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민5기 한마음봉사회 봉사활동
토평동 지역 정류장 물청소 하다!
구리시 목민아카데미 5기 한마음봉사회(회장 이춘본)가 17일(토)11:00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주민들이 기다림의 휴식처인 버스정류장을 깨끗한 물청소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요즘 들어 더욱 이슈가 되고 있는 우리나라 봄은 언제나 일상생활 곳곳에서 황사로부터 발생한 자연현상과 무연탄과 배기가스에 의한 스모그, 산업시설의 굴뚝 연기, 등 생활주변의 연소 행위에서 미세먼지 가 대부분 발생 되어 시민들이 많이 이용되는 버스정류장은 불쾌감으로 눈살을 찌푸린다.
이날 목민5기 한마음봉사회 이명화 사무총장과 회원6명은 광개토대왕 공원 만남의 장소에 집결하여 물탱크를 실은 차량을 동원 토평동일대 버스 정류장 시설물 곳곳을 순회하며 청소도구를 이용 황사와 미세먼지를 깨끗이 물청소를 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 할 수 있게 했다.
먼저 매년 봄이 되면 중국에서 불어오는 황사는 주로 중국의 사막에서 불어오며 우리가 알고 있는 고비사막, 타클라마칸 사막이 대표적인 황사의 발원지다. 5월까지 많이 볼 수 있는데. 황사 농도가 진한 경우에는 대기가 뿌옇게 보이고 심할 때는 황갈색으로 보이기도 한다.
황사에 이은 또 다른 불청객인 미세먼지는 10μm 이하의 입자이며. 지난겨울부터 대기를 오염시키고 있다, 이 미세먼지와는 별개로 요즘 미세먼지는 2.5μm 이하의 초미립자인데. 이 둘을 구분하기 위해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라는 이름으로 부르고 있다. 초미세먼지는 기관지, 폐에 침착할 수 있기 때문에 큰 문젯거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