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 날짜를 잡으라는 우편물도 온다고 하고, 시청에서 당초 제시한 동의서 수합 및 제출 기한도 지난 것 같고 하니, 제 생각으로는 분양과 일반전세 병행으로 확정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저는 분양으로 입주할 생각입니다. 우편물이 오늘쯤 도착할 건데, 적당히 4월 중으로 잡아 보렵니다. 5월엔 개인적으로 평일에 이것저것 일 보러 다니기가 마땅찮을 듯싶어서요. 그리고 분양과 일반전세가 병행된다거나 하면 아파트 시공과 관련하여 입주자 협의회가 구성되었으면 한다고 하셨죠. 제가 비전문가지만 만약 일하실 분들이 없으시다면 저라도 힘을 조금이나마 보태볼까 싶네요. 아파트 하자 조사를 전문적으로 하긴 어렵지만 눈에 보이는 공용 부분의 외관상 하자나 아파트 특화 관련(예:지하주차장 캐노피, 차량 차단기, 외벽 led 로고 설치 등등) 사항에는 힘을 약간 보탤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제가 지하주차장 캐노피나 led 로고 비용도 대략 살펴 봤는데 캐노피는 1개소 당 4~5천만 원, 로고 설치(신창 부영 3차 외벽에 있더군요.)는 개당 적으면 수백만 원에서 많으면 1천만 원 중반대랍니다. 이런 건 옆 아파트와의 비교를 당할 거라는 점이나 생활 편의를 위해 필요치 않나 생각해 봅니다. 시간이 허락된다면 최근 입주한 익산 배산 사랑으로도 제가 일하게 된다면 견학도 한번 가서 최소한 이 정도의 특화는 필요하다는 기준도 정해볼까 하네요. 이상이구요. 일단 입주 및 분양 정책 결정부터 잘 되었으면 싶습니다... 고생하시는 비대위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일단 오늘 총회가 있었고 그에 따라 상황이 전개될 거니까, 만일 분양 계약자들이 입주해야 하는 상황이 되면 입주예정자협의회를 구성하고 제가 위에서 언급한 일들을 해야 겠죠. 일단은 상황을 지켜 보죠. 계약 해지로 갈 수도 있으니... 배산 사랑으로 견학도 입주해야 할 상황이 되면 하는 게 맞을 듯해요.
첫댓글 공감입니다 함께하면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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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오늘 총회가 있었고 그에 따라 상황이 전개될 거니까, 만일 분양 계약자들이 입주해야 하는 상황이 되면 입주예정자협의회를 구성하고 제가 위에서 언급한 일들을 해야 겠죠. 일단은 상황을 지켜 보죠. 계약 해지로 갈 수도 있으니... 배산 사랑으로 견학도 입주해야 할 상황이 되면 하는 게 맞을 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