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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CEO에게 필요한 Magic & Logic
“뻔한생각을 뒤집어라”
2009년 4월. 우리는 제 3의 물결을 넘어 제 4의 물결이 펼쳐진 새로운 시대에 살고 있다. 제 4의 물결은 ‘문화와 창조력’의 시대로써 영화, 에니메이션, 만화, 소설 등 문화산업이자 미래산업으로 가장 각광받고 있다. 그 이유는 만화가와 영화인들 그리고 글을 쓰는 작가들의 상상력과 아이디어들이 현실화되면서 그에 따른 제품과 문화가 만들어 지기 때문이다. 삼성반도체의 모 연구원은 카이스트를 나와 외국의 박사학위가 있지만 그가 꼽는 가장 최고의 브레인은 삼성연구원이 아닌 ‘만화가’라고 하는 얘기를 듣게 되면서 나 역시도 고개를 끄덕일 수 밖에 없었다. 그가 말하길 ‘만화가들이 생각하고 그린 만화책에 나온 것들이 다 현실로 되고 있다. 우리보다 더 머리가 좋은 분들은 만화가다’라고.
과연 이 글을 읽는 분들은 이 말에 동의할 수 있을까? 아이언맨이 젼혀 불가능한 것일까? 마술사들이 보여주는 놀라운 것들이 과연 눈속임수 뿐일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그 연출 속에 담겨진 무한한 상상력과 과학기술 그리고 현실로 이뤄낸 많은 이야기들은 과연 현실과는 동떨어진 사기처럼 느껴지는가?
최근 문화와 창의력이 개인은 물론 기업과 국가의 미래를 좌우하게 되는 시대(Culture-nomics)가 되었음을 이구동성으로 이야기한다. 오늘날 아날로그 시대에서 디지털 시대로 넘어가며 경제, 문화, 사회, 정치등 모든 것이 빠르게 변하고 발전했다. 10진법 세대에서는 가능했던 것들이 2진법 시대에서는 전혀 통하지 않고 이전과는 전혀 새로운 현상들로 발전하게 되었다.
0과 1...이것이 디지털 시대의 냉엄한 현실이다. 1류가 아니면 살 수 없고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것이 아니면 살아남기 어려운 시대이기 때문이다.
Coach, Google, Apple 같은 초대형 다국적기업의 중역들이 특히나 관심을 가지고 접목한 마술적인 창의력 프로그램을 만나보라! 르네상스 시대의 레오나르도 다빈치적인 창조력이 생길 것이다.
마술사 이은결군은 자신의 공연에서 이렇게 말한다.
‘Dreams Cometrue!’ 꿈은 이뤄진다는 짧은 문장이지만 이 얼마나 가슴 뛰게 하는 말인가! 지난 2008년 한해 광고계의 최대의 화두는 Magic & Logic이었다. KTF의 SHOW광고나 SK의 ‘생각대로 하면 되고~’의 ‘되고송’등은 제품자체보다는 특별한 메시지와 이미지를 심어준 광고였다. 상상하는 것은 창조적인 Magic이고 그것을 실현시키고 제품화하는 것은 Logic이었다. 상상하고 생각하면 모든 것이 이뤄지는 멋진 마술같은 세상을 우리는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고정관념을 버리고 창의적인 상상력을 구체화하는 것은 21세기의 개인은 물론 기업의 절대적인 필요가 되었다.
고정관념 vs 창의성
우리는 새로운 아이디어들을 얼마나 환영하는가!
정해진 시간에만 볼 수 있던 TV 프로그램을 원하는 시간에 아무 때나 볼 수 있도록 한 아이디어라면, 커피 한 잔을 마셔도 다양한 사이즈와 다양한 맛을 고를 수 있게 한 아이디어라든지, 텔레비전을 벽에 걸수 있는 아이디어라면, 천편 일률적인 전화벨소리를 원하는 음악으로 바꿀 수 있게 한 아이디어와 신호대기음에 음악과 음성을 넣는 것, 휴대전화에 카메라와 캠코더 기능을 넣는 것, 아이팟을 조깅하는 사람의 팔에 부착하는 아이디어는 애초부터 그럴듯하게 들렸을까?
어떻게 하면 이렇게 남과 다르게 생각할 수 있는지 어떻게 하면 좀더 판매실적을 올릴 수 있는지, 어떻게 해야 주목받는 아이디어를 떠올릴 수 있는지 ‘마술’같은 아이디어들을 나누고 싶은가?
스타벅스는 커피종류와 컵의 사이즈등을 다양하게 함으로써 당시 50센트짜리 자바 커피 한 잔을 3달러짜리로 격상시켰다. 소비자들이 고급스런 소비를 선택하게 한 것이다.
최근 SBS TV ‘아이디어 하우머치’에서 현대인의 숙면을 도와주는 아이디어 베개를 두고 펼쳐진 경매는 아이디어만으로 25억에 낙찰된 것이 화제다. 베게에 작은 음향기계를 넣어 베개에 누운 사람만 원하는 음파 및 소리를 듣게 했다. 기존에도 수면보조장치는 있었다. 그러나 누구에게도 방해를 주지 않으면서 원하는 수면스타일을 만들 수 있는 아이디어만으로 대박을 터뜨렸던 것이다.
이 무한경쟁의 세계에서 살아남으려면 새로운 아이디어는 필수적인다. 하지만 새로운 아이디어라고 해서 무조건 환영받는 것은 아니다. 기업이 실제로 채택하는건 ‘안정성’을 담보로 한 것들이기 때문이다. 획기적인 것이라해도 시장에서 먹혀들 것이라는 보장이 있어야만 채택된다. 사장이나 임원들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강조하지만, 어지간히 새로운 아이디어가 아니고서는 그들의 관심을 끌지 못한다.
마술의 원리에 기대어 다르게 생각하는 방법,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어내는 방법, 그리고 혁신적인 비즈니스 해법들을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마술사와 성공한 비즈니스맨의 닮은점
마술사와 CEO가 무슨 유사점이 있을까싶지만 의외로 큰 유사점이 있다.
첫째, 양쪽 모두 불가능을 가능케 한다.
둘째, 사람들에게 뭔가 새로운 것을 배우게 하며, 오래도록 잊을 수 없는 무엇인가를 전해 주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상상했던 것을 눈에 보이는 성공으로 보여줌으로써 감동과 감격을 전해준다. 이처럼 마술사의 어떤 면이 비즈니스에 꼭 필요한 메시지를 준다고 믿는다면 마술적 아이디어는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음식물건조기 ‘루펜리’(대표 이희자)는 기존의 가전 업체들이 음식물 쓰레기에 대한 특별한 수요를 예상하지 못했을때 주부의 아이디어를 사업화 하여 국내 최고의 음식물 가전업체로 성장하게되었다.
다른 업체들은 음식물 처리기에 대해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 여겼다. 왜냐하면 세계적으로 소형 음식물건조기 시장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들은 단지 익숙한 한쪽 손만 바라보고 있었던 것이다.
그들은 다른 쪽 손에 과연 무엇이 있을지 상상하지 못했고, 매너리즘과 인습에 사로잡혀 있었다. 결국 마술처럼 스스로 Blue Ocean을 만들어 나간 것이 성공의 길이 되었다.
2. 다른 쪽 손을 주시하라.
주부들이 가지는 사소한 불편과 필요성에 대한 것을 아이디어화하고 산업화하므로써 다른 쪽 손을 바라보는 능력을 키우면서 철옹성 같은 사람들의 고정관념에 도전했다. 제품의 성능이 확실해지자 적은 이윤이지만 홈쇼핑을 공략함으로써 대중화와 브렌드 인지도를 높이고 결국은 동양, 대우, 한경희등의 업체가 줄줄이 뒤 쫒아오게 만들었다. 세상에 없던 가정용 음식물건조기가 ‘여자와 가정을 냄새와 불편에서 해방하게 한다’는 식으로 포지셔닝에 성공했다.
3. 방법을 개발하라.
새로운 해법이나 아이디어를 따라가기 위해서는 어떤 과정이 필요한지 생각해 보라. “이게 정말 안 될까? 만약에 된다면 앞으로 무슨 일이 벌어질까?”라는 의문을 던지고, 그 의문을 끝까지 늘어지는 것이 중요하다. 소형이면서 인테리어적으로 어울리고 냄새와 찌꺼기를 획기적으로 없애거나 줄여야 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4. 효과를 극대화하라.
주부들이 주로 보는 홈쇼핑 시청대에 음식물처리기에 대한 필요성과 편리성을 부각하며, 저렴한 비용과 인테리어를 고려한 최신 디자인으로써 어느 가정이나 주부라도 필요하게 만들고 사고싶게 만들었다.
비록 이윤은 적지만 엄청난 광고효과와 브렌드 마케팅에 성공하고 별도의 광고비를 들이지 않아도 매체 광고를 효과적으로 하게 되었다.
5. 시장을 선점하라.
성공의 열매는 제일 먼저, 그리고 가장 잘 연기한 이의 몫이다. 루펜리의 음식물건조기의 성공은 대기업의 참여를 이끌게 되었다. 중소기업의 아이디어를 재빨리 따라하므로써 비판을 받기는 했지만 이미 시장을 선점한 브렌드의 가치는 따라올 수 없다. 왜냐하면 그들은 이미 아류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마술에 있는 창의성과 혁신을 주목하라.
작은 동전을 눈 앞에서 사라지게 되는 마술을 본 적이 있는가? 많은 사람들이 볼 때 분명히 어느 쪽 손이든 있을 것 같은데 뒤집어 볼 수는 없고 무척이나 궁금해 미칠 듯한 경험이 있는가? 마술이란 직업을 가진 마술사로써 재미있는 것은 심증은 있는데 물증을 보여주지 않는 재미가 가장 클 것이다.
그 비밀성이 비즈니스에서 아주 중요한 메시지를 준다. 가장 기본적인 동전 숨기기의 종류가 몇 개쯤일까? 가장 오래된 클래식 팜(Classic Palm), 엄지손가락을 이용한 썸클립 또는 썸팜(Thumb Palm), 핑거팜(Finger Palm), 프랑스방식인 프렌치 드롭(Franch Drop)등 약 10여 가지의 기술이 있다.
고정관념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은 어떤 것일까?
동전을 옮기는 동작을 본 관객은 마술사가 동전을 가져간다는 어떤 말을 하지 않아도 가져가는 거짓 손을 보며 스스로 옮겨갔다고 믿어버린다. 이는 살아오면서 늘 봐왔던 기억이 문제였던 것이다. 사실 동전은 원래 손에 그대로 있었음에도 모든 사람들은 마술사의 유도대로 거짓손을 보게 된다. 어느 쪽 손을 선택할 것인가! 남들이 다 생각하는 쪽을 따라갈 것인가? 아니면 등을 돌리고 모험을 할 것인가?
마술은 일단 우리가 성취하고픈 목표를 고르는 것에서 시작하는 것이다. 현실적인 문제는 일단 뒤로 하고 그 마술이 가져올 긍정적인 ‘효과’만을 생각하는 것이다.
“어떤 기술의 효과를 미리 예측하는 데 걸리는 시간에 비하면, 어떤 기술을 개발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아무것도 아니라”
종이컵 안의 물을 사라지게 할 수 있을까?라는 아이디어를 완성해보자.
1. 과연 사라지게 할 수 있을까? vs 물을 사라지게 할 수 있다.
2. 컵 안에서 사라지게 할 것인가?
3. 어떻게 사라진 것처럼 보이게 할 수 있을까?
4. 물을 버린다. 스폰지를 넣는다. 마셔버린다. 컵을 바꿔치게 한다. 특수한 화학적 물리적 현상을 첨가하여 없앤 것처럼 한다.
Solution
관객으로 하여금 사라진 것을 보이게 하기 위해 어떻게 할 것인가?
a. 안을 보여준다.
b. 뒤집는다.
현실적으로 컵 안의 물을 물리적으로 사라지게 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것이다. 하지만 마술사는 관객들이 물이 사라진 것으로 믿게 하기 위해 다양한 연출을 시도할 수 있을 것이다.
실제로 흡수율이 좋은 스폰지를 사용할 수도 있고 컵을 바꿔치거나 물을 구멍을 통해 교묘히 흘릴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의외로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1970년대부터 사용함으로써 마술사들은 실현 불가능해 보이는 마술을 만들었다. 빈 컵을 관객에게 보여준 후에 물을 따르고 즉시 컵을 뒤집어서 물이 떨어지지 않는 것을 보임으로써 물이 사라졌다고 믿게 했다.
아쿠아슬러시 Aqua Slush의 탄생
평생을 살며 생활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소한 것들이 수많은 사람들을 감동시키고 기쁘게하는 훌륭한 도구라고 과연 생각한 적이 있을까?
아쿠아 슬러시는 ‘흡수수지’라고 불리는 화학가루이다. 물을 자기 질량보다 수십배 흡수하여 겔gel화를 만드는 것이다. 관객이 보이는 앞에서 종이컵에 흡수수지를 넣고 아무것도 없는 것처럼 연기한다. 실제로 하얀 가루이기 때문에 하얀 컵에 가루를 넣으면 관객에겐 보이지 않는다. 이때 물을 조금 부으면 잠시 후 겔이 되면서 컵에 붙게 되어 컵을 뒤집어도 물이 쏟아지지 않게 되어 물이 사라진 것처럼 보인다.
그렇다면 ‘흡수수지’는 과연 어디에 쓰이는 것일까? 답은 간단하다. 여성들의 생리대, 아기기저기에 쓰이는 것이 바로 ‘흡수수지’이다.
사소한게 넘어갈 수 있는 이 가루가 어떻게 마술에 쓰이면서 탁월한 코미디 마술이 된 것일까? 어느마술사가 아기기저기 회사에 다니는 아들의 집을 방문했을 때 재밌다고 보여준 ‘흡수수지’를 보고는 무대 위에서 엄청난 반응을 보일 것을 알았다. 지금도 온라인 매직숍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아쿠아 슬러시’는 이렇게 탄생했다.
“당면한 과정에 도전함으로써, 불가능해 보이는 일을 가능하게 만들도록 자신에게 힘을 부여하고 나면, 창의적인 해법은 토끼 새끼들처럼 불어난다.” 일단 ‘효과’와 ‘방법’이 결정되고 나면, 에너지는 모조리 ‘연기’개발에 쓰여져야 한다. ‘연기’란 기술을 실제로 보여주는 것이다.
단순히 ‘흡수수지’를 통해 물이 사라진 것처럼 보인다고 모든 것이 끝난 것이 아니다. 어떻게 해야 탁월한 무대 연출이 될 것인지를 연구해야 한다.
고객의 필요와 기술, 그리고 극적효과 이 세가지만 조화시킨다면 마술처럼 비즈니스도 성공하게 된다.
필요를 파악한다(Identify a need) - 기술을 찾아낸다(search for the technology) - 극적 요소를 더한다(Add an element of drama)
아무도 시도하지 않은 방법으로 브랜드를 경험하게 하라.
마술대회는 단순한 기술보다는 더 새롭고 창의적인 부분을 높게 여긴다. 다른 마술사가 한 기술을 하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기업의 브렌드는 광고보다도, 어떤 경험을 해야 브랜드를 강하게 인식할 수 있는지 전혀 새로운 방법을 탐색해 보아야 한다. 마술로 예를 들면,
첫째, 기술에 극적 효과를 더하기
둘째, 고객의 눈에 띄기
셋째, 연기하며 귀 기울이기이다.
1. 고객의 감탄을 자아내라.
혁신이란 곧 고객의 감탄이 터지는 극적 효과가 곁들여진 기술이다. 서비스란 고객이 예상치 못한 것을 줄 때 느껴지는 것이다.
2. 고객이 스스로 발견하게 하라.
고객에게 필요한 상품을 스스로 정하여 필요성을 부각시키고 상품을 개발하게 한다.
3. 연기하며 귀 기울여라.
고객에게 귀를 기울이면, 고객은 답례로 자신들이 무엇을 좋아하고 좋아하지 않는지 이야기해 준다. 그러한 피드백을 고객의 새로운 경험으로 전환함으로써, 자사 브랜드를 더 독특한 것으로 만들 수 있다.
자신만의 필살기로 경쟁 우위를 확보하라.
“마술을 봤을 때, 우리의 첫 번째 반응은 바로 ’놀라움’이다. 그런 다음에야 의식 깊은 곳에서 다음과 같은 질문이 떠오르게 된다. ‘저 사람이 도대체 무슨 짓을 한 걸까?”
누구나 ‘마술’의 비결을 알고 싶어한다. 마술이 성공한 것과 마차가지로 성공한 비즈니스의 비결 또한 알고 싶어한다. 마술사가 하는 공연의 성공과 실패 여부는 단순히 어떤 비결이나 묘기를 ‘아는’ 것에서 비롯되지 않는다. 오히려 그런 비결을 ‘이용’하는 방법에 따라 공연의 성패가 좌우되게 된다. 바로 여러분이 선택한 각본과, 여러분이 실제로 하는 연기에 따라서 말이다.
바로 이러한 차이를 각자 ‘주특기 마술(Your Magic)'이라 한다. ’나의 주특기 마술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답하기 위해서는 자신을 구성하는 본질이 무엇인지, 자신의 색깔과 장점을 먼저 파악해야 한다.
첫째, 나의 ‘주특기 마술’은 무엇인가?
둘째, 우리 회사의 ‘주특기 마술’은 무엇인가?
미국의 유명한 가방 브렌드인 Coach의 CEO 류 프랭크포트(Frankfort)는 기업의 모토로써 Maigc & Logic으로 정했다. 2008년 매출 26억 달러의 크지 않은 기업이 지난 4월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가장 성과가 좋은 50대 기업’ 랭킹 1위를 꿰찼다. 규모가 20배가 넘는 마이크로 소프트, 애플, 구글도 제쳤다. 류 프랭크포트는 Magic이란 트렌드를 이해하고 훌륭한 제품에 대한 감각과 본능으로 소비자가 원하는 순간에 딱 맞는 물건을 공급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Magic은 엄격한 논리로 보완된다. 접근 가능한 모든 지식을 이용하는 것이 Logic이라고 했다. 프랭크포트는 좌뇌와 우뇌가 섞이듯, 고객들이 위대한 디자인의 감촉을 느끼면서 훌륭한 서비스도 함께 받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했다.
이처럼 21세기의 기업의 CEO에게는 소비자가 원하는 것을 마술(Magic)처럼 상상해 내고 그것을 완벽하게 현실로 이뤄내는 논리(Logic)를 필요로 한다. 세상에 나올 것은 다 나왔다고 생각하는 어리석은 CEO는 없을 것이다. 지금 이순간도 만화방에서 미래를 읽고 마술공연을 보면서 상상력을 키우는 CEO야 말로 가장 지혜로운 리더일 것이다.
데이비드 카퍼필드의 마술과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괴팍함과 엉뚱한 면이 비즈니스 2.0 시대에 가장 필요로 하는 문화와 창조력의 표본이자 새로운 밀레니엄 르네상스를 열어줄 모델이 될 것이다.
공연 및 강의 문의 - 010-8890-8058 / jinny-46@hanmail.net
교육마술사 함현진
한국교육마술협회장
필리핀 이리스트 국립대학교 겸임교수
인덕대학교 방송연예과 교수
소속 / 하는 일
한국교육마술협회회장, 한국기독매직협회 사무국장, 전, 장안대학 엔터테인먼트과 교수, 전, 장신대학교 특수교육과 교수, 전,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 교수, 교육마술사, 마술공연 감독, 국내 최초의 마술교과서 "마술항아리" "지니의 매직업" 출판, 기업체 창의적 매직 강사
■ 태그 : 비즈니스2.0, 교육마술사, 마술사함현진, 한국교육마술협회, 장안대학엔터테인먼트과, 사랑의마술사함현진, 비즈니스매직, 인덕대학평생교육원, 인덕대학교방송연예과, 필리핀 이리스트국립대학교 겸임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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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마술과 창의력에 관한 강의 잘 들었습니다. 단순한 마술의 신기함과 함께 고정관념을 깨는 시간
세상을 바꾸는 것은 변화입니다. ^^ 그 변화를 만드는 것이 바로 마술인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