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키 및 몸무게, 그외 신체사이즈는?=
키178cm 몸무게66kg, ㅡㅡ* 내가 여자요? 쓰리시이즈를 쓰게
5. 서식지 및 주 활동지는?=
식지는 현재 전북 익산시. 활동지는 서울및 익산 또는 전주.
6. 종교는? 또 그에 대한 생각은?=
종교라는 것은 인간의 상상력에서 뿜어져 나온 원초적인 문학입니다. 성경이나 그리스로마신화를 문학도들이 읽는 이유는 거기에 있습니다. 저는 종교란 원초적 문학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믿는 종교는 기독교입니다. 제대로 믿고 있는지는 미지수입니다.
7. 특기 내지 취미생활은?=
글쟁이가 글쓰는 것말고 특기가 있을라구요... 취미생활은 책읽기입니다. 어떤 책이든 닥치는 대로 읽으니 아마 저는 활자 중독일지도.
8. 자신의 장점과 단점은?=
그것을 알고 있다면 인간이 아니겠지요. 알고 있다면 아마 저는 신이나 악마 둘 중하나일 겁니다. 인간이란 동물은 다른자의 모습을 볼 뿐 자신을 보지 못하니까요.
9. 특별한 콤플렉스는?=
외모와 필체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습니다. 그리고 건강도....
10. 습관이나 버릇이 있다면?=
손을 떨거나 이야기를 할 때 손을 가만히 나두질 않습니다.
11. 술 마실 줄 아는가? 주량은??
못 마십니다. 의사가 죽고 싶으면 마시라더군요.
12. 좋아하는 것은? (어떤 종류든간에)
활자로 되어있는 모든 것. 그리고 예쁜 여자.
13. 싫어하는 것은? (역시 어떤 종류든간에)
개인적인 감정 기복에 따라 달라집니다.
14. 특별히 아끼는 것이 있다면?
회중시계와 나의 책. 그리고 에니메이션 시디.
15. 인터넷은 언제부터?
글쎄요 기억이 나지를 않네요.
16. 하루 인터넷시간은?
3,4시간 정도 하는 것 같습니다.
17. 자신의 닉네임을 지금처럼 지은 이유는?
분노와 증오 억울함은 저의 문학인생의 원동력이기 때문입니다.
1. 1년 중 가장 좋아하는 날을 고른다면?
어린이날
2. 이 세상에서 제일로 중요한 것은?
나
3, 무슨 소원이든 3가지를 들어준다고 한다. 무엇을 빌고 싶은지?
똑똑하지는 것, 힘이 쎄지는 것, 카리스마를 가지는 것.
4. 얻고 싶은 능력이 있다면? (타임머신이나 머리 좋아지는거, 시간 스톱 등등 아무거나)
3번과 동일
5. 자신의 주요 코디 의상이 있다면 무엇인지? 그 이유는?
밝힐수 없다.
6. 플라토닉 러브를 믿는지? 그렇다면 왜, 어떻게 그런지 이유를 대보자면?
믿지 않는다. 사랑은 먼저 육체에서 나오는 쾌감 자극 현상이다.
7. 맘에 드는 사람이 있으면 먼저 접근하는 편인지?
그렇지 못하다.
8. 좋아하는 사람에게 어떻게 표현하는지?
"사랑한다."
9. 어떤 부류의 사람을 친구로 사귀고 싶은지?
나의 사이코같은 행동을 받아줄 수 있는 이해력 깊은 사람
10. 온라인에서의 인간관계를 어느 정도나 신뢰하는지?
모르겠다. 열길 물길은 알아도 한길 사람 속을 모른다잖소,,,,
11. 선호하는 이성 스타일이 있다면? (이상형이라면 더욱 좋다)
그런거 따질 입장이 못 되오.
12. 지금까지 사귄 이성 친구의 수는? (물론 사귀었다 내지는 직전이다 수준으로)
4명
13. 사랑하는 사람에게 하고 싶은 말이나 해주고 싶은 일은?
맛난 거나 사줘야지...
14. 스킨쉽을 하거나 당한다면, 어느 정도까지 용납이 가능한지?
사랑한다면 모두 받아들일 수 있다. 물론 강제는 싫다.
15. 좋아하는 연예인이 있다면? (가수, 개그맨, 배우 등 모두 포함. 해외도 무방)
서태지
16.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일은?
살아있는다.
17. 죽을 때는 어떻게, 어떤 방법으로 죽고 싶은지?
장자처럼 죽을랍니다.
18. 세계가 10분 후 그냥 없어진다고 한다면, 당신은 무슨 일을 하겠는지?
그냥 있겠소.
19. 이 세상에서 특히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어떤 부류인지?
그런 사람없소. 이런 사람도있고 저런사람도 있는거지.
20. 당신이 거울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는지?
대답 거부
21. 지금 제일 보고 싶은 사람은 누구인가?
어머니... 비웃지 마시오
22. 집에 불이 났다면, 반드시 들고나올 물건은?
생각해본 적이 없습니다.
23. 점술이나 마법 초능력등등을 어찌 생각하나?
부정적이다.
24. 흡연이나 음주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죽고싶다면 뭔들 못하겠소.
25. 당신의 성격을 한 문장으로 표현하자면?
개 다.
[책이나 판타지에 대해서]
1. 당신이 책을 좋아하는지? (좋든싫든간에)그럼 그 이유는?
좋아한다. 좋아하는 데 이유있소?
2. 한달에 책을 몇 권 정도 읽는지?
안 세어봐서 모르겠다.
3. 특별한 독서 취향이 있다면?
닥치는 데로 읽는다
4. 가장 최근에 읽은 책은?
폴 오스터의 [뉴욕3부작]
5. 책을 고르는 기준이 있다면, 어떤 기준으로?
지금까지 얘기 했잖소. 닥치는 데로 손가는데로
6. 책은 사는 편인지, 아니면 빌리는 편인지? 빌린다면 어디에서?
사서봅니다.
7. 특히 좋아하는 작가와 싫어하는 작가는? 그 이유는? (장르 불문하고)
좋아 하는 작가는 거의 대부분. 싫어하는 작가 김진명, 이문열, 그리고 기초문법도 못 맞추는 싸가지들.
8. 특히 좋아하는 장르와 싫어하는 장르는? 그 이유는?
없습니다.
9. 소설 속 인물 중에 가장 좋아하는 인물과 싫어하는 인물은?
제발 이런 질문 하지말아요.
10. 일반적인 책 말고 만화책도 좋아하시는지?
단연히 좋아합니다.
11. 만화책 중에서 인상깊었던 작품이나 작가를 꼽아본다면?
프리스트
12. 만화 속 인물 중에 가장 좋아하는 인물과 싫어하는 인물은?
제발 이런 질문 하지말아요.
13. 기억에 남는 대사나 문구가 있다면? (만화든 소설이든 그외 어떤 장르든)
To be or not to be that is the question. 햄릿의 대사
14. 특별히 게임, 영화 등 다른 매체로 제작됐음 하는 작품이 있다면? (역시 어떤 장르든)
황공 무지로소이다.
15. 다른 매체로 제작된 것 중, 좋았던 작품과 나빴던 작품을 꼽으라면? (역시 어떤 장르든)
젠장, 아는 게 있어야지.....
16. 판타지라는 장르를 처음 접하게 된 계기는?
송대방의 '헤르메스의 기둥'을 아마 중학교 때 읽었던 것으로 기억나오
17. 그 당시 판타지란 장르에 대한 느낌은?
아, 이런 것도 있구나라는 생각.
18. 읽어본 것 중 가장 인상깊었던 판타지 소설은?
방지나의 마왕의 육아일기가 그래도 기억에 남소.
19. 읽어본 것 중 가장 최악이었던 판타지 소설은?
최근에 나오는 문법을 파괴하는 소설들 전부 싸잡아서 최악이야~
20. 요즘의 판타지 시장에 대해 어찌 생각하는지?
너무 말초적 재미에만 끌려가는 것 아닌가?
21. 최근 읽은 작품 중 괜찮다 하는 판타지 세편을 꼽으라면?
1.듀나의 면세구역과 태평양횡단특급
2.코니 윌리스의 개는 말할 것도 없고
3.아서 클라크의 유년기의 끝
22. 미래(근미래)의 판타지계 장래는 어찌 생각하는지?
이대로 가다가는 망한다.
23. 소설 외 판타지 중, 좋았다 생각하는 것을 꼽는다면? (게임, 영화 등등 소설 빼고 모두)
개인적으로 피터잭슨 팬이기 때문에 반지의 제왕에 한표를 보낸다. 이 이외에 피터잭슨의 작품은 매니악으로서 사랑 받아 마땅하다.
24. 특별히 추천하는 판타지 관련 게임을 들어보자면?
미안하지만 게임은 개인적으로 싫어한다.
25. 기획 중이거나 집필 중인 소설이 있는지? 있다면 소개를 한번?
쓰고는 있지만 하이브리드(hybrid)소설이라 설명하기가 조금 어렵다. 추리소설 같기도 하고 판타지 같기도 하고 굉장히 괴상한 소설이다.
[약간은 엽기스러운 질문들]
1. 당신은 전생에 무엇이었을 거라고 생각하는지?
내 성격으로 봐서는 이상 아니면 히틀러였을 것이다.
2. 사람의 오감 중 한 가지를 아주 뛰어나게 만들 수 있다면?
청각(귀가 약간 않좋아서...)
3. 사진을 보고 자신이 섹시하다 느낀 적이 있는지? 그때 잡은 포즈는?
그런 적이 있다면 왜 내 닉이 그 따위겠는가.
4. 살아오면서 자신이 가장 추하다고 느꼈을 때는? (어떤 의미로든)
남에게 무시당할 때
5. 학교 가는 길에 사람들이 모두 날 쳐다본다, 왜 그러는 거지?
위에서도 말했듯 나는 그리 외모가 잘난 놈은 아니다. 무엇 때문이겠는가?
6. 당신의 친구가, 당신의 어머니(혹은 아버지)를 사랑하고 있다고 고백한다면?
드리마 찍지 말고 발을 닦고 잠이나 자라고 충고하겠다.
7. 전 세계의 위인들 세 명의 능력을 빼앗아올 수 있다면 누구의 능력을? 그 이유는?
8. 자신이 무슨 일이 있어도 만 60세가 되는 생일에 죽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그게 뭐 어쨌다고 그러는가? 어짜피 나는 죽은몸. 언제죽어도 이상할 것이 없다. 다만 아무 일도 못하고 죽었다면 그것만큼 억울할 것도 없을 것이다. 나는 등단은 하고 죽을 것이다.
9. 죽어서 오크, 트롤 같은 몬스터로 태어나야 한다면, 무엇이 되려는지?
인간, 어짜피 인간만큼 추한 괴물을 없으니 말이다.
10. 결혼을 해서 아이를 낳았다. 태어난 자식이 원숭이라면? (분명 태어나기 전 검사에서는 정상이었다) 이런 것은 묻지 말기 바란다. 나로서는 기분 나뿐 질문이다.
11. 당신이 가장 싫어하는 사람을 [이것]으로 만들어준다고 한다면, 무엇으로?
필요 없다고 거절한다.
12. 후레시맨의 리더가 나타나 당신이 후레쉬맨의 멤버라고 한다면?
지구가 망하는 꼴을 보고 싶냐고 묻고싶다. 젠장할.
13. 슈퍼맨과 배트맨, 스파이더맨 셋이서 싸운다면? 순위를 매겨보자.
젠장할, 다 미국의 슈퍼 히어로들이로군. 순위를 굳이 매기자면 1슈퍼맨2스파이더맨3배트맨 순이다.
14. 미소녀라고 생각했던 세일러문의 주인공들이 사실 미소년들이었다면?
남자가 그정도면 수준급이지. 뭘 바라나?
15. 마리오와 마리지 중에서 누가 더 미남이라고 생각하는지?
잘못된 것 하나만 집고 넘어가자. 마리오와 루이지다. 그 곳의 공주이름은 루이스고.... 우리나라에 수입된 만화에서 번역을 할때, 형제니까 똑같은 '마'자를 붙인 것이다.
아무튼 누가 더 미남이냐고 묻는 다면 루이지에게 손을 들어주겠다. 영화판에서도 공주와 로맨스를 펼친 것은 루이지니까.
16. 인어공주(또는 왕자)가 나타나 키스하면 사람이 될 수 있다며 키스해달라고 한다면?
얼굴보고 해준다.
17. 인어공주(또는 왕자)가 키스를 받고 생선(!)으로 변해버렸다면?
사기죄로 고소하겠다.
18. 당신이 키우던 개(또는 고양이)가 당신에게 "사실... 널 좋아해" 라고 고백한다면?
그러냐?라고 대답할 수밖에
19. 그 개가 "사실 난, 개(또는 고양이)나라의 공주(또는 왕자)야."라고 한다면?
땡잡았다. 공주면 돈도 있을 테니.... 식장 하나 예약해야지.
20. 머리를 감는데 고개를 드니 귀신이 있었다. 해주고 싶은 말은?
머리 좀 감겨줘
21. 당신이 화가 나서 깡통을 찼는데, 그 깡통이 [차지 마!] 하고 외친다면?
TV출연 한번 해 줘야지
22. 족발을 먹는데, 갑자기 저팔계가 나타나 [내 다리 내놔!]라며 당신의 다리를 뜯으려 한다면? (당신은 저팔계를 이길 수 없다)
손오공을 불러야지
23. 식인종이 당신의 부위 중 한 곳을 달라고 한다면? (역시 당신은 식인종을 이길 수 없다)
이길 수 없다면 도망칠 수밖에
24. 화장실에 휴지가 없다. 어떻게 하겠는지?
젠장 피봤다.
25. 당신이 죽게 되었을 때, 당신의 묘비에 적고 싶은 말이 있다면?
나의 좌우명을 써야지
[판랜에 대해서]
1. 판랜에 오게 된 계기는?
하도 오래되서 기억이.....
2. 판랜을 들어왔을 때 첫인상은?
그냥 좋았다.
3. 현재 판랜에서 자신은 어떤 존재인 듯?
유령....
4. 현재 판랜에서 가장 친한 세 사람은?
적과의 마녀양 이외에 아직은 친분이 흘........ 5번6번 대답동일
5. 판랜에서 첫인상이 가장 좋았던 사람은?
6. 판랜에서 가장 호감가는 세 사람은? 그 이유는?
7. 판랜에서 가장 무서운 사람은?
적무님
8. 판랜에서 가장 신비로운 사람은?
모르겠소
9. 판랜에서 가장 엽기적인(...) 사람은?
나 아닐런지
10. 혹시 판랜에 할 말이 있는 사람이 있는지? (몇명이든지간에)
있다면 돗자리 깔아줄테니 한번 말해보도록 하자.
할말 없소.
11. 판랜에서 제일 즐거웠던 "글"은? (자료, 칼럼, 토론 등)
세상사는 이야기에 있는 글 모두다.
12. 판랜에서 가장 말발이 셀 것 같은 사람은?
거의 다 쎈 것 같은데.
13. 판랜에서 가장 재미있게 읽은 소설은?
함부로 말할 단계가 아님.
14. 판랜에서 글을 제일 잘 쓰는 것 같은 사람은?
노 코멘트
15. 유령 동네 판랜에서 그만 유령을 청산했으면 하는 사람은?
유령회원들
16. 판랜에서 주로 보는 게시판은?
세상사는 이야기
17. 판랜에서 주로 하는 일은?
세상사는 이야기에 글 남기기
18-1. 그렇다면, 일주일에 글 올리는 개수는?
1, 2개
18-2. 그렇다면, 일주일에 채팅방에 들어오는 날은?
갑팅 할 때마다 들어감
18-3. 그 외라면, 그걸 주로 하게 된 이유는? ->무슨 소린지....
19. 판랜 오프(번개 내지는 정모)가 있다면 참석할 생각은?
있다.
20. 판랜을 한 문장으로 표현한다면 어떻게?
멋지다.
21. 판랜이 더 나아져야 할 바는 어떤 것?
열심히 활동하는 것 이외에 다른 방법이 있소?
첫댓글 꺄아, 지목 안해줘서 고마워요>_</
잘봤어요 앞으로 잘지내요 '-'/ 그..그런데... 흐...흐흑 내편은 정말하나도 없나봐아[털썩]
리피엘, 너무그런 식으로만 생각하지 마세요.
흥-_-, 그러게 누가 회뜨기를 맘대로 편집하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