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일즈 여려분 휴가는 잘 다녀오셨는지요?
여름이라 그런지 많이 무덥습니다.
얼마 전에 챌린저컵이 있었죠?
저도 직접 관람을 하고 싶었지만, 시간을 내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임도헌 감독님은 역시, 국가대표 유니폼이 아주 잘 어울리더군요. 임도헌 감독님은 선수시절 국가대표로 대단한 활약을 했었죠.
그런 활약이 있었기에, 지금의 국가대표 감독님으로 대표팀을 이끄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이번 챌린저컵에서 우리 대표팀이 선전에 박수를 보냅니다만,
한편으로는 아쉬운 점도 있었습니다.
우리 선수들의 공격이 뻔히 보이더군요.
특히, 튀르키에전에서 승부처마다 공격이 블로킹에 막혔던 원인이, 뻔히 보이는 공격이었습니다.
V리그의 몰빵의 부작용이, 이번 대회에서도 그대로 보였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가장 좋은 활약을 보여준, 허수봉 선수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라이트로써, 공격을 시원하게 해 주었습니만, 너무 무리해서 공격을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제가 본, 허수봉 선수의 자세는 상대의 블로킹을 의식해서 그런지, 어깨에 힘이 많이 실립니다.
지금에 별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선수생활이 짧아질 수 있다고 봅니다.
라이트는 외국이 용병 선수가 대부분 맡고 있고, 허수봉 선수의 수비 실력도 괜찮기 때문에,
팀에서 꼭 필요한 살림꾼 역할을 역할을 담당하는 레프트가 더 맞을 것 같네요.
제가 허수봉 선수에게 레프트를 추천해 주는 이유는 아래의 글을 보면 더 이해가 될 것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꼭 말씀 드리고 싶었습니다.
먼저 말씀을 드리자면, 저는 어느 특정 선수를 개인적으로 싫어하지는 않습니다.
현대스카이워커스에 많은 발전이 되고자 이 글을 적습니다.
하지만, 배구 포지션에서 별로 중요하지 않은 포지션 선수가, 5번째 FA 역대 최다 신기록을 세운 점은,
정말 이해가 되지 않는군요. 특히, 그 팀이 현대캐피탈이라는 것은 더욱더 그렇습니다.
이선규, 윤봉우 선수는 현대캐피탈 선수로 활약하면서, 팀에 아주 큰 기여를 했었죠.
앞서, 임도헌 감독님을 말씀드렸듯이,
현대캐피탈에 아주 큰 기여를 한, 이런 선수들이 선수 생활도 오래하고, 감독 및 코치가 되는 게 맞는데,
타 팀에서 이적해 온 코치 경력도 없는 선수가, 감독 및 선수 생활도 오래하고 있는 것은
현대스카이워커스 만의 모순이 분명합니다.
많은 회원분들이 허수봉 선수를 언급한 만큼, 허수봉 선수는
현대캐피탈에서 선수 생활도 오래하고, 코치 및 감독을 맡는 것이 당연한 것이겠죠.
이 기사의 메인 제목에 정지석, 전광인 선수가 명시되어 있듯이,
허수봉 선수에게 팀에 기둥, 살림꾼 역할을 하는 레프트를 추천합니다.
첫댓글 항상 얘기하지만 얘기할때 근거를 좀 갖다주면서 얘길하면 참 좋겠는데 그런게 없다보니 늘 의문이 많이 생깁니다
1. 챌린저컵에서 뻔히 보이는 공격을했다, 이것이 몰빵배구의 부작용이다셨는데 본인의 스배에 가장 근접한 흐뭇한팀 항공의 주전 세터 한선수 토스가 뻔하다는겁니까? 공격수들의 각이나 블로킹에 대응하는 방식 등 스파이크가 뻔하다는겁니까? 어느쪽이든 평소 본인 주장과 완벽히 모순되거든요
2. 허수봉 수비 실력이 괜찮다셨는데 아무도 그렇게 얘기 안하고 오히려 리시브에 약점이 있다는 얘길 많이합니다.(기사 좋아하시니 기사도 첨부합니다) 수비좋다는 근거는요?
https://n.news.naver.com/sports/volleyball/article/410/0000886669
3. 아웃사이드(레프트) 추천하신다는데 이번에 남들은 우려하지만 본인은 만족하시는 용병 오레올과 전광인 둘 중 하나가 벤치가든 아포짓(라이트)가야 가능한데 어느쪽을 주장하시는건가요?
4. 문맥상 리베로가 안중요한 포지션이라는데 늘 리시브가 그리 중요하다면서 가장 리시브에 치중하는 리베로는 왜 안중요하죠? 본인이 극찬하시는 신영철은 전체 1픽에서 오재성 뽑았었는데 왜그런거죠
5. 리베로도 안중요하고, 미들(센터)은 스배가 본격화되면 불필요, 아포짓(라이트)은 리시브 안하는 게으른 포지션이라고 주장하시는데 본인이 생각하는 스배는 당최 답을 안하시고, 저 주장들을 종합하면 세터 1, 아웃사이드(레프트) 5로 구성되는 배구인건가요?
6. 미들(센터)은 스배 시작되면 불필요하고 블로킹으로 점수내봐야 몇점이나 내냐고 주장해오셨는데 이선규, 윤봉우가 뛰던 시절엔 스배가 아니어서 미들(센터)로도 큰기여를 한건가요? 블로킹 득점도 지금에 비해 어마어마하게 냈고요?
중요하지도 않은 포지션에 선수가
역대 FA 다섯번째에 들어간것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
배구에 대한 공부를 많이 하십시오.
그 뿐이 아니고 별로 중요하지 않은 포지션 선수에게, 현대캐피탈이 2013년에는 3억이 넘는 최고의 연봉을 주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강동현(구미/77) 강동현님이 중요하다고 여기는 포지션은 뭔가요??리베로가 중요하지 않은 포지션이라는 근거는 무엇인가요? 요리조리 다른 말로 빠져나가지 마시고 확실한 근거를 제시해주시기를 요청드립니다.
@강동현(구미/77) 기약없는 다음 글 말고 제 질문에도 답 좀해주시죠? 별로 어려운 질문도 없는것 같은데요.
@강동현(구미/77) 배구에 대한 공부를 많이 하시라고
말씀 드린게
여오현에게 2013년에 3억 이라는
최고의 연봉을 주었는지에
대한 내용도 포함 입니다.
아직도 배구가 그렇게 어려우신가요??
@김미연(충남/76) 배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모두 다 아는 사실인데, 무슨 근거인지요? 누가 시켜서 하는 것 같은 이해할 수 없는 괴팍한 언행은 자일즈 팬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지 못합니다. 상대방을 아주 불쾌하게 만드는 회원님의 모습을 몇번 봤는데, 많은 회원분들이 보시는 만큼, 각별한 주의 부탁드립니다.
@원키 원키님한테, 제가 예전에 실명을 부탁드린 적이 있었죠. 원키님의 글을 읽어보면, 남성인지, 여성인지, 그리고 학생인지, 일반인 인지, 도무지 감이 오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의 언행과 행동에 휘둘리지 말고, 항상 확실한 주관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강동현(구미/77) 준회원도 실명/거주 지역/나이를
의무적으로 사용하라는 공지가 올라온다면 실명 사용 하겠습니다.
하지만 준회원은 실명제가 의무가 아니니
부탁 거절 하겠습니다.
그리고 배구가 이론적으로 그렇게 어려우시면
배구 동호회 가입 하셔서
직접 실전 경험 해보는 것을 권하고 싶네요.
특히 센터와 리베로 위치에서
리베로가 중요하지 않다는게
배구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모두가 다 아는 사실이라 했는데
어떤 사람이 알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원키 회원님이나 배구 동호회에 가입하셔서 직접 실전 경험 해 보는 것을 권하고 싶네요.
특히, 세터나 레프트 위치에서
프로 선수들을 언급하는데, 무슨 동호회?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회원님의 글을 보면, 남성인지? 여성인지? 그리고 학생인지? 일반인인지? 도무지 감이 오지 않습니다.
앞으로 회원님께서 실명으로 전환하기 전까지는 댓글을 달지 않겠습니다.
신분이 불분명한 회원분과는 이렇게 대화하는 것 자체가 불쾌합니다.
@강동현(구미/77) 실명에 정회원인 저한테는 왜 답 거부하시나요?
@강동현(구미/77) 네~ 답글 안 다셔도 좋습니다.
그동안 자세한 글을 올린다 해놓고
단 한번도 글 올린적도 없었고
댓글 문의에 대한
답글 안 한게 한두번이
아니였으니까요 ^_^
하지만 게시 글 관련 궁금한 것이 있다거나
저와 반대되는 의견이 있다면
항상 늘 그래왔듯이
질문 또 질문
반론 또 반론 할 겁니다.
저는 강동현씨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1도 안 궁금 합니다.
그러니 굳이 제가 누군지에 대해서
감 잡으실 필요도 없다고 봅니다.
@강동현(구미/77) 제가 누가 시켜서 하는 괴팍한 말을 한 적이 있나요??이거야 말로 근거가 필요할 것 같네요...강동현님의 지금 언행이 저에게 굉장히 불쾌감을 느끼게 하는군요...
아침부터 슬프네요...
@강동현(구미/77) 장난하시는 것도 아니고...에효...제가 말을 말죠..
불필요한 리베로에게 각 팀들은 어쩌고 있나 볼까요?
<2022년 계약 기준>
항공 오은렬 2.28억, 정성민 2.13억
KB 정민수 4.5억
한전 오재성 3.6억
우카 장지원 1.16억
OK 정성현 3.4억, 부용찬 2억
삼성 백광현 2억, 이상욱 2.8억
그나마 1억 미만 연봉자 뺀게 이정도니 각 팀마다 리베로에게 5억 전후쯤 쓰고 있고 현재 그나마 현대가 적게 쓰고 있네요. 각 팀 감독들이, 구단주들이 다 이상한건가요?
아따 일방통행로에 역주행 오지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