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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싱어게인 보다가<br><br>무대가 뭣이길래 노래가 뭣이길래<br>피 끓는 젊은이들 저리도 간절하게<br>한음절 정성을 다해 표현하고 있었다<br><br>이름을 대신하여 번호로 불리우니<br>잔인한 세상살이 한눈에 보이누나<br>출신이 밥 먹여주나 실력으로 나선 길<br><br>절절한 마음이라 가슴에 스며들고 <br>승패가 분명하여 또한번 애석구나<br>경험이 소중한 뜻을 탈락으로 맛보네<br><br>숨겨둔 욕망이라 버린들 아까우랴<br>채우면 기울더라 달빛도 그러하다<br>조용필 바람의 노래 심오하기 가없네<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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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월 대보름날이 밝아오고 있는 아침시간에 컴퓨터에 앉자서.
좋은글을 읽으면서 머물다 가네요 봄은 찾아왔는데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네요.
오늘도 내 더위를 잘 파시고 몸 관리도 잘 하시고 즐거운 하루를 만들어 가시기를 바람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부름 많이 드시고 액을 물리치시길 바랍니다
싱어게인 보다가
무대가 뭣이길래 노래가 뭣이길래
피 끓는 젊은이들 저리도 간절하게
한음절 정성을 다해 표현하고 있었다
이름을 대신하여 번호로 불리우니
잔인한 세상살이 한눈에 보이누나
출신이 밥 먹여주나 실력으로 나선 길
절절한 마음이라 가슴에 스며들고
승패가 분명하여 또한번 애석구나
경험이 소중한 뜻을 탈락으로 맛보네
숨겨둔 욕망이라 버린들 아까우랴
채우면 기울더라 달빛도 그러하다
조용필 바람의 노래 심오하기 가없네
감사합니다 선생님
즐거운 정월 대보름 보내세요
신바람 나는 노래 소리
분분한 군무
한 세월 꿈이었던가.
감사합니다 바보친구님
즐거운 정월 대보름 보내세요
내가 아는건 살아가는 방법뿐이야
바람의 노래
가사로 댓글을 대신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편안한 밤 보내세요
싱어게인을 보셨군요
예향은 TV를 보지 않아 그것이 무엇인지 몰라
뭐라고 드릴 말씀이 없네요
그냥 선생님 작품을 오래 보고 싶다는 생각입니다
밤이 되니 더 추워지네요
따뜻하고 편안하신 밤 되십시오
봉화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