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 Mid Small-cap Team] 불황이 오히려 기회가 된다!
8월 투자 아이디어: 불황을 기회로 발판 삼아 한 단계 레벨업 될 수 있는 기업에 주목!
유럽 금융위기 여파 등으로 내년까지 주요국 경제성장률 전망치가 잇따라 하향 조정되면서 일본식 장기불황 우려가 대두되고 있다. 국내도 주식과 부동산 등 자산가치 감소와 저금리가 지속되면서 중산층뿐만 아니라 상류층의 씀씀이도 크게 줄고 있는 상황이다.
기업 실적은 주가의 나침반임을 감안할 때 이러한 경기불황에서도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기업을 찾아 투자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불황이 오히려 기회가 되는 기업은 경기불황에서도 성장이 지속되지만, 경기반등 시 크게 성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당사에서는 불황이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는 아이디어를 크게 두 가지로 나눠서 제시한다. 첫 번째로, 불황에 따른 소비패턴 변화의 수혜주들이다. 향후 국내에는 고령화에 따라 의료, 경기 불황에 따른 효율적 소비 변화로 게임과 영화 및 공연, 인터넷 쇼핑, 품질대비 가격경쟁력이 좋은 제품 등의 소비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업종 내에서 시장 점유율이 높은 기업들은 지속적으로 실적 호조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둘째로, 불황으로 경쟁업체가 도산 또는 구조조정으로 시장점유율이 상승하거나, 품질대비 가격경쟁력이 높은 제품이 불황여파로 판매가 크게 증가하는 경우이다. 이러한 기업들은 경기가 호전될 경우 예전보다 훨씬 큰 폭의 성장을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불황이 오히려 기회가 되는 Mid Small-Cap 투자유망종목
종목명 투자 포인트
서흥캅셀(008490) 오송 신공장 Capa 증설 이전으로 장기적인 성장 스토리 유효
휴비츠(065510) 경기불황에도 사업영역 확대와 M/S 상승으로 실적 호조 지속 전망
삼영무역(002810) 중저가 브랜드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으로의 점유율 확대
인터로조(119610) 경기둔화는 동사의 가격경쟁력을 통한 시장확대의 기회로 작용
코나아이(052400) 신규지역(중국&미국)과 해외통신 매출확대로 실적호조 지속 전망
로만손(026040) J.Estina 매스티지 브랜드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
미래나노텍(095500) 저가 LED TV 판매 확대에 따른 수혜로 실적 턴어라운드
SJM(123700) 중국 생산공장 확대효과 & 산업용 벨로우즈 실적 개선 기대
대륙제관(004780) 경기불황에도 차별화된 신제품으로 실적호조 지속
에스비엠(037630) 중국 등 신규시장 진출 가시화 전망
대원산업(005710) 기아차의 K3 신차효과의 수혜 기대 & Valuation 저평가
한솔케미칼(014680) IT소재부문 확대로 성장 모멘텀 부각
http://www.smartcma.co.kr/manager/rch/filemng.jsp?type=2&bldid=bbs10031&key1=37803&key2=1
증권사 신규 추천종목(2012.8.07)
신한금융투자
삼성물산(000830)
-2011년 수주효과에 따른 해외부문 성장과 수익성 개선으로 건설부문 상승세 지속될 전망
-상사부문의 개발형사업 성과도 4분기부터 가시화되며 2012년 매출액 22.6%, 영업이익 30.6% 성장 전망
삼성증권
삼성엔지니어링(028050)
-연내 120억불 규모 EPC 선정 예정으로 하반기 수주 여건 개선 전망
-금년 수주한 프로젝트들의 양호한 수익성으로 2014년 마진 개선 기대
우리투자증권
한진해운(117930)
-세계 경기 부진에도 불구하고 미주 및 구주 노선 운임인상과 견조한 수송량 확보로 2/4분기 영업이익은 6분기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함.
-컨테이너 해운업의 계절적 성수기 진입 및 선사들의 공급조절 노력에 따른 계선량 증가, 추가 운임인상 계획 등으로 인해 3/4분기 실적 모멘텀은 지속될 것으로 기대. 2012년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10조9,350억원(+14.8%, YoY), 2,650억원(흑자 전환)에 이를 전망 (Fnguide 컨센서스 연결 기준)
LG패션(093050)
-상반기 국내소비 둔화, 재고자산 평가손실 반영, 높은 베이스 등의 영향으로 전년대비 부진한 실적을 보임. 그러나, 하반기에는 낮은 베이스와 일회성 비용 감소로 실적 회복 기대
- 지난해 말 런칭한 막스마라를 비롯하여 버튼, 닐바렛, 질스튜어트뉴욕 등 신규브랜드의 매출확대가 점차 가시활 될 전망이며 중국에서 TNGT, 라퓨마 등 유통망 수 확대를 통한 매출성장 예상
동양증권
플렉스컴(065270)
-FPCB 전문업체로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이후 2분기 견조한 실적 전망
-삼성 신규 스마트폰, 스마트패드 출시에 따른 하반기 실적 모멘텀 지속
-국내 FPCB 업체 중 유일한 베트남 진출에 따른 자회사 보유 메리트
하이투자증권 모닝브리프 - 1
[OCI머티리얼즈(036490) Buy TP 65,000원 - 송명섭(2122-9207)]
1) 단기 모멘텀은 아쉽지만 충분히 싼 주가
- 현주가 올해 실적대비 P/B 1.2배, P/E 8.8배로 역사적 최저 배수
- 내년에는 디실란, LiPF6 등 신규 사업 부문의 매출 본격화
2) 적정주가 65,000원으로 하향하나 매수 투자의견 유지
- 올해와 유사한 ROE를 기록했던 2005년 평균 P/E 13.5배 적용
3) 하반기 실적 대폭 개선은 어려우나 내년에는 성장 재개 전망
- 내년 매출 및 영업이익 각각 2992억원(yoy+8%), 837억원(yoy+17%) 전망
하이투자증권 모닝브리프 - 2
[지주회사 - 이상헌(2122-9198) 하준영(2122-9213)]
◦순환출자 법안 발의 즈음하여
1) 순환출자 법안 발의로 지배구조 변화 본격화 될 듯
2) 삼성그룹 지배구조 관련하여
- 대부분의 삼성그룹 계열사를 삼성물산과 삼성전자가 나누어 소유하고 있을뿐만 아니라 자사주를 보유하고 있으므로 삼성그룹의 지배구조 변화의 시발점이 될 가능성이 높음
3) 현대차그룹 지배구조 관련하여
- 현대글로비스를 수단으로 활용하는 동시에 현대모비스가 충분한 자금력으로 순환출자 연결고리를 끊는다면 지배구조상의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현대모비스가 주가 상승의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임
<http://www.hi-ib.com/upload/R_E09/2012/08/%5b07073155%5dSunhwan(120807).pdf>
<하이투자증권 투자정보팀>
[보고서 요약]
엔씨소프트 (036570/매수) KDB대우증권 김창권
김택진 사장님 EA 인수가 맞나요?
8월 새로운 국면으로의 진입: 동사의 미래 가치를 재인식할 수 있는 기회, 인력 구조조정이나 대주주변경 등의
불확실성도 제거될 것으로 예상
해외 개발사 인수 가능성 보도, 넥슨과 엔씨가 글로벌 게임 시장 변화를 주도
- 만약에 인수 대상이 EA(시가총액 4.2조원)와 같이 지적재산권 등 무형 자산과 글로벌 유통망을 보유한 기업이라면
대주주 변경에 대한 새로운 평가가 예상
8월 16일 ‘블소’ 중국 클베, 8월 28일 ‘길드워2’ 상용화가 변곡점으로 기대
- 길드워2’는 유통수수료를 제외하고 100만장 당 500억원 수준의 신규 매출액이 계상되며 3분기와 4분기 실적의 결정 변수가 될 것
+보고서 링크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0904fc5280425040
[보고서요약] 성광벤드(매수)
## 금메달 실적, 이래도 못 믿나요? KDB대우증권 성기종(768-3263)
2Q 금메달 실적: 매출액 791억원 (YoY +35.6%), 영업이익 193억원 (YoY +218.1%)
- 2분기 실적 개선은 1)우호적 환율 수준,
2)해양플랜트와 가스 및 발전 플랜트용 피팅 제품 수주 확대에 따른 제품 Mix 변화와 더불어 상당수준 개선된 원가율,
3)1회성 요인인 지급수수료 감소에 따른 판관비 10억원 감소 때문
향후에도 설비 확충과 선별 수주를 통한 수익 극대화
- 신규 수주는 6월 395억원에 이어 7월 653억원을 기록, 전체적인 수주 규모는 한 단계 레벨 업된 상태를 지속적할 전망
- 하반기로 갈수록 동사의 실적 규모와 수익성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0,000원으로 상향
- 2012~2013년 실적 수정치를 반영하여 목표주가를 기존 28,000원 대비 7.1% 상향한 30,000원으로 상향
- PER은 12개월 forward 기준 약 10.5배로, 시장대비 약 10% 할증 수준
보고서 링크: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0904fc5280429133>
[Chemical News Brief] 중국 태양광 재고 증가 KDB대우증권 박연주, 김희은
1) 화학
- 전일 화학 제품 가격, 납사 상승한 가운데 PE, PP 보합, EG PX 상승
2) 정유
- WTI 유가, 미국 고용동향의 영향과 유럽의 위기 해결 기대감으로 0.9% 상승
- 유럽 휘발유 마진, 미국 수요 회복 지속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둔화
3) 정보소재, 신재생에너지
- 중국 유럽 등 반덤핑 제소 가능성으로 태양광 모듈 재고 크게 증가(디지타임즈)
- 佛, 자국 기업 입찰 유리하도록 평가 기준 수정. 中, 韓·美 폴리실리콘 반덤핑·반보조금 조사
[특징 섹터 및 종목]
* 스마트그리드 : 올해 첫 전력경보 ‘주의’ 발령 소식 - 누리텔레콤, CS, 옴니시스템, 비츠로시스, 옴니텔, 일진홀딩스 등
* 정유/석유화학 관련주 : 국제유가 급등 - GS, SK이노베이션, S-Oil, LG화학, 호남석유, 금호석유, 대한유화 등
* 조선주 : 글로벌 경기회복 기대감 - 현대중공업, STX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 한진중공업 등
* 반도체 대표주 : 일본 메모리업체들의 수익성 저조로 인한 감산 발표소식 - 삼성전자, 하이닉스
* STX그룹주 : STX에너지 매각을 통한 유동성 개선 기대감 - STX, STX조선해양, STX메탈, STX엔진 등
* IT주 : ECB의 새로운해석에 대한 글로벌 위험자산선호도 회복 - 삼성전자, LG이노텍, SK하이닉스, 삼성테크윈 등
* 건설주 : 낙폭과대 및 경기반등 기대감 - GS건설, 현대산업, 대림산업, 현대건설 등
휠라코리아(081660) : 아큐시네트 법인 실적 기대감
IHQ(003560) : 日 KNTV 인수를 협의 중이란 답변
보락(002760) : 2분기 실적 호조
삼성테크윈(012450) : 지속적인 영업이익 개선 기대감
이수페타시스(007660) : 주당순이익(EPS) 급증 기대감
한성엘컴텍(037950) : 몽골 자원개발업체 지분 전량 처분
컴투스(078340) : 2분기 실적 호조 및 2012년 실적 전망치 상향 조정
루멘스(038060) : 2분기 실적 호조
성광벤드(014620) : 2분기 실적 개선
경봉(139050) : 물품구입 계약 체결 및 목포항 항만 감시시스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소식
에이티넘인베스트(021080) : STX에너지 인수 추진설
케이엠더블유(032500) : 2분기 영업이익 및 순이익 흑자전환
다원시스(068240) : 포항 1제강 LINE 최적화 제강설비 본체 낙찰자 선정
한진해운(117930) : 흑자전환 성공 소식
[신규보고서]
2012/08/07 기업분석 KT-미디어 강세, 자회사 실적 호전 (요약) 1 양종인 한국투자증권 매수 43,500
2012/08/07 기업분석 케이티스카이라이프-2분기 실적보다 하반기 가입자 증가, 실적 개선 가능성을 보자 2012/08/07 기업분석 기업은행-대출금리 인하로 인한 마진 하락 본격화, 하반기에도 지속 (요약) 1 이고은
2012/08/07 기업분석 엔씨소프트-우려는 가고, 호재는 오고 (요약) 1 홍종길 한국투자증권 매수 340,000
2012/08/07 기업분석 컴투스-비싸긴 하지만 게임을 참 잘 만든다 6 이창영 동양증권 BUY 55,000
2012/08/07 기업분석 성광벤드-암흑(暗黑)속 광명(光明) 5 이상우 하나대투증권 BUY 34,500
2012/08/07 기업분석 태광-한 발 뒤쳐졌지만 괜찮다 5 이상우 하나대투증권 BUY 36,600
2012/08/07 기업분석 한국항공우주-주인찾기, 보물찾기 5 이상우 하나대투증권 BUY 42,000
2012/08/07 기업분석 컴투스-현실은 꿈꾸는 자의 몫이다 5 김석민 현대증권 BUY 63,000
2012/08/07 기업분석 GKL-기저효과와 사업 다각화에 희망이 있다! 3 한익희,김영익 현대증권 BUY 28,000
2012/08/07 기업분석 GKL-안전한 투자를 원한다면 5 홍종길,최민하 한국투자증권 매수 30,000
2012/08/07 기업분석 GKL-2분기를 저점으로 실적 Turn around 4 한승호,이재일 신영증권 매수 29,000
2012/08/07 기업분석 태광-양호한 실적, 하반기가 기대된다 3 이상화,최경희 현대증권 BUY 35,000
2012/08/07 기업분석 성광벤드-실적 Surprise! 하반기도 지속된다 3 이상화,최경희 현대증권 BUY 29,000
2012/08/07 기업분석 성광벤드-2Q Review-2Q 영업이익률 24.5% 기록 4 정동익 한화증권 BUY 28,000
2012/08/07 기업분석 태광-2Q Review-2Q 실적은 예상치 부합 4 정동익 한화증권 BUY 33,000
2012/08/07 기업분석 우주일렉트로닉스-하반기를 바라보자 4 백종석,김근종 현대증권 BUY 31,000
2012/08/07 기업분석 컴투스-모바일게임 전성시대 도래 3 강록희 대신증권 BUY 65,000
2012/08/07 기업분석 루멘스-LED업종 내 최고의 실적 모멘텀 4 정영우,이승혁 한국투자증권 매수 9,000
2012/08/07 기업분석 케이엠더블유-앞으로도 놀랄 일은 많이 남았다 2 김승회 동부증권 BUY 11,300
2012/08/07 기업분석 베이직하우스-오뚝이처럼 일어나자! 4 나은채 한국투자증권 매수 15,000
<금일 타사 신규 레포트 3>
▶서흥캅셀-2013 년 본격적인 성장 기대 - 한화증권
-제약 및 건강식품에 사용되는 캡슐 생산 기업
-하드캅셀 사업과 F&P 사업부의 동시 성장
서흥캅셀은 제약 및 건강식품에 사용되는 캡슐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하드캅셀
사업부는 국내 M/S 95% 이상을 점유하고 있어 사업 안정성이 매우 높다고 볼 수
있고 해외 시장에서도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3위권 수준의 위치에 있
다. F&P 사업부는 제약 및 건강식품 산업에서 사용하는 소프트캡슐, 정제형, 기
타 제형 등을 만드는 사업부로서 전방산업의 주문에 의한 OEM 생산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주로 소프트캅셀 제형으로 충전, 성형하여 150여개의 제약회사
및 건강식품회사에 납품하고 있다.
동사는 과거 국내 건강식품 시장 확대에 따른 F&P사업부의 성장에만 의존하였
으나, 2012년부터는 하드캡슐 사업부의 Capa 증설효과로 두 사업부 모두에서 성
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드캅셀 사업부의 Capa 증설은 약 60% 수준이며,
글로벌 품질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동사는 Capa 증설물량을 안정적으로 시장
에서 소화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글로벌 장기 경기불황 우려가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동사의 사업구조는
상대적으로 경기에 민감하지 않기 때문에 실적의 안정성이 높고, 오히려 품질경
쟁력을 바탕으로 증설되는 하드캡슐 사업부문의 글로벌 시장점유율이 확대될 것
으로 기대됨에 따라 현 시점에서 관심을 가져야 할 종목이라고 판단된다.
▶휴비츠-경기불황이 광학현미경 매출 확대에 기회를 주다! - 한화증권
-가격경쟁력으로 광학 현미경 시장 진출
-중국 안경시장과 동반 성장
-중장기 성장성과 Valuation 겸비
경기불황으로 동사의 광학현미경이 예상보다 빨리 매출이 확대되고 있다. 입체현
미경을 작년 말 처음 판매한 후, 당초 예상보다 빨리 9월경 정립 현미경을 출시
할 계획이다. 동사는 향후 품목 수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지난 5월 삼성
전자 무선사업부(베트남 하노이 공장)에 입체현미경(49대)을 납품 한 후 레퍼런스
가 확대되고, 경기 불황으로 동사의 품질대비 높은 가격경쟁력이 크게 부각되며
하반기 본격적인 판매 확대가 예상된다. 당초 현미경 매출을 12억을 예상하였으
나, 30억원 이상 달성 가능성이 높아 내년 이후가 기대된다.
중국의 안경인구는 약 15%인 반면 국내 및 선진국 안경 착용률이 약 50% 내외여
서 인구 및 착용률을 감안할 때 중국의 안경점용 진단시장은 중장기적으로 크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다. 동사는 이러한 중국시장의 고성장을 감안하여 제품 포
지셔닝을 차별화하여 중국 시장에서 외형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High-end 제품
은 휴비츠가 중국으로 직수출하고 Middle-end 제품은 중국 현지에 설립한 상해휴
비츠에서 자체 생산해서 판매하고 있다. 향후 휴비츠의 중국 향 매출은 큰 폭으
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2011년 153억원→2012년 205억원→2013년 261억원).
사상 최대 실적 경신이 지속되고 있으며 당분간 이러한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
인다. 이러한 중국 시장과 사업 영역 확대 등 중장기 성장 동력을 확보하였음에
도 불구하고 2012년 예상실적 기준으로 P/E가 9.8배로 의료기기업종(15.2배) 대비
저평가되어 있어 중기적으로 주가는 한 단계 도약할 것으로 전망된다.
▶삼영무역-글로벌 안경렌즈 시장을 향한 질주! - 한화증권
-불황이 기회!
-2015년까지 연 생산량 1억장 규모의 Capa 확대!
-매력적인 Valuation!
동사는 중저가 브랜드 ‘캐미렌즈’를 손자회사 캐미그라스를 통해 생산하고 있으
며, 동 제품은 글로벌 경기 둔화에도 불구하고 유럽을 비롯한 글로벌 판매량이
지속적인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고가브랜드 안경렌즈의 수요가 가격민감도가
증가하는 시기에 가격경쟁력이 높은 동사의 제품 수요확대로 이어지고 있는 상
황으로 판단된다.
그동안 동사의 안경렌즈 생산역할을 해왔던 중국은 현재 4개라인(연간 4,800만개
Capa)의 투자는 일단락되었으며, 현재 베트남에 1개라인(연간 1,200만개 Capa)증
설중에 있다. 2013년 상반기 완공 예정이며, 2015년까지 베트남에 총 4개라인의
Capa를 확보할 예정이다. 중국, 러시아, 브라질등 이머징 마켓과 유럽 일본 등에
서 동사 제품의 지속적인 수요 증가를 고려하면, 신규라인 투자로 안경렌즈 매출
액 규모는 현재 1,600억원규모에서 3,000억원 이상으로 증가될 것으로 전망한다.
2012년 동사의 예상실적은 매출액 2,800억원, 영업이익 56억원, 당기순이익 205억
원 수준으로 예상되며, 에실로코리아로부터의 지분법이익은 연간 200억원에 달할
전망(1분기 48억원)이다. 2012년 예상 실적 기준 P/E 6.0배 수준이다. 현재 눈(眼)
관련 헬스케어 제품 생산업체인 인터로조와 휴비츠는 2012년 예상실적 기준 P/E
각각 12.6배, 9.8배 수준의 Valuation을 적용받고 있다. 안경렌즈라는 거대시장에
서 자체 브랜드를 보유하고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동사의 상대적인 Valuation 매
력이 충분하다는 판단이다.
▶인터로조-경기둔화와 무관한 성장! - 한화증권
-가격민감도가 증가하는 시기 - 기회!
-메인 시장으로의 진입!
-2013년에도 고성장은 이어진다
콘텍트렌즈는 기존 사용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충성도가 높다. 이유는 품질에
상관없이 기존 사용렌즈에 눈이 적응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글로벌 경기악
화에 다른 소비자들의 가격민감도가 증가하는 시기는 동사와 같은 후발업체에게
는 시장확대의 기회로 작용하고 있다. 실제로 동사는 2008년과 2009년 경제위기
의 순간에도 각각 연간 57%, 32%의 높은 매출액 성장을 나타냈었다.
동사는 2012년 상반기 제2공장을 완공하며, 원데이렌즈의 본격적인 생산을 위한
Capa를 확보하였다. 전체 렌즈 시장(8조원)에서 40%를 차지하는 원데이 렌즈로의
시장진입은 동사의 외형성장을 가속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동시에 일본
Techno Mecical 사와 53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하며, 최초로 일본시장 진출
의 교두보를 확보하였으며, 향후 순차적인 일본 유통업체와의 공급계약을 체결하
며, 2013년 일본에서의 렌즈 공급규모는 연간 100억원을 초과할 전망이다.
3분기 85억원(+9%QoQ, +32%YoY)의 매출액을 기록할 전망으로, 분기사상 최대
실적을 나타낼 전망이며, 일본향 매출이 본격화되는 4분기에도 분기사상 최대 실
적이 이어질 전망이다. 2012년 예상실적은 매출액 342억원(+40%YoY), 영업이익
116억원(+35%YoY), 당기순이익 95억원(+40%YoY)의 실적을 전망하며, 2013년 예
상실적은 매출액 500억원(+35%YoY), 영업이익 175억원(+51%YoY)으로 높은 성장
과 고수익의 실적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금일 타사 신규 레포트 4>
▶ 코나아이-불황을 이기고 글로벌 스마트카드사로 도약 - 한화증권
-불황에도 실적 호조세 지속
-모바일 결제서비스 시장에 진출
-실적 호조에도 불구하고 매우 저평가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신규지역과 해외 통신 사업부의 매출이 가시화되고 있어
실적 호조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경기불황으로 품질대비 높은 가격 경쟁
력이 레퍼런스 확보에 따라 거래지역과 거래처 확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중국과 미국의 매출 확대에 주목하고 있다. 중국은 마그네틱 카드복제 문제로 신
용카드가 활성화되지 않았으나 중국 정부가 스마트카드의 전환을 통해 중장기적
으로 신용카드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어 금년부터 스마트카드 시장이 개화될 것
으로 보이며, 동사도 상반기 중에 수주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미국도 스마
트카드 시장이 활성화되지 않았으나, 금년 이후 본격적으로 채용할 움직임을 보
이고 있어 미국 향 매출도 가시화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다소 지연되었던 통신
용 스마트카드 수출도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작년 중동 향으로 30억원 매출
을 기록하였고, 올해 중동 향 매출 증가와 거래 지역 확대로 100억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동사는 신규사업으로 TSM(Trusted Service Management), Secure Sever를 진행하
고 있다. TSM은 모바일결제서비스에서 고객들이 결제한 거래 데이터를 통신사를
거쳐 금융기관에 안전하게 전송하는 서비스 사업자로, NFC 등 모바일 결제시장
이 크게 확대됨에 따라 큰 폭의 성장이 예상된다(Frost&Sullivan, 2015년 약 4억 5
천만 불, 2010~2015년 약 75% 연평균 성장).
2012년과 2013년 예상실적 기준으로 P/E가 각각 7.8배와 6.3배로 국내 소프트웨
어 평균 P/E 17.1배에 비해 크게 저평가되어있다(BW희석 반영할 경우 9.6배와
7.9배). 시장확대와 중장기 성장성을 감안하면 현재 주가는 매력적이다.
▶ 로만손-매스티지 브랜드의 대표주자! - 한화증권
-J.Estina, 매스티지 브랜드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
-2분기 실적호조, 핸드백 사업부 높은 성장세 지속
-본격적인 매장 확대를 통한 실적 성장 감안 시, 현 주가는 여전히 매력적
로만손은 시계에서부터 쥬얼리와 핸드백까지 다양한 패션 소품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J.Estina가 합리적인 가격대를 갖춘 준명품 이미지를 가진
매스티지(Masstige) 브랜드로 빠르게 대중화되면서 소비심리 악화에도 불구하고
높은 성장세를 구가하고 있다.
동사는 2분기 매출액 282억원(+19.8%, YoY), 영업이익 22억원(+26.8%, YoY)을 기
록하며 실적호조세를 이어갔다. 특히, 지난해 신규 성장동력으로 런칭한 핸드백
사업부의 영업호조가 이어지면서 2분기 53억원(+290.4%, YoY)의 매출을 기록, 성
공적인 시장 진입 이후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동사의
핸드백 사업부는 지난해 연간 매출 72억원에서 올해는 254억원(+251.3%, YoY)으
로 크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며 내년에는 478억원(+88.0%, YoY) 규모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어 동사의 확실한 신규 성장동력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
다.
핸드백 사업부가 본격적인 성장궤도에 접어들면서 동사는 올해 매출액 1,209억원
(+27.0%, YoY), 영업이익 126억원(+113.5%, YoY)으로 높은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한다. 최근 동사의 주가가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현재 2012년과 2013년 순익
기준으로 P/E 10.4배, 7.0배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올해를 기점으로 시작된 본격
적인 매장 확대와 이를 통한 장기적인 실적 성장세를 감안하면 현 주가는 여전히
매력적인 수준으로 판단된다.
▶미래나노텍-저가 LED TV 판매 확대에 따른 수혜 - 한화증권
-저가 LED TV 판매 확대로 수익성 좋은 마이크로렌즈필름 매출 확대
-신규사업 매출 올해부터 확대
-중장기 성장성 고려하면 현재 주가 매력적
동사는 경기불황에 따른 저가 LED TV 판매 확대에 따른 수혜를 톡톡히 보고 있
다. 저가 LED TV는 1-chip LED package+프리즘시트+마이크로렌즈필름+DBEF필
름(마이크로렌즈필름) 대신 2-chip LED package+프리즘시트+마이크로렌즈필름 2
장을 사용한 제품을 채택하며 마이크로렌즈필름 시장이 크게 확대되고 있다. 동
사는 주력제품인 프리즘시트 대신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좋은 마이크로렌즈필름
의 매출이 확대되며 매출과 수익성이 동시에 호전되고 있다.
신규사업으로 진행되던 1)윈도우 필름, 2)대형 터치패널용 필름, 3)재귀반사필름
이 가시화되고 있다. 작년 25억원에서 불과한 신규사업 매출이 올해는 220억원으
로 큰 폭의 증가가 예상된다. 특히 당사는 대형 터치패널용 필름을 주목하고 있
다. 동사의 대형 터치패널용 필름은 19인치부터 80인치에 이르는 다양한 대형 터
치스크린에 적용이 가능하며, 동사는 DID와 전자칠판 등 대형 터치스크린과 노트
북 및 모니터 납품을 추진할 중이다. 동사의 고객사는 Window 8을 탑재하여 터
치스크린을 지원하는 노트북 및 모니터를 연말 출시할 예정인데, 동사는 10-point
터치를 지원하는 필름타입의 터치패널을 고객사에 샘플 대응하여 최종승인을 기
다리고 있다. 또한 전자칠판 용으로 해외 셋트업체에 납품이 하반기 내에 시작될
것으로 보여 대형 터치패널용 필름 매출은 내년부터 본격화될 전망이다.
저가LED판매 호조로 수익성이 좋은 마이크로렌즈의 매출 증가와 신규사업 매출
확대로 실적 호조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당사는 신규사업 매출이 올해
를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그럼에도 2012년과
2013년 예상실적 기준으로 P/E가 각각 7.3배와 6.4배인 점을 감안하면 주가는 저
평가된 것으로 판단된다.
▶SJM-저평가! 그러나 성장성도 있다 - 한화증권
-자동차용 및 산업용 bellows 생산 기업
-2012년~2013년 안정적인 실적 모멘텀 확보
-글로벌 경쟁력 강화 & Valuation 저평가
SJM는 국내 1위, 글로벌 2위의 자동차용 벨로우즈(bellows)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자동차용 벨로우즈는 자동차 배기계의 앞쪽에 장착되어 엔진으로부터의 소음과
진동, 노면으로부터 발생하는 진동을 흡수하여 운전자의 승차감을 향상시키는 부
품으로 국내 완성차 업체 5개사에 모두 공급하고 있으며, GM, 포드, BMW, 도요
타, 닛산 등의 글로벌 완성차업체에도 제품을 공급하고 있어 고객사가 다각화되
어 있다.
동사의 2012년과 2013년 실적은 고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한다. 이는 1)중국
2공장인 창사성진기차배건 유한공사의 신규 투입효과가 2012년 하반기부터 나타
나고, 2)LNG선 수주 증가에 따른 산업용 벨로우즈의 판매량이 2013년 이후 본격
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기 때문이다. 특히, 국내보다는 해외에서 빠른 성장
을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마진이 높은 중국의 신공장 효과는 향후
장기적으로 동사의 실적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동사는 다각화된 고객선을 바탕으로 증설되는 Capa에 대해서 가격경쟁력과 품질
경쟁력으로 글로벌 M/S를 점진적으로 확대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해
외 로컬업체로의 침투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동사의 생산 Capa 증가가
실적개선으로 이어지는데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사는 이러한 성
장성에도 불구하고 2012년 추정실적 기준 P/E 5.4배로 저평가 상태다.
[NH농협증권] 8월 7일 Morning Meeting 발표 자료
■ CJ제일제당(매수/유지): Key factor(중국 라이신 판가, 곡물가격)와 관련한 5가지 질문
- 12~13년 중국 바이오 Capa 증설기 주목해야 하는 이유
- Key factor(중국 라이신 판가, 곡물가격)와 관련한 5가지 질문
Q: 중국 라이신 판가 하락, 회사측 연간 이익 가이던스에 미치는 영향은?
A: 당사 바이오 영업이익 전망치 2,502억원(가이던스 2,600억원) 견조
Q: 중국 라이신 가격 얼마나 빠졌고, 왜 빠졌는가?
A: 1~4월 돈육가격 급락, 5~6월 심양공장 가동 전후 공급량 확대 영향
Q: 중국 라이신 가격 얼마까지 빠진다고 봐야 하나?
A: $1,700~$1,800(보수적 가정시)에서 안정 예상(이미 바닥권 근접)
Q: 곡물가격 급등, 곡물가공사업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A: 13년 원재료비 8.4% 증가/EPS 영향 -4.9%, 이미 주가 12.6% 하락
Q: 곡물가격 추가 급등 가능성과 향후 미국 가뭄상황 호전 가능성은?
A: 최악의 상황을 지나 8~9월 미국 가뭄 리스크 완화 가능성 높아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0만원 유지,"이제는 리스크 완화 국면"
■ 건설기계부품: 축소된 PER배수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
- 미국: 부동산 시장 회복 뚜렷
- 중국: 유동성 증가가 건설기자재 수요 확대에 선행
- 추천종목: 동일금속(109860), 수산중공업(017550)
LIG투자증권은 LG가 대기업 집단 지배구조 규제에 한발 비켜있어 상대적인 투자매력 부각되며, 자회사 실적 강세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10만원.
강봉우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여·야를 막론하고 순환출자금지 법안을 발의하는 등 대선을 앞두고 대기업집단 지배구조에 대한 규제 압력은 높아질 것"이라며 "LG는 이러한 이슈에 한발 비켜서 있어 상대적인 투자매력이 증가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LG전자는 북미 시장 점유율 상승과 Mobile AP 개발에 따른 휴대폰 사업부문 경쟁우위 확보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LG전자는 Optimus LTE가 북미 실적 호조로 분기별 210만대 판매되고 있으며, 현재 Nokia, RIM, HTC를 제치고 시장점유율 8.2%를 기록했다. 시장에서는 3분기 모토롤라의 시장점유율 8.9%를 제칠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강 연구원은 "LG생활건강의 시가총액은 9조586억원으로 LG전자의 10조7000억원에 근접하고, 생활용품 화장품 음료 등 전사업부분이 고르게 성장하고 있어 지속적으로 지분 가치가 늘 것"이라며 "LG화학도 경쟁력 바탕으로 업종 대비 양호한 실적 시현하고 있으며, 글로벌 수요 개선 시 주가상승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KB투자증권은 7일 삼성중공업에
대해 여전히 중장기적으로 조선업종내 최선호주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원을 유지했다.
이상원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률은 기대치인 7.0% 수준에 부합할 것"이라며 "지난 1분기 일회성 요인을 제외한 영업이익률이 7.2%임을 고려하면 양호한 실적"이라고 전했다.
하반기는 고마진의 드릴십 물량이 감소하고 저마진의 LNGC 물량이 증가하면서 수익성이 소폭 감소할 수 있으나, 연간으로 7%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봤다.
이 연구원은 "하반기 운전자본부담이 커질 수 있으나, 내년 다량의 드릴십이 인도 되면서 현금이 유입된다는 점은 긍정적"이라며 "하반기로 갈수록 드릴십과 LNGC에 대한 수주 부담감이 다소 존재하지만, 해양수주 모멘텀(상승동력)은 여정히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HMC투자증권은 건설업종에
대해 하반기 실적 개선 가능성은 높지 않으나 수익 악화 프로젝트 비중이 줄어들며 안정성은 확보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HMC투자증권 이광수 연구원은 7일 "건설업종의 경우 해외수익성 악화가 전체 실적 개선을 더디게 하고 있으나 하반기에는 빠른 개선은 아니지만 점진적인 실적 상향이 가능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하반기 해외 수주는 상반기와 다른 양상을 보일 것"이라며 "한국업체가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정유, 가스, 발전분야의 발주가 증가할 것으로 보여 하반기 해외수주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주택시장에 대해선 "최근 신규 분양률이 회복되고 있으며 3분기 재건축, 재개발을 중심으로 부동산 정책 완화 가능성도 높다"며 "지금 상황이 최악으로 주택 시장은 개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이 연구원은 "결론적으로 최근 주가 하락으로 개별 대형건설주가 매력적인 구간에 돌입했다"며 "대형 건설주에 대해 하반기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탑픽(최우선 추천주)으로는 GS건설, 대림산업을 꼽았고 관심 종목으론 현대산업과 현대건설을 제시했다.
KB투자증권은 삼성, 대한, 동양 등
상장한 생명보험사 3곳에 대해 금리에 대한 기업가치 의존도 및 낮은 자기자본이익률(ROE) 대비 주식가치를 고려할 때 현 주가수준에서 상승모멘텀을 찾기 어렵다고 진단했다. 투자의견은 중립을 제시했다.
7일 유승창 연구원은 "3개 생보사의 주가흐름은 금리흐름과 높은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다"며 "글로벌 및 국내 경제 환경을 감안할 때 금리의 상승추세전환 가능성은 제한적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수익성 우려로 주가의 상승모멘텀 또한 제한적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향후 수입보험료는 저축성보험의 견조한 성장이 유지되는 가운데 보장성보험의 증가율 상승 전환으로 안정적인 성장성을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