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배우님~
어느덧 비가 그치고
무더운 여름을 알리는
벌레들 소리가 들리기 시작하는 오늘입니다.
이제 정말 한여름이 될려나봅니다.
그동안 배우님이 공카에 올려주신
동영상 게시글을 하나하나씩 다시 봤어요.
마트에서 찍은신거, 볼링장에서 찍으신거,
수능날, 와인꿀팁 알려주신날, 닭가슴살 보여주시던 날...등등
계속 돌려보는데 화면과 목소리에서 생각나는 단어가
청춘??ㅎㅎ 인거예요!
좀 생뚱맞죠. 왜 이 단어가 떠올랐을까요~
인생의 가장 빛나는 순간들...이라고 말들 하는데
매순간 보여지는 배우님의 영상속 모습이 빛나서 인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지금까지도 그래왔고 앞으로도 있을
배우님의 모든 날들이 '청춘'과 같이 빛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인가?? 싶기도 하고....ㅎㅎ
영상보다가 정말로 뜬금없이 이 단어가 떠올랐어요.
참...이상합니다...이상해요...ㅎㅎ
언뜻 들으면
좀 촌스럽고 철지난 단어? 같기도 하지만
그치만 누구나 계속되길 바라는 시간들이기도 하잖아요.
배우님의 그러한 시간들을
함께 실시간으로 보고, 듣고, 이렇게 글을 쓸수 있다는게
얼마나 감사한지....
동영상을 보다보니 감사하다는 말이 하고 싶어서 왔어요^^
앞뒤 맥락없는 이야기이지만
어떻게든 표현하고 싶어서...ㅎㅎ
그래서 이렇게나마 짧게 쓰고 갑니다!
오늘은 어떤 하루를 보내고 계실까요~??!!
매번 궁금하지만 바라는건 늘 같습니다.
언제나 안녕하고~무탈하시길요!!
그럼 이만....
늘 응원합니다!!!
'청춘'의 단어가 떠올랐던 영상은 바로바로!
영상은 가져오지 못하고 한컷만 캡쳐^^
저 공간이 가진 분위기와 배우님의 모습이 너무나 잘 어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