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투어 마지막 메이져대회인 [더 에비앙챔피언십]의 조 편성표가 발표되엇다.
3인1조 11분 간격으로 출발한다.
월드랭킹 1위 류소연은 월드랭킹 3위 박성현 및 2위인 랙시톰슨과 한조로 오전 08;18분 10번홀에서 출발한다.
브리티시오픈 우승자인 월드랭킹 7위 김인경은 금년 1승의 부룩핸더슨(월드랭킹 10위) 및 월드랭킹 8위 리디아고와 한조로 08:29분 10번 티에서 출발하고
디펜딩챔피언인 월드랭킹 5위 전인지는 월드랭킹 4위 아리아주타누간 및 월드랭킹 6위인 팽샹샹과 한조로 오후 12:58분 1번티에서 출발한다.
월드랭킹 20위로 40위까지에게 주는 출전 시드를 받은 최혜진은 스웨덴의 금년 1승자인 안나노드키비스트(월드랭킹 13위) 및 스페인의 케롯다시간다(월드랭킹 22위)와 오후 1;20분 1번티에서 출발하고
금년 1승의 양희영은 미국의 거북스런 선수중 한명인 크리스티커 (월드랭킹 14위) 및 한국의 이정은과 한조로 오후 1시09분에 출발한다.
이번 대회도 단연 한국의 유소연. 박성현. 김인경이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보인다.
여기에 지난주 [인디우먼택크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랙시톰슨과 2위를 한 리디아고를 주목해 봐야 할 것 같다.
리디아고는 2015년 우승자이기도 하다.
또 한국의 디펜딩챔피언인 전인지와 2014년 에비앙챔피언십이 메이져대회로 승격하고 나서 첫 우승을 했던 김효주선수도 우승후보중의 하나로 보아야할 것 같다.
한국선수는 메이져대회 승격전인 2010년에는 신지애가 2012년에는 박인비선수가 우승을 했었고, 메이져대회 승격후에는 김효주(2014년), 2016년 전인지가 우승을 한바 있다....
첫댓글 예~ 한국낭자군단 응원합니다.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