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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의 상상력에 어떤 한계를 만들어 놓는다면
아마도 만화로서의 가치를 상실하리라 본다.
'격투왕 바키'라는 책을 처음 접한 모든이들이
이구동성으로 말하는것이 아마도 '비현실적인 강함' 이라고 말할듯하다.
강한상대를 만나며 더욱 강해지는 주인공을 보면서
한편으로는 '너무 심하다'..라고 하면서 끝까지 책을 본다는 것이다.ㅎㅎ
바로 이런것이 만화로서의 가치 일지도 모른다고 강력하게 주장하고 싶다. ^^*
'아랑전'으로 이름을 알린 작가의 '바키'시리즈의 연장편으로
주인공보다 훨~씬강한 주인공의 아빠와의 대결을 이야기하려하고 있다.
만화방 주인의 입장에서는
이러한 책들이 많아야 한다는 데에 무조건 동의를 한다....
무조건 돈을 많이 벌어주는책이 방주로서는 최고 이기때문이다...
하지만 감동보다는 시원하고 호쾌한 액션을 원하는 손님들께 권해주고싶다.
2006年12月 初旬 野黨
출처: 만화방쥔장모임 원문보기 글쓴이: yadang
첫댓글 이작가는 과연 어떻게 만들면 책에 빠져들게 할수있을까를 아는 작가인것 같습니다. 말도 안되는 근육과 액션을 보여주지만 재미하나는 놓지지않기에 70권가량(?) 나오는 바키시리즈가 인기가 식지않고 있습니다.1권보는데 2분이면 충분한(도시정벌과 막상막하)책.
첫댓글 이작가는 과연 어떻게 만들면 책에 빠져들게 할수있을까를 아는 작가인것 같습니다. 말도 안되는 근육과 액션을 보여주지만 재미하나는 놓지지않기에 70권가량(?) 나오는 바키시리즈가 인기가 식지않고 있습니다.1권보는데 2분이면 충분한(도시정벌과 막상막하)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