) 중평보 仝

주(註): 훈몽자회(訓蒙字會)에는 坪(드르 평)으로 나옴.

仝 內浦洑(내포보) 내포보(내()) 文崇里(문숭리)

주(註): 훈몽자회(訓蒙字會)에는 內(안 내())로 표기됨.

仝 花盖山洑(화개산보) 화개산보(개()) 仝

주(註): 盖(덮을 개), 蓋(개)의 간체자(簡體字)임.

仝 森中洑(삼중보) 삼중보 毛南里(모남리)

仝 案前洑(안전보) 안전보 廣越里(광월리)

仝 花店洑(화점보) 화주보 松岩里(송암리)

주(註): <화점보>가 맞을듯하나 <화주보>로 표기되어 있음.

仝 墻內洑(장내보) 담안보 仝

주(註): 훈몽자회(訓蒙字會)에는 墻(담 쟝)으로 표기됨.

市場(시장) 龍院市(용원시) 용원장 龍院里(용원리)

池沼(지소) 鶴城池沼(학성지소) 학성지 見鶴里(견학리)

古蹟(고적) 院垈彌勒(원대미륵) 원대미력(대()) 院坪里(원평리)

주(註): 彌勒(미륵)은 현대 한국어에서 <미륵>으로 읽으나 이 당시에는 <미력>으로 읽었을 가능성이 높음.

[달여울]

신니면은 신석(薪石), 신니(申尼)의 이름을 따서 신니면(薪尼面)이라 했는데, 신석(薪石)은 섶돌의 한자표기이고 신니(申尼)는 뻘 즉 진흙이 펼쳐진 곳이란 뜻입니다.

[달여울]

신석(薪石) 즉 섶돌은 번던을 연상하게 하는데 거친 환경이고 신니(申尼) 또한 이곳이 요도천 상류로서 늪이 있고 습지가 펼쳐진 거친 환경임을 내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