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말씀> * 하나님 부르는 기도를 어느 정도 수준까지 해야 하나? 하나님에 대한 생각이 하루종일 떠나지 않고 계속있는 정도가 될 때까지. 생각만 하고 있는 게 아니라 시간 나면 기도하려 하는 것. 숙제하듯이 말고 틈이 나면, 틈을 내서 기도하는 정도까지 되어야 함. 같은 말은 기도가 좋아졌다는 것임. 어렸을 적 만화책을 보듯이, 요즘 스마트폰을 보듯이. 이 상태가 6개월 정도 되면 유지되는 것임.
* 기도가 좋다는 것은 내가 쇄뇌한다고 되는 건 아님. 단기간은 가능하겠지만 유지 불가능함. 하나님께서 주셔야 하는 것임. 즉 기쁨과 평안을 주셔야 함. 세상이 주는 평안은 조건적인 것이나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안은 상황이 어려워 보여도 마음이 편안한 절대적인 평안임.
* 그럼 하나님께서 믿음과 평안을 누구에게 주시는가? 믿음을 보이는 자에게 주심. 하나님께서 도와주실 거야- 이건 자기 확신임. 안 믿어지니까 내가 믿습니다. 라고 하는 것임. 궁극적인 믿음은 날마다 하나님을 찾아가는 것임. 이게 믿음이 있는 사람이 보이는 행동임.
* 몸에 힘을 주며 기도하는 이유는 하나님을 부를 때 간절히 부르기 위함임. 마음은 육체와 붙어있음. 힘이 들어가지 않고는 전심이 되기 어려움. 이게 또 믿음을 보이는 것임. 성경에서는 쉬지말고 전심으로 해라라고 하셨음.
* 이렇게 믿음을 보일 때 하나님께서 그 마음을 읽으시면 평안과 기쁨이 옴. 기도가 좋아질 수 밖에 없음.
* 사람들이 내맘대로 하지 못하는 것을 힘들어함. 그러나 처음 습관이 힘들지 몸이 적응하면 쉬워짐.
* 하루종일 기도하려고 애써야 함. 특히 아침기도를 잘 해야 하고 집중기도 시간이 길어야 함.아침에 1시간 이상 기도해야 함.
* 겟세마네 동산에서 예수님께서 베드로 요한 야고보에게 기도하라고 하셨을 때, 제자들이 기도하려고 했으나 딴 생각이 나면서 졸리고 결국 잠들어버림. 마음은 원하나 육신이 약하다고 평가하심. 육체는 기도하기 싫어함. 기도 뿐 아니라 대부분 유익한 일은 육체가 하기 싫어함. 그래서 육체를 훈련시켜야 함. 훈련 없이는 되지 않음.
* 하나님께서는 쉬지 않는 기도를 명령하셨음. 말씀을 읽는 것도 말씀대로 살기 위함이나 스스로는 불가능함. 성령님께서 오셔서 해주셔야만 가능해짐. 즉 하나님과 만나고 동행해야 말씀대로 살 수 있게 됨. 쉬지 않는 기도가 훈련되어야 하나님과 동행하고 유지하며 말씀대로 살아갈 수 있음. 그래서 영성학교에서 기도에 몸이 자동적으로 작동하는 훈련을 하는 것임. 자동적으로라는 건 생각해서 기도하는게 아니라 몸이 본능적으로 기도하게 하는 것임.
* 영성학교에서 오래 훈련 받았는데 안되는 것은 이렇게까지 하지 않아서임. 믿음을 보이는 기도를 무조건 해야 함. 다들 알고 있고 해봤음. 그러나 단기간에 불과하거나 또는 내가 하고 싶은 만큼씩만 기도했기 때문임.
* 하나님 입장에서는 너는 나를 찬양하기 위해 만든 건데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만큼만 하고 싶음. 이유는 기도에 가치를 모르기 때문임. 이 기도는 하나님을 얻는 기도임. 체험이 없어서 가치를 모름. 이 기도를 시작하고 해봐야 체험을 하기 시작함.
* 하나님께서 쓰시는 종은 모든 문제나 필요를 하나님께서 다 채워주시며 사용하심.
* 동기부여가 스스로 되지 않으면 기를 쓰고 모임에 참석하고 영성학교에 가고 csa에 참여해서 동기부여를 받으려고 해야 함.
* 예수님과 동거동락했던 제자들도 마가요한 다락방에서 기를 쓰고 하루종일 기도해서 성령을 받음. 우리도 그래야 받을 수 있음. 기준은 누구에게나 항상 동일함.
* 성경도 기도처럼 시간을 정해놓고 읽는 습관을 들여야 함. 말씀없이 기도하면 뿌리가 없는 것임.
<코치님 말씀> 기도를 시작하는 분들을 위한 내용임 1. 처음 하시는 분들은 하나님 이름을 부르는 게 어색해 함. 익숙해지도록 하나님을 불러보는 연습. 2.익숙해지면 하나님 부를 때 마음을 담는 연습. 조건없이 하나님을 불러드리도록. 본인이 바라는 조건 달지말고 경배와 찬양의 의미로 불러드림.
첫댓글 아멘
아멘~!!
아멘~조목조목 이해하기 쉽게 잘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