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소백의아침을여는사람들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청&뫼산행일지 폭우를 넘어 소백산 야등, 영양이 부족하면 근력으로 견디어라~(죽령-선달산-어래산-김삿갓문학관)
청&뫼(공병덕) 추천 0 조회 81 13.08.04 14:39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3.08.04 17:12

    첫댓글 무척 힘드셨겠네요 폭우, 야간에 혼자 조우하는 멧돼지 상상만 해도 등꼴이 오싹 해집니다 저도 9월 25일 평일날 대전 보만식계 58키로 혼자 종주 해보려고 하는데 과연할수 있을까 걱정이 됩니다 보만식계는 2년전 두번 나누워 했는데 둘째날 막걸리가 너무 맛있어 마지막 10키로를 포기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도 꽤 힘들었는데 이코스를 혼자 야간산행을 하려고 하니 걱정은 당연 하지요 또한 15시간 이상 산행은 없었으니까요 자신 없으면 계획 취소, 아니면 중간에 탈출하면 됩니다 목숨 걸어서까지 산행 할 필요는 없지요 산은 항상 그곳에 있으니 ?

  • 작성자 13.08.05 17:20

    반갑습니다. 잘계시지요
    저도 아직 보만 식계는 못해 봤습니다.
    건강해 질려고 산에 다니는데 몸이 축나도록 힘들게 산행할 필요는 없겠지요.
    마음 가는데로 하시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멧돼지는 놀래키지 않으면 덤비지 않습니다.
    맷돼지가 사람을 먼저 볼 수 있도록 밤에는 종을 달고 다니시면 좋습니다.
    낮에는 등산객에게 피해를 주니 떼고요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 하세요

  • 13.08.04 20:28

    와...대단한 일 하셨습니다.

  • 작성자 13.08.05 17:18

    비올때 혼자 진행하니 좀 서글퍼 지든데요
    담에 야등한번 같이 합시더..

  • 13.08.05 12:10

    전~두 손 두 발 다아~들었슈~~~!!!
    넘 이쁜 딸이넹~~~^^*

  • 작성자 13.08.05 17:20

    공중부양하시는가 봅니다.
    두발 다 들고 어떻게 걸어 다녀요.. 내공이 아주 높으십니다.
    다음에 함께 걸어봅시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