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1.daumcdn.net/cfile/cafe/2638E43757824D8318)
며칠전에 사진을 찍어 비교하려던 4 년된 건조쌀밥과 신규 출시된 밥한그릇 한봉지...
간식먹듯이 한 줌씩 입에 털어넣다 보니 어느새 다 먹어버렸다.
4 년이상 지난 건조쌀밥도 씹어먹는데, 맛에 아무런 이상이 없어서 다 털어먹었다.
특히 밥한그릇은 그 식감이 뛰어났다. ( 맛이 고소해서 올벼쌀 먹는 듯함...)
먹고나니 든든해져서 따로 밥먹을 생각이 안날 정도다.
오, 5 년이상 10 년까지도 보존가능한 비상식량이라니.... 스스로 생각해도 대견하다.
우리 주변에서 5 년이상 보존가능하며, 그 맛과 품질에 큰 변화가 없는 식품이 얼마나 될까?
아마도 '밥한그릇(건조쌀밥)' 을 능가할 식품은 단연코 없으리라.
(혹시 알고있는 식품이 있다면 알려주시라)
아주 오래전, MRE( 5년이상 장기보관 가능한 미군 식량) 를 처음 접하고
무인도 개척대원들을 위해 몇십박스나 소모한 시기가 있다.
( 아마 메그는 MRE 를 가장 많이 먹은 사람 중 하나이리라.)
그때 MRE 를 구입해서 가져간 이유가,
따로 밥해먹을 시간을 아끼기 위해( 해먹기도 귀찮고) , 고열량의 간편한 식사로 떼우려는 의도였다.
그런데, 참 맛이 없기도 하고 쉽게 물려서 꾸역꾸역 억지로 먹기 일쑤였기에,
추후 방문한 체험객에게 신기한 식품을 나눠주는 용도(^^)로 대부분 소모했다.
외국의 대표적인 전투식량인 MRE 관련글을 찾아보니, 예전 글이 많이 남아있군요.
오늘... MRE 보다 더 오래 보전가능하고, 훨씬 맛있고, 물리지 않는 담백한 쌀밥인
"밥 한그릇" 에 경의를 표하며,
"몇년 안에 세상에 어떤 변고가 있을 지도 모른다" 고 생각하는
모든 프레퍼와 서바들에게 지금과 같은 평상시에 미리 상당량을 쟁여두기를 권하는 바이다.
그 변고가 금융위기이든, 전쟁이든, 자연재해이든, 핵 문제로 인한 것이든 간에
집에 비축해 둔 "밥한그릇"은 커다란 위안과 힘이 될 것이다.
제조업체에 따르면, 건조쌀밥(밥한그릇)의 가공 공정이 상당히 까다롭다 합니다.
오래 보관해도 문제가 없도록 완전 건조하면서도,
물에 불렸을 때 밥알의 원형이 잘 유지되면서도
맛도 좋고 열량도 높으며 식감이 좋아야 하며...
"밥한그릇"은 대단히 실용적이고, 필수적인 그리고 금덩이 이상의 교환가치를 가진
재난대비 끝판왕으로서,
현재까지는 오직 우리 프레퍼(Prepper) 들에게만 주어지는 기회입니다.
- 메그의 요청에 따라 제조업체가 개발하여 독점적으로 보급 중....
1 박스 쟁여두면 든든합니다. ( 담백하고 맛있는 고열량 주식)
1 봉이면 2 사람이 먹어도 될 정도의 분량입니다.
밥한그릇(건조쌀밥)주문: http://cafe.daum.net/revelation1/LeSg/79
첫댓글
판매하기 위해 부추기는 글이 아니라 , 사실상, 좀 진지하게 권유합니다.
한국인에게 가장 필요하면서도 유용한 재난대비식품입니다.
시중에 나온 어떤 식품보다도 최장의 유효기간을 갖습니다.
( 관련법규상 표시는 3 년으로 되어 있지만, 5 년이상 10년까지도 문제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재난대비품입니다.
비상시에는 오히려 구할 수 없을 지 모르니, 지금과 같은 평시에 미리 장만해 두시길 .^^)
현재 재난대비품 코너에서 판매중이며, 언제 갑자기 가격이 조정될 지 저도 모릅니다.
http://cafe.daum.net/revelation1/LeSg/79
감사합니다. 저는 사서 먹어보니 참 맛있고 더욱 많이 보관하고 싶은 욕심이 나데요. 양이 많아 문제지만요. 이동할 때 ...
추천해 드리면서 블로그로 스크랩 좀 합니다.
보관은 어다다 하나요 창고에도 될지요
그냥 박스에 넣어 직사광선이 비치지 않는 베란다, 창고에 넣어두셔도 됩니다.