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9일 목요일 간추린 뉴스와 날씨
■부동산 전쟁서 코너 몰린 정부,
'최후의 화살' 3발 쏜다
■3년후부터 농협·신협 등에 부동산
대출 제한…유동성비율도 규제
■3기 신도시 사전청약 첫날…
홈피에 20만명 몰리며 '관심'
■코로나19 국내 현황
확진 +1,896명 사망 +4명
백신접종률 34.9%
■[8·4대책 1년] 공급확대 안간힘
일부에선 주민 반발에 차질
■'공급폭탄' 약발 오래 못 가…
줄기차게 집값 상승
■오늘 1천600명대 예상
전방위 확산세에 추가 방역대책도 거론
■당국 "4차 대유행 정점 언제일지 몰라"
…1차 목표는 하루 700명대
■쿠팡 부천물류센터 근무자 1명 확진…
시설 폐쇄
■모더나 백신 내주부터 다시 도입
50대 접종 일정대로 진행
■화이자 백신, 접종 6개월 후
예방효과 96%→84%
■"AZ 백신 2회차 접종 후
혈전증 발생률, 미접종자와 비슷"
■2020 도쿄올림픽
대한민국 금메달4 은메달2 동메달5
■'기록의 사나이' 황선우,
오늘 오전 11시37분 자유형 100m 결승
■'허광희 일냈다!' 배드민턴
세계 1위 꺾고 8강 직행
■'황의조 3골' 김학범호,
온두라스 6-0 대파…멕시코와 8강 격돌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 금메달,
축구는 6-0 승리로 8강행
■코로나, 개인전 탈락, 그리고 금메달…
오상욱의 '해피엔딩'
■4번째 메달은 금빛으로…
38세 김정환의 전성기는 '현재 진행형'
■"집값 절반 정부 지원"…원희룡,
오늘 부동산 공약발표
■잽 날린 崔, 슬쩍 피한 尹…
세 대결 앞두고 신경전
■김정은, 북중 우의탑에 헌화…
"혈연유대 대 이어 계승"
■"北 태도 돌변은 경제난 탓…
한국과 척지고 미국과 협상 못해"
■정의용 "북한도 대화 문 열기 위해
준비하는 것으로 보여"
■미 연준, '제로금리' 동결…
"경제 진전 있지만 자산매입 계속"
■뉴욕증시, 실적 호조·FOMC 결과에
혼조…다우 0.36%↓마감
■[팩트체크] 이낙연,
'친일재산 귀속법' 입법 반대했나
■'원팀 협약' 반나절만에…
백제·날치기·탄핵, 명-낙 충돌
■'김건희 동거설'에 치매진단서로 반박
… 尹캠프, 유튜버 고발
■윤석열 부인 박사학위 논문조사
1차 결과 9월초 나올 듯
■홍남기 "BIG3 산업에
내년 5조원 이상 재정지원"
■홍남기 "25년까지 도보 5분 생활권
전기차 충전기 50만기 구축"
■해외출장·경영구상에…
재계 총수들 올해 여름도 뜨겁다
■전국에 폭염과 열대야 지속…
곳곳 소나기
■폭염 속 인천·부천 아파트서
정전 잇따라…주민 불편
■문대통령, 오늘 첫 민생경제장관회의
…소상공인 지원책 논의
■정부, 2차추경 증액하느라
국방비 본예산 5천629억 삭감
■비트코인 급등하자 4대 거래소
거래대금 하루 5조원 '쑥'
■쌍용차 인수의향서 마감 D-1…
HAAH·에디슨모터스 2파전 유력
■송영길, 한달만에 부산行…
가덕신공항특위 첫 회의
■이준석, 대선주자 11명 첫 간담회…
경선버스 시동
■정진석, 1인 靑시위…
'드루킹 사건' 대통령 사과 촉구
■성주 사드기지 이틀 만에
자재 등 반입 재개
■네이버 대표가 인사업무 직접
담당할듯…직장내괴롭힘 재발방지
■한경연 "4차 대유행에 기업경기전망
6개월만에 부정적으로"
■"하반기 조선 수주, 상반기보다
줄 수도…2023년부터 수익 개선"
■美 한일담당 부차관보 "20세기
만행역사 불변…한일협력이 과제"
■"대학 친구 없어요"…
캠퍼스 낭만 못 누리는 비운의 학번
■경찰, '불법집회'
김호규 금속노조 위원장 4시간 조사
■류호정, 염색한 커트 옛사진 공유…
"페미같은 모습은 없어"
■정경심측, '딸 친구 진술번복'
의견서 2심 재판부 제출
■"미 코로나 감염자 60%는
통계 안잡혀…실제론 배 이상"
■"미얀마 코로나 폭증 너무 두려워"…
8월 한국행 항공편 '만석'
■우간다 한인선교사 코로나 투병에
교민사회 한마음 대응
■美상무장관 "삼성 등
반도체 보조금 지원여부는 바이든 몫"
■재계약 마친 손흥민,
프리시즌서 펄펄…MK돈스전 1골 1도움
■'5실점 패전' 김광현
"7월의 투수상, 신경 쓰지 않았다"
■김광현, 클리블랜드전 2⅔이닝
홈런 4방 맞고 5실점 패전
■[올림픽] 강백호, 축구 세리머니로
화답할까…김경문 "놀랄 정도로 성장"
■'기록의 사나이' 황선우,
오늘 오전 11시37분 자유형 100m 결승
■[올림픽] 유도소녀에서 판관으로…
25년 만에 올림픽 복귀한 현숙희 심판
■-올림픽- 독일 폰 브레도프-베른틀,
승마 마장마술 개인전 우승…2관왕
■[올림픽] '대이변' 최강 모모타 꺾은
허광희 "밑져야 본전이었다"
■-올림픽- '황의조 3골' 김학범호,
온두라스 6-0 대파…멕시코와 8강 격돌
■-올림픽- 일본축구, 최종전서
프랑스 4-0 완파…결승 가야 한일전
■'암살자들' 감독 "영화 만들며
두려움 느껴…후속작 계획은 NO"
■김정남 암살사건…
'장기판의 말'이 된 여성들
■'괴기맨숀' 성준 "복귀작에 겁도 났지만
'이거다' 싶었죠"
■[올림픽] '金'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 결승 실시간 시청률 22.78%
■[올림픽] BTS·더보이즈·있지
응원에 신난 Z세대 태극전사들
■'꼬꼬무' 29일 시즌2 마지막 방송…
정규편성으로 돌아온다
■BTS, 오리콘 주간 스트리밍
랭킹 2주째 1∼3위 싹쓸이
■TV조선 '뽕숭아학당'·
'사랑의 콜센타' 금주 결방
■'킹덤: 아신전' 김성훈 감독
"전지현, 첫 장면서 톱배우 증명"
■영탁 측, '영탁막걸리' 상표권 논란에
"강력히 대응할 것"
■코스피 4.33p 오른 3236.86
■코스닥 10.87p 내린 1035.68
■환율미국 USD 1달러($)1154.8 원
■환율일본 JPY 100엔(¥)1050.82 원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후 들어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고. 아침 최저기
온은 22∼27도, 낮 최고기온은 30~36
도로 예보됐으며.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
역이 '좋음' ∼'보통' 수준을 보이겠 습니
다.
■'남북 통신연락선 복원을 계기로 문대
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네 번
째 회담이 성사될지에 대한 관심이 고조
되고 있습니다. 남북 모두 오랜만에반전
의 기회를 잡은 만큼 물밑에서는 정상회
담을 포함한 획기적 관계개선 카드를 모
색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홍남기 부총리가 부동산 시장 불안 이
유를, "'심리적 불안'과 '실거래가띄우기'"
로 언급했습니다. 경찰은 오늘부터 시작
되는 3기 신도시 사전 청약 접수에서 시
장 교란 행위 집중 단속에 나섭니다.
■정부가 부동산 시장이 예상보다 큰 폭
의 조정을 받을 수 있다며 추격매수에신
중해야 한다고 권고했습니다. 주택 사전
청약 대상은 기존 공공주택만 아니라 공
공택지의 민영주택과 공공 주택 복합 사
업 등 2·4 대책에 따라 서울 도심에 공급
되는 주택으로 확대 하는 방안을 검토합
니다
■더불어이 본경선 첫 TV토론회에서이
재명 지사와 이낙연 전대표가 백제 발언
과 재난지원금 등을 두고 열띤 공방이벌
였습니다. 앞서 원팀 협약식에선 네거티
브 공격 자제를 약속했지만 신경전은 여
전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인 이재명 경
기지사와 이낙연 전 대표가 또다시 충돌
했습니다. 네거티브 진앙으로 지목됐던 '백제 발언', '노무현 탄핵 입장'을 두고수
위 높은 설전을 이어가며 치고 받았습니
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아내 김건희씨
와 양 모변호사의 동거 의혹을 보도한매
체 관계자들을 고발했습니다.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계파 정치는 누구도 원하지 않는다며 윤전 총장에게 공개 회동을 제
안했습니다.
■국내 하루 신규 확진자가 1,896명으
로 또다시 최다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방역당국은 다음 주까지 거리두기 효과
가 나타나지 않으면 더강력한 조치를 검
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백신 2회
차 접종후 혈전증이 발생할 확률이 미접
종자와 비슷하다는 분석이 나왔 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회차 접종 후 14
일 내 혈소판감소성혈전증(TTS)이나타
난 사례는 지난 4월30일까지 영국을 포
함한 유럽 34 개국 에서 총 13건으로 집
계됐습니다
■방역 단속을 피하려고 폐업한 노래방
에서 몰래 영업을 한 유흥주점이 적발됐
습니다. 취객으로 위장해 유흥주점에 들
어간 경찰은, 업주는 물론 손님까지입건
했습니다
■3기 신도시 등 수도권 신규 택지 사전
청약 첫날인 28일 무주택자의 관심이이
어지고 있습니다.한국
토지주택공사 (L
H)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사전 청약 홈페이 지사전청약.를 통해 접수를 시작
한 이후 오후4시 30분까지 20만명넘는
사람이 홈페이지에 접속했습니다
■ 2학기 전면 등교를 앞두고 아동·청소
년의 감염 비중도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분석 결과 10대는 한 달 사이에 3배 이
상,10살 미만 어린이는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생산 차질로 공급이 미뤄진 모더나 백
신이 다음 주부터 국내에 도입될 예정입
니다. 민주당 송영길 대표는 구체적인도
입 물량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정부는 비
밀유지 협약에 위반될 수 있다며 유감을 표했습니다.
■김학범호'가 5년 전 한국에 패배를 안
겼던 온두라스를 상대 로 6골을 쏟아내
며 8강에 진출했습니다
■세계 랭킹 1위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이 이탈리아를 꺾고2012 런던올
림픽 이후 9년 만에 금메달을 목에 걸었
습니다. 수영 황선우가 자유형 100m에
서 아시아 신기록을 세우며 결승 진출했
습니다
■ 잠을 청하기 힘들 정도의 열대야가계
속되는 가운데 밤새 정전과 에어컨 실외
기 화재가 잇따랐습니다.어제도 서울 낮 기온이 34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위속에
서쪽 지역엔 벼락을 동반한 소나기가 내렸습니다
■무를 닦던 수세미로 자신의 발도 닦아 SNS에서 공분이 이어진 문제의 식당이 식약처 조사로 '덜미'가 잡혔습니다
■폭염 속에50대 근로자가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배달앱
을 이용해 주문한 한 소비자가 아기랑먹
겠다며, '안 매운 마라탕'을 시킨 뒤, 해당 음식점의 별점을1점으로 매겨 공분이이
어졌습니다.
■폭염으로 인해 상추,시금치 등 일부잎
채소 가격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농
림축산식품부는 폭염으로 인한 생육 지
연과 휴가철 소고기·돼지고기 소비 증가
와 연계한 수요확대로 상추,시금치 가격
이 크게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의 건강상식
갑자기 살이 빠지는 이유 의심 질병은?
http://naver.me/x9J7oaf5
❒오늘의 날씨❒
목요일인 29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후 들어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수도권과 충청권·전북 내륙에는
오후부터 저녁 사이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5∼40㎜
이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7도,
낮 최고기온은 30∼36도로
예상됩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일부 내륙과 서해안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습니다.
먼 바다의 파고는
동해와 서해 0.5∼2.0m,
남해 0.5∼1.5m로 일겠습니다.
다음은 29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https://youtu.be/MiljoozpbJw
✦서울:[구름,소나기](26∼34)<20,60>
✦인천:[구름,소나기](27∼31)<20,60>
✦수원:[구름,소나기](26∼34)<20,60>
✦춘천:[흐림, 맑음](24∼36)<30, 0>
✦강릉:[맑음, 맑음](24∼33) <0, 0>
✦청주:[구름,소나기](26∼35)<20,60>
✦대전:[구름,소나기](25∼34)<20,60>
✦세종:[구름,소나기](25∼33)<20,60>
✦전주:[구름,소나기](25∼33)<20,60>
✦광주:[맑음, 맑음](25∼33) <0, 0>
✦대구:[구름, 구름](24∼34)<20,20>
✦부산:[구름, 맑음](25∼31)<20,0>
✦울산:[구름, 맑음](23∼31)<20,0>
✦창원:[구름, 맑음](24∼32)<20,0>
✦제주:[맑음, 맑음](25∼33) <0, 0>
첫댓글 오늘은 종일 바쁜 날 내가 방학을해도
더바쁜 날들
손자손녀 돌보미로
뉴스는 간츄린 뉴스가 내겐 최고지요
감사합니다
더운데 수고가 많으십니다 ㅎ
유채님~!
평안한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