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두 번째 그대아침 십시일반 연탄나눔 모금액 전달 결과

[박근상]

지난 12월 21일(토) 10시 30분경에

광명공업고등학교 뒤 달동네에서 허기복 목사님을 만나서

열 두 번째 연탄나눔 모금액을 전달하였습니다.

매 번 서울 백사 마을 연탄은행으로 전달을 했으나

그 날은 그곳에서 연탄배달 봉사가 있다 하여 그리로 방문하였지요.

매년 전달을 담당하셨던 신성도님이 요즘 바쁘셔서

이번에는 이강호님과 제가 동행했습니다.

사진처럼 이자 포함해서 한 장의 수표로 끊어서 잘 전달을 했구요.

2월 15, 22, 29일(모두 토요일) 중에서 하루를 잡아 배달 봉사도 하기로 뜻을 전했습니다.

배달 봉사 날짜는 연탄은행쪽에서 연락이 오는대로 다시 공지 하겠습니다.

12년째 이렇게 7만장을 넘기면서 모금을 해주는게

정말 대단하다고~ 대기업 몇 억짜리 선심성 기부보다도 더 고맙다고~

연탄은행 대표님이신 허목사님이 말씀을 하시네요.

그대아침 애청자님들,

정말 대단하십니다.

[소나무]

작은 정성이지만 뿌듯합니다^^~~

[이강호]

고마워요 근상쌤

[이진원]

[황소걸음]

수고하셨습니다.

[해밀]

변함없이 그모습그대로인 그대들 반갑습네다!!

[해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