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곱 번째 맨션세계 / 예루셈 시민권
THE SEVENTH MANSION WORLD / JERUSEM CITIZENSHIP
47:9.1 이 구체에서의 체험은 필사자-이후의 생애에 대한 더할 나위 없는 성취이다. 너희가 여기에 머무는 동안 너희는 많은 선생들의 교훈을 받는데, 그들 모두는 너희를 예루셈에 거주하도록 준비하는 임무 속에서 협동하게 될 것이다. 고립되고 뒤진 세계들로부터 오는 필사자들과 더욱 진보되고 계몽된 구체들로부터 생존된 그들 사이의 모든 식별 가능한 차이점들이 일곱 번째 맨션세계에 머무는 동안 실질적으로 없어진다. 여기에서 너희는 불행한 유전과 유해한 환경 그리고 비(非)영적인 행성 경향들의 모든 남아 있는 부분들이 제거될 것이다. “짐승의 흔적”의 마지막 남은 부분들이 여기에서 뿌리째 뽑힌다.
47:9.2 7번 맨션계에 머무는 동안, 7번 과도기 세계, 우주 아버지의 세계를 방문할 수 있는 허락을 받는다. 여기에서 너희는 보이지 아니하는 아버지에 대한 새롭고도 더욱 영적인 경배, 너희의 긴 상승하는 생애들에 두루 점점 더 너희가 추구하게 될 습관을 시작한다. 너희는 과도기 수양의 이 세계에서 아버지의 성전을 발견하지만, 너희가 아버지를 보지는 못한다.
47:9.3 이제는 예루셈을 향해 졸업하기 위한 학습들이 향상되기 시작한다. 너희는 이 세계에서 다음 세계로 개별적으로 갔지만, 이제 너희는 집단을 이루어 예루셈으로 출발할 준비를 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떤 한계들 속에서, 상승자는 자신의 지구상에서 또는 맨션계 작업 집단의 뒤쳐진 일원으로 하여금 자기를 따라올 수 있게 하려는 목적으로 일곱 번째 맨션세계에 머물기로 선택할 수 있다.
47:9.4 거주 지위를 가지고 예루셈을 향해 출발하는 너희를 보기 위해 일곱 번째 맨션계의 사람들이 유리바다에 모인다. 너희가 예루셈을 수백수천 번 동안 방문할 수 있지만, 항상 손님으로서 이며 상승하는 필사자들로서 전체 맨션계 생애에 영원한 작별인사를 고하였던 너희 동료들의 한 집단의 모임 안에서 체계 수도를 행해 나아간 적이 전에는 너희에게 결코 존재하지 않았다. 너희는 예루셈 시민으로서 본부세계의 수신소에서 곧 환영을 받게 될 것이다.
47:9.5 너희는 일곱 개의 비(非)물질화 구체들을 통한 너희의 진보를 크게 즐기게 될 것이며 그것들은 실제로 불멸화 시키는 구체들이다. 너희는 첫 번째 맨션세계에서는 거의 인간에 가까운데, 물질적인 몸체만 제거한 필사 존재, 모론시아 형태─육신과 피로 된 필사자 집이 아닌 모론시아 세계의 물질적 몸체─안에 거주하는 인간 마음과 같다. 너희는 조절자 융합이 이루어지는 때에 필사자 상태로부터 불멸의 지위로 옮겨지며, 그때 너희는 예루셈 생애를 마치고 충만하게-성장한 모론시아인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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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10.1 새로운 등급의 맨션세계 졸업장을 받는 것은 환영 위원회로서 모이게 하는 예루셈 전체에 대한 신호이다. 행성에서의 종족으로 달려왔으며 맨션세계 진보를 완료한 저들, 진화적 기원을 갖는 이들 승리한 상승자들의 도착을 스포르나기아(씨앗일꾼)마저도 즐긴다. 오직 물리통제자들과 모론시아 힘 감독자들만이 이 기쁨의 자리에 참석하지 않는다.
47:10.2 계시자 요한은 일곱 번째 모론시아 세계로부터 그들의 첫 번째 하늘, 예루셈의 영광으로 나아가는 한 무리의 도착 광경을 보았다. 그는 이렇게 기록하였다: “그리고 내가 보니, 마치 불과 섞인 유리바다 같은 것이 있었고 그들의 몸 안에 기원적으로 있었던 짐승을 이기고, 그리고 맨션세계들에 두루 끈질기게 남아있었던 형상을 누르고 그리고는 최종적으로 마지막 표시와 흔적을 눌러 승리를 쟁취한 그들이, 유리바다에 서서,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 필사자 공포와 죽음에서의 해방에 대한 노래를 부르더라.” (완전하게 된 우주 통신이 이들 모든 세계에 있게 된다. 그러한 통신을 너희가 어디서든지 받을 수 있는 것은 미숙한 모론시아 감각 메커니즘을 우주 통신 청취에 직접 맞추지 못하는 무력함을 보상하는 모론시아 고안품, “하나님의 거문고”를 갖고 다님으로써 가능하게 된다.)
47:10.3 바울 역시 예루셈에서 완전하게 되는 필사자들의 상승자-시민 무리단을 보았었는데, 이렇게 기록하였다: “그러나 너희는 시온산과 살아계신 하나님의 도시, 하늘의 예루살렘으로, 수많은 무리의 천사들에게, 미가엘의 광대한 집회에, 그리고 완전하게 만들어지는 의로운 사람들의 영에게 왔도다.”
47:10.4 필사자들이 체계 본부에서 거주지를 갖게 된 후에, 글자 그대로 부활은 더 이상 체험되지 않는다. 맨션세계 생애로부터 떠날 때 너희에게 수여된 모론시아 형체는 지역우주 체험의 끝에 이르기까지 너희가 보게 되는 것과 같다. 때때로 변화들이 이루어지지만, 너희가 상승하는 수양과 영 훈련의 초우주 세계들을 향해 옮겨지도록 준비된 첫-단계 영들로서 너희가 떠오를 때 너희가 그것에게 작별 인사를 할 때까지 동일한 이 형체를 계속 유지하게 될 것이다.
47:10.5 전체 맨션계 생애를 통과한 그 필사자들은 일곱 번에 걸쳐서 조절 수면과 부활의 깨어남을 체험한다. 그러나 마지막 부활 강당, 최종적인 깨어남의 방은 일곱 번째 맨션세계에 남겨졌다. 형태-변화는 더 이상 의식의 상실이나 또는 개인적 기억의 연속성에의 단절을 필요하지 않을 것이다.
47:10.6 진화 세계들에서 시작되었고 육신 속에 임시로 살았던─신비 관찰자들이 내주되었던 그리고 진리의 영이 부어졌던─필사자 개인성은, 그러한 예루셈 시민에게 에덴시아에 대한 입국허가가 주어지기 전에는 그리고 네바돈의 모론시아 무리단의 참된 성원─조절자 연합의 불멸의 생존자, 파라다이스 상승자, 모론시아 지위의 개인성, 그리고 지고자Most Highs의 참된 자녀─으로 선포되기 전에는 충만하게 동원되고 실현되고 통합되지 않는다.
47:10.7 필사자의 죽음은 육신 속에서의 물질적 삶으로부터 탈출하는 한 기법이다, 교정하는 훈련과 교양 교육의 일곱 세계들을 통한 점진적 삶의 맨션계 체험은, 영원의 관문을 성취하도록 운명되어진 시간에서의 상승자들의 더욱 높은 영 성취와 그리고 진화적 물질 존재 사이에 끼어 있는 과도기 삶, 모론시아 생애에 대한 안내를 필사자 생존자들에게 나타내는 것이다.
47:10.8 [찬란한 저녁별에 의해 후원되었음]
UrantiaBook [47:9.1~5][47:10.1~8]
제 47 편 일곱 맨션세계
9. 일곱 번째 맨션세계
10. 예루셈 시민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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