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챌린지 5월10일 금요일

[모헌]

오늘은 딸래미 출장가서
일찌감치 공원돌고와 아침 먹자하고
나갔는데 아점이 되어버렸네요.

같이 운동하는 언니만나
내 걸음에 맞춰 12천보 찍고
마무리 운동 세 셋트
그리고 캐시워크 스템프 찍으려고
다섯군데 돌아오니 14천보

밖에서 마무리 운동을 하고오니
좋네요. 개운하고 바로 씻을 수 있고..
시간을보니 어중간한 시간이라
아점을 먹기로 하고 앉습니다.
아침을 물만 마신지라
혈당이 오르거나 떨어지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아침에비해 약간 내려간 상태라 내일도 아점을 해볼까 싶네요.
당 수치가 120을 유지해 주고 있어요.

세가지 나물에 상추 오이 현미밥
꼭먹하고 컴에 앉아 문서작업 좀 하다
운동 다녀오며 한의원 들려오려구요.

늘 혼자 공원돌기를 하다
요즘 같이하니 수월하기는 해요.
혼자하면 이어폰 끼고
내가 듣고 싶은 강의나 노래를 듣지만
같이하니 그건 못하고
세상사는 얘기를 듣고 배우게 됩니다.
나쁘지 않아요.
나보다 인생을 더 사신분이시니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오늘 날씨 짱 좋네요.
오늘도 산과야 응원합니다.

[다구]

신선한 재료와 싱그러운 마음이 좋은 삶을 악속 합니다 응원해요

[모헌]

늘 응원 감사해요.
즐거운 주말길 되세요.

[지은이 (평촌)]

나이드신
선배님 은 인새의
지혜가
있답니다
함께 란 좋은것.
만이천보나
걸어셧군요?
나물이 있는 산과야
맛나게 드셨지요?

[모헌]

녜.
얻어배우는게 많답니다.

즐거운 주말길 되세요.

[큰솔]

산과야 응원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모헌]

늘 응원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길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