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준혁 배우님!
생애 첫 배우 덕질을 하고 있는 19살입니다..ㅠ
언제 빠진지도 모르게 스며들어있더라구요
누군가를 이렇게 관심을 가지고 좋아해보는게 처음이라
신기할 따름입니다.
사실 나이로는 19살이지만 현재 재수생의 삶을 보내고 있어요! 힘들고 지칠때마다 배우님 인터뷰, 작품, 동영상, 사진들을 찾아보며 힘을 얻어요! 배우님의 변하지 않는 올곧은 가치관들이 진짜 큰 힘이 되더라구요.
배우님께서도 오레오들로부터 힘 받으시고 행복하시면 좋겠습니다.
저도 배우님 못지않은 씨네필이라 입시 끝내고 밀린 영화와 함께 배우님의 추천작들도 함께 볼 계획이예요!!
신기하게 이 글을 쓰는데 배우님께서 부르신 그대가 노래가 나오네요..헉..🫣싱기방기
올해 방영될 작품이 많은만큼 또 설레고 기다려지는
한 해입니다!! 꼭 오래오래 활동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참고로 제 최애 필모그래피는 한여름의 추억입니다. 짧은 작품이지만 기억 속에 강하게 남더라구요. 배우님께서 맡으신 '박해준'역할도 일상속에 있을 법한 인물이라 더 설레고 좋아합니다!)
((+ 최근에 작품 활동이 많으셔서 피곤하실 것 같은데 건강관리도 잘하시면서 작품 잘 마무리하시길 바래요! 건강이 최고👍🤙🍗🍕🌮🍪🥟 맛난 것도 많이 드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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