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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송~♬자랑실 Dancing Queen / Abba
로디 추천 2 조회 139 13.05.31 12:43 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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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3.05.31 13:09

    첫댓글 제일 쉬운 팝송을 고른다면서 유명한 댄싱퀸을 어제 골라 놓고 오늘 첨 불러 봤어요.
    근데.. 역시 팝송은 어려워요. 한국가요보다 쉬울 거라고 생각했는데 넘 쉽게 생각한 듯...
    흠.... 이걸 버려야 할지 더 연습해서 다듬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일단 내일까지 좀 더 불러 봐야겠어요.
    동요가 저한테는 제일 쉬운 듯.. 행복한 하루 되세용^^

  • 13.05.31 16:28

    세상에는 몇 가지 거짓말이 있다고 합디다.. 노인이 '빨리 죽어야지', 장사꾼이 '이문이 남지 않고 판다',
    처녀가 '시집가지 않겠다'라는 뻔한 거짓말이 있다고 하지요. 그런 거짓말은 다 귀엽게 봐줄만한
    거짓말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님도 거짓말을 쪼매 잘 하시네요. ㅎ '어제 고르고 오늘 첨 불렀봤다'라는
    말씀에 100% 동의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말이죠..ㅎㅎ 이렇게 가수처럼 잘 하는데 어찌 하루만에
    잘 부를수가 있단 말입니까? 아무리 하루밤에 만리장성을 쌓는다는 거짓말같은 '속담'이 있습디다만.ㅎ

  • 작성자 13.05.31 16:49

    몇번인가 들은적은 있어요 그래도 모르는 노래라서 오늘 아침에 들으면서 분석했죠 박자세고 음정 확인하고..몇시간동안 고통이었네요^^

  • 13.05.31 13:12

    로디님 안녕하세요
    댄싱퀸 멋진 노래를 불러주셨군요 ^*^
    맑은 음성으로 소녀 처럼 곱게 불러주셔서
    즐겁게 즐청했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 작성자 13.05.31 13:16

    로즈님 감사합니다. 팝송은 배우고 싶은데 별로 아는게 없어서 유명한 거 골랐는데
    부끄러워요.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13.05.31 16:20

    누군든지 어떤 사람이든지 적절한 기회만 오면 그 기회를 잡아 성공할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 팍팍합니다. 아무리 천재라도 기회가 없으면 성공할 수 없다고 이야기한 소생이
    별로 존경하지 않는 '나폴레옹'도 그렇게 말했지요. ㅎㅎ

  • 13.05.31 16:20

    노래말을 주욱 들어보니 춤출 기회나 분위기가 마구 익었다고 이야기하고 있네요.
    그 좋은 분위기 속에서 절치부심하던 님께서 가져오신 곡이 바로 그 유명한 '댄슁 퀸'..을
    자랑스럽게 내놓으셨네요. 영화 'Mamamia'에서도 아마도 거의 클라이막스 장면에서 이 노래가
    흘러나왔지요? 님께서도 노래부르는 어떠한 장소에서도 이 노래를 부르시면 댄싱퀸은 몰라도
    '싱깅 퀸'은 되실게 분명할 것 같습니다.

  • 13.05.31 16:14

    음향학을 잠시 공부한게 아니라, 그냥 남따라서 잠시 배운 적이 있는데, 그때 배웠던 용어 중에
    순음과 복합음.. 등등 이런 용어를 배운 적이 있습니다. 소리란 공기가 진동해서 생기는 것인데
    그 진동의 폭, 즉 주파수의 크기를 말한다고 합디다. 순음은 그 진동의 폭이 일정하게 나오는 것을
    말하는데 음악에서 주로 사용되는 주파수라고 하더군요. 그런면에서 보면 노래를 누가 누가
    잘하냐고 따진다면 순음을 누가 정확하게 잘 내냐에 딸렸다고 할 수 있을것입니다.

  • 13.05.31 16:13

    아휴...내가 말해도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심니다만..ㅋ 어쨋든 음정은 그 순음이 일정하게
    잘 나와야 음이 곱고 정확하고, 또 다른 사람들이 노래잘한다고 하는 것이지요.
    저도 이렇게 이론은 아는데 실재로 부르면 그 순음을 맞춘다는게 참 어렵더라구요. ㅎ

  • 13.05.31 16:16

    저의 경우엔 노래를 들을때 반주는 따로 듣고 노래는 노래대로 따로 들을려고 합니다.
    그리고 반주도 악기에 따라 다시 분류해서 피아노소리는 피아노소리를 따로 듣고
    드럼은 드럼대로, 베이스는 베이스대로,, 이런 식으로 따로국밥처럼 따로 따로 들을려고
    노력하지요. 그럼 노래맛이 훨씬 다양한 전주비빔밥처럼 맛갈스럽게 들리는 것 같더라구요.

  • 작성자 13.05.31 16:43

    재밌네요 그런 습관..

  • 13.05.31 16:35

    이 노래는 반주에 투입한 악기도 다양하고 웅장하고 힘차고 부드럽고 그렇네요.
    그러나 아무리 반주가 다양하고 부드럽다고 하더라도 '로디'님의 귀엽고 앙증맞은
    목소리만큼이야 하겠습니까만. You can .. you can 부분에서는 숨이 차서 그런지
    아니면 순음조정에 조금 빗나가서인지 모르지만, 제가 힘만 있으면 고개를 넘어가시는
    그대를 뒤에서 밀어주고 싶지만, 요즘 하도 세상이 하수상해서,,ㅋㅋ 성희롱이라고
    할까봐 포기할까 합니다만,,, ㅎ

  • 작성자 13.05.31 16:45

    부족하지만 모르는 노래를 설레이며 부른 느낌을 잊고 싶지 않아서 오늘 녹음후 바로 올렸어요 표현이 재밌네요 고개 ㅋㅋㅋ

  • 13.05.31 16:38

    5월의 푸른 신록처럼 농익은 여인의 푹익은 목소리가 이 팝송방을 핑크빛으로
    장식해주는 것같아 좋습니다. 어떤 글쓰시는 분이 5월을 가르켜 이렇게 말씸을
    하시더군요. '산록을 바라다 보면 내가 살아 있다는 사실이 참으로 즐겁다. 내 나이를
    세어서 무엇하리. 나는 지금 오월 속에 있다고'. 거기다가 나는 하나를 덧붙입니다.
    '나는 싱그러운 여인의 노래 속에서 오월을 즐긴다'라고....ㅎ 노래 잘 듣고 갑니다.

  • 작성자 13.05.31 21:14

    그러고 보니 오늘 5월의 마지막날이네요 잘 들으셨다니 기뻐요 너울가지님과의 데이트 즐거웠습니다^^ 행복한 날 보내시고 6월도 잘 맞으세요^^

  • 13.05.31 22:21

    아바노래가 참 어려운데 ㅎ 잘 부르시네요 ㅎ잘 감상햇습니다^^

  • 작성자 13.05.31 23:00

    아바노래가 어렵나요? 전 쉽다고 생각하고 도전했는데.. 아침에 답답했어요. 생각보다 어려워서...
    감사합니다.^^

  • 13.06.01 02:52

    즐감,즐감했습니다. 너무 늦은 시간에 들어와서 감상만 하고 진짜 댓글은 나중에 다시 올리겠습니다.

  • 작성자 13.06.01 09:02

    늦은 시간에 오셨군요 전 어제 이거 첨 불러 놓고 무서워서 다시 못 듣겠어요 창피하기도 하고..담엔 진짜 쉬운거 불러야겠어요 다이도의 땡큐 같은 거..ㅋ 이래 놓고 또 어려우면 어떡하나 싶네요 제 영어가 살짝 브리티쉬 악센트가 있어서 영국 가수노래를 좀 도전해 보고 싶기도 해요 ㅋ 감사합니다 이영님의 다음노래 기대하고 있을게요..

  • 13.06.02 17:07

    로디님의 발랄함이 생동감 넘치는 6월과 잘 어울리시네요
    제가 댓글을 쓴걸로 착각 했어요...ㅎ
    로디님의 귀엽고 발랄한 노래로 휴일 오후가 밝아집니다

  • 작성자 13.06.02 17:14

    그날에는님 감사합니다 전 이거 급연습해서 올렸는데 분명히 너무 못생긴 노래가 되어 있을거 같아서 아직도 못 듣겠어요 지금 바닷가에서 기타치고 있는데 억지로 용기내어 들어볼까 싶기도..ㅋ 감사합니다 옆에 남편이 있는데 듣고 놀릴것만 같아요 ^^

  • 13.06.03 03:21

    경쾌하고,맑고 순수한 목소리를로 부르신 노래가 새벽의 아침공기를 가름니다.
    리듬감도좋습니다. 감상 잘하고갑니다.

  • 작성자 13.06.03 06:06

    최경남님 진짜 새벽에 다녀 가셨네요 맘에 드셨다니 기뻐요 ㅋㅋ 새벽에 댄싱퀸~^^ 즐거운월요일 되세요

  • 13.06.05 11:01

    오랜만에 따라 불러봅니다!!
    경쾌하고 리듬감있는노래를 잘 부르시는군요~~~
    잘 들었어요~~~~

  • 작성자 13.06.05 12:36

    감사합니다 클리프님 경쾌하고 리듬감있는 노래 좋아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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