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방에 힘들다고 징징거리는거 같아서. 죄송하네요 ^^ :: 풀곳이 없어 그런거라 이해해주시리라
생각하면서. ^^
구분 |
식비 |
육아/병원 |
생활비 |
생활비 합계 |
예산 |
180,000 |
80,000 |
70,000 |
33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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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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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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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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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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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후특기비 |
60,000 |
바가지 |
1,000 |
6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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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지후간식, |
5,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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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할옷 |
12,000 |
17,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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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빵 |
3,4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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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후옷 |
41,000 |
44,440 |
5/12 |
닭 |
6,2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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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투리저금 |
1,710 |
7,9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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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진살 |
7,7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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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후런닝3개 |
6,360 |
14,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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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
6,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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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빤쭈2개 |
10,000 |
16,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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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 |
2,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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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비 |
2,000 |
4,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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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1,280/콩나물500 |
1,7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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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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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
3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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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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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
9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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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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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팅파우다 |
6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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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 |
5/13 |
아이스크림 |
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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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비 |
9,000 |
10,000 |
5/14 |
지후음료,과자 |
2,000 |
토마스 |
3,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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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 |
5/15 |
무지출1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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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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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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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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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70 |
183,900 |
5/16 |
무지출2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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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17 |
골드키위11개 |
5,000 |
포장지 |
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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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0 |
카 |
느타리,묵 |
1,000 |
안전가위 |
7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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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0 |
드 |
동태 |
1,8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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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0 |
결 |
깻잎,무 |
1,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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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0 |
제 |
쪼꼬렛 |
3,1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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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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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우리밀부침가루 |
4,5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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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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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차,요굴트 |
3,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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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0 |
5/18 |
쌀10kg |
20,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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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0 |
5/19 |
임아트 |
14,1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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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80 |
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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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
11,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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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00 |
5/21 |
무지출3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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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22 |
무지출4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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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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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8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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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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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8,060 |
5/23 |
참외 |
3,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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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비 |
4,500 |
7,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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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비 |
3,200 |
3,200 |
시댁다녀왔어요.
갈때 참외랑 사과 11,000원어치 사가지고 간건 남편님이 주신 돈으로 처리했구요.
워크숍이라고 5만원 가져간 신랑. 6만원 되돌려주네요. 이건 다시 신랑 식대로 갑니다. 그돈이 그돈이네요.
꽁돈이면 좋으련만. 쩝쩝
지후군이 오랫만에 아프네요. 아주 오랫만에.
어린이집 3월부터 다녔어도 열한번 난적이없고. 감기가와도 콧물.조금 그담날이면 멀쩡하고.
정말 감사해요. 돌전후. 작년까지만해도 많이 아팠었는데.
아침에 기침조금할뿐이고. 어린이집에서도 암말도 없었구
하원하면서도. 평소와 다름없이.
씩씩하고. 집에오면서 문열려있는 피자집에 들어가서::::::::: 가자고. 집에 가자고 했는데도
꿋꿋이 앉아서 피자 먹겠다고 해서. 시켜줬는데. 이건 한입베어물고 집에간다고 [때려주고싶었습니다 -_-::]
엄마는 피자가 아니고 김밥 먹고 싶어서. 머릿속에 김밥으로 가득 차 있었는데.
아들땜에 먹고싶지도 않은 피자사고.
싸들고 집에와서. 피자 한판도 다 못먹는 우리 가족. 두조각 먹었네요. 돈 너무 아까워요. [신랑 용돈으로 처리]
할머니, 할아버지네 간다고 좋아한 녀석.
시댁 가자마자. 목아프다. 기침난다 이럼서. 쓰러져 잠들고. 울고. 징징거리고.
아빠쟁이인녀석이 엄마한테만 안아달래고. 목이 정말 아픈지. 아빠 아이스크림 먹는데. 자긴 내일 먹는다 그러고.
결국. 택시타고 오는 차안. 내 품에 안겨서 고스란히... 내 가슴팍에 다 토해냅니다.
아줌마 정신으로 시트에 흘리면 안된다고, 온몸으로 받아냅니다. ㅜㅜ
집에 오자마자 또 드러눕드니... 잠이 듭니다. 목이아픈지 암것두 안먹고.
낼 아침일찍 병원 뛰쳐가야겠어요.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afe.ddara.co.kr%2F%2Fimg%2Fjjandoli.jpg)
첫댓글 헉 참외 넘 맛있겟어요 신랑님이 용돈도 주시고 부럽습니당 아웅^^아줌마의 정신 굿입니다 언넝 병원 가서 진료 받아 보셔요아무일 없기를 기도 할께요~~~>^^
시댁에 드릴껀 한개 1천원짜리 사고. 저먹을껀. 꼬마참외 3천원어치. ㅎㅎ 아껴서 먹을려구요. 집에와서 속옷까지 빨았어요 -_-:::: 신랑이 용돈준건... 뭐.... 의심스러워요... 워크샵 비용으로 15만원 가져갔던터라... 어디에 썼는지 알수없는돈
힘드실땐 언제라도 글로 푸세요^^우린 십만방 가족이잔아요^^ 오늘은 몸도 맘도 편안한 하루 보내시기를^^
아이구 힘내세요 ㅎ얼렁 병원다녀오시고 여기선 언제든지하소연해도 괜찮은거같은데 ㅎㅎ 어여 지후군이 낫길바래요
에효,...욕봤네요..병원 후딱댕겨와요..울 영스도 고열...ㅠㅠ흑~
지후도 아프군요...우짠답니까? 지금쯤 병원에 가 있겠네요..얼른 낫길 바래요~ 그리고 지후맘님은 뱃속 아기를 위해서 언제나 긍정모드이길 바랄게요^^*
아줌마정신ㅋㅋㅋㅋㅋ 그 상황 안봐도 눈에 넘 선해요~~~
지후 많이 아픈거야? 어째??? 장염성 감기인가...? 우리 홍군은 어제 저녁 한그릇 다 먹고 친구네집가서 또 우유에 콘프레이크 말아서 다먹고... 집에와서 뻥튀기 과자 두개 먹고... 거기다가 함소아 약까지 먹였던 턱까지 찼는지 완전 죽을라 하더라구... 에겅~ 많이 않아팠음 좋겠다. 애가 아프면 엄마 맘이 너무 않좋잖어...
아궁,,,애 아픈 게 젤 맘아파요,,,어찌 해결해줄수 없으니까..차라리 대신 아팠으면 좋겠다는...
요새 참외가 참 맛나더군요 ㅎㅎ 시댁에서 과일제공으로 원없이 먹고 있습니다 ㅋ
근데 지후가 ㅠ 왜 ㅠ 웩 ㅠ 아프지마라~지후야~
엄마도 김밥 좀 먹고!!힘내삼~!!!
아이고 오늘 10만방에 아픈 아이들이 너무 많네요~ ㅠㅠ
지후야 얼릉 나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