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소풍(逍風)이다♣️
- 갈때 쉬고!
- 올때 쉬고!
- 중간에 틈나는 대로 쉬고~
장자 사상의 중요한 특징(特徵)은 人生을 바쁘게 살지 말라는 것이다.
장자(莊子)는 우리 人生에서 '일'을 권하는 것이 아니라,
소풍(逍風)을 권한 사람이다.
우리는 '일' 하러 세상(世上)에 온 것도 아니고,
성공(成功)하려고 세상(世上)에 온 것도 아니다.
이 '삶'이라는 여행(旅行)은 목적지(目的地)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그자체가 목적인 것이다.
그러니, 이 여행(旅行 )자체를 즐겨라.
장자(莊子)가 말한 소요유(逍遼遊)란 바로 이런 의미이다.
인생이란 소풍(消風)이다. 무슨 목적(目的) 이 있어서
우리가 세상에 온 것이 아니다.
장자(莊子)가 말한 '소요유(逍遼遊)'에는 글자 어디를 뜯어봐도
바쁘게 조급한 흔적(痕迹)은 눈곱 만큼도 찾아볼 수 없다.
"소(逍)자는 소풍간다는 뜻이고!
"요(遼)자는 멀리간다는 뜻이며!
"유(遊)자는 노닌다는 뜻이다.
즉'소요유(逍遼遊)'는 멀리 소풍 가서 노는 이야기이다.
그러니' 소요유(逍遼遊)'를 제대로 하려면
내리 세 번을 쉬어야 한다.
- 갈때 쉬고!
- 올때 쉬고!
- 중간에 틈나는 대로 쉬고!
우리 여생(餘生)의 종착역은 점차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우리 인생(人生) 짧습니다. 하루하루가 소중한 날입니다.
짐진자는 모두를 내려놓으시고, 동심(童心)으로 돌아가 소풍 온 듯
쉬엄쉬엄 희희낙락(喜喜樂樂) 후회(後悔)없이 즐겁게 살아 가요.
한 박자 쉬면 삶의 여유(餘裕 )는 두 배가 된다고 했습니다.
소풍(消風) 왔다가 빈 손으로 돌아가는 길이 보배로운 길이 되고
보람 있었던 길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음악과 더불어 아름다운
사진 감상하세요. 사진이 2종류입니다.
http://www.geimian.com/wx/50567.html http://www.geimian.com/wx/52830.html
Jdj
소풍같은 인생/임영웅
너도 한번 나도 한번
누구나 한번 왔다 가는 인생
바람같은 시간이야 멈추지 않는 세월
하루하루 소중하지
미련이야 많겠지만 후회도 많겠지만
어차피 한번 왔다가는 길 붙잡을 수 없다면
소풍가듯 소풍가듯
웃으며 행복하게 살아야지
너도 한번 나도 한번
누구나 한번 왔다가는 인생
바람같은 시간이야 멈추지 않는 세월
하루하루 소중하지
미련이야 많겠지만 후회도 많겠지만
어차피 한번 왔다가는 걸 붙잡을 수 없다면
소풍가듯 소풍가듯
웃으며 행복하게 살아야지
미련애야 많겠지만 후회도 많겠지만
어차피 한번 왔다근 걸 붙잡을 수 없다면
소풍가듯 소풍가듯
웃으며 행복하게 살아야지
영화 소풍
60년 만에 찾아간 고향, 16살의 추억을 만났다. 요즘 들어 돌아가신 엄마가 자꾸 꿈에 보이는 은심(나문희). 마침 절친이자 사돈 지간인 금순(김영옥)이 연락도 없이 불쑥 찾아오자, 은심은 금순과 함께 고향 남해로 떠나기로 한다. 그곳에서 우연히 자신을 짝사랑하던 태호(박근형)를 만나며 잊고 지낸 추억을 하나둘씩 떠올리게 되는데… “다음에 다시 태어나도 네 친구 할 끼야” 한 편의 시가 되는 우정, 어쩌면 마지막 소풍이 시작된다.
● 고은심(배우 나문희)
따뜻하고 친절하며 센치한 감정으로 작은 일에도 감동을 잘 받는다
● 진금순(베우 김영옥)
까칠한 성격으로 자신의 의견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유머러스한 말과 행동으로 주변을 웃게 만드는 은심과 사돈 간
● 정태호(배우 박근형)
은심을 짝사랑했던 친구와 함께라면 못할게 없는 만사 OK인 무한 긍정의 성격
인생은 달리는 기차여행과 같습니다설악산곰 2023. 12. 17. 03:41
인생은 기차여행과 같습니다. 역들이 있고, 경로도 바뀌고 간혹 사고도 납니다. 우리는 태어나면서부터.. 이 기차를 타게되고, 그 표를 끊어주신 분은 부모님입니다. 우리는 부모님들이 항상 우리와 함께 이 기차를 타고 여행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러나 부모님들은.. 어느 역에선가 우리를 남겨 두고 홀연히 내려버립니다. 그리고 시간이 흐름에 따라 많은 승객들이 기차에 오르 내리며 이들 중 많은 이들이 나와 이런저런 인연을 맺게 됩니다. 우리의 형제자매 ,친구, 자녀, 그 외 인생에서 만나는 많은 사람들 입니다.
그런데 많은 이들이 여행 중에 하차하여, 우리 인생에 영원한 공허함을 남깁니다. 많은 사람들은 소리도 없이 사라 지기에 우리는 그들이 언제 어느역에서 내렸는지 조차도 알지 못할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 기차여행은.. 기쁨과 슬픔, 환상, 기대, 만남과 이별로 가득 차 있는 지도 모릅니다.
좋은 여행이란 우리와 동행하는 승객들과 어울려 서로돕고 사랑하며 좋은 관계를 유지 하는 것입니다. 그들의 여행이 즐겁고 편안 하도록 내가 할 수 있는한 최대한 배려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여행의 미스테리는 우리가 어느 역에서 내릴지 알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최선을 다해 살아가야 합니다. 서로 다른 이견을 조정하고, 사랑하고, 용서하고, 베풀어야 합니다. 그 이유는 어느역 에 선가 우리가 내려야 할 시간이 되었을 때 인생 이라는 기차를 함께 타고 여행 했던 이들과 아름다운 작별을 할수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타고 가는 기차에 동승 한 소중한 승객 중의 한 분이 되어주신 당신에게 감사드리며 내가 내려야 할 역이 어딘지 모르기에 "고맙습니다" 라는 말 한 마디라도 미리 전하고자 합니다. 저와 인생여행을 함께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당신은 내게 참 귀한 분입니다.(석란정의 ‘삶의여로’ 중에서)
(멋지게 늙어 갑시다!) 우리 멋지게 늙어가자! 사랑도 그리움도 점차 희미해져가는 우리네의 나이. 중년이 넘어서면 남은 세월만 먹고 살아가야만 한다네요. 얽메인 삶 풀어놓고~ 여유로움에 기쁨도 누리고~ 술 한잔에 속을 나누고, 정도 나누며, 산에도 가고, 바다에도 가고 이렇게 함께 할 수 있는 건강한 친구 몇이 있으면 남은 여생은 날마다 즐겁고 행복한것 같습니다.
산이 좋아 산에 가자하면 관절이 아파서, 심심해서 술 한잔 하자면 건강이 안좋아, 함께 여행을 하고 싶어도 취향이 맞지 않으니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여건과 마음이 같은 친구 같은 벗! 만나기 참으로 어렵다고 합니다. 그러나 나이에 상관없이 먼 미래를 바라보는 사람! 눈이오나 비가오나 언제 어느때나 만날 수 있고 만나도 부담없는 사람 젊음의 활력은 다소 떨어질지 몰라도 남은 여생을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벗이 있다면 그 사람은 참 행복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옳은글)
그리 모질게 살지 않아도 되는 것을...바람의 말에 귀 기울이며 물처럼 흐르며 살아도 되는 것을...악착같이 살지 않아도 되는 것을...말 한마디 참고 물 한 모금 먼저 건네고 잘난 것만 보지말고 못난 것들도 보듬으며 거울속의 자신을 바라보듯, 원망하고 미워하지 말고 용서하며 살걸 그랬어!
세월의 흐름이 모든게 잠깐인 삶을 살아간다는 것을, 무엇을 얼마나 더 부귀영화 누리겟다고... 아둥 바둥 살아왔는지 몰라! 사랑도 예쁘게 익어야한다는 것을, 덜익은 사랑은 쓰고 아프다는 것을, 예쁜 마음으로 기다려야 한다는 것을... 젊은 날엔 왜 몰랐는지 몰라! 감나무의 홍시처럼 내가 내 안에 무르도록 익을 수 있었으면 좋겟다. 아프더라도 겨울 감나무 끝에 남아있다가 마지막 지나는 바람이 전하는 말을 들을수 있었음 좋겟다. (좋은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