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조명용 무전해 콘덴서형 컨버터의 출력전류 리플을 줄이기 위해 PFC 전압을 높이니
원하는 기준으로 줄어들었습니다.
컨버터는 FPC블럭 (전해콘덴서 대신 4.7uF MPP) -> 멀티블럭 (PSR 피드백) ->
-> LED 출력 ( 전해콘덴서 대신 4.7uF MPP 6점과 10uF MLCC 4점 병렬)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컨버터 입력사양은 50W, AC200V~240V (220V 전용/국내용) 이고 LED 출력전압 36V 사양입니다.
전해 대신 용량이 작은 MPP 캡으로 대체하였기 때문에 2차측 LED 출력전류의 리플에다가
PFC 리플 (20Hz) 까지 넘어가므로 스코프를 롤링으로 놓고 측정하면 7~8% 정도 됩니다.
이 led 출력전류 리플을 줄이는 과정 중, PFC 전압을 406V에서 458V로 승압 (멀티테스터기로 잼) 했더니
2차측 LED 출력전류 리플이 5%대로 줄어 이부분은 해결되었습니다. PFC는 0.98 -> 0.94로 떨어졌네요.
문의 사항은, PFC 전압을 458V 수준으로 승압하면 예상되는 문제와 해결책이 궁금합니다.
물론, FET 전압/전류 스트레스와 EMI, THD 등은 내일 점검은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첫댓글 - PFC 출력전압을 올리면 컨버터의 FET와 인덕터에서 핸들링 전력이 늘어나게 됩니다.
406V일때 전체 전력대비 (406 -220)/406 = 45.8%, 458V 일때 (458-220)/ 458 = 51.9% ,
- PF 는 당연히 더 좋아져야 합니다. (떨어진건 뭐가 잘못되었거나, 측정이 잘못된 것입니다)
- EMI 는 더 나빠지게됩니다. 전압기준 12% 증가 예상. 노이즈가 커져 입력 필터가 충분치 않으면 측정에도 유의해야합니다.
- THD는 PF같이 오히려 좋아지나, 회로구성이 완전 할 때의 기준입니다.
- 출력 전압이 올라가서 전류가 줄어 리플은 당연히 줄 것입니다.
- 전해 CAP이 없으면 수명이 길어져 매우 유리하나, 정류리플이 증가하므로 비싼 CAP을 많이 써야허고, 비용이 증가하며, 부피가 늘게됩니다.
- 최상의 설계는 전해CAP을 쓰고도 수명을 않쓴 것과 같이 오래가게 하는 것입니다.
@위스키 고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