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25일) 오후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수퍼타이거’ 공연 제작발표회 개최 ◈ 수퍼 타이거(Super Tiger), 평범한 청년들의 범상치 않은 이야기! ‘우리 사회를 바꿔나가는 청년들의 서사’ ◈ 8.26.~27. 양일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릴 예정… 부산시립무용단·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이 청년 예술인과 함께하는 무용과 국악 공연
슈퍼타이거 제작발표회(출처 : 부산광역시)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8월에 공연될 ‘수퍼 타이거(Super Tiger)’의 제작발표회를 어제(25일) 오후 4시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작발표회에서 이정윤 연출 및 안무감독, 김종욱 음악감독, 이정호 위촉 작곡가를 비롯해 참여 무용수, 국악 연주자들이 대부분 참여해 ‘수퍼 타이거’를 소개하고 그간의 제작과정과 향후 계획 등을 밝혔다.
특히, 공연 전반을 이끌고 있는 이정윤 감독은 “청년들의 예술적 역량을 한단계 더 성장 시키면서 관객이 만족할 수 있는 최고의 무대를 만들겠다”며 포부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