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사리 시리즈 3편으로 1,2편에서 버트역으로 출연한 마이클 그로스
가 주연을 맡은 영화. 3편에서는 새로운 괴물이 등장하는데 그래보이드가
다시 진화하여 날아다니는 슈릭커로 변형됩니다.
엔차코 라는 마을에 그래보이드가 나타났다는 신고가 들어옵니다.
그래보이드가 다시 출몰할줄 예상했던 버트는 신무기를 개발하는등 괴물을
물리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부동산 업자 멜은 그래보이드를 이용해 공원을 만들어 큰돈을
벌려고 합니다. 잭은 관광객을 태우고 다니며 그래보이드가 실제로 나타난
것처럼 위장을 하여 기념품과 맥주를 팔고 있었습니다.
그러던중 실제로 그래보이드가 나타나 관광객을 잡아먹습니다.
낸시의 연락을 받고 정부에서 스테롤리와 앤드류 박사를 보내 괴물을
연구용으로 잡아가려고 하지만 그래보이드에게 잡아먹히고 맙니다.
그사이 그래보이드가 진화를 하여 날아다니는 슈릭커가 되는데.....
국내 포스터 광고에는 1,2 편을 능가하는 잔혹한 공포라고 선전하고
있으나 전편들에 못미치는 졸작으로 비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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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미스테리·
지하괴물영화
불가사리 3 (Tremors 3 : Back To Perfection, 2001)
알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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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58
04.08.07 11:14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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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재밌겠다
4편보다 낳은 영화-_-
이거 많이 봤는데 처음에는 땅에있다가 진화되서 달리고 날아댕기고-0-어렸을때 잼있게 봤음-ㅋ
여기 괴물 나라다니는데 진짜 웃김;; 생김새는 타조같이 생긴것 같고 엉덩이에서 불이 나옴
이거 지금 보면서 꼬릿말 올리고 있음 헐 진짜 잼없다 1편이 젤났다
전 1,2편이 제일 나음..ㅡㅡ
슈릭커는 2편에 여기서는 어스블레스터임
궁둥이돌풍조에요 ㅋ
나이거 4편까지 다 봤는데 잼씀 이사진에 할아버지 총졸라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