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bnt뉴스는 제작사 에치앤케이가 '온새미로' 원작 판권을 구입, 현재 드라마화를 위해 '구필수는 없다'를 공동집필한 이해리 작가와 한덕규 작가가 함께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지난 25일엔 ENA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 극본을 맡았던 드라마 작가 이해리가 자신의 스레드 계정을 통해 '온새미로' 각색 작업에 참여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해리 작가는 "이번에 좋은 기회로 너무너무 애정했던 인터넷 소설계의 레전드라 불리는 '온새미로'를 각색하게 됐다"라며 "사실 다른 작품들이 밀려 있었는데 어릴 적 추억이 너무 많이 담긴 애정의 작품이라 다른 작품들 살짝 미루고 이것부터 집필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해리 작가는 드라마에 사용될 일러스트를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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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온새미로'는 현재 대본 작업에 한창이며, 내년 상반기 크랭크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 편성 및 캐스팅은 아직 미정이다.
첫댓글 온새미로요?ㅋㅋㅋㅋ서사도 있고 여주 남주들 캐스팅이 중요할것 같긔... 인소라 선업튀 정도는 되어야... 특히 형광이요ㅋㅋㅋㅋ형광이를 누가하죠
헐ㅋㅋㅋㅋ 제가 온새미로라는 단어를 가그린 소설로 알게됐는데욬ㅋㅋㅋㅋ 대박이긔
온새미로.. 치마길이.
헐 진짜 나오는거냐긬ㅋㅋㅋㅋㅋㅋㅋ중딩때 이거보면서 주먹물고 오열했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