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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소장품 초보의 이베이 잔혹기 4 : 파카 51 / 파카 빅토리
레종 추천 0 조회 423 23.06.15 20:04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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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15 20:36

    첫댓글 레종님은 힘드셨겠지만 꿀맛 후기입니다.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내용도 내용이지만 글이 아주 찰지네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6.17 19:22

    앗 재밌게 봐주셨다니 제가 감사합니다

  • 23.06.15 20:43

    올려주신글 잘봤습니다 빈티지 펜을 구매할때는 더욱 조심해야겠네요.

  • 작성자 23.06.17 19:22

    저도 무서워서 50불이상은 도전을 못하고 있습니다..

  • 23.06.15 20:49

    와 정말 메인터넌스의 끝판왕이시네요! ㅎㅎ 공부가 되었네요. 잘 봤습니다. ^^

  • 작성자 23.06.17 19:24

    ㅎㅎ 감사합니다

  • 23.06.15 21:01

    파카51은 M닙부터 쫀득이는 닙맛을 볼 수 있습니다. 세미 후디드 닙이 원형인 것처럼 잘 고치셨습니다😀

  • 작성자 23.06.17 19:25

    정말 필감은 환상적이더군요..
    다만 잉크량이 많어서 그런지 종이따라 굵기변화가 심해서... 회사 일상용으론 보류 중입니다...

  • 23.06.15 22:00

    좋은 후기 잘 보았습니다.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 작성자 23.06.17 19:26

    공부가 되었다니 제가 감사합니다

  • 23.06.16 06:14

    대단하십니다. ^^

  • 23.06.16 11:25

    이 글을 보니 저 같은 초보자는 감히 도전도 못할 손수제작이라... 전 언제쯤 될려나...🤔

  • 작성자 23.06.17 19:28

    저도 입문한지 얼마 안됩니다...
    평상시 뭘 뜯는걸 좋아하고... 프라모델 만든 경험이있어서 해봤습니다.

  • 23.06.16 14:44

    저도 초보라 이베이 도전을 못하겠어요. 차라리 비싼걸 사볼까 싶다가도 실패하면 타격이 너무 클거 같네요.

  • 작성자 23.06.17 19:31

    저도 그래서 고가 물건은 그냥 오프라인 현행 물건 사려고요.... 물론 지갑사정이 허락한다면요 ㅎㅎ

  • 23.06.25 08:51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파카51은 정말 잘 고치셨네요. 대단하세요.
    두번째 펜은 닙이 써서 닳은 게 아니라 누가 갈은 것 같습니다. 저도 똑같은 형태의 펜을 산 적이 있어서 그 뒤로는 닙의 사진를 위에서 옆에서 아래에서 찍은 세 가지를 항상 보여달라고 합니다.
    그리고 닙이 문제가 있는 것들은 가능한 안 사죠.
    재미엤게 취미생활하시는 게 보기 좋습니다.

  • 작성자 23.07.28 22:39

    감사합니다. 저도 이번 경험을 살려 꼭 구매시 닙상태를 최우선으로 고려하려 합니다.

  • 23.07.08 10:13

    거의 새 펜을 만드셨습니다! 멋진 후기네요.

  • 작성자 23.07.28 22:39

    감사합니다.. 시작이 어렵지 누구나 할 수 있는 작업입니다.

  • 23.07.13 01:41

    죽은 만년필에 새 생명을 주셨군요. 초보자로서는 감탄할 뿐입니다.

  • 23.07.21 07:50

    우와~ 불운을 행운으로 만드는 진정한 능력자시네요 ㅎ
    저는 생초보라 아직 뭘 잘 모르기도 하고, 속으면 어쩌나 불안한 마음에 이베이는 들락날락하며 눈요기만 하고 있는데 ㅠㅜ
    잘 모르고 보면서도 어느 순간 탐심이 올라오는 순간들이 있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욕구를 참을 수 없어 멈추지 못한 마음에 공감이 많이 가네요 ㅎㅎ
    저도 최악의 경우 내 능력으로 다시 살릴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겁없이 질러볼 날을 기다려 봅니다^^
    오긴 오려나 ㅠㅜ

  • 작성자 23.07.28 22:41

    그런날이 오겠죠 ㅎㅎ
    생각보다 그렇게 어려운 작업은 아닙니다. 다만... 이게.. 분해시 한번에 딱 힘을 주어야하는데..
    저도 처음에는 많이 무서워서 조심히 한다고 하니 오히려 분해가 안되더군요..

  • 23.07.30 09:05

    '빈티지허니팟츠'가 그랬군요!
    셀러의 다른 상품 보다가 빈티지허니팟츠의 호박 귀고리를 사야하나 그러고 있었는데 말이죠!
    반짝이고 예쁜 게 되게 많던데... 이런이런.

  • 23.08.09 15:58

    저도 얼마전 51하나가 외관이 너무 훌륭하고 저렴하길래
    낙찰 받아 확인해봤더니 윗쪽은 멀쩡한데 종이와 닿는 부분은 완전 평면으로 갈아놔서
    딱 그방향은 정말 버터처럼 잘써지는데 살짝만 비틀어지면 절대 안써지는 그런 신박(?)한 경험을 했습니다.
    좌우중간을 약간 갈아내고 다듬어 지금은 이상없이 사용중인데 수명이 그만큼 단축된 걸 생각하면 너무 아깝네요
    사진 보내달래는데 이유야 어쨌든 안 보내주면 포기하는 걸로 해야겠습니다.

    금손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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