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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생크림, 설탕, 달걀만 있으면 아이스크림 완성 아이스크림은 우유과 크림만 있어도 만들 수 있는데, 달걀과 설탕까지 가세하면 수많은 아이스크림의 베이스가 된다. 아이스크림의 깊고 진한 맛을 결정하는 것은 우유와 크림이다. 유지방이 많을수록 맛이 진해지기 때문에 산뜻한 맛을 좋아하면 저지방 우유를 쓴다. 설탕 대신 꿀이나 메이플·콘 시럽을 사용하면 보다 건강에 좋은 아이스크림을 만들 수 있지만 푸석거리는 단점이 있다. 홈메이드 아이스크림에서 달걀은 유지방을 안정시키는 일을 한다. 시중의 아이스크림은 보통 '안정제'를 사용하는데, 홈메이드에서는 달걀로도 충분하다. | |||||||||||||||||||||||||||||||
초콜릿부터 알코올까지, 입맛 따라 골라 넣기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바닐라 아이스크림은 기본 배합에 바닐라 맛을 더한 것이다. 바닐라빈, Extract(천연 추출물), 에센스, 파우더 등 여러 가지 종류가 있으므로 가격과 용도에 따라 선택한다. 초콜릿, 커피, 쿠키 등도 맛있는 첨가제 역할을 한다. 과일과 아이스크림은 서로 맛이 잘 어울리는 단짝이다. 과일에는 물기가 많아서 아이스크림과 함께 얼리면 꽁꽁 얼 수도 있기 때문에 미리 설탕에 절여 사용하기도 한다. 베일리스(커피 맛이 강한 알코올 음료)나 와인 같은 알코올도 무난하게 어울린다. 알코올은 아이스크림의 얼음점을 낮추기 때문에 오래 얼려야 하지만 일반 아이스크림보다 훨씬 부드럽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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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쉽게 만드는 녹차 아이스크림!!
녹차아이스크림만들기 노하우~
진한녹차맛을 내고싶어서 녹차가루를 너무많이넣으면 떫은맛이 심해져 좋지않아요..
부드러운맛을 내려면 냉동실에서 얼릴때 2시간마다 한번식 저어주고
냉동세기를 "강" 으로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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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바닐라 딸기 초코 아이스크림 만드는법~
<초코 아이스크림> 백포도주 2큰술, 생크림 1컵, 크앵트로 2큰술 <바닐라 아이스크림> <아몬드 아이스크림 만들기>
[만드는 과정]
1. 통아몬드는 껍질을 따뜻한 물에 20분 불려 벗긴다. 여기에 우유를 천천히 조금씩 넣으며 잘 섞기.
3. 이것을 소스팬에 넣고 불에 올려 천천히 약불에 저으며 데운다.
4. 여기에 굵게 다져둔 아몬드, 에센스, 매코믹 색소 5방울 넣기.-A - 둥글고 세로로 길죽한 통이 좋다.(사워크림통 등)
5. 3~4시간후 휘핑기 센단에서 휘젓기. 냉동고에 다시 넣기 . ##통아몬드 대신 슬라이스아몬드, 호두, 피스타치오, 헤이즐넛, 마카다미아 넣어도 됨.
6. 아이스크림 뜨개로 떠서 담아낸다. <초코 아이스크림만들기> 백포도주 2큰술, 생크림 1컵, 크앵트로 2큰술 매끈해질 때까지 섞는다. 생크림을 섞어 다시 얼린다. <딸기아이스크림> <딸기아이스크림 2> <바닐라 아이스크림> <바닐라 아이스크림2> <초콜릿 아이스크림> =======================================================================
통아몬드 60그람, 계란노른자 2개, 설탕 75그람, 우유 150ml
생크림 150ml, 아몬드에센스 (or 커피술, 쵸코술) 1/4ts
달걀노른자 4개, 설탕 100g, 우유 400cc, 가루젤라틴 2작은술, 초콜렛, 120g,
<딸기 아이스크림>
딸기시럽 100g, 생크림 1컵, 레몬즙 2Ts
생크림 300ml, 연유 135ml ,바닐라에센스 1ts
오븐 160도 10분 굽기 . 구운뒤 커터기로 좀 굵게 다진다.
* 통아몬드 대신 슬라이스아몬드를 약간 다져 넣어도 된다.
2. 계란노른자 4개와 설탕은 뜨거운물 1큰술을 넣어 뻑뻑하게 오래 휘핑한다.
약간 걸쭉할때, 주걱에 붙는상태가 될때까지.
불에 내려 완전히 식힌다. (얼음물볼에 담궈도 됨.)
다른볼에 생크림은 90%휘핑한다. A에 알뜰주걱으로 섞는다.
미리 냉동실에 넣어둔 찬 용기를 꺼내어 부어 담아서 뚜껑을 닫고 냉동시킨다.
색소, 에센스는 안넣어도 됨.
달걀노른자 4개, 설탕 100g, 우유 400cc, 가루젤라틴 2작은술, 초콜렛, 120g,
1. 가루 젤라틴은 백포도주에 불린다.
2. 노른자에 설탕을 넣고 60도정도의 물에 중탕하면서 거품기로 잘 섞는다.
3. 우유는 반만 데워 잘게 썬 초코렛을 넣고 완전히 녹인 후 2의 노른자에 조금씩 넣으면서
4. 전체가 고르게 섞이면 녹인 젤라틴을 부어 다시 잘 섞고, 남은 우유를 마저 넣는다.
5. 크앵트로(양주에 과일등을 넣어 만든 혼성주)를 넣어 향기를 더한 후 냉장고에 넣고 얼기 시작할 때
* 바닐라 아이스크림은 위 레시피 중 초콜렛만 빼고 만들면 된다.
* 웨하스을 가장자리에 돌려세우고 딸기 썬것을 얹어낸다.
딸기시럽 100g, 레몬즙 2큰술을 넣고 섞는다. -A
생크림200ml을 80~90% 휘핑한다.
휘핑한 생크림에 A를 넣고 휘핑기로 약간만 돌려 섞는다.
(또는 주걱으로 섞는다. )
냉동실에서 얼린다.
노른자 2개, 딸기으깬것 150g, 생크림 25cc, 설탕 60g, 우유 250cc, 키르슈왓서 7cc
얼음볼 위에 볼을 두고 위 모든재료(생크림,연유 등)를 휘핑한다.
80~90%거품 낸다.-휘핑기에 끝이 약간 휘어지는 정도.
냉동실 냉기나오는 부분에 둔다.-6시간
먹기 10분전에 꺼내 냉장실에 둔다.
* 녹차가루를 넣어도 된다.
달걀 노른자 2개, 물 3TS, 설탕 5TS, 생크림 1컵, 바닐라에센스 약간
1. 물과 설탕을 합해 끓여 시럽을 만든다.
2. 볼에 노른자를 넣고 뜨거운 시럽을 조금씩 넣어가며 거품기로 미색이 될 때까지 젓는다.
3. 생크림은 거품기로 90% 휘핑하여 2의 달걀과 바닐라에센스을 조금씩 넣어가며 살짝 저어 그릇에 담아 냉동실에 얼린다.
노른자 40g, 버터 10g, 생크림 30cc, 우유 250cc, 초콜릿 50g
이번엔 텍스트로 깔끔하게 정리해볼께요~
각종 바닐라 딸기 초코 아이스크림 만드는법~
. 바닐라 아이스크림
*준비물*
우유 2컵, 달걀노른자 8개, 설탕 1/3컵, 생크림 2컵, 젤라틴 2티스픈, 물 8티스픈, 브랜디 조금, 바닐라향 조금
만드는법
1. 달걀노른자에 설탕을 섞어 거품기로 부드럽게 저어 놓는다
2. 생크림은 물기없는 오목한 볼에 넣어 거품을 내어 놓는다
3. 물에 젤라린을 넣어 중탕하고 우유는 따뜻하게 데워 놓는다.
4. ①의 재료에 ③의 데운 우유를 잘 섞어 달걀 비린내를 없애고 젤라린과
②를 혼합하여 비닐 봉지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 얼린다.
*준비물*
딸기 150g, 생크림 1컵, 우유 1컵, 설탕 120g
만드는법
1. 냄비에 딸기와 설탕을 넣고 약한 불에서 5분간 끓여 딸기 시럽을 만든 다음 식힌다. 끓이는 동안 나무주걱으로 저어 주어야 타지 않는다.
2. 냄비에 생크림과 우유, 설탕을 넣고 약한 불에 올려 설탕이 녹을 정도로만 끓인다.
3. ②의 냄비를 차가운 얼음물에 넣고 저으면서 식힌다.
4. ③에 미리 준비해 둔 딸기 시럽을 넣고 잘 섞은 후 틀에 담아 하루 정도 얼린다. 귀찮겠지만 2시간 마다 한번씩 저어주면 아이스크림이 부드럽게 된다.
5. 아이스크림을 동그랗게 떠 아이스크림 볼에 담아 낸다. 위에 초콜릿시럽이 딸기 시럽을 끼얹어 주면 더욱 좋다.
3. 바나나 아이스크림
*준비물*
바나나 1개, 달걀노른자 4개, 설탕 100g, 우유 250cc, 생크림 200cc, 레몬즙 2작은술.
만드는법
1. 바나나는 껍질을 벗긴 후 잘 썰어 레몬즙을 뿌려 버무려 놓는다.
2. 볼에 달걀노른자를 넣고 설탕80g을 넣어 잘 섞어준다.
3. 우유를 80℃ 정도가 되도록 데워 ②에 조금씩 부어가면서 거품기로 잘섞는다
4. ③을 냄비에 담고 약한불에 서 나무주걱으로 저어가면서 걸쭉 한 상태가 될 때까지 익힌다.
5. ④를 차가운 얼음물에 담가 식힌다.
6. 볼에 생크림을 붓고 거품기로 저어준 후 설탕 20g을 넣어 다시 잘 섞는다.
7. ⑥에 ⑤를 조금씩 부어 섞고, ①의 바나나를 넣어 다시 잘 섞는다.
8. ⑦을 냉동실에 넣어 얼린다. 이때 얼리는 중간 2시간마다 스푼으로 아이스크림을 밑바닥까지 잘 휘저어준다. 이것을 5~6회 정도 반복한 후 완전히 얼린다.
4. 쵸코렛 쿠키 아이스크림
*준비물*
버터 300g,설탕 250g,소금 2.5g,계란 150g,바닐라향 2.5g, 우유 50g,코코아 75g,분유 15g,박력분 500g
만드는법
1. 믹서에 버터를 넣고 휘퍼를 사용하여 부드럽게 만든 후 설탕과 소금을 넣고 믹싱한다.
2. 계란을 2~3회 나누어 ①에 넣고 크림상태로 만든다.
3. 우유를 ②에 넣고 섞은 다음 가루 재료를 체로 쳐서 투입, 가볍게 섞는다.
4. 반죽 약 50g을 직경 10cm정도로 둥그렇게 만든다.
5. 200℃에서 약 10~12분간 굽는다.
6. 초컬릿 아이스크림이나 커피아이스크림을 초컬릿 쿠키 2개를 이용하여 샌드롤 한다.
*준비물*
박력분 900g,버터 300g,설탕 200g,소금 4.5g, 물엿 45g,계란 150 g,바닐라향 4.5g
만드는법
1. 믹서에 버터를 넣고 휘퍼를 사용하여 부드럽게 만든 후 설탕과 소금을 넣고 믹싱한다.
2. 계란을 2~3회 나누어 ①에 넣고 크림상태로 만든다.
3. 우유를 ②에 넣고 섞은 다음 가루 재료를 체로 쳐서 투입, 가볍게 섞는다.
4. 반죽 약 50g을 직경 10cm정도로 둥그렇게 만든다.
5. 200℃에서 약 10~12분간 굽는다.
6. 쿠키 2개를 이용하여 바닐라 아이스크림으로 샌드롤 한다.
그럼 요번엔 응용을해서!
딸기 아이스크림 크레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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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호박고구마 아이스크림 *
▽재료=호박 60g, 고구마 40g, 생크림 150g, 우유 70g, 달걀노른자 4개
1. 단호박과 고구마의 껍질을 벗긴 뒤 찜통에서 10분 정도 찐다.
2. 호박과 고구마가 식기 전에 그릇에 담아 설탕을 넣고 섞는다. 재료가 뜨거울 때 설탕을 넣어야 잘 섞인 잼 상태가 된다.
3. 생크림과 우유를 섞는다. 손을 넣었을 때 미지근한 정도로 데운 뒤 식힌다.
4. 생크림과 우유의 혼합 재료에 호박과 고구마를 넣은 뒤 냉동실에서 얼린다.
5. 냉동실에서 가장 차가운 상태로 5시간 이상 얼린다.
다시 포크를 이용해 30분 간격으로 골고루 긁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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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 견과류 아이스크림
필요한 재료
다진 땅콩 3큰술, 잣 1큰술, 호두 3알, 달걀노른자 4개, 설탕 75g, 뜨거운 물 1큰술, 우유· 생크림 150g씩, 바닐라 에센스 ¼작은술
이렇게 만드세요
1 땅콩과 호두는 속껍질까지 말끔하게 벗겨 팬에서 노릇노릇 볶아내 칼로 잘게 다진다. 잣은 고깔을 떼고 종이타월에 올려 곱게 다진다.
“만약 씹히는 맛을 원한다면 견과류를 좀더 큼직하게 다지세요. 그리고 잣은 기름기를 제거하기 위해서 종이타월에 올려놓고 다져야 한다는 것 잊지 마세요.”
2 볼에 분량의 달걀노른자와 설탕을 넣은 뒤 뜨거운 물을 붓고 휘핑기로 오래도록 휘핑한다.
“뜨거운 물에 달걀노른자가 익지 않게 재빨리 풀어주고, 설탕 입자가 완전히 녹을 때까지 휘핑해야 해요.”
3 ②의 재료가 완전히 섞인 뒤 우유를 천천히 조금씩 부어가면서 저어준다.
4 ③을 소스 팬에 옮겨 담고 약한 불에 올려 천천히 저으며 데운다. 약간 걸쭉해져 주걱에 붙는 상태가 될 때까지 저어야 한다.
5 알맞은 농도가 되면 불에서 내려 완전히 식힌다. 얼음물에 담그면 금방 식는다.
6 다 식으면 다져둔 견과류와 준비한 바닐라 에센스를 넣어 섞다가 휘핑된 생크림을 부어 함께 저어준다. 반죽을 큰 사각 용기에 부어 냉동했다가 5시간 후 휘핑기의 속도를 강에 맞춰 휘젓고, 다시 냉동고에 넣어 2시간 정도 얼렸다가 스쿠퍼로 떠서 그릇에 담아 먹는다.
“바닐라 에센스는 제과 제빵 재료 전문점에 가면 쉽게 구할 수 있지만, 아주 소량만 필요하다거나 구매하기가 번거롭다면 생바나나 으깬 것을 넣어보세요. 향이 좀 덜하지만 맛은 괜찮아요.”
바나나 고구마 셔벗
필요한 재료
바나나 2개, 고구마 1개, 설탕·생크림 50g씩, 물 ⅓컵, 소금 약간, 레몬즙 ½작은술
이렇게 만드세요
1 바나나는 껍질을 벗기고 포크로 잘게 으깨어 레몬즙을 뿌려둔다.
2 껍질을 벗긴 고구마는 냄비에 넣어 넉넉하게 물을 붓고 소금을 약간 첨가해 25분 정도 삶아 건진 다음 따뜻한 상태에서 포크로 으깬다.
3 냄비에 분량의 설탕과 물을 넣고 약한 불에서 끓인 후 차게 식혀 설탕시럽을 만든다.
4 큰 볼에서 생크림을 충분하게 휘핑한 뒤 준비한 고구마와 바나나를 넣어 충분히 혼합하고, 설탕시럽을 넣고 섞어 냉동실에 2시간 정도 얼린 뒤 꺼내 먹는다.
따라해봤더니…
“약간 덜 익은 바나나를 사용해봤더니 단맛이 약해서 맛이 덜했다. 오히려 물컹물컹 완전히 익은 바나나를 넣으면 훨씬 달콤한 맛을 낼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으깬 뒤 조금만 시간이 지나도 바나나 색깔이 갈변하는데, 레몬즙을 뿌려두니까 향도 좋고 갈변을 막을 수 있어 좋았다.”
망고 셔벗
필/요/한/재/료
망고 2개, 설탕 100g, 물 1½컵
이렇게 만드세요
1 냄비에 분량의 설탕과 물을 넣고 약한 불에서 설탕이 녹을 때까지 끓인 다음 차게 식혀 시럽을 만든다.
2 검은 반점 없는 매끈하고 깨끗한 생망고를 골라서 껍질을 벗기고 과육만 썰어서 믹서에 아주 곱게 간다. 여기에 설탕시럽을 넣고 다시 간다.
3 차게 준비한 그릇에 ②를 담고 2시간 정도 얼린다.
4 얼린 망고를 꺼내 포크로 긁어 다시 얼리기를 1시간마다 2회 정도씩 반복한다.
5 완성된 망고셔벗을 작은 스쿠퍼로 퍼서 컵에 담아 낸다.
따라해봤더니…
“통조림 망고가 간편할 것 같아 사용해보았지만 셔벗이 너무 달게 되었다. 신선한 생망고를 넣는 게 훨씬 나을 것 같다.”
파파야 아이스크림
필/요/한/재/료
파파야 1개, 달걀노른자 4개, 설탕 100g, 우유 250g, 생크림 200g, 레몬즙 2작은술
이렇게 만드세요
1 파파야는 반을 갈라 씨를 긁어낸 뒤 과육만 스쿠퍼로 떠내서 잘게 썰어 레몬즙을 뿌려 버무려놓는다.
2 볼에 달걀노른자와 설탕 80g을 넣고 잘 섞어준다.
3 우유를 80℃ 정도가 되도록 데워 ②에 조금씩 부어가면서 거품기로 잘 섞는다.
4 ③을 냄비에 담고 약한 불에서 나무주걱으로 저어가면서 걸쭉한 상태가 될 때까지 끓인 뒤 얼음물에 담가 식힌다.
5 볼에 생크림을 붓고 거품기로 저어준 뒤 설탕 20g을 넣어 잘 섞는다. ④를 조금씩 부어 섞은 뒤 ①의 파파야를 넣고 다시 섞어 냉동실에 얼린다. 이때 2시간마다 스푼으로 아이스크림을 밑바닥까지 긁어 잘 섞은 다음 다시 얼리기를 2회 정도 반복해 완성한다.
따라해봤더니…
“파파야는 망고 맛과 많이 다르지 않았지만 단맛이 훨씬 덜해서 단맛을 싫어하는 사람에게 적극 추천해주고 싶다. 대형 마트나 백화점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었는데, 판매원이 겉은 노랗고 속은 오렌지 혹은 분홍색을 띠는 것이 신선한 제품이라고 살짝 귀띔해주었다.”
단팥밤 통통 아이스크림
필/요/한/재/료
통조림 단팥·통조림 밤 1캔씩, 우유 100g, 생크림·설탕 50g씩, 달걀노른자 2개, 바닐라 에센스 ¼작은술
이/렇/게/만/드/세요
1 통조림 단팥과 밤은 체에 밭쳐 물기를 빼고 절구에 넣어 잘게 으깬다.
2 달걀노른자에 설탕을 약간씩 넣으면서 저어 거품을 낸다.
3 소스 팬에 ②를 넣고 약한 불에서 저어가며 우유를 약간씩 부어 끓인다.
4 ③을 얼음물에 식힌 후 충분하게 거품을 낸 생크림을 넣어 함께 섞는다.
5 ④에 ①의 단팥과 밤을 넣어 잘 섞은 후 바닐라 에센스로 마무리한 다음 아이스크림 바 케이스에 담아 냉동실에서 7시간 동안 얼린다.
따라해봤더니…
“단팥과 밤 이외에 바닐라견과류아이스크림을 만들고 남은 땅콩·호두 등의 견과류를 토핑으로 더 넣었더니 고소한 맛이 훨씬 업그레이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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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아이스크림 만들기
(한겨레)
유화제, 인공 착색제, 인공감미료, 합성 착향료, 안정제…. 더운 여름날 한 입씩 베어무는 아이스크림에 들어 있다는 첨가제들이다.
건강에 안 좋다고 먹지 말라고 해도 아이들은 달고 차가운 아이스크림을 사달라고 졸라댄다.
최근 책 〈엄마표 아이스크림〉을 낸 요리전문가 피윤정씨는 집에서 아이스크림 만들기는 생각보다 쉽다고 한다.
조금만 신경 쓰면 영양은 물론, 맛도 가게에서 사는 것 못지않다.
간단히 말하자면, 아이스크림은 보통 우유에 달걀, 설탕, 안정제, 향료, 색소 등을 넣고 휘저어서 얼린 제품이다.
집에서 아이스크림 만드는 것은 대량 생산되는 아이스크림에 첨가되는 합성물질이나 유해물질을 빼내고 그 대신 천연물질을 넣으면서 시작된다.
예를 들면 아이스크림 제조 회사들이 비용을 아끼기 위해 사용하는 합성 착향료나 색소 대신에 제철 과일을 넣는 식이다.
또 액상 과당 같은 값싼 인공감미료 대신 설탕 혹은 꿀을 사용한다.
무엇보다도 집에서 만드는 아이스크림은 유화제와 안정제 등의 첨가물을 넣지 않는다.
유화제는 기름과 물이 잘 섞이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아이스크림 특유의 부드러움을 유지하고, 안정제는 아이스크림이 쉽게 녹아내리지 않도록 한다.
문제는 유화제와 안정제는 대부분 합성물질이라는 점. 이런 첨가물이 없는 ‘가정용 아이스크림’은 상대적으로 거칠고 쉽게 녹아내리는 단점이 있다.
대신 ‘천연 유화제’인 달걀 노른자 같은 재료를 첨가해서 단점을 보완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집에서 아이스크림을 만들 때의 장점은 무엇보다도 유지방량과 당분량을 조절할 수 있다는 점이다.
우유의 크림 성분인 유지방은 맛을 풍부하고 고소하게 돋우지만, 열량이 높기 때문에 어린이 비만의 주범이 될 수 있다.
크림을 덜 넣는 대신 과일 퓌레 등을 넣는 것도 한 방법이다.
바닐라견과류아이스크림 바나나고구마셔벗 따라해봤더니… 따라해봤더니…
필요한 재료
다진 땅콩 3큰술, 잣 1큰술, 호두 3알, 달걀노른자 4개, 설탕 75g, 뜨거운 물 1큰술, 우유· 생크림 150g씩, 바닐라 에센스 ¼작은술
이렇게 만드세요
1_땅콩과 호두는 속껍질까지 말끔하게 벗겨 팬에서 노릇노릇 볶아내 칼로 잘게 다진다. 잣은 고깔을 떼고 종이타월에 올려 곱게 다진다.
“만약 씹히는 맛을 원한다면 견과류를 좀더 큼직하게 다지세요. 그리고 잣은 기름기를 제거하기 위해서 종이타월에 올려놓고 다져야 한다는 것 잊지 마세요.”
2_볼에 분량의 달걀노른자와 설탕을 넣은 뒤 뜨거운 물을 붓고 휘핑기로 오래도록 휘핑한다.
“뜨거운 물에 달걀노른자가 익지 않게 재빨리 풀어주고, 설탕 입자가 완전히 녹을 때까지 휘핑해야 해요.”
3_②의 재료가 완전히 섞인 뒤 우유를 천천히 조금씩 부어가면서 저어준다.
4_③을 소스 팬에 옮겨 담고 약한 불에 올려 천천히 저으며 데운다. 약간 걸쭉해져 주걱에 붙는 상태가 될 때까지 저어야 한다.
5_알맞은 농도가 되면 불에서 내려 완전히 식힌다. 얼음물에 담그면 금방 식는다.
6_다 식으면 다져둔 견과류와 준비한 바닐라 에센스를 넣어 섞다가 휘핑된 생크림을 부어 함께 저어준다. 반죽을 큰 사각 용기에 부어 냉동했다가 5시간 후 휘핑기의 속도를 강에 맞춰 휘젓고, 다시 냉동고에 넣어 2시간 정도 얼렸다가 스쿠퍼로 떠서 그릇에 담아 먹는다.
필요한 재료
바나나 2개, 고구마 1개, 설탕·생크림 50g씩, 물 ⅓컵, 소금 약간, 레몬즙 ½작은술
이렇게 만드세요
1_바나나는 껍질을 벗기고 포크로 잘게 으깨어 레몬즙을 뿌려둔다.
2_껍질을 벗긴 고구마는 냄비에 넣어 넉넉하게 물을 붓고 소금을 약간 첨가해 25분 정도 삶아 건진 다음 따뜻한 상태에서 포크로 으깬다.
3_냄비에 분량의 설탕과 물을 넣고 약한 불에서 끓인 후 차게 식혀 설탕시럽을 만든다.
4_큰 볼에서 생크림을 충분하게 휘핑한 뒤 준비한 고구마와 바나나를 넣어 충분히 혼합하고, 설탕시럽을 넣고 섞어 냉동실에 2시간 정도 얼린 뒤 꺼내 먹는다.
“약간 덜 익은 바나나를 사용해봤더니 단맛이 약해서 맛이 덜했다. 오히려 물컹물컹 완전히 익은 바나나를 넣으면 훨씬 달콤한 맛을 낼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으깬 뒤 조금만 시간이 지나도 바나나 색깔이 갈변하는데, 레몬즙을 뿌려두니까 향도 좋고 갈변을 막을 수 있어 좋았다.
망고셔벗
필요한 재료
망고 2개, 설탕 100g, 물 1½컵
이렇게 만드세요
1_냄비에 분량의 설탕과 물을 넣고 약한 불에서 설탕이 녹을 때까지 끓인 다음 차게 식혀 시럽을 만든다.
2_검은 반점 없는 매끈하고 깨끗한 생망고를 골라서 껍질을 벗기고 과육만 썰어서 믹서에 아주 곱게 간다. 여기에 설탕시럽을 넣고 다시 간다.
3_차게 준비한 그릇에 ②를 담고 2시간 정도 얼린다.
4_얼린 망고를 꺼내 포크로 긁어 다시 얼리기를 1시간마다 2회 정도씩 반복한다.
5_완성된 망고셔벗을 작은 스쿠퍼로 퍼서 컵에 담아 낸다.
“통조림 망고가 간편할 것 같아 사용해보았지만 셔벗이 너무 달게 되었다. 신선한 생망고를 넣는 게 훨씬 나을 것 같다.
파파야아이스크림
필요한 재료
파파야 1개, 달걀노른자 4개, 설탕 100g, 우유 250g, 생크림 200g, 레몬즙 2작은술
이렇게 만드세요
1_파파야는 반을 갈라 씨를 긁어낸 뒤 과육만 스쿠퍼로 떠내서 잘게 썰어 레몬즙을 뿌려 버무려놓는다.
2_볼에 달걀노른자와 설탕 80g을 넣고 잘 섞어준다.
3_우유를 80℃ 정도가 되도록 데워 ②에 조금씩 부어가면서 거품기로 잘 섞는다.
4_③을 냄비에 담고 약한 불에서 나무주걱으로 저어가면서 걸쭉한 상태가 될 때까지 끓인 뒤 얼음물에 담가 식힌다.
5_볼에 생크림을 붓고 거품기로 저어준 뒤 설탕 20g을 넣어 잘 섞는다. ④를 조금씩 부어 섞은 뒤 ①의 파파야를 넣고 다시 섞어 냉동실에 얼린다. 이때 2시간마다 스푼으로 아이스크림을 밑바닥까지 긁어 잘 섞은 다음 다시 얼리기를 2회 정도 반복해 완성한다.
따라해봤더니…
“파파야는 망고 맛과 많이 다르지 않았지만 단맛이 훨씬 덜해서 단맛을 싫어하는 사람에게 적극 추천해주고 싶다. 대형 마트나 백화점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었는데, 판매원이 겉은 노랗고 속은 오렌지 혹은 분홍색을 띠는 것이 신선한 제품이라고 살짝 귀띔해주었다.
자연 맛 앵두아이스크림
재_료
앵두 100g, 달걀노른자 4개, 설탕 60g, 우유 1컵, 생크림 1½컵
만_들_기
1_ 앵두는 물에 씻어 물기를 없앤 다음 반은 으깨고, 반은 모양을 살려 그대로 둔다. 신선한 것이 없을 때는 냉동 제품을 녹여서 같은 방법으로 이용한다.
2_ 달걀노른자에 설탕을 넣고 거품기로 부드럽게 저어놓는다.
3_ 생크림은 볼에 담고 거품기로 저어 부드러운 크림을 만든다. 우유는 따뜻하게 데운다.
4_ ②에 데운 우유를 넣고 부드럽게 저은 다음 거품 낸 크림을 섞는다. 여기에 앵두를 넣고 고루 섞어 아이스크림 용기에 담은 후 냉동실에 얼린다.
5_ 얼리면서 많이 저어주면 더욱 부드럽다.
호두 생크림아이스크림
재_료
호두 80g, 달걀노른자 4개, 설탕 50g, 생크림·우유 1컵씩,
가루 젤라틴 1작은술, 물 4작은술
만_들_기
1_ 호두는 180℃ 오븐에서 약 10분간 구운 다음 굵직하게 다진다.
2_ 달걀노른자에 설탕을 섞어 거품기로 부드럽게 젓는다.
3_ 생크림은 볼에 담고 거품기로 저어 부드러운 크림을 만든다.
4_ 미지근한 물에 젤라틴을 넣고 풀어 이중 중탕으로 부드럽게 만들고, 우유는 따뜻하게 데운다.
5_ ②에 데운 우유와 부드러운 젤라틴을 넣고 거품기로 저은 다음 거품 낸 생크림과 다진 호두를 섞어 아이스크림 용기에 담는다.
6_ 냉동실에 얼리면서 2시간마다 한 번씩 저어 부드럽게 만든다.
호두아이스크림이 몸에 좋은 이유
콜레스테롤이 전혀 들어 있지 않고 호두 속의 알파 리놀륨산이 심장병과 심장마비를 예방한다. 호두는 껍질이 연한 황색으로 속이 꽉 차고 껍질이 얇은 것이 좋다. 호두는 유제품과 함께 섭취하면 특유의 고소한 맛이 더해진다.
녹차 우유아이스크림
재_료
녹차가루 10g, 우유 300g, 생크림 100g, 달걀노른자 4개, 설탕 90g
만_들_기
1_ 냄비에 우유와 생크림을 넣고 섞어 살짝 끓인 다음 차게 식힌다.
2_ 볼에 달걀노른자와 설탕, 녹차가루를 담고 거품기로 저어 약간 걸쭉한 상태를 만든다.
3_ ②에 ①의 재료를 넣고 거품기로 부드럽게 섞은 다음 용기에 담아 냉동실에서 얼린다.
4_ 얼리는 중간중간 꺼내 저어주면 아이스크림이 더욱 부드러워진다.
녹차아이스크림 만들기 노하우
진한 녹차 맛을 내겠다고 녹차가루를 너무 많이 넣으면 떫은맛이 심해져 좋지 않다. 부드러운 맛을 내려면 냉동실에서 얼릴 때 2시간마다 한 번씩 저어주고 냉동 세기를 ‘강’으로 맞춰놓는다.
고구마아이스크림
냄비에 물과 설탕을 넣고 젓지말구 끓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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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이면 저렇듯 주루룩~~ 흐르는 상태가 되거든요~~
저 상태까지 끓여주세요~~ 끓인 후.. 식혀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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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품기로 생크림을 만들어 줍니다~
생크림은 냉장고에서 바로 꺼내 거품내주세요~ 최대한 차거운 상태로..
그래야 거품이 잘 나거든요~~~
생크림 준비하기 힘들면 제과점에서 조금만 팔라고 하면 팔거예요~
저도 케잌만들때 가끔 구입해서 쓴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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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계란 노른자를 거품내 줄겁니다..
계란 노른자에 위의 설탕시럽을 넣어주고 거품기로 힘차게 계속 저어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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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듯 크림 색깔의 걸죽한 상태가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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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계란 거품에 생크림과 고구마으깬것, 호두와 피칸을 넣어주고..
골고루 섞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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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용기에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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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실에 넣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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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정도가 지난 후..
꺼내서 전체적으로 살짝 저어준 후..
다시 냉동실에 넣어 5~6시간 얼려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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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만들어 먹는 요구르트아이스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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