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파를 하나 입양해 왔는데 상대 2자루 모두 체결이 잘<br /><br />안되네요. 그나마 사용하던 상대는 조금 더 들어가고...<br /><br />힘주면 될거 같은데 불안하고... 새상대는 아예 포기 상태...<br /><br />고민하지 말고 한밭이로 보내러 포장도 이쁘게 하고<br /><br />우체국가서 송장에 주소 적으려 주소를 찾다보니<br /><br />헐~~~~ 휴가중 ㅠ.ㅠ 그냥 직접? 아님 빌킹? 이러고<br /><br />있습니다. 아놔 우울한 주말 이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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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거친 사포(600방 정도)를 두번 접으셔서 살짝 두툽하게 만드시고.... 상대를 분리해서 무릎위에 올려서 손으로 살살 돌려 가시면서 나사산 골...즉 파인 부분을 좀 갈아 주시구요.... 사포로 상대 나사산 전체를 웅쳐 지시고 마찰을 가해서 나사산 산 즉 튀어 나온 부분을 좀 갈아 주시면 괜찮아 집니다. 나사산이 끝나는 조인트 안쪽 부분도 반드시 같이 살짝 갈아 주셔야 합니다. ㅎ 조금 많이 갈아서 느슨해져도 조립하여 조여 주면 괜찮으니 걱정마시고 시원하게 한 번 갈아내세요. 장마기간이라 습기가 많다 보니 나사산이 팽창해서 그런데 자주 있는 현상입니다. 한밭에 보내시면 물론 좋겠지만 이런식으로 조금만 손 보면 괜찮아 집니다.
차주 월요일부터 본사휴가 기간이 끝나니 본사로 보내세요. 나사산 2바퀴서부터 장착 자체가 않될 정도면 재가공을 해야합니다. 무상으로 써비스니 다시보내세요.
아마도 본사구입은 아니신듯 하고 사용하시던 제품 모두 한번에 보내시어 수평도 센터 교정및 밸런스 체크 받길 바랍니다. 자작으로 마무리 하시려다 헐겁거나 나사산의 이격으로 인해 하대 조인트 파트가 파손되면 추가 비용으로 11만원 이상 나오게되어 그때 후회하신들 이미 늦습니다. 이번 여름 장마철이 길고 다분히 국지성호우라 제 기억으로 올 6-7月에만 6분 정도가 유상 A/S 받으셨습니다. 하대는 충분히 지불하고 사용하시려는 노력은 있으시나 막상 10만원의
추가 유상 A/S에 들어가면 머뭇거림 보다는 한번의 실수로 인해 돌이킬수가 없습니다. 우드 조인트 모델의 경우 소리가 발생되지 않을 정도의 빡빡함이 있어야만 하대와 상대의 정확한 공차율로 조인트 탄력을 높여 우드조인트를 사용하는 목적성과 당위성에 부합됩니다. 헐겁게 장착되거나 혹은 미약하지만 사선으로 장착되면 결과적으로 매 경기마다 하대 조인트에 무리가 가기에 나사산이 파손됩니다. "난 사용만 했은데 왜 이러냐, 혹은 구입이후 2달도 않되서 상대가 휨도가 있다" 하시는데 이런 결과를 보이는 상황을 면밀히 분석해보면 대부분 조인트 문제에서 파생됩니다. 이런 상황의 경우 우드 조인트 모델을 구입하셨다면 추가 상대
구입시 적어도 2번정도는 진행되야 원활하고 꾸준히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 이유는 다른 글에서 장황이 설명드렸으니 검색하시면 충분히 알아보실수 있을겁니다. 본 댓글로 간략히 설명 드리면 생산되고 사용되는 시기가 다르기에 목재 자체의 수축율과 더불어 습기를 머금는 정도 차등에 의해 여름철과 겨울철에 부풀고 수축되고가 반복됩니다. 대부분 자작으로 후처리된 상대의 경우 겨울철에 장착을 해보시면 다소 헐겁고 편하게 장착은 됩니다만 나사산부 2/3까지 이런 상황이라면 단순히 조인트 면접촉으로만 고정되기에 우드조인트 특유의 탄력을 기대하기 어려우며 68cm보다는 70cm를 장착하였을때 원활하다는 일시적인 만족을
첫댓글 거친 사포(600방 정도)를 두번 접으셔서 살짝 두툽하게 만드시고....
상대를 분리해서 무릎위에 올려서 손으로 살살 돌려 가시면서 나사산 골...즉 파인 부분을 좀 갈아 주시구요....
사포로 상대 나사산 전체를 웅쳐 지시고 마찰을 가해서 나사산 산 즉 튀어 나온 부분을 좀 갈아 주시면 괜찮아 집니다.
나사산이 끝나는 조인트 안쪽 부분도 반드시 같이 살짝 갈아 주셔야 합니다. ㅎ
조금 많이 갈아서 느슨해져도 조립하여 조여 주면 괜찮으니 걱정마시고 시원하게 한 번 갈아내세요.
장마기간이라 습기가 많다 보니 나사산이 팽창해서 그런데 자주 있는 현상입니다.
한밭에 보내시면 물론 좋겠지만 이런식으로 조금만 손 보면 괜찮아 집니다.
한놈(중고)은 4/5정도 들어가서 그렇게 해서 조립후 한게임 쳤는데 새상대는 직경 자체가 넘 큰지 1/3정도 들어가면 빡빡하네요. 사포로 처리하기 넘 오래걸릴거 같아서 그냥 맡기려 한거에요 ㅎㅎ 그나저나 대대는 구하셨는지 모르겠어요.
대대는 아직입니다.ㅎ
다들 수도권에만 매물이 나오네요.ㅜㅜ
득당하세요.ㅎ
차주 월요일부터 본사휴가 기간이 끝나니 본사로 보내세요. 나사산 2바퀴서부터 장착 자체가 않될 정도면 재가공을 해야합니다. 무상으로 써비스니 다시보내세요.
아마도 본사구입은 아니신듯 하고 사용하시던 제품 모두 한번에 보내시어 수평도 센터 교정및 밸런스 체크 받길 바랍니다. 자작으로 마무리 하시려다 헐겁거나 나사산의 이격으로 인해 하대 조인트 파트가 파손되면 추가 비용으로 11만원 이상 나오게되어 그때 후회하신들 이미 늦습니다. 이번 여름 장마철이 길고 다분히 국지성호우라 제 기억으로 올 6-7月에만 6분 정도가 유상 A/S 받으셨습니다. 하대는 충분히 지불하고 사용하시려는 노력은 있으시나 막상 10만원의
추가 유상 A/S에 들어가면 머뭇거림 보다는 한번의 실수로 인해 돌이킬수가 없습니다. 우드 조인트 모델의 경우 소리가 발생되지 않을 정도의 빡빡함이 있어야만 하대와 상대의 정확한 공차율로 조인트 탄력을 높여 우드조인트를 사용하는 목적성과 당위성에 부합됩니다. 헐겁게 장착되거나 혹은 미약하지만 사선으로 장착되면 결과적으로 매 경기마다 하대 조인트에 무리가 가기에 나사산이 파손됩니다. "난 사용만 했은데 왜 이러냐, 혹은 구입이후 2달도 않되서 상대가 휨도가 있다" 하시는데 이런 결과를 보이는 상황을 면밀히 분석해보면 대부분 조인트 문제에서 파생됩니다. 이런 상황의 경우 우드 조인트 모델을 구입하셨다면 추가 상대
구입시 적어도 2번정도는 진행되야 원활하고 꾸준히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 이유는 다른 글에서 장황이 설명드렸으니 검색하시면 충분히 알아보실수 있을겁니다. 본 댓글로 간략히 설명 드리면 생산되고 사용되는 시기가 다르기에 목재 자체의 수축율과 더불어 습기를 머금는 정도 차등에 의해 여름철과 겨울철에 부풀고 수축되고가 반복됩니다. 대부분 자작으로 후처리된 상대의 경우 겨울철에 장착을 해보시면 다소 헐겁고 편하게 장착은 됩니다만 나사산부 2/3까지 이런 상황이라면 단순히 조인트 면접촉으로만 고정되기에 우드조인트 특유의 탄력을 기대하기 어려우며 68cm보다는 70cm를 장착하였을때 원활하다는 일시적인 만족을
얻게되는 무의미한 판단도 진행되게 됩니다. 차주에 상기 내용에 따른 상세한 글을 따로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00년이 넘도록 우드 조인트 모델이 아직도 사용되고 유지되는지 한번 알아가시는 기회로 삼으시길 권합니다.
결과적으로 본사로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본 글의 경우 궁금합니다(GOODS) 게시판으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