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재정부와 문민정부에 이어 드디어 새로운 시대가 개막을 했습니다.
두둥...
바로 국민의 정부입니다.
머 제가 회장이 된다고 해서 현재의 나아가는 방향과 크게 다를 것은 없습니다만, 앞으로 우리 흙소리가 정말 제대로 된 평가를 받기 위한 작업을 하는 초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냥 단순한 친목 동호회에서 우리는 벗어날 때가 된 거 같습니다.
교육청 지원도 좀 받아가면서... 자신있게 꾸려나가 봅시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 모임때 같이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엄청난 성원과 문자 메세지, 댓글 , 심지어 전화까지...등등 곳곳에서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12월 17일날 뵙겠습니다. 다다음주 토요일이에요~
17일은 우리 흙소리의 사랑하는 회원 중 노땅에 속하는 회원의 결혼식이 있는 날입니다. 남승우님이라고~ 말없이 기품있게 오카리나를 연주하시는 분인데, 머 하여튼 드디어 결혼을 하신다고 하니 시간이 되시는 분은 밑의 장소로 모여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장소는 구덕교회당 구덕운동장 바로 옆의 교회입니다. 주차장은 경성전자정보 고등학교 운동장이라고 하네요. 시간은 3시30분입니다. 구덕운동장이 어디라고 물으시면...대략..난감 입니다. ^^
첫댓글 17일..기대된다^^
그날 부산배구연합회 배구시합하는 날인데...영은아 괜찮겠나?
기대만방~
오~옷...^^ 영은 회장님 만쇠이....만소이.... 아이고 손이 얼어서 잘 안 쳐지네....^^
강원도 댓글 달아라 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