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불법으로 행해지는 모든 건 다 합법이다. 왜냐고?...불법치고...등록된게 있던가? 불법...전부 미등록이다.
한국에 오직 돈벌려 온것이 최대 목적이다.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니다. 마치 그들이 한국을 사랑하고 어쩌고 하는 이상한 말 좀 하지말자.
불법은 불법이지...뭐가 더이상 말이 필요하냐? 아래 글대로라면...도둑질도 불법이 아니라..미등록 직업이된다. 조폭들도...미등록 단체 조직이된다. 앞으로 이런 글보고...조폭들도 이런 말할거다. 조폭은 불법이 아니라...미등록된 상태의 조직일뿐뿐뿐....~!
한국도 법 체계를 강화하라.
이젠 아에 불법을 미등록이란다....이젠 말장난한다. 그래 불체자들이 지금 몰고다니는 수만대의 차도 미등록이다. 지금 곳곳에서 벌어지는 보이스피싱 전화사기도...미등록 대포폰이다.
불체자...들이 쓰는 대포차도 대포폰도...불법이 아니라...미등록일뿐이란다. 한국에선 미등록되도 합법화 되는건가?
한마디로..자기들 돈 벌려는데 왠 시비냐는 거다.
자기나라에서 들인 돈을 왜 한국책임으로 돌리냐? 그건 베트남 행정.정치체계 문제지...!... 베트남에서 정상적 행정이라면 그러겟냐 브로커들 활동 못하도록 자기들 정부에다가 항의하는게 맞는게 아닌가~!!! 한국이 왜 책임을 져야하는가~! 한국법 문제는..한국인들이 할말이다.
불체자들 말가운데 가만히 들어보면...전부 핑게거리는 한국이다. 한국이 결국 잘못했다라는 얘기들이다. 자기나라에는 한마디도 못하는 것들이 물렁한 한국법을 믿고 전부 저런다,
국내 외국인들은 한국법이나 잘지키도록하라~!
한국에서...외국인들한테 대다수 한국인들 피해보면 결국 손해보는건 한국인이다. 법에 가도 외국인들 추방일뿐이다... 말이 결국 본국 귀향이란 말을 추방이란 단어로 말장난하는거다, 한국에서 죄지어도 본국 귀환 귀환하면 그뿐...한때 추억거리로 남는다.
국내 외국인들이 한국 법 무시하는 일이 없도록 강력하게 법 집행하라~!
기자들은 이제...불법을 이런 말장난으로 옹호 합법화 시켜주고있다. 이게 인종차별이냐? 한국 법 제도속에서..합법과 불법의 문제를 계속 인종차별 운운 하지말기 바란다, 만약 한국 법제도에 문제가 있으면 보완하도록 하자해야지...일단 무조건 인종차별이란다. 이젠 그런 감성적 말 그만하자.
나도 한국에온 외국인들 합법 체류해서...정상적으로 돈벌어 건강히 귀국하길 바라는 사람이다. 그러나...전체적 국가 차원에서의...대책은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나는 그들을 미워하는 사람이 아니다.단지... 지금 한국은 그야말로 사실상 외국인에 관한한 무법무원칙 천지다. 지금상태의 한국법은 오히려 합법은 줄이고 불법을 조장한다고 보기때문에 문제가 많다고 보는 관점에서 개선해야한다고 본다. 미약하지만 그런차원에서 모두가 경각심을 가지자는 차원에서 한마디 하는 것이다.
우린 언제까지...기분만으로 신바람으로만 살건가? 과학적이고 합리적이고 좋은 법제도 속에 살기를 바라면 합리적이고 이성적 사고를 모두 하기 바란다.
이주노동자 람씨 부부의 하루 14시간 야근 '힘겨운 코리안 드림' 고달픈 한국생활 5년째, 번 돈 80% 베트남 송금 (주--이 사람들 한국에서 번돈 세금이나 냅니까? 한국 노동자는 있는 세금 없는 세금 다냅니다... 누가 차별합니까?)
"우린 불법체류자 아니라 미등록 노동자일 뿐이죠"
"우린 불법체류자 아니라 미등록 노동자일 뿐이죠"
/이효설기자 hobak@yeongnam.com,사진=이지용기자 sajahu@yeongnam.com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5년전 베트남에서 온 람(오른쪽)과 탱씨 부부가 다정하게 손을 잡고 출근하고 있다
22 일 오전 5시. 공단 안길은 새벽 어스름이 채 가시지 않았다. 대구 성서공단의 한 자수공장. 남녀 한 쌍이 폭 3m가 넘는 자수기계를 응시하고 있다. 표정 없는 얼굴. 5년 전 베트남에서 온 람(28)과 탱씨(27) 부부다. 야간근무를 하는 이는 두 사람뿐. 1m 정도 떨어져 기계에 달린 수십개의 바늘이 제대로 움직이는지 살피며 꼬박 밤을 샜다.
"14시간 중 밥 먹는 40분간 외에는 기계 앞에서 꼼짝 못한다"는 람씨. 오후 5시부터 퇴근시간인 오전 7시까지 둘은 이야기조차 나눌 수 없다. 기계 소음으로 바로 옆에서도 고함을 쳐야 들릴 정도다. 퇴근시간이 다가오자 다리가 후들거린다. 오전 7시, 겨우 하루 할당량을 채웠다.
대구시 달서구 이곡동의 월세 30만원짜리 방 두 칸, 언제라도 떠날 채비인 여행자 일일 숙소 같다. TV·컴퓨터·조리대를 빼면 세간이랄 것도 없다. 결혼 3년째인 부부의 방안에는 허름한 매트가 하나 깔려 있고, 벽지는 색이 누렇게 바래 여기저기 떨어져 있다.
8시쯤 아내 탱씨가 차린 아침식사에 가족이 모였다. 탱씨의 남동생 중씨도 함께다. 얼마 전 이 집에 합류한 그의 고향친구는 주간근무를 하러 나갔다. 람씨는 "하루 중 유일하게 온 식구가 마주하는 시간"이라고 했다. 계란에 참치를 섞어 구운 계란말이와 닭고기·채소국 등 베트남 음식만 차려놨다. 탱씨는 특별히 기자를 위해 된장을 한 종지 꺼내왔다. 그는 "5년이 다 됐는데 아직 된장을 못먹는다"면서 "도시락도 직접 싸 간다"고 했다. 식사를 마친 9시쯤부터 TV 드라마를 보며 잠이 든다. 잠은 출근 한 시간 전까지 이어진다. 밤낮이 바뀐 탓에 항상 몸은 천근만근.
" 아르바이트로 휴대폰카드를 팔아요." 람씨가 장부와 수백장의 국제전화 휴대폰 카드가 들어있는 상자를 내민다. 한 장 팔면 2천원 정도 수익이 남는데, 이것으로 월 40만원 이상 번다. 고객 대부분은 베트남 이주노동자들. 단골만 100명 가까이 된다.
람 씨 부부의 한 달 수입은 한국인 부부와 비교해도 적지 않다. 람씨 부부의 월 임금은 320만원. 인천공항에서 가져온 식품·잡화를 이주노동자들이 이용하는 가게에 팔아 넘긴다. 여기에 아르바이트로 버는 돈까지 합치면 400만원이 넘는다. (주--저사람들이 불쌍합니까? 귀국하면 그곳에선 재벌입니다. 그러나... 한국에선 노동자들 저소득층으로 전락하여 올라갈 길이 없습니다. 그런데도 방송언론에선 계속해서 그들 외노들 무조건 불쌍하다는 소리만 해답니다. 한국내국인 불쌍한 사람은 안보입니까? 단순비교해도 그렇고..상대적으로 한국에서 일반 노동자들 생활하기가 그렇게 좋습니까? 그런데도 방송은 물론 심지어 인터넷상에서도..무조건 방송언론의 일방적 보도만이 진실인양 외국인에 대한 법 집행 엄정을 요구하면...일단 인종차별로 몰고갑니다.아마도 그런자들은 한국에서 재벌가들 후손으로 보입니다. 한국경제가 갈수록 좋아져서 노동자들 중산층들 살기 좋아집니까? 객관성 없는 보도는 그만하기 바란다, 국민들도 이제 합리적 사고를 가지고 뉴스를 보기 바란다.)
80%는 인편으로 베트남에 보낸다. (주--이 사람들 한국에서 번돈 세금이나 냅니까? 한국 노동자는 있는 세금 없는 세금 다냅니다... 누가 차별합니까?)
매우 드문 모범적인 이주노동자들인 셈이다. 생활비는 70만~80만원선. 방세·식비가 50여만원, 국제전화 사용료가 20만원 정도 든다. 옷 같은 것은 거의 사지 않고 악착 같이 절약한다.
매우 드문 모범적인 이주노동자들인 셈이다. 생활비는 70만~80만원선. 방세·식비가 50여만원, 국제전화 사용료가 20만원 정도 든다. 옷 같은 것은 거의 사지 않고 악착 같이 절약한다.
"불법체류자 아니에요. 미등록 노동자예요." 아침연속극을 보는 람씨에게 '불법체류 기간'을 묻자 발끈했다. "불법이라는 게 참 기분 나빠요. 한국사람들은 이주노동자라고 하면 다 범죄자라고 생각하거든요. 우리도 합법적으로 살고 싶어요. 체류기간을 3년으로 정해놓고 안 나가면 다 범죄자 취급해요. 돈 벌러 왔는데 입국비용 800만원을 갚자마자 나가라니요."
잠들기 전 17개월 된 아들에게 전화를 건다. 지난해 낯선 사람 편에 아들을 베트남으로 보냈다. 사례비로 알선업체에 200만원을 지불했다. 이주노동자는 아이를 낳으면 이렇게 본국에 보낸다. 탱씨는 TV 위에 놓인 아들 '비'의 사진을 볼 때마다 미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