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하사의 Miscellaneous Stories"---(47) (배드민턴 이야기)

[홍하사]

지난 9월 20일 열린 2015 빅터 코리아오픈 배드민턴 슈퍼시리즈 여자단식 결승에서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의 성지현선수가 금메달을 거머쥐었습니다!!

출처] 성지현 선수 '2015 빅터 코리아오픈 배드민턴 슈퍼시리즈' 여자단식 금메달|작성자 MG새마을금고

성지현 선수는 9월 2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2015 빅터 코리아오픈 배드민턴 슈퍼시리즈에서

지난 슈퍼시리즈 대회 우승자, 세계랭킹 7위인 ‘왕이한’선수를 제치고

금메달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이용대와 유연성 조는 2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2015 빅터코리아오픈 배드민턴 슈퍼시리즈 남자복식 결승전에서 김기정-김사랑 조를 2-0(21-16 21-13)으로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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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 코리아오픈 배드민턴 슈퍼시리즈는

국내 배드민턴의 경기력 향상과 국위 선양을 위해

91년부터 매년 개최된 국제대회입니다.

세계최고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이 대회는

우리나라의 배드민턴 발전에 큰 영향을 미쳤는데요.

덕분에 여러 올림픽 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하여

전 세계에 우리나라의 이름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올해는 9월 15~20일 6일간 시합이 진행되었으며

남자단식, 여자단식,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총 5개 종목이 있었습니다.

이중 성지현 선수는 세트스코어 2-1로 2013년에 이어 두 번째 정상에 올라선 것입니다.

성지현 선수는 1세트에서는 상대방의기선을 제압하며 넉넉한 점수 차로 앞서나갔으며

2세트에서는 초반에 저력을 과시했으나 후반에 집중력이 흐트러져 점수를 내주고 말았습니다.

3세트에서는 접점을 벌이다 아슬아슬한 점수 차로 승리했습니다.

홍하사가 지난 9/24일 오후 2시 40분에 다녀온 중앙보훈병원 진료실앞 대기실에서의 사진입니다. 의사 선생님과의 면담에도 전기가 통합니다.

  수술한지 만 육개월이 넘었지만 아직 나을 기미는 전혀 보이지않고 의무기록, 영상기록에서 자료를 좀 제출해야만 될 것 같습니다.

 

 의정부 경전철 시발역인  "발곡역" 입니다. 다른것은 다 괜찮아 보이지만 이시간대(낮 11시~ 12시경) 이용하시는 대부분이 어르신들이십니다.

의정부 경전철에서 유일하게 지하철 1호선과 환승되는 "회룡역" 입니다. 그 곳에선 호동초등학교 미술작품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송추근교의 유일하게 직접 수타식 짜장면을 빼는 "꽃피는 산골" 입니다. 홍하사 아직 입맛이없어 가끔은 외딴곳에서의 식사도 마다하지 않습니다.   

       오늘은 9/30일입니다. 만 37년(1978/9/30)전 오늘이 바로 홍하사 부부가 결혼식을 갖인 후 워커힐을 경유 속리산으로 신혼여행

       간 그날입니다. 전우님들! 축하 해 주십시오. 그리고 아무런 탈없이 묵묵히 내조해 온 울淑에게도 지나온 37년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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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하사]

"~사는게 바빠서 단한번도 고맙다는 말도 못했다. 백년도 우린 살지못하고 언젠가 헤어지지만 세상이
끝나도 후회없도록 널 위해 살고싶다." 가사가 좋아서 항상 즐겨부르는 "백년의 약속"(김종환)입니다.

[이덕성]

축하 ! 드립니다
긴~세월을 같이하신 두분에게 힘찬!박수를보넵니다.

[홍하사]

이덕성님!
축하 감사합니다. 조금전에 베트벳에서 홍하사를 나쁘게 몰아가던 주동자였던(?) 전우님으로 부터 핸폰이
왔었는데 사실은 본의가 아니라고 잘못을 시인하드군요. 그리고 이런저런 사연을 전달해 달라고 부탁했던
다른 전우마저 그사실을 전해주지 않았드라구요. 그런 전우인줄 알지만 어떤 대답이 나올까하고 확인하니
안부 전해달라는 사실은 깜빡했었고 다른 얘기는 기억이 나지않는다는군요. 전우사회가 이렇답니다. ㅎㅎ

[홍하사]

억산전우님! 홍하사는 이제 전우사회 일어나는 모든일에 참견하지않고 제생각대로만 그냥저냥 살아갈렵니다.
조금전 울淑과 함께 광릉 수목원쪽으로 결혼기념식사라고 한번 오붓하게 하려고 일부러 버스정류장에 갔다가
되돌아와서 지하주차장에 모셔둔 차를 꺼내 시내서 랑데뷰한체 포천쪽으로 갔는데~ 淑도 이젠 기념보다 실리
를 따지는지? 엊그제 일요일날 가서 되돌아 온 "밀가마국시집" 에서 간단히 저녁만 먹고 왔는데 근처에서는~

[홍하사]

"밀가마국시집" 은 그다지 가격은 비싸지(오히려 다른 집보담 싼편)않지만 직접 방망이로 밀고~
포천쪽으로 가다보면 큰길 좌측에 있답니다. 서울등지에서 많이오시는 꽤나 이름있는 집이지요.

[홍하사]

(밀가마 전경) 전우님! 키는 누구나가 나이가 들어가면 점점 줄어들지만 홍하사 경우는 조금더 준것 같습니다.
이음식점엔 국산 사골국물에 국내산 돼지고기와 김치와 그리고 고추가루를 사용한다고 벽에 붙혀 두었습니다.

[홍하사]

어떤 전우 한사람이 카톡왔길레 "밀가마국시집" 에서 저녁먹었다고 하며 이 영수증을 보여주었드니
영수증에 날짜가없어 믿을수가 없다고 합니다.그럼 날짜찍힌걸 보내주면 그전우는 틀립없이 그글짜
가짜라던지? 아님 지우고 그위에 날짜를 덧씌운 것이라고 할겝니다.

[홍하사]

모든걸 부정적으로 보는사람은 항상 삐딱하지요. 그도 왕년엔 우리 회원였고 유공전우회였는데 순간 개인의 조그만 이익(?)을 위해 철새같이 날아간 전우랍니다. 모든것은 자유겠지만 사람의 도리라는게 있게 마련인데 모사꾼의 감언이설에 속아 한마디로 줏대없이~ 억산전우님! 더 질문을 하지마시고 근처에 오심 언제라도 국시 한그릇 대접할것입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날짜까지는 나오진않지만 전화로 확인하면 그날 지팡이 짚고 온 사람이 있는지? 확인이 될것이지만 그 전우에게 그렇게하고 싶진않습니다. 서로 등진 전우들끼리 화해하라고 자릴 마련 해 주려해도 자존심이~하여간 화해의 제스쳐를 뿌리친 사람들은 모두 밴뎅이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