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보물섬 입니다..^^*
아 주 간 단 한 채비방법 입니다...
초보분들을 위해서 올림니다..
그림은 보고 보충설명에 들어가겠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1512493B4DA4263C04)
그림의 채비에,
한가지의 테크닉이 필요합니다...
캐스팅후 채비가 수면에 맞 다을때 원줄을 살짝 잡아주면,
채비와 미끼가 엉킴없이 분리가 된다..
살짝 어떻게 잡아줄까 ??
채비가 수면에 딱! ~ 떨어지는 순간 원줄을 잡고 약간 뒤로 채준다...
그러면 채비와 미끼는 따로 따로 분리가 됩니다..
또, 한가지는 채비가 수면에 바로 떨어지기전 원줄을 잡아주면,
미끼는 앞으로 찌는 자리에 멈추면서 엉킴을 해소 할수 있다..
이채비의 핵심은 ~
① 채비가 아주 간단하고 쉽습니다..
②★ 목줄의 길이 ~
보통의 막대찌 길이는 45cm ~60cm입니다...
이 채비의 핵심은 목줄의 길이 입니다..
목줄의 길이를 찌 길이보다 길게 하면 엉킴이 확!~ 줄어 들기 때문입니다..
목줄의 길이는 찌 길이보다 두배를 준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기본 1m정도 주시면 적당합니다...
③ 엉킴방지는 캐스팅과 연장선상에 있습니다..
캐스팅후 채비가 날아가는 방향과 채비가 떨어질때 주의깊게 봐야 합니다.
그 이유는 채비가 날아가는 방향이 본인이 원하는 방향으로 날아가는지...
채비가 엉켜서 날아가는지...
미끼가 떨어져서 날아가는지...
캐스팅후에도 채비가 수면에 떨어질때까지
채비에서 눈을 띠어서는 안됩니다..
캐스팅후에도 날아가는 채비에서 눈을 띠면 안돼는 이유는 ???
날아가다가 미끼는 떨어졌는데 못보고 그냥 놔두면 ??
앗 ~ 깔딱 거리더니 미끼만 따묵었네 ?? ㅎㅎ;;
미끼는 하늘에서 밑밥주고 갔거든요...ㅎㅎ
채비와 미끼가 엉켜서 날아가는것을 못보면,
남들은 한참 잡아내는데,
채비가 엉켜서 날아간지 모르는 본인은 멍만 때리고 있는거죠...
또하나,
간단한 채비방법으로 캐스팅을 할경우
비자립의 가벼운찌도 멀리 날아가는 채비법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날아가는 거죠....
![](https://t1.daumcdn.net/cfile/blog/172D94534DA4301123)
※주의: 원줄을 잡아줄때 가속도가 죽어서 물위에 떨어지기전에
원줄을 잡아 주어야 한다..
캐스팅시 채비의 가속도가 남아 있는 상태에서
너무 일찍 원줄을 잡아주면,
찌와 미끼는 공중에서 빙빙돌면서 채비가 완전 엉킴현상이 일어납니다..
익숙하지 못한것은 항상 어렵습니다...
처음이 어렵지 몇번하면 쉽습니다..
참고자료가 되였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