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편 지
엄 순 영
진달래가
울긋불긋
온산을 꽃물 들이는
이 봄날.
우리들 마음속에도
곱고
예쁜
꽃물을 들여 보세요.
그럼
우리 얼굴도
꽃처럼 예뻐 진데요.
* 약력
- 강원일보신춘문예(동시)당선 등단
- 동시집 : 감자꽃 필 때면 등 출간
- 강원아동문학상, 김삿갓문학상, 강원펜문학상수상
- 강원문인협회(자문위원), 동강문학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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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학56☆아동
강원문학56집 원고(동시) / 엄순영
엄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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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3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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