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4주 해솔반이야기

[해솔반송희쌤]

안녕하세요🍀

4월 4주 해솔반 친구들은

나는 OOO이에요/ 혼자서도 잘해요를 주제로

스스로 하려는 모습을 많이 보이는 해솔반 친구들을 위해

놀이를 하며 양치, 양말 신기 등 일상생활 속에서 도움을 받던 것들을

스스로 해보며 자조능력을 길러보고,

지난 주 감기로 병원을 다녀오며 병원에 흥미를 보이는 모습을 보여

병원 놀이를 하며 나의 신체에도 관심을 가져볼 수 있도록 놀이를 준비해주었습니다.

교실 한켠에 해솔이들 작은 사진관을 열어주었어요~

사진을 전시해주었더니 해솔이들은 "내 사진이야~"라고 말하며

사진 속 내모습에 흥미를 보이고,

내 사진을 아끼고, 예쁘게 전시해두려는 모습을 보여주었어요!🩷

해솔반 친구들 사진으로 퍼즐을 만들어 준비해주었더니

해솔이들은 퍼즐을 맞추며 사진 속 내모습, 표정, 몸짓, 생김새 등을 관찰하고,

퍼즐을 완성해가며 상상력과 문제해결력을 길러보고 

성취감을 느껴볼 수 있었습니다.

내 몸을 마스킹테이프로 만들어 컵을 쌓아보며친구들마다 다른 몸의 크기를 비교해보았어요~

지난 주 해솔이들이 감기에 많이 걸려 병원에 다녀오며

'주사' , '병원'에 흥미를 보이는 모습을 보여주었어요~

해솔이들에게 병원 놀이를 준비해주었더니

의사가운과 간호사복을 입고 인형과 공룡모형도 치료해주고,

밴드스티커로 내몸의 상처도 치료하고,

몸무게와 키도 재보는 모습을 보여주었어요~

간호사복과 의사가운을 입은 해솔이들 제법 멋있죠?🤭🩷

스스로 양치질을 해보려 연습하는 해솔이들을 위해

치아모형과 대형칫솔을 준비해주었어요~양치하는 방법을 함께 부착해주어 바른 양치법을 연습해보고,우리 몸의 일부인 치아에도 관심을 가져볼 수 있었답니다.🪥

양말을 넣어주어 스스로 양말 신는 방법도 연습해보았어요~

아직은 서툴지만 양말을 신고는 뿌듯한지

씨익 웃어보이는 귀염둥이들이에요🩷

해솔반에서 작은 파티가 열렸어요~

해솔이들이 "선생님 배고파?" 한마디로 시작하여 

차려진 파티한상!

해솔이들과 함께 음식을 나눠먹고,예쁜 파티복도 입고, 춤도 추며 놀이했답니다.🩷예쁜 파티 옷을 입은 해솔이들 귀엽죠~?

옷입히기 퍼즐을 비치해주었더니~"선생님 예쁘지~?"하고 관심을 보이는 민서에요~

새로운 책을 비치해주었더니

앉아서 열심히 읽고 있는 재이와 민서~

책 속 한장면이 너무 웃긴 지후~

냠냠 스스로 맛있게 밥도 먹는 해솔이들!💛

미세먼지가 좋아 오랜만에 바깥놀이에 다녀왔어요!

모르는 할아버지에게도 다가가 안기며 인사하는 재이~🩷

브이를 연습해서 선생님에게 보여주는 지한이~ 🩷

재이의 그네를 밀어준다는 리안이~ 🩷 미끄럼틀을 좋아하는 민서와 지후~ 🩷

특별활동 오감놀이 사진입니다💛

특별활동 체육 사진입니다💙

이렇게 놀이 속에서 일상생활에서 보았던 것을 표현하기도 하고,스스로 하는 방법을 연습해보는 멋진 해솔이들이에요💛👏🏻해솔이들이 등원해서부터 점심, 오후까지 하루 속에서다양한 놀이와 일상생활 속 스스로 해보려는 노력으로

많이 성장하고 있음을 느껴본 한 주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